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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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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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더너무좋아 푹 빠진 키시아르

키시 : 너의 과거는 못되어도 너의 앞으로는 내가 얻어내겠어.
유더 : (그 과거가 당신이라고 당신) 그러시죠.

키시 : (두근)정말인가? 💓
유더 : 내키지 않으시다면 안ㅎ
키시 : (꼬옥-💛)
유더 : (묭)🖤
December 20, 2025 at 3: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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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거의 궁금해귀여워귀여워사랑해임
초반에 유더한테 흥미만 약간 있는 키시 웃긴데 너무 짧은 기간이라 더 웃김 함락 너무 빨라
December 19, 2025 at 3: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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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유더한테 흥미만 약간 있는 키시 웃긴데 너무 짧은 기간이라 더 웃김 함락 너무 빨라
December 19, 2025 at 3: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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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어구 볼때마다 뭔가 자연스럽게 구속구 개목걸이 초커 떠오름
유드 시절 별의별 꼬라지보면서 황제의 번견=보석달린 개목걸이 받고 별 개짓거릴 다하네 코웃음 쳤을것 같은데 지금은...
부드러운 가죽목걸이 쓸면서 흠..이것도 당신 취향? 멍 소리 정도는 내줄듯...서비스아르에게 감화된 서비스유더
짖어주셧으니 꼬리는 네가 흔들거라 키시야
December 19, 2025 at 10: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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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크기 이슈로 키시아르표 두쫀쿠 어지간한 디저트 가게 특대사이즈
이상하다 손바닥 오므리면 꽉찰 정도 크기로 만들랬는데
December 19, 2025 at 10: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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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키시아르표 두쫀쿠를 삼킨 유더냥
December 19, 2025 at 11: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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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느다
성질 쥑이고 살고있던 유더를 빡치게 만드는 사건이 대충 일어나버리고 말고… 나는 원래 나와 타협한다. 한 번 정도는 능력을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힘이 쌓여 있지. 그렇다는 건?
아무도 유더를 말릴 수 없다-!
순식간에 금빛으로 빛나는 눈과 동시에 팔, 손가락, 귀걸이, 목걸이, 검집의 장신구 형태를 띄고 있던 모든 보석이 깨져나가며 시작되는 자연재해

익숙해서 생각해보니 키시아르가 이미해준적있음
오..갑자기 그 강자 클리셰 보고싶어
빡쳐서 봉인해제하는 유더 눈 금빛으로 빛나면서 온 몸의 봉인구 한번에 깨져나가기
알릭:(비명)
December 19, 2025 at 10:33 AM
Reposted by 서월
유더: 구속구 깨장창 봉인해제 재앙의 강림
키시: 마정석의 힘을 빌어 사랑의 실드-!!!(창백)

비슷하지만 역시 병약미인 롤을 가져가는 이메다거대대흉근의 펠레타 영애
좋느다
성질 쥑이고 살고있던 유더를 빡치게 만드는 사건이 대충 일어나버리고 말고… 나는 원래 나와 타협한다. 한 번 정도는 능력을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힘이 쌓여 있지. 그렇다는 건?
아무도 유더를 말릴 수 없다-!
순식간에 금빛으로 빛나는 눈과 동시에 팔, 손가락, 귀걸이, 목걸이, 검집의 장신구 형태를 띄고 있던 모든 보석이 깨져나가며 시작되는 자연재해

익숙해서 생각해보니 키시아르가 이미해준적있음
오..갑자기 그 강자 클리셰 보고싶어
빡쳐서 봉인해제하는 유더 눈 금빛으로 빛나면서 온 몸의 봉인구 한번에 깨져나가기
알릭:(비명)
December 19, 2025 at 10:37 AM
Reposted by 서월
키시아르: 유더스럽다가 고작 양이 많다는 뜻이라고? 충격적이군. 능력있고 아름답고 강하고 귀엽고 매혹적이고 위대하고 볼수록 사랑스럽고 눈을 뗄 수 없고 믿음직스럽고 설레고 꼭 안고싶고 하루종일 입맞추고 싶고.. (이하 10만자 생략) 한 뜻이 아니라고?
December 19, 2025 at 10: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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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2 나왔다매
아이리크 산맥의 기를 받은 대용량 전문 조리사 유더 아일과 미x랭의 이단아 레스토랑 펠레타의 오너셰프 키시아르 라 오르
Vs 구도도 보고싶고 심사받는것도 보고싶으면 어쩌지...

대량 조리를 주로하던 유더가 양에 따라 달라지는 레시피를 조절할 수 있을까의 문제였는데 대범하게 섬세한 간이 필요한 요리를 선보여서 주목받음
숙련된 요리사들도 복불복같은 결과를 내는데 어떻게 했냐 물어보니 동일한 맛이 날때까지 500번 연습했대

키시아르가 식재료 낭비를 광적으로 싫어하는 사람이라 (원재료의 모든 부분을 남김없이 쓰는편)
December 19, 2025 at 11:38 AM
Reposted by 서월
나보다 먼저 죽지 마라

다시생각해도 이거 좀 쉬운 부탁 같은데
유더보다 먼저는 안 죽게 생기지 않았니 누가봐도 키사아르가 잡아먹고있잖냐유더생기를..(이거아님
December 18, 2025 at 9:53 AM
Reposted by 서월
이게 다 재 같은 남자를 사랑해서....

키시아르 너 그런 표현 쓰는거 아니다....
유더한테 이를거야....
단장님을 아주 혼쭐을 내주렴!! 😠😠
December 18, 2025 at 10:11 AM
Reposted by 서월
헬렘이 약간 그거 해줘야하는거지
신경안쓰는집사인척
고양이가 알아서 와서 엉덩이 붙일 때까지 기다려주는
December 18, 2025 at 10:15 AM
Reposted by 서월
그치만 유더는 어르신 앞에선 좀 유교가나디가 되는 면이 있으니까 어색하지만 맬렁한 가나디를 기대해 보고 싶어요 벌써 귀엽다
December 18, 2025 at 10:18 AM
Reposted by 서월
고통도 거대한 사랑의 일부로 녹을 거라는 남자
vs
고통이 될 바에 먼지가 되겠다는 남자
December 18, 2025 at 10:19 AM
Reposted by 서월
키시아르 먼지 되면 유더가 재 모으듯 먼지 모아다가 각성자의 힘과 붉은 돌의 힘으로 반죽해서 다비드 상 만들어 되살림. 내가 봄.
December 18, 2025 at 10:33 AM
Reposted by 서월
아 나도 각성자의 힘 쓸 줄 아는데... 아 그거 그렇게 쓰는 거 아닌데..
휴가 받았으면서 허구한 날 마병단 훈련장만 들여다보고 있으니까 눈치를 안볼수가 없음 보좌님이 한숨만 푹푹 쉼

환하게 달이 뜬 밤 찬공기를 밟고 마실을 나가요~ 키시아르 품안에서 가장 높은 종탑 위를 밟고 시린 공기로 폐를 가득 채우는 유더
예전 대산림 생각도 나고... 조금은 나아진 기분에 키시아르를 올려다보며 베시시 미소지으니 키시아르도 사르르 웃어줌
바람 한 점 잡지 못할 때에도 옆에 있어준 이 덕택에 위로가 되네요
December 18, 2025 at 1:11 PM
Reposted by 서월
아니근데 생각치도 못했던 곳에서 병약수 키워드 주셔서 좋네요,,,젊을 때 관리 잘못하면 30대 되어서 능력 못쓰고 살지도

키시아르는 이미 눈치까고 있었는데 유더는 약간 안일하게 여겼다가 날라온 업보빔에 침울해하는거 보고싶다
위로전문가가 나서주겠지만...! 손발처럼 썼던 힘을 의식해서라도 사용하면 안된다는 처방듣고 역대급으로 우울해하는 유더
관절 닳아서 캣타워 못타는 깜고같음
December 18, 2025 at 1:05 PM
Reposted by 서월
광공: 널 갖지 못할바엔 부숴버리겠어
키시아르: 널 부숴버릴바엔 갖지 못하겠어
December 18, 2025 at 1:24 PM
Reposted by 서월
와.
마병단 입단 했다가 키시아르가 자꾸 과거랑 겹쳐져서 진짜로 퇴단한 유더와
그를 찾아나서는 키시아르 보고싶다!

이런걸 발굴했는데 유더에게 생존 본능을 조금만 덜 거세시켜서 유일하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존재로서 키시아르를 설정해두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을 함
December 18, 2025 at 2:43 AM
Reposted by 서월
오타쿠는 역시………..
넬라른 간 유드레인을 상상하고 괴로워하는거야….
그 슬픈 고문의 시간이 지나고 사라진 죄인 유드레인 아일… 그리고 넬라른 왕궁의 외진 곳에서 검은 머리의 운신이 자유롭지 못한 외눈의 손님… … 이런 거 상상하기
유성애 아니고 그냥… 그냥 손님
그곳에서 자유롭게 운신하지 못함에도 멸망해가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애쓰는 유드레인… 하지만 이제 각성자의 힘도 쓰지 못하는데 어떻게 해…
결국 망해버린 제국을 무력하게 바라보고, 스러지는 세상에서 눈을 감고 다시 떴을 때 스무살이었으면 좋겠다
December 18, 2025 at 2: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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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까지 구하고 둘 다 기억 증발 이벤트 보고싶다

진짜 평화로운 세상에서 와기 유더와 그릇 멀쩡한 키시아르가 만나

정말 기억이 안 나십니까?

단 하나도?


뭔가 중요한 것이라도 있었나보지?
… …예.
오. 나단 네가 그리 말할 정도라니… 그게 혹시 내 몸이 이리 개운한 것과도 관련이 있나?
… 확실한 말씀을 해주신 적은 없지만, 예.

로시작하는 키시아르랑

냅다 입다물고 경계하기 시작하는 깜고에 이논은 머리가 아팠다… …
December 18, 2025 at 3: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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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트라우마가 되어버린 키시유더가 보고싶다면…
호감은 있으나 그 행위가 두려운 유더

키스까지는 갔는데 옷 벗기자마자 울렁거리면서 숨 쉬는것도 잊어버리고 굳어버린 9살 연하 애인을 바라보는 키시아르의 심정은?! 하하 너네가 조금만 더 빨리 일 치렀으면 어쩌고

하놔 겁먹은것도 재밌는데
극복?하겠다고 이악물고 엎드려서 엉덩이만 치켜드는 유더도 보고싶군

그만하자고 물리는 키시아르랑 아니라고 괜찮을거라고 말하는 유더랑 절대로 물러날 생각이 없는 둘
긴장으로 인한 땀만 흐르는 몸 내려다보다가 냅다 혼자 손가락 쑤셔넣기
December 18, 2025 at 3:19 AM
Reposted by 서월
센가버스…
멀티가이드 키시아르랑 재앙급 센티넬 유더 보고싶다

현재 발명된 기기로는 등급측정불가능! SS급 자연 재해가 오다~~~ 두구두구두구
랑 S급 가이드 겸 S급 센티넬 키시아르

유더는… 이 역대급 재앙이 지금까지 조용히 살 수 있었던 이유라고는 시골 농장에서 밭만 가꾸며 살아왔기 때문…
그리고 재앙의 시작이 되어버린 아일 농장

자기 능력이 대단한줄 모르고 한계가 없고 힘들지도 않았으니 가이드도 없이 숨쉬듯이 밭을 가꾸던 유더… 에게 드디어 임계점이 찾아오는걸로 발각된 역대급 센티넬의 존재
December 18, 2025 at 3:38 AM
Reposted by 서월
이게 진짜 나단시점에서 잘 나오는죠..
이전의 시체 같은 창백함보다 온기가 돌고 키시아르 분위기 같았다 ->ㄹㅇ 시체에 가까운 상태에서 일 안하고 쉬면서 에너지 충전돼서 라는 게..
아나 근데 ㅠ 펠레타 다녀오고 다들 유더 얼굴 너무 좋아졌다 이랬는데
좋아졌어도 -90에서 0점 맞춰온거같고 ㅜㅜ
December 17, 2025 at 6: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