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사진 자랑해야 하는데 왜 안올려주는고양
March 11, 2025 at 2:08 PM
하늘이 사진 자랑해야 하는데 왜 안올려주는고양
Reposted by studio_boo
마음이 허한데 채울길이 없어 배만 채운다. 뱃살만 처 늘어나겠지. 이게 다 내란범들 때문이다. 오랜만에 카땅 묵으니까 맛은 좋네.
March 11, 2025 at 12:35 PM
마음이 허한데 채울길이 없어 배만 채운다. 뱃살만 처 늘어나겠지. 이게 다 내란범들 때문이다. 오랜만에 카땅 묵으니까 맛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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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시오 부인 트위터 나들이는 재미있었소? 복구되면 다시 떠날거라고? 부인의 그런 박정함이 봄 날 설중매 같구료...
March 10, 2025 at 2:00 PM
어서오시오 부인 트위터 나들이는 재미있었소? 복구되면 다시 떠날거라고? 부인의 그런 박정함이 봄 날 설중매 같구료...
오늘 치과의사 50대쯤 되는 여성분이셨는데 마음 너무 편안했다.
손댈때마다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위압감도 전혀 없고 언니가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말투였다😂
손댈때마다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위압감도 전혀 없고 언니가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말투였다😂
November 29, 2023 at 11:49 AM
오늘 치과의사 50대쯤 되는 여성분이셨는데 마음 너무 편안했다.
손댈때마다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위압감도 전혀 없고 언니가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말투였다😂
손댈때마다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위압감도 전혀 없고 언니가 동생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말투였다😂
오늘 건강검진갔다가 사랑니 발치했다. 치과에서 발치 처음 해봄
와 아프진 않은데 이뽑을 때 우지직 소리에 기절하는 줄 알았다😭
와 아프진 않은데 이뽑을 때 우지직 소리에 기절하는 줄 알았다😭
November 29, 2023 at 11:43 AM
오늘 건강검진갔다가 사랑니 발치했다. 치과에서 발치 처음 해봄
와 아프진 않은데 이뽑을 때 우지직 소리에 기절하는 줄 알았다😭
와 아프진 않은데 이뽑을 때 우지직 소리에 기절하는 줄 알았다😭
맑은우물색
왠 작업이 끝도 없이 나오네
당연함 20년 쳐박혀있었으니ㅋ
왠 작업이 끝도 없이 나오네
당연함 20년 쳐박혀있었으니ㅋ
November 29, 2023 at 11:40 AM
맑은우물색
왠 작업이 끝도 없이 나오네
당연함 20년 쳐박혀있었으니ㅋ
왠 작업이 끝도 없이 나오네
당연함 20년 쳐박혀있었으니ㅋ
울엄마 초1 입학하자 한국전쟁 나서 피난다녀오니 학교 초토화되고 산에서 멍석깔고 수업했단다. 미군이 크리스마스에 준 선물꾸러미가 아직도 눈에 선하대. 연필, 지우개, 크래파스 눈뜨고 감는 인형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꿈같았다고. 그 얘기 듣는데 엄마의 어린이 모습이 그려져서 뭉클했다.
November 22, 2023 at 11:19 AM
울엄마 초1 입학하자 한국전쟁 나서 피난다녀오니 학교 초토화되고 산에서 멍석깔고 수업했단다. 미군이 크리스마스에 준 선물꾸러미가 아직도 눈에 선하대. 연필, 지우개, 크래파스 눈뜨고 감는 인형이 너무 예쁘고 좋아서 꿈같았다고. 그 얘기 듣는데 엄마의 어린이 모습이 그려져서 뭉클했다.
나도 오늘 엄마 김장김치에 목살수육 먹고 생강청도 다려놓았다. 배부르고 든든하군
November 22, 2023 at 11:13 AM
나도 오늘 엄마 김장김치에 목살수육 먹고 생강청도 다려놓았다. 배부르고 든든하군
갑자기 핫초코가 마시고 싶은거야. 혹시나 하고 찬장 뒤졌더니 미떼 한개가 딱 있는거시다😊
November 11, 2023 at 5:07 AM
갑자기 핫초코가 마시고 싶은거야. 혹시나 하고 찬장 뒤졌더니 미떼 한개가 딱 있는거시다😊
독감백신 맞고 왔다.
매년 투입하는 각종 백신들. 종류도 점점 늘어나려나
매년 투입하는 각종 백신들. 종류도 점점 늘어나려나
November 11, 2023 at 4:28 AM
독감백신 맞고 왔다.
매년 투입하는 각종 백신들. 종류도 점점 늘어나려나
매년 투입하는 각종 백신들. 종류도 점점 늘어나려나
냉동실 정리하고 쌀가루, 찹쌀세줌 있는걸로 떡을했다.
떡을 두가지나 했더니 맘이 풍성해지는게 역시 가을은 떡인가ㅎㅎ
떡을 두가지나 했더니 맘이 풍성해지는게 역시 가을은 떡인가ㅎㅎ
November 2, 2023 at 7:08 AM
냉동실 정리하고 쌀가루, 찹쌀세줌 있는걸로 떡을했다.
떡을 두가지나 했더니 맘이 풍성해지는게 역시 가을은 떡인가ㅎㅎ
떡을 두가지나 했더니 맘이 풍성해지는게 역시 가을은 떡인가ㅎㅎ
오늘 소아과 가서 코로나백신 맞았다. 소아과 할아버지가 매년 가을에 백신 접종하게 될 것 같은데, "내년엔 유료가 될지도 모르고 알 수가 없네요.허허" 하셨음
November 1, 2023 at 11:59 AM
오늘 소아과 가서 코로나백신 맞았다. 소아과 할아버지가 매년 가을에 백신 접종하게 될 것 같은데, "내년엔 유료가 될지도 모르고 알 수가 없네요.허허" 하셨음
내일모레 공방 앞 공원에서 점심 약속했던 것인데 일이 이렇게 펼쳐짐. 비 예보가 있어서 담주로 미뤘다. 오늘 단풍 너무 곱던데 아까워라.힝
마지막 잎새라도 남아있다면 좋겠구만
마지막 잎새라도 남아있다면 좋겠구만
November 1, 2023 at 8:14 AM
내일모레 공방 앞 공원에서 점심 약속했던 것인데 일이 이렇게 펼쳐짐. 비 예보가 있어서 담주로 미뤘다. 오늘 단풍 너무 곱던데 아까워라.힝
마지막 잎새라도 남아있다면 좋겠구만
마지막 잎새라도 남아있다면 좋겠구만
어제 오랜만에 엄마랑 점심먹고 차 마셨는데 확실히 식단 시작하신 이후로 혈색도 피부도 목소리까지도 달라져서(환절기면 늘 갈라지던 목소리) 놀라웠다. 처음 들을 땐 체질식단이라길래 무슨 사이비냐고 안믿었는데ㅎㅎ 엄마랑 잘 맞았는지, 얼굴에 있던 삼차신경통도 사라지고 진통제도 끊게 되었다니 신통하긴 하네.
October 14, 2023 at 12:31 PM
어제 오랜만에 엄마랑 점심먹고 차 마셨는데 확실히 식단 시작하신 이후로 혈색도 피부도 목소리까지도 달라져서(환절기면 늘 갈라지던 목소리) 놀라웠다. 처음 들을 땐 체질식단이라길래 무슨 사이비냐고 안믿었는데ㅎㅎ 엄마랑 잘 맞았는지, 얼굴에 있던 삼차신경통도 사라지고 진통제도 끊게 되었다니 신통하긴 하네.
하나로에서 생강 두덩이 사다가 가늘게 채썰고 레몬껍질 긁어서 꿀에 담갔다. 용기에 담으면서 남은걸로 시음하는데 동공커짐. 숙성되면 얼마나 맛있으려고
October 14, 2023 at 12:22 PM
하나로에서 생강 두덩이 사다가 가늘게 채썰고 레몬껍질 긁어서 꿀에 담갔다. 용기에 담으면서 남은걸로 시음하는데 동공커짐. 숙성되면 얼마나 맛있으려고
오늘 전시에서 본 그림
루수단 히자니쉬빌리
_갤러리 서정
루수단 히자니쉬빌리
_갤러리 서정
October 6, 2023 at 12:05 PM
오늘 전시에서 본 그림
루수단 히자니쉬빌리
_갤러리 서정
루수단 히자니쉬빌리
_갤러리 서정
옷에 관심없던 어린이가 이제야 옷에 관심이 생김. 근데.. 오늘 코디는 좀 너무 아닌데.... 한마디 얹었다가 오분 시달렸다 ㅜㅜ
October 5, 2023 at 11:41 PM
옷에 관심없던 어린이가 이제야 옷에 관심이 생김. 근데.. 오늘 코디는 좀 너무 아닌데.... 한마디 얹었다가 오분 시달렸다 ㅜㅜ
오아물 루 시즌마다 예쁜 그림 그리네
October 2, 2023 at 12:35 PM
오아물 루 시즌마다 예쁜 그림 그리네
남쪽 기온이 높긴 한갑다. 내려가있을 때 낮기온이 28도라 덥다 싶었는데. 경기도는 낮에도 선선하고 밤되니 춥다
October 2, 2023 at 12:27 PM
남쪽 기온이 높긴 한갑다. 내려가있을 때 낮기온이 28도라 덥다 싶었는데. 경기도는 낮에도 선선하고 밤되니 춥다
아침부터 갈비 끓이는 나 어때.
미라클 냉동실에서 밤이랑 은행도 꺼냈다.
명절대표주자라 할 만 하네. 손 많이 가는 음식이구나. 나는 고기 요리 좋아하지도 않고 처음 만들어보네.
기다리며 아침을 먹겠어요
미라클 냉동실에서 밤이랑 은행도 꺼냈다.
명절대표주자라 할 만 하네. 손 많이 가는 음식이구나. 나는 고기 요리 좋아하지도 않고 처음 만들어보네.
기다리며 아침을 먹겠어요
September 22, 2023 at 12:50 AM
아침부터 갈비 끓이는 나 어때.
미라클 냉동실에서 밤이랑 은행도 꺼냈다.
명절대표주자라 할 만 하네. 손 많이 가는 음식이구나. 나는 고기 요리 좋아하지도 않고 처음 만들어보네.
기다리며 아침을 먹겠어요
미라클 냉동실에서 밤이랑 은행도 꺼냈다.
명절대표주자라 할 만 하네. 손 많이 가는 음식이구나. 나는 고기 요리 좋아하지도 않고 처음 만들어보네.
기다리며 아침을 먹겠어요
눈 부신 가을 하늘 아침이네. 좋은 마음을 장착하고 시작해보겠다
September 21, 2023 at 10:57 PM
눈 부신 가을 하늘 아침이네. 좋은 마음을 장착하고 시작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