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B_WannaB
@wannab.bsky.social
단단함보다 부드러움, 산보다 바다, 소주보다 맥주, 고양이보다 강아지, 뜨아보다 아아, 바지보다 치마, 여름보다 겨울, 구두보다 운동화, 버스보다 기차, X보다 블스! 제주와 육지 반반살이.🏝
눈물난다 진짜.ㅜ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추운날에도 집회나가신분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December 14, 2024 at 8:02 AM
눈물난다 진짜.ㅜ 다들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추운날에도 집회나가신분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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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오늘 무사히 탄핵되고 다치는 사람 없기를
December 14, 2024 at 3:58 AM
부디 오늘 무사히 탄핵되고 다치는 사람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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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언급·반말은 안 해요”…평등 번져가는 촛불집회 문화
평등한 집회 수칙·주의사항 곳곳에서 활용
수정 2024-12-13 21:13
광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문제 제기에 대해 ‘국론 분열’을 염려하기 보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광장’을 만들어보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평등한 집회 수칙·주의사항 곳곳에서 활용
수정 2024-12-13 21:13
광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문제 제기에 대해 ‘국론 분열’을 염려하기 보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광장’을 만들어보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December 14, 2024 at 1:08 AM
“외모 언급·반말은 안 해요”…평등 번져가는 촛불집회 문화
평등한 집회 수칙·주의사항 곳곳에서 활용
수정 2024-12-13 21:13
광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문제 제기에 대해 ‘국론 분열’을 염려하기 보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광장’을 만들어보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평등한 집회 수칙·주의사항 곳곳에서 활용
수정 2024-12-13 21:13
광장에서 다양한 의견과 문제 제기에 대해 ‘국론 분열’을 염려하기 보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평등한 광장’을 만들어보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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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부탁드립니다]
어느 익명의 농인 분께서 공유를 부탁드려서 여기에 써봅니다! 내일 국회 가시는 분들 많은 이용 바랍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계엄군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구타당해 억울하게 사망한
농인 희생자 "김경철" 선생님을 꼭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약소하지만 아메리카노 100잔 선결제 했습니다.
12월 14일 토요일
메가커피 여의도 kbs점에서
아메리카노 수령 시
"김경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어느 익명의 농인 분께서 공유를 부탁드려서 여기에 써봅니다! 내일 국회 가시는 분들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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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커피 여의도 kbs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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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24 at 3:06 AM
[공유 부탁드립니다]
어느 익명의 농인 분께서 공유를 부탁드려서 여기에 써봅니다! 내일 국회 가시는 분들 많은 이용 바랍니다!!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계엄군들에 의해 무차별적으로 구타당해 억울하게 사망한
농인 희생자 "김경철" 선생님을 꼭 기억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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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퇴근송. 홀리하면서도 아름답도다. 🎄🙏
December 13, 2024 at 10:08 AM
오늘의 퇴근송. 홀리하면서도 아름답도다. 🎄🙏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나오는구나. 아..ㅠㅠ
December 13, 2024 at 3:40 AM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일들이 계속 나오는구나. 아..ㅠㅠ
독서, 이거 얼마나 재밌는건데.. 안해본 사람들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독서 많이 하는 사람을 대단하게 생각하고..그러다보니 독서하는 걸 과시라고 생각하기에 이른 듯.
책읽기가 어렵다면 일단 추리소설부터 읽어보는걸 추천. 뭐든 재미가 있어야 시작하는거니까. 그러다보면 속도가 붙고 다른 책도 읽게 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추리소설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
책읽기가 어렵다면 일단 추리소설부터 읽어보는걸 추천. 뭐든 재미가 있어야 시작하는거니까. 그러다보면 속도가 붙고 다른 책도 읽게 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추리소설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
December 13, 2024 at 3:15 AM
독서, 이거 얼마나 재밌는건데.. 안해본 사람들은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고, 독서 많이 하는 사람을 대단하게 생각하고..그러다보니 독서하는 걸 과시라고 생각하기에 이른 듯.
책읽기가 어렵다면 일단 추리소설부터 읽어보는걸 추천. 뭐든 재미가 있어야 시작하는거니까. 그러다보면 속도가 붙고 다른 책도 읽게 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추리소설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
책읽기가 어렵다면 일단 추리소설부터 읽어보는걸 추천. 뭐든 재미가 있어야 시작하는거니까. 그러다보면 속도가 붙고 다른 책도 읽게 되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추리소설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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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강이 불러온 독서 열풍…‘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도 부활
입력2024.12.12. 오후 6:11
수정2024.12.12. 오후 6:31 https://www.mk.co.kr/news/hot-issues/11193251
입력2024.12.12. 오후 6:11
수정2024.12.12. 오후 6:31 https://www.mk.co.kr/news/hot-issues/11193251
[단독]한강이 불러온 독서 열풍…‘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도 부활 - 스타투데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출판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 독서 열풍을 불러왔던 ‘느낌표-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웹 예능으로 부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MBC 예능 프로그램 ‘느낌표’ 속 코너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웹 예능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방송가 한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일
www.mk.co.kr
December 13, 2024 at 2:33 AM
[단독]한강이 불러온 독서 열풍…‘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도 부활
입력2024.12.12. 오후 6:11
수정2024.12.12. 오후 6:31 https://www.mk.co.kr/news/hot-issues/11193251
입력2024.12.12. 오후 6:11
수정2024.12.12. 오후 6:31 https://www.mk.co.kr/news/hot-issues/11193251
붕어빵 테스트 "겉보기에 쎄보임"이건 많이 틀렸네.
나로 말할것 같으면 누가봐도 세상 만만해보이는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착해보인다 순해보인다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듣기 싫었는데 쎄보인다는 소리 듣기 좋구먼!
나로 말할것 같으면 누가봐도 세상 만만해보이는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착해보인다 순해보인다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듣기 싫었는데 쎄보인다는 소리 듣기 좋구먼!
December 13, 2024 at 1:54 AM
붕어빵 테스트 "겉보기에 쎄보임"이건 많이 틀렸네.
나로 말할것 같으면 누가봐도 세상 만만해보이는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착해보인다 순해보인다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듣기 싫었는데 쎄보인다는 소리 듣기 좋구먼!
나로 말할것 같으면 누가봐도 세상 만만해보이는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착해보인다 순해보인다 소리 너무 많이 들어서 듣기 싫었는데 쎄보인다는 소리 듣기 좋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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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다들 단단히 지키시길!
- 새로운 정보가 없을 때도 뉴스 무한 리프레시 하지는 않기
- 냥이 멍이 사진 많이 보기
- 맛있는 거 잘 챙겨먹기
- 잠 잘 자도록 노력하기
- 일상 트윗도 자주 하며 가정 방문도 하고 서로 돌보기
- 새로운 정보가 없을 때도 뉴스 무한 리프레시 하지는 않기
- 냥이 멍이 사진 많이 보기
- 맛있는 거 잘 챙겨먹기
- 잠 잘 자도록 노력하기
- 일상 트윗도 자주 하며 가정 방문도 하고 서로 돌보기
December 7, 2024 at 7:32 PM
몸과 마음 다들 단단히 지키시길!
- 새로운 정보가 없을 때도 뉴스 무한 리프레시 하지는 않기
- 냥이 멍이 사진 많이 보기
- 맛있는 거 잘 챙겨먹기
- 잠 잘 자도록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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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정보가 없을 때도 뉴스 무한 리프레시 하지는 않기
- 냥이 멍이 사진 많이 보기
- 맛있는 거 잘 챙겨먹기
- 잠 잘 자도록 노력하기
- 일상 트윗도 자주 하며 가정 방문도 하고 서로 돌보기
911테러, 세월호, 이태원참사 모두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봤던 터라 충격과 안타까움이 컸다. 12월3일 밤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에 들어가던 장면을 목도한일도 평생 잊을 수 없을듯. 실시간으로 "어떡해 어떡해"하면서 가슴졸인 그 순간들, 그걸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심지어 그 중 하나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니..ㅠㅠ
December 12, 2024 at 1:12 PM
911테러, 세월호, 이태원참사 모두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봤던 터라 충격과 안타까움이 컸다. 12월3일 밤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에 들어가던 장면을 목도한일도 평생 잊을 수 없을듯. 실시간으로 "어떡해 어떡해"하면서 가슴졸인 그 순간들, 그걸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 심지어 그 중 하나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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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한 개에 2백이 넘음. 네 개 다 갈고 기름값 계산하면 한 번 참여에 천 만원 넘는 돈에 트랙터 수명 갉아먹고 시간 쓰고 추위에 몇 시간을 운전하고.
시위 참여하는 시민들 모두가 본인 일상과 밥줄과 건강을 소진하며 버티고 있지만 농민들 트랙터 시위는 진짜 사활 걸고 생계수단 올인해서 하는 거임.
시위 참여하는 시민들 모두가 본인 일상과 밥줄과 건강을 소진하며 버티고 있지만 농민들 트랙터 시위는 진짜 사활 걸고 생계수단 올인해서 하는 거임.
아스팔트 주행하면 트랙터 바퀴가 갈리는데 그럼에도 올라오신다는 얘기를 읽고 회사에서 숨죽여서 울고있음
갈리고 닳는 물성과
생계 수단이라는 무게
갈리고 닳는 물성과
생계 수단이라는 무게
December 11, 2024 at 2:47 PM
타이어 한 개에 2백이 넘음. 네 개 다 갈고 기름값 계산하면 한 번 참여에 천 만원 넘는 돈에 트랙터 수명 갉아먹고 시간 쓰고 추위에 몇 시간을 운전하고.
시위 참여하는 시민들 모두가 본인 일상과 밥줄과 건강을 소진하며 버티고 있지만 농민들 트랙터 시위는 진짜 사활 걸고 생계수단 올인해서 하는 거임.
시위 참여하는 시민들 모두가 본인 일상과 밥줄과 건강을 소진하며 버티고 있지만 농민들 트랙터 시위는 진짜 사활 걸고 생계수단 올인해서 하는 거임.
저는 농민회에 작은 마음 보탭니다.
December 12, 2024 at 9:35 AM
저는 농민회에 작은 마음 보탭니다.
아무도 다치지 않고 얼른 일상을 되찾기를....(나쁜 놈들은 "아무도"에 안들어감 주의)
December 12, 2024 at 4:07 AM
아무도 다치지 않고 얼른 일상을 되찾기를....(나쁜 놈들은 "아무도"에 안들어감 주의)
그새 또 대통령(왜 아직 대통령이냐고..!!!)이라는 인간이 헛소리 씨부려놨구나. 아..!!(머리짚)🤦♀️
December 12, 2024 at 1:39 AM
그새 또 대통령(왜 아직 대통령이냐고..!!!)이라는 인간이 헛소리 씨부려놨구나. 아..!!(머리짚)🤦♀️
한강작가님, 수상식이나 기자회견에서 모두 약간은 무표정한 얼굴로 계신것이 좋았다. 나라가 이꼴인데 상을 받는다고 물색없이 만개한 웃음 보이기 싫었을 수도 있고 원래부터 세상이 주는 평가나 상에 대한 기쁨이 그닥 크지 않은 사람일수도 있겠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난민 어린이들과 함께 하며 활짝 웃는 그의 표정이 낯설고도 보기 좋더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어떤사람의 표정을 보면 그사람이 어떤것에 가치를 두고 사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난민 어린이들과 함께 하며 활짝 웃는 그의 표정이 낯설고도 보기 좋더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어떤사람의 표정을 보면 그사람이 어떤것에 가치를 두고 사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다.
December 12, 2024 at 1:37 AM
한강작가님, 수상식이나 기자회견에서 모두 약간은 무표정한 얼굴로 계신것이 좋았다. 나라가 이꼴인데 상을 받는다고 물색없이 만개한 웃음 보이기 싫었을 수도 있고 원래부터 세상이 주는 평가나 상에 대한 기쁨이 그닥 크지 않은 사람일수도 있겠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난민 어린이들과 함께 하며 활짝 웃는 그의 표정이 낯설고도 보기 좋더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어떤사람의 표정을 보면 그사람이 어떤것에 가치를 두고 사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다.
그래서인지 그녀가 난민 어린이들과 함께 하며 활짝 웃는 그의 표정이 낯설고도 보기 좋더라. 상황에 따라 변하는 어떤사람의 표정을 보면 그사람이 어떤것에 가치를 두고 사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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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 학생들은 ‘소년이 온다’를 읽은 뒤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가” 라는 질문에 답해보기도 했다.
여기엔 “인간은 사랑을 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는 등 심오한 답변들이 나왔다.
한강은 이런 내용이 담긴 문집을 건네 받으며 환히 웃었다.’
n.news.naver.com/article/028/...
여기엔 “인간은 사랑을 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는 등 심오한 답변들이 나왔다.
한강은 이런 내용이 담긴 문집을 건네 받으며 환히 웃었다.’
n.news.naver.com/article/028/...
이민자 마을 아이들 만난 한강 “절대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
“소말리에아서의 삶은 어땠을까? 나는 학교에 다니고 교육을 받을 수 있었을까? 나는 살아있었을까? 엄마는 소말리아에서 아기를 낳을 마음이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이스타브락) “내 친구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내 인생
n.news.naver.com
December 11, 2024 at 11:14 PM
‘9학년 학생들은 ‘소년이 온다’를 읽은 뒤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가” 라는 질문에 답해보기도 했다.
여기엔 “인간은 사랑을 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는 등 심오한 답변들이 나왔다.
한강은 이런 내용이 담긴 문집을 건네 받으며 환히 웃었다.’
n.news.naver.com/article/028/...
여기엔 “인간은 사랑을 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는 등 심오한 답변들이 나왔다.
한강은 이런 내용이 담긴 문집을 건네 받으며 환히 웃었다.’
n.news.naver.com/article/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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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여조를 조작해) 선거에 이겨 대통령이 되어놓고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진 그놈, 이미 대통령인데도 더 큰 권력을 쥐기 위해 친위 쿠데타를 벌인 그놈이 뒤흔들어 놓은 시대의 한복판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가 멀리 스웨덴의 이민자 아이들에게 받아온 글이 심오하다.
아이들도 생각하고 아는 ‘인간다움’에 대해 우리 어른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아이들도 생각하고 아는 ‘인간다움’에 대해 우리 어른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9학년 학생들은 ‘소년이 온다’를 읽은 뒤 “무엇이 인간을 인간으로 만드는가” 라는 질문에 답해보기도 했다.
여기엔 “인간은 사랑을 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는 등 심오한 답변들이 나왔다.
한강은 이런 내용이 담긴 문집을 건네 받으며 환히 웃었다.’
n.news.naver.com/article/028/...
여기엔 “인간은 사랑을 할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는 등 심오한 답변들이 나왔다.
한강은 이런 내용이 담긴 문집을 건네 받으며 환히 웃었다.’
n.news.naver.com/article/028/...
이민자 마을 아이들 만난 한강 “절대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
“소말리에아서의 삶은 어땠을까? 나는 학교에 다니고 교육을 받을 수 있었을까? 나는 살아있었을까? 엄마는 소말리아에서 아기를 낳을 마음이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이스타브락) “내 친구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내 인생
n.news.naver.com
December 11, 2024 at 11:29 PM
자신이 (여조를 조작해) 선거에 이겨 대통령이 되어놓고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진 그놈, 이미 대통령인데도 더 큰 권력을 쥐기 위해 친위 쿠데타를 벌인 그놈이 뒤흔들어 놓은 시대의 한복판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가 멀리 스웨덴의 이민자 아이들에게 받아온 글이 심오하다.
아이들도 생각하고 아는 ‘인간다움’에 대해 우리 어른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아이들도 생각하고 아는 ‘인간다움’에 대해 우리 어른들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고, 사람은 자신의 결점을 아는 존재다”
”자신이 무얼 하고 있는지, 또 언제 멈춰야 할지 아는 것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본인을 "가톨릭 신자"라고만 소개한 어떤 분께서 집회에서 이 노래를 부르셔서 모두 감동받으셨다고 한다.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라는 가사가 다른때보다 마음에 더 와닿는다.
youtu.be/JPqqAaviiT4?...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라는 가사가 다른때보다 마음에 더 와닿는다.
youtu.be/JPqqAaviiT4?...
[시민발언] 모두를 울렸던 한 시민의 노래
YouTube video by 촛불행동tv
youtu.be
December 10, 2024 at 1:22 PM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본인을 "가톨릭 신자"라고만 소개한 어떤 분께서 집회에서 이 노래를 부르셔서 모두 감동받으셨다고 한다.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라는 가사가 다른때보다 마음에 더 와닿는다.
youtu.be/JPqqAaviiT4?...
"인내함이 다 이기느니라"라는 가사가 다른때보다 마음에 더 와닿는다.
youtu.be/JPqqAaviiT4?...
블루스카이 플텍없으니까 혼잣말하기 어렵네.ㅜㅜ 리포스트되는 일부 포스트는 삭제함.
December 7, 2024 at 12:46 PM
블루스카이 플텍없으니까 혼잣말하기 어렵네.ㅜㅜ 리포스트되는 일부 포스트는 삭제함.
JTBC 오대영라이브에서 "부인은 박절하지 못해 디올백을 받았고, 본인은 절박해서 계엄선포하는 이런 부부가 어딨냐"고...ㅋㅋㅋ
박절과 절박, 라임좋다.
박절과 절박, 라임좋다.
December 7, 2024 at 11:59 AM
JTBC 오대영라이브에서 "부인은 박절하지 못해 디올백을 받았고, 본인은 절박해서 계엄선포하는 이런 부부가 어딨냐"고...ㅋㅋㅋ
박절과 절박, 라임좋다.
박절과 절박, 라임좋다.
저질체력은 국민 노릇하기도 어렵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좀 쉬어야겠다.ㅜㅜ
December 7, 2024 at 10:49 AM
저질체력은 국민 노릇하기도 어렵네. 머리가 너무 아파서 좀 쉬어야겠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