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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거 너무 공감해. 평소처럼 평범하게 지냈다고 말하면서 의자나 문지방에 걸려 넘어지려고 그랬었네. 다른 날은 최근 계속 상태가 좋아요 라고 말했는데 이전 차트에 적었던 내용 들어보니까 전혀 아니었고 기억력이 여전히 안 좋다는 거 그때 처음 알았어.
x.com/6fullreview/...
불개(본계일시정지됨 on X: "저는 어제 정신과에서 별일 없이 잘 지냅니돠! 하고 씩씩하게 ADHD 처방전 받고 안뇽히계세요! 하고 나오면서 화분이랑 부딪힘" / X
저는 어제 정신과에서 별일 없이 잘 지냅니돠! 하고 씩씩하게 ADHD 처방전 받고 안뇽히계세요! 하고 나오면서 화분이랑 부딪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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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4, 2025 at 7:35 AM
판다헤이에서 아침에 못 수거해갔더라. 그리고 입금도 수거한 지 한 4시간 만에 바로 된 듯. 명품 같은 선별 의류가 아닌 건 kg당 350원인데 들어온 돈 보면 내가 내놓은 봉투 13kg였나 봄. 어쩐지 어제 내놓으려고 할 때 엄청 무거워서 당황했었어.
November 14, 2025 at 6:48 AM
누워있다 일어나자마자 머리 너무 아파. 일단 주사 맞아서 그런가 아님 9천보 걸어서 그런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낮잠 좀 자야겠다
November 14, 2025 at 3:59 AM
다 놀거나 덕질하는 쪽이지만 하고 싶은 거랑 해야만 하는 일이 많은데 의욕까지 있는 날은 아주 드물단 말이야. 이럴 때 왕창하기 싫은 일들 예를 들면 집안일 같은 거 해치워야 하는데 몸이 너무 아파서 말을 안 들어. 계속 졸린 거 아니면 아픈 거 둘 중 하나인 상태라 일어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지더라
November 14, 2025 at 3:56 AM
오토가 팬들 생각해서 헤더도 새로 만들어주고 전에 50일 챌린지 하라고 직접 외주 넣은 스프레드시트랑 스티커도 공유해 줘서 요즘 너무 행복함. 예체능 한정 저주받은 사람이라 추구미는 귀엽고 예쁜 금손 스타일 디자인인데 결과물은 처참해서 매번 다이어리든 필기든 하다가 포기한단 말이야. 근데 귀엽고 예쁜 양식을 만들어서 공유해 주니까 그냥 글만 써도 만족해서 요즘 기분이 좋음.
November 14, 2025 at 3: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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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도서관은 “책을 빌려주는 기관”이 아니라, “책도 빌려주는 기관”입니다.

챗지피티에게 물어보면 근거가 불명확하거나 자료와 반대되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도서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고 상담하면 사서가 분류체계를 횡단해서 “그렇다면 이런 자료들이 참고가 될겁니다” 고 대답해주는 곳이에요.
도서관은 무료지만 공짜가 아닙니다
여러분 세금으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악착 같이 이용해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8:49 AM
친구 덕분에 새로 알게 된 사실이 운동신경이 좋다고 헬스를 잘하는 건 아닌가 봐. 체대 집안 출신이라 운동신경 좋아서 체육 항상 1등급 아님 A만 맞은 애라 솔직히 처음 해도 금방 적응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고. 평소에 중심 엄청 잘 잡아서 저체중이지만 근력이랑 체력도 좋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그냥 균형감각이 좋아서였던 거였어. 오히려 난 운동신경 없어서 체육 하면 최저점 수만 맞았는데 헬스나 홈트는 처음 하는 동작도 바로 제대로 자세 잡고 따라 해서 피티쌤이 운동신경 없지 않다고 그럴 때마다 놀람.
November 14, 2025 at 3:46 AM
집에서 나만 피티해서 매번 부모님이 돈 아깝게 왜 피티 받냐, 유튜브에 다 나오기도 하고 넌 피티도 받았는데 그냥 헬스장 다니면 되는 거 아니냐 할 때마다 먹금하고 그냥 다녔단 말이야. 근데 내가 추천해서 지금 같이 피티하는 친구가 피티 왜 받는지 알겠다면서 돈 더 모아서 연장해야겠다고 그럼. 처음 운동하는 애라 솔직히 힘들다고 안 할래 할 줄 알았는데 자기가 이렇게 근력 없는 줄 몰랐다면서 피티 안 했으면 부상으로 병원 실려갔을 거라고 그럼.
November 14, 2025 at 3:40 AM
친구 운동 끝나서 나도 좀 할 겸 7200보 걷고 하는데 몸 상태가 거지 같아서 그런가 3분 만에 지금 두통+어지러움 느껴져서 금방 집 갈듯
November 14, 2025 at 3:03 AM
두통약 먹어도 눈도 못 뜰 정도로 두통이 심해서 병원 가니까 진지하게 여러 가지 물어보더니만 더 심했으면 큰 병원 가봐야 했다고 이야기 들었어.
November 14, 2025 at 2:05 AM
어제 아이스크림 하나 먹었다고 아침부터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심각하게 아파서 진짜 면역력 레전드라고 생각함. 같이 먹은 친구는 멀쩡하고 심지어 감기도 안 걸렸는데 항상 나만 골골거려서 이쯤 되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감도 안 잡히네.
November 13, 2025 at 11:40 PM
어제 실시간으로 방송보다 당황했었어. 번외로 요즘 쪽파 크림치즈 소금 빵 자주 먹는다고 그래서 베이글로 사서 먹는 중인데 맛있네. 치즈 싫어하는 거 아니면 호불호 없을 것 같은 맛이야
x.com/loonippaett/...
로니 on X: "(트친이 없으면 만들어라~) 🌲트친소 하세요 🐸(맹친소 돌려야겠다) 🌲나도 맹친소 하는 거 찾아봐야겠다 🌲자.. 지금 트위터 검사 갑니다 🌲진짜 맹친소라는 단어를 쓰나? 🌲맹... 어. 🌲검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진짜로 하네. 🌲...진짜로 이걸로 트친소하고있네 🌲나는... 진짜로 이걸로 하고 https://t.co/CJL2GnDk7O" / X
(트친이 없으면 만들어라~) 🌲트친소 하세요 🐸(맹친소 돌려야겠다) 🌲나도 맹친소 하는 거 찾아봐야겠다 🌲자.. 지금 트위터 검사 갑니다 🌲진짜 맹친소라는 단어를 쓰나? 🌲맹... 어. 🌲검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진짜로 하네. 🌲...진짜로 이걸로 트친소하고있네 🌲나는... 진짜로 이걸로 하고 https://t.co/CJL2GnDk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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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3, 2025 at 7:34 AM
내가 저 타입이라 매번 친구한테 맞춰서 걸어 다님. 근데 문제가 나는 내 몸 상태가 언제 나빠지는지 전혀 알지 못해서 매번 여행 마지막 날에 몸살 나서 약 먹고 쓰러져 있음.
x.com/aiqingdemoya...
luckysum on X: "난 동행인으로 못걷는사람이 ㅈㄴ힘든 듯 내가 4만보 걸어! 하면 4만보 걷는 사람이 좋움" / X
난 동행인으로 못걷는사람이 ㅈㄴ힘든 듯 내가 4만보 걸어! 하면 4만보 걷는 사람이 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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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10:44 AM
내 방도 저럼. 다 좋은데 방음, 습기가 항상 문제라 곰팡이랑 매년 싸우고 있음. 솔직히 방음은 엘리베이터 소리 아닌 이상 괜찮은 편이라 신경 안 쓰고 있는데 습기는 아무리 내가 관리해도 여름만 되면 난리 나더라. 다이소 제습제 제일 큰 용량으로 여러 개 놓은 적 있는데 3일에 한 번씩 갈았던 기억이 있어..
x.com/lovejun_23/s...
23 on X: "근데 이거 원래 첫째 특인거알지 현관문옆방" / X
근데 이거 원래 첫째 특인거알지 현관문옆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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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2, 2025 at 8:45 AM
잠깐 자고 일어나서 옷장 정리 드디어 끝나긴 했는데 활용하기 애매한 공간이 나와서 고민임. 옷장에 있는 공간인데 가로랑 세로가 진열장 들어가기엔 짧지만 깊숙하게 파여있어서 책을 넣거나 바인더나 보관함 넣어도 뭔가 안 예뻐서 고민 중
November 12, 2025 at 7:48 AM
진짜 옷장 하나만 더 정리하면 나머진 서랍 2개뿐이라 금방 끝난단 말이지. 근데 남은 옷장이 일단 침대 때문에 왼쪽 문이 거의 안 열리고 가족들 옷이랑 잡동사니들+겨울 잠바가 들어있는 곳이라 못하겠음. 일단 겨울 잠바 정리하려면 내 키보다 높은 곳에 행거가 있는데 옷장을 다 못 열어서 침대 밟고 옷 정리해야 하는 것부터 몸살인 나한텐 너무나 큰 도전임. 게다가 이불들도 잔뜩 쌓여있어서 정리하다가 깔릴까 봐 무섭네
November 12, 2025 at 3:56 AM
요즘 들어 정리나 청소 잘 하는 사람들 보면 너무 대단해 보여. 일단 청소하는 걸 싫어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정리를 진짜 못해서 청소 끝나도 더러워 보임.
November 12, 2025 at 3:50 AM
버릴 옷들 픽업하는 시간이 내일 저녁에나 나와서 미리 옷 정리하는 중인데 너무 힘들어. 이제 옷장 하나 정리함. 놀라운 사실은 아예 안 입거나 내 취향이 아니거나 못 입는 옷들 버리니까 75L 종량제 사이즈 정도되는 봉투에 75%를 채웠어. 근데 그렇게 버렸는데도 남은 옷들로만 옷장 하나를 꽉 채움. 물론 내 방이 옷 수납공간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내 생각보다 두꺼운 옷들이 너무 많아서 공간 차지가 좀 심한 듯
November 12, 2025 at 3:45 AM
나도 정리 잘하고 싶다. 정리하려면 일단 수납공간이 많아야 하는 것도 있지만 비슷한 카테고리끼리 묶어서 정리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이걸 잘 못하는 것 같음. 그래서 매번 최대한 수납공간 활용해서 정리하긴 하는데 결과물 보면 어수선함.
November 11, 2025 at 1:13 PM
요즘 계속 발 시려서 보일러 틀면 발은 따뜻한데 이제 등에서 땀이 비 오듯이 흐르고 그렇다고 창문 열면 감기 심해지는 악순환 반복 중이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음. 보일러를 그냥 안 틀었더니만 그건 또 그거대로 감기가 심해지더라고.
November 11, 2025 at 1:09 PM
오토가 올려준 50일 챌린지 시트 너무 귀여워.
November 11, 2025 at 1:06 PM
속 울렁거리고 숨 잘 안 쉬어지는 거 소염제나 항생제 계열 너무 많이 먹어도 그럴 수 있다고 그래서 오늘 안 먹으려고 했는데 기가 막히게 머리가 깨질 것같이 아픔.
November 11, 2025 at 12: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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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블스에 메타몽 던지기
November 11, 2025 at 5: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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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은 회사만 다녀도 짜증과 울분이 치솟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좋아하는 것과 좋았던 일을 많이 말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최근에 좋았던 일은 봄툰 팝업에 못 가는 절 위해서 트친이 원룸조교님 포카를 컴플릿할 수 있게 도와주신 거예요
이게 사랑이다
스페셜 포카 정말 예쁘더라고요
실물 얼른 보고 싶다
November 11, 2025 at 5:46 AM
이거 진짜 공감하는 게 여행 스타일이 잘 맞아서 항상 같이 여행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유일하게 힘든 점이 식습관임. 해산물, 견과류, 유제품류는 아예 안 먹고 육류, 디저트, 음료 이런 건 먹어도 진짜 조금 먹는 타입인데 심지어 외식하면 먹는 양이 반으로 줄고 면 같은 밀가루는 먹어도 배가 안 차고 공허한 느낌이라고 선호하지 않음. 그래서 여행 가면 마트랑 편의점에서 각자 먹을 거 쇼핑하고 외식은 먹고 싶은 메뉴나 아니면 이미 한 번 먹어봐서 둘 다 만족했던 곳 아니면 잘 안 하게 되더라.
x.com/ninininini04...
니좋개(진짜임) on X: "@근데미않하지만 홛실히 여행동행인으로 못먹는음싣존나만은사람은 힘들어 난 대만 여행 갔을때 친구한테 고수 한 10번 어거지로 먹으면 잘먹게 되어있어 하고 절대 빼지않고 여행 끝날때까지 고수 한번도 빼지않고 먹은듯 알레르기가 아니라면 그냥 견뎌. 하는 사람이라" / X
@근데미않하지만 홛실히 여행동행인으로 못먹는음싣존나만은사람은 힘들어 난 대만 여행 갔을때 친구한테 고수 한 10번 어거지로 먹으면 잘먹게 되어있어 하고 절대 빼지않고 여행 끝날때까지 고수 한번도 빼지않고 먹은듯 알레르기가 아니라면 그냥 견뎌. 하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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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1, 2025 at 11:5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