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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영화 | 퀴어 페미니스트 | 논바이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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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트리를꾸며줘 12월의 메인트 🌲

여러분의 트리도 저장해두고 천천히 찾아갈게요! 마땅히 할 얘기가 없으시다면 좋아하는 겨울 노래나 캐롤을 추천 부탁드려요. 꼭 들어볼게요.

colormytree.me/2025/01JE11S...
Color My Tree! (Decorate your tree!)
Get christmas messgages and Decorate your tree ✨
colormytree.me
오늘 처음으로 참여한 #영놀
중간에 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나 정말 힘들다) 많이 집중을 못했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즐거웠다. 🥹

이번 상영작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얼렁뚱땅 결국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점이 정말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 ⛄️ 예쁘고 귀엽고 노래가 좋다.
December 7, 2025 at 12:1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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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트리를꾸며줘 12월의 메인트 🌲

여러분의 트리도 저장해두고 천천히 찾아갈게요! 마땅히 할 얘기가 없으시다면 좋아하는 겨울 노래나 캐롤을 추천 부탁드려요. 꼭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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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25 at 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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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적이 국힘이었더라도, 그날 신속하게 계엄 해제 표결에 동참하고 탄핵 절차에 동의했더라면 그냥 '생각이 다른 정치인' 정도로 남을 수는 있었겠죠. 하지만 12월 7일 그 추운 길바닥에서 시민들이 한 명 한 명 이름을 외치는데도 행동하지 않고 내란의 편에 남기로 한 그 순간, 한 명의 정치인이 아니라 '상종 못할 것', '민주주의의 적'이 되기로 스스로 선언한 것이죠. 모든 것이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것이니 이제 와서 누굴 원망하고 어쩌고 할 것도 없습니다. 역사의 단죄를 아주 쓰디 쓰게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어요.
December 3, 2025 at 12:44 PM
연구실 일을 시작하고 나서 돌아보니, 지난 겨울 내내 길 위에서 지냈던 것이 믿기지 않는다.

매일 같이 광장의 운영 방식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읽고,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했던 시간이 꿈만 같다.
December 4, 2025 at 4:33 PM
눈 때문에 도로 위 차선이 하나도 안 보이더라ㅜ 뒷자석에서 앞을 보는데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 하룰라라 가는가 했다
December 4, 2025 at 4: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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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나한테 커밍아웃 안 한 이상
부부님인지 모모님인지 님님님인지 모르지
December 1, 2025 at 7: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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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고양이
November 30, 2025 at 4:14 PM
<액트 오브 킬링>이 블스에 언급되다니!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개봉 당시 유대인 학살을 가해자 시선에서 너무 아름답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말이 나왔잖아요? 그때 액트 오브 킬링을 언급하며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 중에서 이보다 더 수작은 없다'라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마침 아트나인에서 재개봉 중이라 관람했는데,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보는 이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November 30, 2025 at 5:23 PM
유니패스(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접속
➡️ '조회' 클릭 ➡️ 실명 인증
➡️ 스크롤 우측 하단에서 '수정' 클릭
➡️ '사용여부'를 재발급으로 변경
➡️ 저장 클릭하면 끝

길어도 3분 걸리네요 다들 확인해보시길 !
여러분 혹시 모르니 통관번호 재발급 받으세용
November 30, 2025 at 12:22 PM
#내트리를꾸며줘 12월의 메인트 🌲

여러분의 트리도 저장해두고 천천히 찾아갈게요! 마땅히 할 얘기가 없으시다면 좋아하는 겨울 노래나 캐롤을 추천 부탁드려요. 꼭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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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9, 2025 at 2: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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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귀에 염증이 나도 턱이 아프고 두통이 올 수 있단 사실을 아셨나요 그래서 전 이비인후과 가서 귀 안을 찢었어요
November 27, 2025 at 11:53 AM
난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못하는 사람이구나.
November 28, 2025 at 6:27 AM
문득 든 생각인데, 아이돌의 덕목이라고 얘기되는 것들 — 매일 같이 소통 앱 사용하기, 셀카나 일상 사진 꾸준히 공유하기, 그 외 립서비스 등등 — 모두 청소년기 아이돌에게는 버겁겠다 싶어.
November 27, 2025 at 3:32 PM
엄마 억장 와르르 멘션 아티스트에서
교수님 억장 사르르 아티스트로 전향한다
November 27, 2025 at 1:48 AM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제발 이거 좀 보세요 물론 남2:여1 구성이라 저도 망설였지만 1시간 내내 개웃었습니다

서로의 영화 취향을 숨쉬듯이 조롱하고 멸시하는데 그게 개웃김
youtu.be/Rwx2EGl7i2U?...
심통난 씨네필 셋과 함께하는 명작 영화 월드컵 | B주류초대석 허키 시바세키
YouTube video by 머니그라피 Moneygraphy
youtu.be
November 25, 2025 at 11: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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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 컨텐츠) 본 뒤 즐길 수 있는 제일 꿀잼 컨텐츠가 바로바로 비판 읽기가 아닐까 싶음... 비난? 일? 경우?? 취급하지않음
재미없게 본 사람이 쓴 진심 비평이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뭔가가 잇다구요.
November 24, 2025 at 2:45 PM
근데 재밌는 불호평은 좀 많이 써주세요
짜치는 장면은 다 같이 비웃어야 즐겁다고
November 24, 2025 at 2:19 PM
트위터가 모 영화 불호평으로 시끄러운 걸 보니 기분이 묘하다... 나도 진짜 유명한 불호 아티스트라 후기 쓸 때마다 눈치 보거든
November 24, 2025 at 2: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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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같은 곳 - 퀴어가방에들어가신다
snujn.com/72508

퀴어의 삶에서 공간은 자신을 얼마나 감추고 드러내는가의 문제와 직결된다. 안정감을 느끼는 곳을 ‘내 집 같다’고들 표현하지만, 이성애 중심주의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원가정은 퀴어에게 종종 낯설고 불편한 장소다. 그래서 퀴어들은 자신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또 다른 ‘내 집 같은 곳’을 찾아 나선다.
November 24, 2025 at 7:09 AM
영화관에 포스터 없어진 것도ㅜ
"특전"으로 쬐끔 주는 개큰 포스터 싫다고
L자 파일 하나 달랑달랑 들고 가는 맛이 있는데
November 22, 2025 at 3: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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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이야기하면 나도 할말이 많다. 개인적으로 영화관을 일종의 테마파크처럼 느껴왔으니까.

테마파크가 화려한 입구와 음악, 퍼레이드로 '환상의 나라에 들어왔다' 라고 느끼게 하는 것처럼,

약간 어두운 공간에 가득 찬 팝콘 냄새, 유니폼을 맞춰입은 직원들의 검표를 통해서 '이 경계를 넘으면 영화의 세계입니다' 라는 느낌을 받아왔었다.

일상적인 공간을 벗어나고 특별한 체험을 하러 간다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영화관이 좋았던 것인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사라졌다.
November 22, 2025 at 2:29 PM
근데 위키드 다른 분들 후기를 찾아보니까

비밀글 보기
November 22, 2025 at 11:52 AM
불호: 위키드 포 굿 후기

비밀글 보기
November 22, 2025 at 7:07 AM
드디어 위키드 보는 날 💚🩷🖤
노래만 좋으면 더 바랄 게 없다 제발!!!
November 21, 2025 at 4:18 PM
너무 귀여워ㅠㅠ!! 이브이의 날이라니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계십니까?
그렇습니다 오늘은 이브이의 날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엑셀로 이브이를 그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귀엽습니다
#イーブイの日
November 21, 2025 at 12:2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