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트리도 저장해두고 천천히 찾아갈게요! 마땅히 할 얘기가 없으시다면 좋아하는 겨울 노래나 캐롤을 추천 부탁드려요. 꼭 들어볼게요.
colormytree.me/2025/01JE11S...
중간에 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나 정말 힘들다) 많이 집중을 못했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즐거웠다. 🥹
이번 상영작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얼렁뚱땅 결국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점이 정말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 ⛄️ 예쁘고 귀엽고 노래가 좋다.
중간에 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나 정말 힘들다) 많이 집중을 못했지만 그래도 잠깐이나마 즐거웠다. 🥹
이번 상영작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만나요>. 얼렁뚱땅 결국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점이 정말 크리스마스 가족 영화. ⛄️ 예쁘고 귀엽고 노래가 좋다.
여러분의 트리도 저장해두고 천천히 찾아갈게요! 마땅히 할 얘기가 없으시다면 좋아하는 겨울 노래나 캐롤을 추천 부탁드려요. 꼭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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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같이 광장의 운영 방식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읽고,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했던 시간이 꿈만 같다.
매일 같이 광장의 운영 방식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을 읽고,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했던 시간이 꿈만 같다.
부부님인지 모모님인지 님님님인지 모르지
부부님인지 모모님인지 님님님인지 모르지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개봉 당시 유대인 학살을 가해자 시선에서 너무 아름답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말이 나왔잖아요? 그때 액트 오브 킬링을 언급하며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 중에서 이보다 더 수작은 없다'라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마침 아트나인에서 재개봉 중이라 관람했는데,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보는 이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존 오브 인터레스트> 개봉 당시 유대인 학살을 가해자 시선에서 너무 아름답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말이 나왔잖아요? 그때 액트 오브 킬링을 언급하며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 중에서 이보다 더 수작은 없다'라는 얘기가 나왔거든요.
마침 아트나인에서 재개봉 중이라 관람했는데, 정말 좋은 영화였어요. 보는 이에게 "엄청난 고통"을 준다는 점에서 정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 '조회' 클릭 ➡️ 실명 인증
➡️ 스크롤 우측 하단에서 '수정' 클릭
➡️ '사용여부'를 재발급으로 변경
➡️ 저장 클릭하면 끝
길어도 3분 걸리네요 다들 확인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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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트리도 저장해두고 천천히 찾아갈게요! 마땅히 할 얘기가 없으시다면 좋아하는 겨울 노래나 캐롤을 추천 부탁드려요. 꼭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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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트리도 저장해두고 천천히 찾아갈게요! 마땅히 할 얘기가 없으시다면 좋아하는 겨울 노래나 캐롤을 추천 부탁드려요. 꼭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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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억장 사르르 아티스트로 전향한다
교수님 억장 사르르 아티스트로 전향한다
서로의 영화 취향을 숨쉬듯이 조롱하고 멸시하는데 그게 개웃김
youtu.be/Rwx2EGl7i2U?...
서로의 영화 취향을 숨쉬듯이 조롱하고 멸시하는데 그게 개웃김
youtu.be/Rwx2EGl7i2U?...
재미없게 본 사람이 쓴 진심 비평이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뭔가가 잇다구요.
재미없게 본 사람이 쓴 진심 비평이야말로 심금을 울리는 뭔가가 잇다구요.
짜치는 장면은 다 같이 비웃어야 즐겁다고
짜치는 장면은 다 같이 비웃어야 즐겁다고
⇢ snujn.com/72508
퀴어의 삶에서 공간은 자신을 얼마나 감추고 드러내는가의 문제와 직결된다. 안정감을 느끼는 곳을 ‘내 집 같다’고들 표현하지만, 이성애 중심주의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원가정은 퀴어에게 종종 낯설고 불편한 장소다. 그래서 퀴어들은 자신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또 다른 ‘내 집 같은 곳’을 찾아 나선다.
⇢ snujn.com/72508
퀴어의 삶에서 공간은 자신을 얼마나 감추고 드러내는가의 문제와 직결된다. 안정감을 느끼는 곳을 ‘내 집 같다’고들 표현하지만, 이성애 중심주의와 정상가족 이데올로기가 지배하는 원가정은 퀴어에게 종종 낯설고 불편한 장소다. 그래서 퀴어들은 자신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는 또 다른 ‘내 집 같은 곳’을 찾아 나선다.
"특전"으로 쬐끔 주는 개큰 포스터 싫다고
L자 파일 하나 달랑달랑 들고 가는 맛이 있는데
"특전"으로 쬐끔 주는 개큰 포스터 싫다고
L자 파일 하나 달랑달랑 들고 가는 맛이 있는데
테마파크가 화려한 입구와 음악, 퍼레이드로 '환상의 나라에 들어왔다' 라고 느끼게 하는 것처럼,
약간 어두운 공간에 가득 찬 팝콘 냄새, 유니폼을 맞춰입은 직원들의 검표를 통해서 '이 경계를 넘으면 영화의 세계입니다' 라는 느낌을 받아왔었다.
일상적인 공간을 벗어나고 특별한 체험을 하러 간다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영화관이 좋았던 것인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사라졌다.
테마파크가 화려한 입구와 음악, 퍼레이드로 '환상의 나라에 들어왔다' 라고 느끼게 하는 것처럼,
약간 어두운 공간에 가득 찬 팝콘 냄새, 유니폼을 맞춰입은 직원들의 검표를 통해서 '이 경계를 넘으면 영화의 세계입니다' 라는 느낌을 받아왔었다.
일상적인 공간을 벗어나고 특별한 체험을 하러 간다는 느낌이 있었기 때문에 영화관이 좋았던 것인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사라졌다.
노래만 좋으면 더 바랄 게 없다 제발!!!
노래만 좋으면 더 바랄 게 없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