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맛☕제피/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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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러, 삼덕, 티알러, 판소웹소, 보컬로, 유덕(DM) / 삼국지(촉위), 일본전국시대(서군) / 비덕 제외 FUB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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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이거 미친새끼들이지?
사람 누군지 맞추는데 나이대와 성별을 까?
이름과 합쳐지면 이거 민감정보일텐데???
November 10, 2025 at 8:14 AM
자전거는 어릴때부터 최애 탑2 운동이라 무기력무의욕 심해지기 전에는 가본 적 없는 곳들 지도앱만 가지고 자전거로 막 나다녔었는데,.. 이제보니 자전거만 좋아해서가 아니었지 뭐야. 목적 없이 가본 적 없는 곳 설렁설렁 배회하는 것 자체도 좋아하는 것이었다...
November 11, 2025 at 5:37 AM
다시 찬 야채가 먹기 싫어지는 계절이 오고 있구만. 이제 식이도 대충만 하면 되는데 이 참에 첫끼 따뜻한걸로 바꿀까...
November 11, 2025 at 5:21 AM
아니 이날씨에 뜬금없이 프라페류가 땡기네
November 10, 2025 at 5:46 AM
선선한 계절의 산책은 막상 나오면 너무좋은데 그 나오기까지가 너무 어렵다네...
November 6, 2025 at 7:30 AM
몬스터 노란색 순수하게 맛으로도 좋아하는데 에너지음료라 그냥 탄산음료처럼 자주 마실 수는 없고
자몽에이드 좋아하는데 약이랑 같이 먹지 말 과일 1위니 매일 약먹는 지금 역시 마시기 힘들고
슬프도다...
November 4, 2025 at 6: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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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모든 식물은

1. 쌈 싸먹을 수 있는가
2. 김치•장아찌를 담글 수 있는가
3. 나물해먹을 수 있는가
4. 술에 담가 우릴 수 있는가
5. 설탕을 뿌려 청을 만들 수 있는가
6. 말리거나 삶아 우려 독소를 뺀 다음 먹을 수 있는가

이상의 엄정한 테스트를 거친 뒤 극독초만 빼고 다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취급됩니다.
요즘 한식이 여기저기 퍼지면서 외국인들도 쌈 문화를 접하기 시작했단 이야기는 듣는데. 이 사람들이 처음엔 상추나 깻잎 같은 걸로 쌈 먹어보다가 그냥 자기 집 주변에 있는 야채들로 싸먹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우연히 들어서 재미있었다.

그러다가 혹시나 싶어서 한국인들은 로즈마리도 쌈에 넣어먹나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왜 검색결과가 '으어 쌈에 허브 한 장 넣음 꿀맛이지'냐.

우린 그냥 먹을 수 있는 야채면 다 입에 집어넣나봐.
November 1, 2025 at 8:54 AM
사놓고 한동안 뜸하던 말차를 다시 마시기 시작했는데 이거 다른 커피차류에 비해서 대충(?) 마셔도 된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구만. 찬물에 타도 되고 뜨거운물에 타도 되고 미지근해도 되고 물양이 좀 안맞아도 되고 가루를 대충 풀어서 농도가 고르지 않아도 되고. 다 그럭저럭 마실 만하네.
October 31, 2025 at 4:54 AM
휴 스팸번호알림어플 딴거쓰다가 얼마전에 더콜로 바꿨는데 만족스럽다... 스팸의심번호면 벨소리 일시적으로 무음으로 바꿔주는 기능 이게 아주 편안하네.
October 30, 2025 at 2:48 AM
파란색 좋아하지만 쨍한 파란색은 잘 안 사는데, 이번 보스톤백은 어째 파랑이 제일 눈에 밟히네. 흐음흐음
October 27, 2025 at 2:16 PM
아 오늘 탕탕절이구나. 근데 탕수육은 딱히 안 땡기니 다른 고기튀김을 먹을까나.
October 26, 2025 at 3:00 AM
베이킹소다는 몸에 해롭지도 않고 원래는 식품용 물질인데 세척력이 이렇게 좋다는 게 신기하구마안.
October 25, 2025 at 8:51 AM
폰 바꾼지 1년반쯤 되니까 귀신같이 배터리가 빨리 닳는게 체감되기 시작했다네...
October 21, 2025 at 7:43 AM
Reposted by 카페인맛☕제피/칼
아니무슨 라면에 랜덤피규어야 미치겟네(귀여워서)
October 17, 2025 at 7:22 AM
음. 찬 생야채를 아침으로 먹기 싫어지는 계절이 와버렸구만. 그래도 샌드위치니까 조금 데울 수는 있는데...
October 18, 2025 at 9: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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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쏘아올린 ‘우주쓰레기’ 중 가장 오래된 것은 1958년에 미국이 발사한 뱅가드 1호인데요, 스푸트니크 쇼크로 패닉 상태였던 미국이 뒷일을 생각 안 하고 무작정 냅다 쏘아올려서…. 미국의 바람대로 대략 2000년 정도 지구궤도를 돌게 되었지만 배터리도 떨어진 지 오래고 추적도 쉽지 않기 때문에 아마 높은 확률로 최초의 우주 교통사고를 일으킬 거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학센터 조너선 맥도웰 박사가 올해 들어 스타링크 위성이 매일 1~2기씩 지구로 추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명 연한이 다가오면서 위성들이 속속 궤도를 이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 수치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스타링크가 앞당긴 ‘우주 쓰레기 시대’…매일 1~2기씩 추락중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저궤도 군집위성 발사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하늘에서 별 대신 위성을 보는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천문학자들은 위성들이 밤하늘에서 만드는 밝은 줄무늬가 천체 관측을 방해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천체물리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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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7, 2025 at 11: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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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무 것도 하지 않기’가 새로운 치유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의도적인 게으름’을 통해 끊임없는 자극과 번아웃으로부터 벗어나 회복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게으름이 ‘최고의 약’…지루해야 뇌가 회복된다” [건강한겨레]
‘그대, 아무 것도 하지 말아라. 그러면 치유를 얻으리라.’ 최근 ‘아무 것도 하지 않기’가 새로운 치유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의도적인 게으름’, ‘지루함의 수용’, ‘완전한 무위(無爲)’를 통해 역설적이게도 ‘끊임없는 자극’과 ‘번아웃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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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6, 2025 at 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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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뜨개 케이크를 아시나요
저는 뜨개 케이크가 너무 좋은 나머지 뜨케이크만 계속 뜨게 되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November 14, 2024 at 4:46 PM
올해 여름에 삼계탕을 한번도 안 먹었는데 위내시경후 식사라 죽 먹는 김에 삼계죽을 먹기로 함. 간만에 먹으니까 맛있구만. 냠냠
October 16, 2025 at 11:37 AM
목요일에 위내시경 붙은 건강검진인데 차돌짬뽕이 땡겨서, 건강검진 직전에 기름진건 좀 그런가 하다가 위내시경 후에야말로 빨갛고 기름진 국물은 아웃이란 걸 깨달음. 좋아 오늘먹자!
October 14, 2025 at 5: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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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양이 꽤 적을텐데...?
October 13, 2025 at 11:32 AM
음 샹궈 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또 먹고 싶군
October 13, 2025 at 3:07 AM
이야 빗소리가 아주 끝내주는구만.
October 10, 2025 at 9:57 AM
어제 비오더니 날이 확 차가워졌구만. 이젠 집안에서도 여름옷은 관둬야겠네.
October 7, 2025 at 3:56 AM
와씨 한동안 괜찮더니 간만에 저혈당 빡세게 왔네 끼엑(포도당캔디 와랄라 털어넣음)
October 6, 2025 at 11: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