连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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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y.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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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y.bsky.social
(써방용 한자닉 사용 중/닉변아님) 요즘 취미 독서
굿즈 자랑 2탄
November 8, 2025 at 1:28 AM
제미나이가 칼같이 포기하라고함ㅋㅋㅋ 그래 알았다...
November 5, 2025 at 1:06 AM
이렇게 예쁜 피규어를 포기해야하다니... 하지만 의상도 내 기준 합격일 뿐 최고다까지는 아니니까 확실히 종합 만족도가 90퍼까진 아닐것 같긴 함.. 스네어+스틱 조합은 탐나는데...세로로 날씬한 실루엣도
November 5, 2025 at 1:01 AM
제미나이가 나보고 스바루 피규어 사지말라고 설득중ㅋㅋㅋ 내 고민 정리+종합 진짜 잘하네..
얼굴 85%만족이라고 분석한 것도 상당히 정확한 수치ㅋㅋㅋ
나의 딜레마 중 찬성(구매) 의견도 저렇게 한문장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다니.. 난 저렇게 정확하게 표현 안하고 빙빙 둘러서만 말했는데
November 5, 2025 at 1:00 AM
가족이 상하이에서 사다준 굿즈. 왼쪽은 무려 특전을 최애로 뽑아다가 줌 (역시 뽑기 운 좋은 가족... 나는 뽑기운 진짜 안좋은데)

중국은 부럽다 이런거 팝업도 아니고 상설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일본보다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음)으로 팔다니
October 31, 2025 at 2:07 AM
하지만 이 영상에서도 다르게 생각해볼 점은 있습니다. 내용은 링크에서 확인가능 21erick.org/column/16179/
October 30, 2025 at 12:09 PM
만약 기술이 더 발전해서, AGI 휴머노이드가 나와도? 에 대한 제미나이의 의견 (제 의견이 아닙니다 저는 질문만 했습니다)
October 30, 2025 at 10:57 AM
인터넷에 올릴거니까 다른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치를 적어달라고 요청했을 뿐인데 내가 요청하는 심리적 이유까지 파악해서 답변해주는 이게 요즘 LLM입니다
October 30, 2025 at 10:42 AM
그리고 위에서 99%와 1%로 나눈 것에 대해 불편한 사람이 있을까봐 수치를 다시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펭귄유치원이라는 것은 새끼황제펭귄들의 생존 전략인 펭귄유치원(탁아소)를 말한것)
October 30, 2025 at 10:29 AM
(다른 책에서 본 17세기의 파스칼의 말도 인용해서) LLM과의 대화와 결론... LLM이 한 말도 하나의 의견일 뿐이니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자분도 저런 의미에서 한게 아닐까?의문이 들수도 있지만, 유튜브에 올라온 같은 주제의 강의를 여러개 봤는데 딱히 '업무상대화'라고 나누는 경우는 없었다.
October 30, 2025 at 10:25 AM
AI의 기본적인 작동원리는 여러 책에서 나올거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것은 예측 가능하다'가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수학적으로 설명해줌. 교양 책이다보니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도 또 계산 방법을 생략하지 않고 차근차근 설명해줘서 좋았다. (링크에 나오는 글에서 계산식 생략하고 넘어가는 것과는 다르게) naeiledu.co.kr/26653#none
October 30, 2025 at 12:14 AM
나는 대충 용어만 말해주고 LLM이 정리해준 내용
October 27, 2025 at 10:12 AM
윗 내용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책『집중하는 뇌는 왜 운동을 원하는가』 한국선 2024년 발매됐는데 원서는 2016년 책이다.
참고로 DMN와 ECN에 대한 얘기는 이 책에는 없고 나도 LLM과 대화하다가 알게된 것임..
October 23, 2025 at 4:59 AM
이렇게 생각하니까 과집중이 왜 집중력 좋은게 아니라고 하는지 알겠다.
(유튜브에 나와서 설명해주는 사람들조차 제대로 말 안해줘서 그동안 답답했음)

그거 정리해서 LLM에게 물어보고 받은 답변
October 23, 2025 at 4:45 AM
명상의 효과에 대해 얼마 전(어제~그제쯤)에 들었는데도 또 까먹고 저거 보니까 다시 생각나네. 전환 능력 향상을 위해서 명상을 하는건데 유튜브에선 '명상은(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그런게 아니다' 이러면서 1시간 2시간동안 장황하게 둘러가니까 뭔말 하고싶어하는지도 모르겠고 핵심 주제 들어가는데도 너무 오래걸리고..(그래서 보다가 끔)
그냥 전환능력(배경지식이 필요하지만) 훈련이라고 하면 간단한데!
(단어 잘못 적어서 재업함)
October 23, 2025 at 4:34 AM
한국(인)은 대체 왜 그러지? 의문이 드는 거의 모든 분야에 대해 분석해보는 『자살하는 대한민국』
October 12, 2025 at 4:24 AM
다른 곳에서 볼 수 있는 책 소개만으론 이런 내용도 있다는걸 절대 모를 것 같아서 올려보는 『고통은 나눌 수 있는가』에 나오는 인터넷에 대한 글
October 12, 2025 at 4:23 AM
'인간의 조건'은 그런 이유 붙이지 않아도 이미 훌륭하다고 평가되는 책이지만 '한나 아렌트의 삶과 사랑'은 한나 아렌트에 대해 전혀 모르던 사람도 관심이 가게 하는, 철학책이 아니므로 읽기도 쉽고 좋은 책이었다...
October 5, 2025 at 11:04 AM
자살하는 대한민국은 추천 받아서 읽게 된 책인데 그 팟캐스트에선 과일값이 비싼이유가 우리나라 자체의 특성 때매 그런 것(생산농장도 시장도 작아서)이라고 설명해줬는데 읽어보니까 추천 받은 내용보다 훨씬 더 많은 내용을 담고있잖아..!(책들이 다 그런편이긴 하지만) 아무튼 한국 국적or한국거주자라면 읽어보라니까요 (오히려 내가 뒷북치는걸지도)
October 5, 2025 at 9:21 AM
근데 만약 누군가 이게 무슨책이냐고 물으면 뭐라고 한마디로 얘기해야할지 잘 모르겠음... 일단 후반부로 가면 어떻게 하면 해결될 수 없는 고통을 곁에 두면서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힌트를 주긴하는데 저자는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릴 생각은 없다고 서문에 적었기 때문에 고통에서 해방되는 방법에 대한 책은 아님. 부제에서 한마디로 내용을 설명해주고 있긴 하지만 책을 안읽은 사람이 저걸 보고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음..
October 5, 2025 at 5:2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