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3-
'…와삭바삭…'이 의외로 읽을 만해서 작가의 다른 책도 빌려 읽었고, 청소년 대상 도서가 있던데 그것도 읽어볼까 싶음. '북유럽 동화'와 '이야기들'도 좋았지만 이번달에 읽은 책 중 베스트는 ‘처절한 정원'.
'…와삭바삭…'이 의외로 읽을 만해서 작가의 다른 책도 빌려 읽었고, 청소년 대상 도서가 있던데 그것도 읽어볼까 싶음. '북유럽 동화'와 '이야기들'도 좋았지만 이번달에 읽은 책 중 베스트는 ‘처절한 정원'.
매카시즘 반대 부친이 78년 전 만들었던 ‘수정헌법 1조 위원회’…550여명 참여
수정 2025-10-02 20:58 www.hani.co.kr/arti/interna...
매카시즘 반대 부친이 78년 전 만들었던 ‘수정헌법 1조 위원회’…550여명 참여
수정 2025-10-02 20:58 www.hani.co.kr/arti/interna...
지금 가는 도서관이 예전에 가던 도서관에 비해 보유도서가 좀 적어서 요즘처럼 날 좋은 때라도 지하철 타고 예전 도서관을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둘러본 책장이 (그것도 4열이나!)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돼서 한동안은 여기서 더 삐대도 되겠다. 비소설 카테고리라 아마 한두 번 보면 끝일 것같지만(도서관 이용하며 많이 고쳐졌지만 여전히 취향 확실한 편독러;) 그게 어디야ㅇㅇ
지금 가는 도서관이 예전에 가던 도서관에 비해 보유도서가 좀 적어서 요즘처럼 날 좋은 때라도 지하철 타고 예전 도서관을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둘러본 책장이 (그것도 4열이나!)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돼서 한동안은 여기서 더 삐대도 되겠다. 비소설 카테고리라 아마 한두 번 보면 끝일 것같지만(도서관 이용하며 많이 고쳐졌지만 여전히 취향 확실한 편독러;) 그게 어디야ㅇㅇ
입력 2025.08.31 23:46
www.sisain.co.kr/news/article...
입력 2025.08.31 23:46
www.sisain.co.kr/news/article...
다른 책들에 밀리고 치이면서도 베개 옆자리를 끈질기게 지키던 '굶주리는 세계' 재독에 마침내 성공..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야 할 것같다.. 좀 오래된 책이라 다른 책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을 것같고. 이제 n개월~n년🙄간은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가 재독을 기다리며 베개 옆에서 다른 책들에게 치일 차례..
다른 책들에 밀리고 치이면서도 베개 옆자리를 끈질기게 지키던 '굶주리는 세계' 재독에 마침내 성공..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야 할 것같다.. 좀 오래된 책이라 다른 책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을 것같고. 이제 n개월~n년🙄간은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가 재독을 기다리며 베개 옆에서 다른 책들에게 치일 차례..
습관이 고쳐진 게 아니라 그간 140자에 봉인돼있었던 거구나.. 나 이러다 또 커피 마신다로 500자, 빵 먹는다로 1000자 쓰겠구나… 블스 버전 팔만대장경 쌉가능🖊
습관이 고쳐진 게 아니라 그간 140자에 봉인돼있었던 거구나.. 나 이러다 또 커피 마신다로 500자, 빵 먹는다로 1000자 쓰겠구나… 블스 버전 팔만대장경 쌉가능🖊
소비쿠폰 아직 신청 전인데, 쿠폰 사용기간 동안 오히려 소비할 수 있는 곳이 줄어든 느낌;
혹시나 과일한테 진짜 무슨일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 다음주엔 시장조사 차 시장에 한번 가봐야겠다. 자주 가는 빵집 떡집 과일가게 가격도 고새 줄줄이 올라있으면 좀 짜증날 듯🙃
소비쿠폰 아직 신청 전인데, 쿠폰 사용기간 동안 오히려 소비할 수 있는 곳이 줄어든 느낌;
혹시나 과일한테 진짜 무슨일이 생겼을 수도 있으니 다음주엔 시장조사 차 시장에 한번 가봐야겠다. 자주 가는 빵집 떡집 과일가게 가격도 고새 줄줄이 올라있으면 좀 짜증날 듯🙃
책은 왜 타래 안 만들었지.. 나중에 일일이 찾아서 리뷰 쓰려면 번거로울 것 같은데…
(그러나 1. 새 게시글을 거의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찾기 번거로울 걱정할 필요가 없고,
2. 리뷰 안 쓸 것같아.. 그냥 쭉 이렇게 올릴 것같아… 귀찮은 건 둘째 치고 기억이 안 나……..
실비아 플라스 작가가 동화(진짜 '동화')를 써서 출판까지 했다는 거 의외였고 '거짓의 봄' 재밌었다.
책은 왜 타래 안 만들었지.. 나중에 일일이 찾아서 리뷰 쓰려면 번거로울 것 같은데…
(그러나 1. 새 게시글을 거의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찾기 번거로울 걱정할 필요가 없고,
2. 리뷰 안 쓸 것같아.. 그냥 쭉 이렇게 올릴 것같아… 귀찮은 건 둘째 치고 기억이 안 나……..
실비아 플라스 작가가 동화(진짜 '동화')를 써서 출판까지 했다는 거 의외였고 '거짓의 봄' 재밌었다.
업데이트 2025.07.23 오후 01:05
대법 지난해 파기환송…검찰 "정당방위 인정"
"검찰, 사실 관계 바로 잡아…이제 법원 응답해야"
www.news1.kr/local/busan-...
업데이트 2025.07.23 오후 01:05
대법 지난해 파기환송…검찰 "정당방위 인정"
"검찰, 사실 관계 바로 잡아…이제 법원 응답해야"
www.news1.kr/local/busan-...
역시나, 한번 기록 밀리니까 계속 밀리는구나ㅠ 6월도 일단은 이렇게만.. 흑흑-
죽음을 걷는 여자 👍👍
역시나, 한번 기록 밀리니까 계속 밀리는구나ㅠ 6월도 일단은 이렇게만.. 흑흑-
죽음을 걷는 여자 👍👍
은 일단 캡처만;
별점은 딱히 의미없음. 이건 타이머용 어플이고 기록용 평점 어플은 따로 있기 때문에……
은 일단 캡처만;
별점은 딱히 의미없음. 이건 타이머용 어플이고 기록용 평점 어플은 따로 있기 때문에……
앨리스와의 티타임. 정소연.
'낯선 세계의 오래된 사랑'과 '아득한 어둠 저편의 아름다움'이라는 두 챕터에 14편의 단편이 담겨있다.
나는 어느모로 보나 sf소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여전히 그 분류나 정의를 잘 모르겠는데, 어쩌면 그래서 sf소설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나 싶음. 그리고 그게, 매번 잘 모르겠다면서도 꾸준히 sf소설을 고르고 읽는 이유일 지도.
앨리스와의 티타임. 정소연.
'낯선 세계의 오래된 사랑'과 '아득한 어둠 저편의 아름다움'이라는 두 챕터에 14편의 단편이 담겨있다.
나는 어느모로 보나 sf소설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여전히 그 분류나 정의를 잘 모르겠는데, 어쩌면 그래서 sf소설을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나 싶음. 그리고 그게, 매번 잘 모르겠다면서도 꾸준히 sf소설을 고르고 읽는 이유일 지도.
그간의 꾸준한 기록과 타래는 강박적 습관이었음을.. 확인…
그간의 꾸준한 기록과 타래는 강박적 습관이었음을.. 확인…
트위터 업뎃하고 팔로우/팔로잉 목록이랑 몇몇 타래만 옮겨놓고 삭제할까 싶다가.. 에라 말아라 다 귀찮다 싶다가..
트위터 업뎃하고 팔로우/팔로잉 목록이랑 몇몇 타래만 옮겨놓고 삭제할까 싶다가.. 에라 말아라 다 귀찮다 싶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