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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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룩
@bittersweet315.bsky.social
내가 트위터를 버릴지언정 트위터가 나를 버리게 두지는 않겠다.

-2023.12.23-
10월의 책.
'…와삭바삭…'이 의외로 읽을 만해서 작가의 다른 책도 빌려 읽었고, 청소년 대상 도서가 있던데 그것도 읽어볼까 싶음. '북유럽 동화'와 '이야기들'도 좋았지만 이번달에 읽은 책 중 베스트는 ‘처절한 정원'.
October 31, 2025 at 2:51 PM
10월.
'페어런트 트랩' 생각보다 재밌었다. 배우를 몰랐으면 나도 쌍둥이 섭외했다고 생각했을 듯ㅎ
October 31, 2025 at 2:45 PM
9월의 책.
지금 가는 도서관이 예전에 가던 도서관에 비해 보유도서가 좀 적어서 요즘처럼 날 좋은 때라도 지하철 타고 예전 도서관을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둘러본 책장이 (그것도 4열이나!)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돼서 한동안은 여기서 더 삐대도 되겠다. 비소설 카테고리라 아마 한두 번 보면 끝일 것같지만(도서관 이용하며 많이 고쳐졌지만 여전히 취향 확실한 편독러;) 그게 어디야ㅇㅇ
September 30, 2025 at 5:33 AM
9월.
영화 타래 왜 내 계정 피드에 안 뜨지.. 중간에 잘려서 매번 한참 내려서 찾아야 하네;
ㅇㅊ에 옛날영화 찜해둔 게 대거 종료예정에 떠서 몰아보느라 정신없었고, ㅇㅇㅂ에서 별 기대 없이 본 '미친 능력'이랑 '캅 시크릿'이 의외로 재밌어서 물리치료 받는 시간이 안 지루했다.
이제 슬슬, 연말연시에 볼 ✌️삐급코믹공포이게뭐야✌️ 영화들을 모아볼 때가 되었다.. 아닌가 아직 좀 이른가?🤔
September 30, 2025 at 5:25 AM
그리고 올해 역시, 보고 싶었던 작품보다 시간대가 맞아 본 작품이 더 많다(근데 찜해둔 게 많아서 대부분은 보고 싶었던ㅎ). 방영일로부터 일주일간은 ebs였나 eidf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시보기 가능한데, 놓쳐서 아쉬우면서도 이상하게 다시보기 하게 되진 않더라. 결과 알고 보는 축구 녹방 같은 느낌이랄까..🙄 '밤이 되면…', '전쟁과 여성', '노 어더 랜드'는 평도 좋던데 일단 찜목록으로. 본 중에는 '애니멀 앳 워', '하와의 첫 문장' 좋았다. 한때는 eidf 주간에 본 작품들 타래도 주렁주렁 달았었는데.. 아 트옛날이여-
August 31, 2025 at 1:45 PM
8월.
'침공'은 지금 막 방영 시작.
매년 eidf 주간마다 겪으면서도 못 고치는 루틴: 첫날은 적응 안 돼서, 마지막날은 지쳐서-_- 거의 못 보거나 보면서 딴짓할 때가 많음. 올해도 어김없이ㅠㅠ
August 31, 2025 at 1:35 PM
추천.
광주를 다룬 '아무리 얘기해도'는 읽기 힘들 것같아서 신청해놓고도 빌릴까 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다른 책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다 읽었고 나중에라도 결국은 읽게될 것같아서, 그럴바엔 한꺼번에 힘들자 하고 빌려왔다. 빌려는 왔는데, 아마 빌린 책 중 맨마지막으로 읽을 것같다.
August 30, 2025 at 10:49 PM
8월의 책.
다른 책들에 밀리고 치이면서도 베개 옆자리를 끈질기게 지키던 '굶주리는 세계' 재독에 마침내 성공..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야 할 것같다.. 좀 오래된 책이라 다른 책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을 것같고. 이제 n개월~n년🙄간은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가 재독을 기다리며 베개 옆에서 다른 책들에게 치일 차례..
August 30, 2025 at 10:41 PM
7월의 책.
책은 왜 타래 안 만들었지.. 나중에 일일이 찾아서 리뷰 쓰려면 번거로울 것 같은데…
(그러나 1. 새 게시글을 거의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찾기 번거로울 걱정할 필요가 없고,
2. 리뷰 안 쓸 것같아.. 그냥 쭉 이렇게 올릴 것같아… 귀찮은 건 둘째 치고 기억이 안 나……..

실비아 플라스 작가가 동화(진짜 '동화')를 써서 출판까지 했다는 거 의외였고 '거짓의 봄' 재밌었다.
July 31, 2025 at 8:33 AM
7월.
오늘 30일인 줄 알았네 헐;;
이번달 본 영화의 부제는 '뜨는 해와 지는 해' 또는 해지할 넷플과 구독 시작한 디플의 크로스⚔️
다음달은 eidf 땜에 많이 못 볼 것같아서 더 몰아본 것도 있는데, 확인해보니 올해는 8월 마지막주에 개최하더라. 디즈니 애니, 지브리 애니, 옛날 영화 잔뜩 봐서 좋았다.
July 31, 2025 at 8:24 AM
6월의 책.
역시나, 한번 기록 밀리니까 계속 밀리는구나ㅠ 6월도 일단은 이렇게만.. 흑흑-
죽음을 걷는 여자 👍👍
June 30, 2025 at 2:21 AM
6월.
ㄴㅍㄹㅅ 이달까지만 구독할 예정이어서 찜해뒀던 거 몰아봤는데 어쩌다 보니 한달 더 구독 유지.. 허허.
김씨표류기에는 구교환 배우가 나오고, 아는여자에는 류승룡&장영남 배우가, 클래식에는 서영희 배우가, 연애소설에는 내 최애와 정인기 배우가 나온다. 옛날 영/드를 다시 볼 때의 재미 중 하나.
June 30, 2025 at 2:17 AM
5월의 책.
은 일단 캡처만;
별점은 딱히 의미없음. 이건 타이머용 어플이고 기록용 평점 어플은 따로 있기 때문에……
June 1, 2025 at 12:11 PM
5월.
이멜다..는 지금 보는 중인데, 사실 며칠 전부터 보고 있는데.. 다큐는 마냥 ㅃ치는 흐름으로 (아직까지는) 가는 건 아니고 풍자적 시선이긴 하지만, 이후 사실을 알고 또 마냥 남의 일만이 아니니 계속 보기가 힘들어서 아직 1/3도 못 봄.. 내일 내려가는데 오늘 안에 다 볼 지 모르겠다. 이달에 본 책도 정리해야 하는데 영 손에 안 잡히고;
May 31, 2025 at 5:52 AM
4월.
이번달은 종료 예정인 영화들 위주로. 한국영화들 왕창 빠진다길래 이참에 한번더 보자 하고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안 빠진다는 거 알게 되자마자 진도도 안 나가고 자꾸 딴짓하게 돼서 세 편으로 스톱.
어쩌면 이다지도 마감/만료에 약한지..😮‍💨
April 28, 2025 at 6:12 PM
3월.
March 31, 2025 at 2:24 PM
2월.
March 31, 2025 at 2:24 PM
2025년에 본 영화 타래.

(여러 이유로, 극장에 안 간 지 좀/꽤 됐고 all 집관.)

1월.
March 31, 2025 at 2:24 PM
2025년을 맞닥뜨린 자세.
January 23, 2025 at 2:33 PM
트위터 이렇게 됐는데도 업뎃 안 하고 버틴 지 오랜데(부계는 타임라인이 간헐적으로 작동), 3일에 그 난리(매우 순화한 표현임…)를 겪고 나니 가입하고도 발끝만 걸쳐놨던 블스에 이제는 좀더 무게를 실어야할 것같아서 오랜만에 왔다. 오긴 왔는데… 트위터 처음 시작할 때보다 더 막막하네
December 5, 2024 at 5:15 AM
드디어.
January 10, 2024 at 10:21 AM
2024년을 맞이하는 자세.
December 31, 2023 at 3:15 PM
메리 블스마스🦋
December 24, 2023 at 3:50 PM
마침내.
December 23, 2023 at 1: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