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3-
'…와삭바삭…'이 의외로 읽을 만해서 작가의 다른 책도 빌려 읽었고, 청소년 대상 도서가 있던데 그것도 읽어볼까 싶음. '북유럽 동화'와 '이야기들'도 좋았지만 이번달에 읽은 책 중 베스트는 ‘처절한 정원'.
'…와삭바삭…'이 의외로 읽을 만해서 작가의 다른 책도 빌려 읽었고, 청소년 대상 도서가 있던데 그것도 읽어볼까 싶음. '북유럽 동화'와 '이야기들'도 좋았지만 이번달에 읽은 책 중 베스트는 ‘처절한 정원'.
'페어런트 트랩' 생각보다 재밌었다. 배우를 몰랐으면 나도 쌍둥이 섭외했다고 생각했을 듯ㅎ
'페어런트 트랩' 생각보다 재밌었다. 배우를 몰랐으면 나도 쌍둥이 섭외했다고 생각했을 듯ㅎ
지금 가는 도서관이 예전에 가던 도서관에 비해 보유도서가 좀 적어서 요즘처럼 날 좋은 때라도 지하철 타고 예전 도서관을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둘러본 책장이 (그것도 4열이나!)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돼서 한동안은 여기서 더 삐대도 되겠다. 비소설 카테고리라 아마 한두 번 보면 끝일 것같지만(도서관 이용하며 많이 고쳐졌지만 여전히 취향 확실한 편독러;) 그게 어디야ㅇㅇ
지금 가는 도서관이 예전에 가던 도서관에 비해 보유도서가 좀 적어서 요즘처럼 날 좋은 때라도 지하철 타고 예전 도서관을 가야 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아직 한번도 안 둘러본 책장이 (그것도 4열이나!) 있다는 걸 이번에야 알게 돼서 한동안은 여기서 더 삐대도 되겠다. 비소설 카테고리라 아마 한두 번 보면 끝일 것같지만(도서관 이용하며 많이 고쳐졌지만 여전히 취향 확실한 편독러;) 그게 어디야ㅇㅇ
영화 타래 왜 내 계정 피드에 안 뜨지.. 중간에 잘려서 매번 한참 내려서 찾아야 하네;
ㅇㅊ에 옛날영화 찜해둔 게 대거 종료예정에 떠서 몰아보느라 정신없었고, ㅇㅇㅂ에서 별 기대 없이 본 '미친 능력'이랑 '캅 시크릿'이 의외로 재밌어서 물리치료 받는 시간이 안 지루했다.
이제 슬슬, 연말연시에 볼 ✌️삐급코믹공포이게뭐야✌️ 영화들을 모아볼 때가 되었다.. 아닌가 아직 좀 이른가?🤔
영화 타래 왜 내 계정 피드에 안 뜨지.. 중간에 잘려서 매번 한참 내려서 찾아야 하네;
ㅇㅊ에 옛날영화 찜해둔 게 대거 종료예정에 떠서 몰아보느라 정신없었고, ㅇㅇㅂ에서 별 기대 없이 본 '미친 능력'이랑 '캅 시크릿'이 의외로 재밌어서 물리치료 받는 시간이 안 지루했다.
이제 슬슬, 연말연시에 볼 ✌️삐급코믹공포이게뭐야✌️ 영화들을 모아볼 때가 되었다.. 아닌가 아직 좀 이른가?🤔
'침공'은 지금 막 방영 시작.
매년 eidf 주간마다 겪으면서도 못 고치는 루틴: 첫날은 적응 안 돼서, 마지막날은 지쳐서-_- 거의 못 보거나 보면서 딴짓할 때가 많음. 올해도 어김없이ㅠㅠ
'침공'은 지금 막 방영 시작.
매년 eidf 주간마다 겪으면서도 못 고치는 루틴: 첫날은 적응 안 돼서, 마지막날은 지쳐서-_- 거의 못 보거나 보면서 딴짓할 때가 많음. 올해도 어김없이ㅠㅠ
광주를 다룬 '아무리 얘기해도'는 읽기 힘들 것같아서 신청해놓고도 빌릴까 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다른 책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다 읽었고 나중에라도 결국은 읽게될 것같아서, 그럴바엔 한꺼번에 힘들자 하고 빌려왔다. 빌려는 왔는데, 아마 빌린 책 중 맨마지막으로 읽을 것같다.
광주를 다룬 '아무리 얘기해도'는 읽기 힘들 것같아서 신청해놓고도 빌릴까 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다른 책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다 읽었고 나중에라도 결국은 읽게될 것같아서, 그럴바엔 한꺼번에 힘들자 하고 빌려왔다. 빌려는 왔는데, 아마 빌린 책 중 맨마지막으로 읽을 것같다.
다른 책들에 밀리고 치이면서도 베개 옆자리를 끈질기게 지키던 '굶주리는 세계' 재독에 마침내 성공..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야 할 것같다.. 좀 오래된 책이라 다른 책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을 것같고. 이제 n개월~n년🙄간은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가 재독을 기다리며 베개 옆에서 다른 책들에게 치일 차례..
다른 책들에 밀리고 치이면서도 베개 옆자리를 끈질기게 지키던 '굶주리는 세계' 재독에 마침내 성공..했지만 조만간 다시 읽어야 할 것같다.. 좀 오래된 책이라 다른 책으로 업데이트 하는 것도 좋을 것같고. 이제 n개월~n년🙄간은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가 재독을 기다리며 베개 옆에서 다른 책들에게 치일 차례..
책은 왜 타래 안 만들었지.. 나중에 일일이 찾아서 리뷰 쓰려면 번거로울 것 같은데…
(그러나 1. 새 게시글을 거의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찾기 번거로울 걱정할 필요가 없고,
2. 리뷰 안 쓸 것같아.. 그냥 쭉 이렇게 올릴 것같아… 귀찮은 건 둘째 치고 기억이 안 나……..
실비아 플라스 작가가 동화(진짜 '동화')를 써서 출판까지 했다는 거 의외였고 '거짓의 봄' 재밌었다.
책은 왜 타래 안 만들었지.. 나중에 일일이 찾아서 리뷰 쓰려면 번거로울 것 같은데…
(그러나 1. 새 게시글을 거의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찾기 번거로울 걱정할 필요가 없고,
2. 리뷰 안 쓸 것같아.. 그냥 쭉 이렇게 올릴 것같아… 귀찮은 건 둘째 치고 기억이 안 나……..
실비아 플라스 작가가 동화(진짜 '동화')를 써서 출판까지 했다는 거 의외였고 '거짓의 봄' 재밌었다.
오늘 30일인 줄 알았네 헐;;
이번달 본 영화의 부제는 '뜨는 해와 지는 해' 또는 해지할 넷플과 구독 시작한 디플의 크로스⚔️
다음달은 eidf 땜에 많이 못 볼 것같아서 더 몰아본 것도 있는데, 확인해보니 올해는 8월 마지막주에 개최하더라. 디즈니 애니, 지브리 애니, 옛날 영화 잔뜩 봐서 좋았다.
오늘 30일인 줄 알았네 헐;;
이번달 본 영화의 부제는 '뜨는 해와 지는 해' 또는 해지할 넷플과 구독 시작한 디플의 크로스⚔️
다음달은 eidf 땜에 많이 못 볼 것같아서 더 몰아본 것도 있는데, 확인해보니 올해는 8월 마지막주에 개최하더라. 디즈니 애니, 지브리 애니, 옛날 영화 잔뜩 봐서 좋았다.
역시나, 한번 기록 밀리니까 계속 밀리는구나ㅠ 6월도 일단은 이렇게만.. 흑흑-
죽음을 걷는 여자 👍👍
역시나, 한번 기록 밀리니까 계속 밀리는구나ㅠ 6월도 일단은 이렇게만.. 흑흑-
죽음을 걷는 여자 👍👍
ㄴㅍㄹㅅ 이달까지만 구독할 예정이어서 찜해뒀던 거 몰아봤는데 어쩌다 보니 한달 더 구독 유지.. 허허.
김씨표류기에는 구교환 배우가 나오고, 아는여자에는 류승룡&장영남 배우가, 클래식에는 서영희 배우가, 연애소설에는 내 최애와 정인기 배우가 나온다. 옛날 영/드를 다시 볼 때의 재미 중 하나.
ㄴㅍㄹㅅ 이달까지만 구독할 예정이어서 찜해뒀던 거 몰아봤는데 어쩌다 보니 한달 더 구독 유지.. 허허.
김씨표류기에는 구교환 배우가 나오고, 아는여자에는 류승룡&장영남 배우가, 클래식에는 서영희 배우가, 연애소설에는 내 최애와 정인기 배우가 나온다. 옛날 영/드를 다시 볼 때의 재미 중 하나.
은 일단 캡처만;
별점은 딱히 의미없음. 이건 타이머용 어플이고 기록용 평점 어플은 따로 있기 때문에……
은 일단 캡처만;
별점은 딱히 의미없음. 이건 타이머용 어플이고 기록용 평점 어플은 따로 있기 때문에……
이멜다..는 지금 보는 중인데, 사실 며칠 전부터 보고 있는데.. 다큐는 마냥 ㅃ치는 흐름으로 (아직까지는) 가는 건 아니고 풍자적 시선이긴 하지만, 이후 사실을 알고 또 마냥 남의 일만이 아니니 계속 보기가 힘들어서 아직 1/3도 못 봄.. 내일 내려가는데 오늘 안에 다 볼 지 모르겠다. 이달에 본 책도 정리해야 하는데 영 손에 안 잡히고;
이멜다..는 지금 보는 중인데, 사실 며칠 전부터 보고 있는데.. 다큐는 마냥 ㅃ치는 흐름으로 (아직까지는) 가는 건 아니고 풍자적 시선이긴 하지만, 이후 사실을 알고 또 마냥 남의 일만이 아니니 계속 보기가 힘들어서 아직 1/3도 못 봄.. 내일 내려가는데 오늘 안에 다 볼 지 모르겠다. 이달에 본 책도 정리해야 하는데 영 손에 안 잡히고;
이번달은 종료 예정인 영화들 위주로. 한국영화들 왕창 빠진다길래 이참에 한번더 보자 하고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안 빠진다는 거 알게 되자마자 진도도 안 나가고 자꾸 딴짓하게 돼서 세 편으로 스톱.
어쩌면 이다지도 마감/만료에 약한지..😮💨
이번달은 종료 예정인 영화들 위주로. 한국영화들 왕창 빠진다길래 이참에 한번더 보자 하고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안 빠진다는 거 알게 되자마자 진도도 안 나가고 자꾸 딴짓하게 돼서 세 편으로 스톱.
어쩌면 이다지도 마감/만료에 약한지..😮💨
(여러 이유로, 극장에 안 간 지 좀/꽤 됐고 all 집관.)
1월.
(여러 이유로, 극장에 안 간 지 좀/꽤 됐고 all 집관.)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