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3-
'페어런트 트랩' 생각보다 재밌었다. 배우를 몰랐으면 나도 쌍둥이 섭외했다고 생각했을 듯ㅎ
'페어런트 트랩' 생각보다 재밌었다. 배우를 몰랐으면 나도 쌍둥이 섭외했다고 생각했을 듯ㅎ
영화 타래 왜 내 계정 피드에 안 뜨지.. 중간에 잘려서 매번 한참 내려서 찾아야 하네;
ㅇㅊ에 옛날영화 찜해둔 게 대거 종료예정에 떠서 몰아보느라 정신없었고, ㅇㅇㅂ에서 별 기대 없이 본 '미친 능력'이랑 '캅 시크릿'이 의외로 재밌어서 물리치료 받는 시간이 안 지루했다.
이제 슬슬, 연말연시에 볼 ✌️삐급코믹공포이게뭐야✌️ 영화들을 모아볼 때가 되었다.. 아닌가 아직 좀 이른가?🤔
영화 타래 왜 내 계정 피드에 안 뜨지.. 중간에 잘려서 매번 한참 내려서 찾아야 하네;
ㅇㅊ에 옛날영화 찜해둔 게 대거 종료예정에 떠서 몰아보느라 정신없었고, ㅇㅇㅂ에서 별 기대 없이 본 '미친 능력'이랑 '캅 시크릿'이 의외로 재밌어서 물리치료 받는 시간이 안 지루했다.
이제 슬슬, 연말연시에 볼 ✌️삐급코믹공포이게뭐야✌️ 영화들을 모아볼 때가 되었다.. 아닌가 아직 좀 이른가?🤔
'침공'은 지금 막 방영 시작.
매년 eidf 주간마다 겪으면서도 못 고치는 루틴: 첫날은 적응 안 돼서, 마지막날은 지쳐서-_- 거의 못 보거나 보면서 딴짓할 때가 많음. 올해도 어김없이ㅠㅠ
'침공'은 지금 막 방영 시작.
매년 eidf 주간마다 겪으면서도 못 고치는 루틴: 첫날은 적응 안 돼서, 마지막날은 지쳐서-_- 거의 못 보거나 보면서 딴짓할 때가 많음. 올해도 어김없이ㅠㅠ
광주를 다룬 '아무리 얘기해도'는 읽기 힘들 것같아서 신청해놓고도 빌릴까 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다른 책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다 읽었고 나중에라도 결국은 읽게될 것같아서, 그럴바엔 한꺼번에 힘들자 하고 빌려왔다. 빌려는 왔는데, 아마 빌린 책 중 맨마지막으로 읽을 것같다.
광주를 다룬 '아무리 얘기해도'는 읽기 힘들 것같아서 신청해놓고도 빌릴까 말까 계속 고민했는데, 다른 책들도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다 읽었고 나중에라도 결국은 읽게될 것같아서, 그럴바엔 한꺼번에 힘들자 하고 빌려왔다. 빌려는 왔는데, 아마 빌린 책 중 맨마지막으로 읽을 것같다.
오늘 30일인 줄 알았네 헐;;
이번달 본 영화의 부제는 '뜨는 해와 지는 해' 또는 해지할 넷플과 구독 시작한 디플의 크로스⚔️
다음달은 eidf 땜에 많이 못 볼 것같아서 더 몰아본 것도 있는데, 확인해보니 올해는 8월 마지막주에 개최하더라. 디즈니 애니, 지브리 애니, 옛날 영화 잔뜩 봐서 좋았다.
오늘 30일인 줄 알았네 헐;;
이번달 본 영화의 부제는 '뜨는 해와 지는 해' 또는 해지할 넷플과 구독 시작한 디플의 크로스⚔️
다음달은 eidf 땜에 많이 못 볼 것같아서 더 몰아본 것도 있는데, 확인해보니 올해는 8월 마지막주에 개최하더라. 디즈니 애니, 지브리 애니, 옛날 영화 잔뜩 봐서 좋았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워터십다운의 열한마리 토끼'였는데, 지금은 '워터십다운'으로 제목이 줄었네요. 저는 대하물, 시리즈, 연작 등 긴 얘기 좋아해서 그런지 예전에도 지금도 극호예요.
예전에 읽었을 때는 '워터십다운의 열한마리 토끼'였는데, 지금은 '워터십다운'으로 제목이 줄었네요. 저는 대하물, 시리즈, 연작 등 긴 얘기 좋아해서 그런지 예전에도 지금도 극호예요.
ㄴㅍㄹㅅ 이달까지만 구독할 예정이어서 찜해뒀던 거 몰아봤는데 어쩌다 보니 한달 더 구독 유지.. 허허.
김씨표류기에는 구교환 배우가 나오고, 아는여자에는 류승룡&장영남 배우가, 클래식에는 서영희 배우가, 연애소설에는 내 최애와 정인기 배우가 나온다. 옛날 영/드를 다시 볼 때의 재미 중 하나.
ㄴㅍㄹㅅ 이달까지만 구독할 예정이어서 찜해뒀던 거 몰아봤는데 어쩌다 보니 한달 더 구독 유지.. 허허.
김씨표류기에는 구교환 배우가 나오고, 아는여자에는 류승룡&장영남 배우가, 클래식에는 서영희 배우가, 연애소설에는 내 최애와 정인기 배우가 나온다. 옛날 영/드를 다시 볼 때의 재미 중 하나.
이멜다..는 지금 보는 중인데, 사실 며칠 전부터 보고 있는데.. 다큐는 마냥 ㅃ치는 흐름으로 (아직까지는) 가는 건 아니고 풍자적 시선이긴 하지만, 이후 사실을 알고 또 마냥 남의 일만이 아니니 계속 보기가 힘들어서 아직 1/3도 못 봄.. 내일 내려가는데 오늘 안에 다 볼 지 모르겠다. 이달에 본 책도 정리해야 하는데 영 손에 안 잡히고;
이멜다..는 지금 보는 중인데, 사실 며칠 전부터 보고 있는데.. 다큐는 마냥 ㅃ치는 흐름으로 (아직까지는) 가는 건 아니고 풍자적 시선이긴 하지만, 이후 사실을 알고 또 마냥 남의 일만이 아니니 계속 보기가 힘들어서 아직 1/3도 못 봄.. 내일 내려가는데 오늘 안에 다 볼 지 모르겠다. 이달에 본 책도 정리해야 하는데 영 손에 안 잡히고;
재밌다아- 10화까지 단숨에… 본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꽤 빨리 본 편. 등장인물(용의자)이 계속 늘어나는데 그럼에도 곁가지로 새거나 늘어지는 부분 거의 없었고, 범인의 정체와 함께 세 주인공의 비밀에 대해서도 끝까지 궁금증과 흥미 유지. 세 사람(+이웃)의 캐릭터와 케미가 좋아서 시즌2도 기대된다.
재밌다아- 10화까지 단숨에… 본 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꽤 빨리 본 편. 등장인물(용의자)이 계속 늘어나는데 그럼에도 곁가지로 새거나 늘어지는 부분 거의 없었고, 범인의 정체와 함께 세 주인공의 비밀에 대해서도 끝까지 궁금증과 흥미 유지. 세 사람(+이웃)의 캐릭터와 케미가 좋아서 시즌2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