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pus aka 01410
canopus.bsky.social
Canopus aka 01410
@canopus.bsky.social
Scientific Administrator...라고 거창하게 쓸 수 있겠지만 실상은 평양냉면 좋아하는 지나가던 아재 1인.
만화, 사진, 신문, 방송, 정부대관 경험 썰. 철덕, 우주덕, NC야구, 서태지, 신해철.
재밌는 튱계를 봤습니다
극우 댓긍 IP의 상태가...
(혹시 어디서 큰 그림 그리나?)
October 14, 2025 at 8:31 AM
전부 다 내다버려지는 중에서도, 필사적으로 으르렁거리며 지킨 것들. 정보라 작가님에게 직접 선물받은 보리스 싸빈코프의 "창백한 말", 안수길 화백의 유작 "호이", 쟈마찐의 "우리들", "모리 카오루 습유집", 이영도 단편집들, 전현우 연구사의 "거대도시 서울 철도", 은공 햏이 자비 출판한 독립출판 부클릿들.. 그리고... 목숨만큼 소중한 서태지 한정판 앨범들.
October 4, 2025 at 10:54 AM
다행히 내가 탔던 거 뒤로 줄줄이 서동탄 천안 신창이니 뭘 타도 수원은 가겠네
October 1, 2025 at 6:06 AM
어떻게 번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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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5, 2025 at 1:02 PM
September 13, 2025 at 9:30 AM
이런 건 버릴 만하다
고등학교 때부타 갖고 있었던 한국 애니메이선(ㅋㅋ) 기반 게임의 스크랩 기사, 2000년 12월 시각표...
September 13, 2025 at 9:25 AM
영등포역에 임시로 들어간 SRT
대단히 레어한 광경으로, 수서역으로 가는 차가 서울역으로 뛰는 중
ㅡ 폭우로 화전역이 침수되자 행신기지에서 KTX 배차를 못 해 SRT에 빌려줬던 차를 임시로 도로 갖고와 서울역에 투입, 운행 (네.. SRT에서 빌려온 게 아니라 애초에 코레일이 빚내서 경쟁사인 SRT 차를 사 준 겁니다. 뭐 이런 동네가 다 있노)
August 13, 2025 at 12:27 PM
오늘 가장 속시원했던 장면이 이것.
민방위복장은 국제 표준으로 색깔이 밝은 계통으로 딱 정해져 있는데, 김건희 윤석열이 지 쪼대로 짙은 녹색으로 갈아치웠다가 이재명 정부 되자마자 다시 정상적으로 원복됨.
참고로 2000 ASEM 때도 특전사들이 저 색깔 상의 입고 지하철 둥에서 방망이만 들고 경비 섰던 것도 표면적으로 "민간"인력임을 강조하기 위한 김대중 대통령의 심계였음. 한국 군사정권 이미지 지우기 용.
June 5, 2025 at 1:28 PM
다른 선배님에게 티라미수도 받음
February 14, 2025 at 2:07 AM
출근햤더니
ㅡ ABC나 가나초코렛 정도는 있을 거라 생각은 했는데... (두둥)
아~ 고디바!!!
실장님(후배)의 뜨거운 사랑에 목메어 ㅠ
February 14, 2025 at 1:02 AM
여러분 나는 지금 엄청난 중화 우동을 먹고 있습니다....
ㅡ 해물도 채소도 요즘 유행어로 참 '이븐'하게 익혔다. 예컨대 오징어를 맛보면 첫 맛은 부드럽고 비리지 않은 해물 고유의 재료 향이 느껴진다. 전복도, 목이버섯도, 표고버섯 등 온갖 버섯류도 청경채도 심지어 양파 당근도 아삭하지만 설익지 않았다.
ㅡ 면발도 적절히 쫄깃하다. 설익지도 불지도 않았다. 탕면에 가까운 중화풍 우동의 육수맛과 정말 잘 어울린다.
과연, 일산 중식당 1티어 남궁의 면허개전 맛집 이름이 아깝지 않다.
대화역 #미미남궁
February 6, 2025 at 12:45 PM
먁도날드 치즈 할라피뇨 쿼터파운더 (싱글) ㅡ 기존의 느끼함을 잡아주던 양파를 빼고 거기에 치즈소스와 할라피뇨를 첨가한 버전.
생각보다 먹을만하다 ... 라지만 나는 초 맵짤이라 끝에 가니 좀 땸나더란.
February 5, 2025 at 2:46 PM
1) 대한제국이 멸망하지 않은 세계관에서 태평양전쟁이 발발 일본과의 결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는 대한제국 육군 원수와 장병들을 묘사해달라고 했더니 챗지피티 화백의 응답:
어... 실제 역사의 독립군이 독일군(중화민국군)이나 소련군 지원받고 일본군 물자 강탈해서 입기도 하고 그러긴 했는데.. 음...
2) 안중근 의사가 살아서 제국 육군 원수가 된 모습을 상상한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하니 웬 TV탤런트가 분장한 사진을 생성했다.
김좌진 장군이 더 나았으려나
February 2, 2025 at 7:27 PM
January 29, 2025 at 1:18 PM
방금 나에게 일어난 일:
트레이더스 1층 안마의자에서 핸드폰 잃어버릴 뻔했는데 다행히 직원분이 주워서 서비스데스크에 맡겨두심. 직원분 복받으세여
+
어쩌면 문재인 대통령의 가호(?)다 정말...
(* 분실 직전에 단톡빙에서 문통 특전사 얘기중이었음.. 사연인즉 오늘 탄핵촉구집회 나가보니 웬 중사 아저씨기 어묵국물 나눠주셨다고)
January 25, 2025 at 9:22 AM
더 이상 자세한 말은 샹략한다
#체포
근데 이 드립 못 알아먹을 나이대가 있다는 게 슬프네
January 15, 2025 at 1:54 AM
???: 어니 이미 이 길에 들어온(진입한) 걸 후회하고 있다고 고양시 니가 안그래도 된다고
January 14, 2025 at 4:08 AM
현재 철덕방 단톡
이모티콘이 굉장히 젖절하다
January 2, 2025 at 10:32 PM
새해복
많이벋
으세요
January 1, 2025 at 1:50 AM
전 실장님이 이사가면서 책을 버리고 갔는데...
이따위 쓰레기를 본인 돈 주고 샀을리는 없고 출판사가 매경인 거 보니 아마 기자 만나면서 얻은 듯
December 31, 2024 at 2:26 PM
뭐라 할 말을 잃었다.
삼호중공업은 1만 5천명을 직간접적으로 고용하는 그 지역 최대의 대기업이니 통계적으로 없을 순 없다지만
December 29, 2024 at 10:52 PM
CIA가 너같은 놈 싫대 ㅋㅋ
December 24, 2024 at 8:31 AM
킨텍스 트레이더스 2층 마라탕집 망한 자리에 즉석떡볶이집이 들어왔는데 메뉴에 무려 짜계치가 있다....
December 22, 2024 at 3:31 AM
꺼ㅡ억
December 14, 2024 at 8:03 AM
멸굥의 횃불
December 10, 2024 at 12: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