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pus aka 01410
@canopus.bsky.social
Scientific Administrator...라고 거창하게 쓸 수 있겠지만 실상은 평양냉면 좋아하는 지나가던 아재 1인.
만화, 사진, 신문, 방송, 정부대관 경험 썰. 철덕, 우주덕, NC야구, 서태지, 신해철.
만화, 사진, 신문, 방송, 정부대관 경험 썰. 철덕, 우주덕, NC야구, 서태지, 신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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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대충 느낌으로 번역하는 번역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검수나 편집 단계에서 못잡아내면 이런 참사가....(이마짚
November 5, 2025 at 1:20 PM
현업자로서 말씀드리자면 실제로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대충 느낌으로 번역하는 번역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검수나 편집 단계에서 못잡아내면 이런 참사가....(이마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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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카카오페이는 선물옵션관련으로 개방을 처버려서 3분기 실적 신기록 찍은거 집계상황이고 모빌리티쪽도 어케저케 사법 리스크 회피 시작하는 중이라 내년 2월에 카카오 전체 임원진들 죽이네 살리네에서 "카카오톡 관련만 다 짤림" 으로 흘러갈 확률이 아주 아주 아주 높음.
애네가 지금 강제로 앱 기동중 업데이트하란 다크패...턴? 같은거 뜨는 이유가 순전히 gpt 박고 그거 얼마 사용유지 이런거 걸었을거라 한명이라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 저러는 걸텐데 강제 업데이트 유도덕에 반응이 더 개판 나고 잇어서....
애네가 지금 강제로 앱 기동중 업데이트하란 다크패...턴? 같은거 뜨는 이유가 순전히 gpt 박고 그거 얼마 사용유지 이런거 걸었을거라 한명이라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 저러는 걸텐데 강제 업데이트 유도덕에 반응이 더 개판 나고 잇어서....
November 5, 2025 at 7:46 AM
이 와중에 카카오페이는 선물옵션관련으로 개방을 처버려서 3분기 실적 신기록 찍은거 집계상황이고 모빌리티쪽도 어케저케 사법 리스크 회피 시작하는 중이라 내년 2월에 카카오 전체 임원진들 죽이네 살리네에서 "카카오톡 관련만 다 짤림" 으로 흘러갈 확률이 아주 아주 아주 높음.
애네가 지금 강제로 앱 기동중 업데이트하란 다크패...턴? 같은거 뜨는 이유가 순전히 gpt 박고 그거 얼마 사용유지 이런거 걸었을거라 한명이라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 저러는 걸텐데 강제 업데이트 유도덕에 반응이 더 개판 나고 잇어서....
애네가 지금 강제로 앱 기동중 업데이트하란 다크패...턴? 같은거 뜨는 이유가 순전히 gpt 박고 그거 얼마 사용유지 이런거 걸었을거라 한명이라도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 저러는 걸텐데 강제 업데이트 유도덕에 반응이 더 개판 나고 잇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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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네이버는 10월 전면전은 지나친 파이 깍이 라고 판단해 9월 부터 11월에 g마켓하고 붙는다고 먼저 물러난 입장 밝혀온 유명하고 타플랫폼들도 추석 시즌에 치킨게임은 안하기 분위기(당빠 카카오가 다 해먹는 시기니까)라 11월 빼배로랑 연말 한탕을 노리는 마케팅 진행 예고.
갑자기 콜라보 어쩌고 쏟아 져 나오는 것도 저래서인데 웃기게도 명절의 절대왕자였던 카카오가 홰까닥 골로 가버렷...
갑자기 콜라보 어쩌고 쏟아 져 나오는 것도 저래서인데 웃기게도 명절의 절대왕자였던 카카오가 홰까닥 골로 가버렷...
November 5, 2025 at 7:44 AM
근데 네이버는 10월 전면전은 지나친 파이 깍이 라고 판단해 9월 부터 11월에 g마켓하고 붙는다고 먼저 물러난 입장 밝혀온 유명하고 타플랫폼들도 추석 시즌에 치킨게임은 안하기 분위기(당빠 카카오가 다 해먹는 시기니까)라 11월 빼배로랑 연말 한탕을 노리는 마케팅 진행 예고.
갑자기 콜라보 어쩌고 쏟아 져 나오는 것도 저래서인데 웃기게도 명절의 절대왕자였던 카카오가 홰까닥 골로 가버렷...
갑자기 콜라보 어쩌고 쏟아 져 나오는 것도 저래서인데 웃기게도 명절의 절대왕자였던 카카오가 홰까닥 골로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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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 10월 매체별 쿠폰류(교환권, 상품권) 매출 집계란거 나왓는데 신빙성잇는거라 치면 추석 대목 낀 빅시즌인데도 카카오 연동된거 꼬라 처박힌 기 현상 발생.
명절, 연말 철에 독보적으로 땅기는 카카오인데 이 꼬라지란건
1. 사람들이 안쓴다
2. 결제층이 이탈했다
3. 경쟁 서비스가 나왔다
3가지 중에 하나
명절, 연말 철에 독보적으로 땅기는 카카오인데 이 꼬라지란건
1. 사람들이 안쓴다
2. 결제층이 이탈했다
3. 경쟁 서비스가 나왔다
3가지 중에 하나
November 5, 2025 at 7:43 AM
찌라시 ) 10월 매체별 쿠폰류(교환권, 상품권) 매출 집계란거 나왓는데 신빙성잇는거라 치면 추석 대목 낀 빅시즌인데도 카카오 연동된거 꼬라 처박힌 기 현상 발생.
명절, 연말 철에 독보적으로 땅기는 카카오인데 이 꼬라지란건
1. 사람들이 안쓴다
2. 결제층이 이탈했다
3. 경쟁 서비스가 나왔다
3가지 중에 하나
명절, 연말 철에 독보적으로 땅기는 카카오인데 이 꼬라지란건
1. 사람들이 안쓴다
2. 결제층이 이탈했다
3. 경쟁 서비스가 나왔다
3가지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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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살렸다
news.nate.com/view/202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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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5, 2025 at 6:15 PM
댓글이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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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중간에 슬그머니 민주당 지지를 까고, 결론이 2030의 "해줘"로 끝난다는 점에서 너무나 완벽한 수미상관이다 ㅋㅋㅋㅋ
저새끼들 늙어서 뭔 소리 들을지 기대된다. "1990년대생? 코인으로 돈 복사되는 시디에 꿀빨았잖아?" <- 이딴 소리를 2010년대생에게 듣지 않을지 ㅋ (이거 말 안되는 거 잘 알고 있음. 지금 2030들이 IMF 처맞은 4050한테 꿀빨았네 어쩌고 히는거에 대한 비아냥임.. 이렇게 안 적어주면 문해력이 나쁜 년놈등이 이해도 못하더라)
weekly.khan.co.kr/article/2025...
저새끼들 늙어서 뭔 소리 들을지 기대된다. "1990년대생? 코인으로 돈 복사되는 시디에 꿀빨았잖아?" <- 이딴 소리를 2010년대생에게 듣지 않을지 ㅋ (이거 말 안되는 거 잘 알고 있음. 지금 2030들이 IMF 처맞은 4050한테 꿀빨았네 어쩌고 히는거에 대한 비아냥임.. 이렇게 안 적어주면 문해력이 나쁜 년놈등이 이해도 못하더라)
weekly.khan.co.kr/article/2025...
조롱을 넘어 멸칭으로…2030은 왜 영포티를 긁나
직장인 A(여성·29)는 시내를 거닐 때마다 챙이 일자형인 모자, 스투시 티셔츠, 통이 넓은 바지, 나이키 에어맥스 운동화 등을 입은 40대가 자주 보인다고 했다. 이런 패션을 소위 ‘영포티룩’이라 부른다. “옆에 있는 친구한테 ‘야 저기 영포티 지나간다’ 그러면서 우리끼리 ‘낄낄’대는 거죠. 나이 많은 거 티가 나는데, 어울리지도 않는데 젊은 척하는...
weekly.khan.co.kr
November 3, 2025 at 11:32 PM
기사 중간에 슬그머니 민주당 지지를 까고, 결론이 2030의 "해줘"로 끝난다는 점에서 너무나 완벽한 수미상관이다 ㅋㅋㅋㅋ
저새끼들 늙어서 뭔 소리 들을지 기대된다. "1990년대생? 코인으로 돈 복사되는 시디에 꿀빨았잖아?" <- 이딴 소리를 2010년대생에게 듣지 않을지 ㅋ (이거 말 안되는 거 잘 알고 있음. 지금 2030들이 IMF 처맞은 4050한테 꿀빨았네 어쩌고 히는거에 대한 비아냥임.. 이렇게 안 적어주면 문해력이 나쁜 년놈등이 이해도 못하더라)
weekly.khan.co.kr/article/2025...
저새끼들 늙어서 뭔 소리 들을지 기대된다. "1990년대생? 코인으로 돈 복사되는 시디에 꿀빨았잖아?" <- 이딴 소리를 2010년대생에게 듣지 않을지 ㅋ (이거 말 안되는 거 잘 알고 있음. 지금 2030들이 IMF 처맞은 4050한테 꿀빨았네 어쩌고 히는거에 대한 비아냥임.. 이렇게 안 적어주면 문해력이 나쁜 년놈등이 이해도 못하더라)
weekly.khan.co.kr/article/2025...
옛날에 아무렇지 않게 만났던 사람들을 다시 아무렇지 않게 만나서 처도 마시고 수다도 나누고 하고 싶다.
November 3, 2025 at 11:13 PM
옛날에 아무렇지 않게 만났던 사람들을 다시 아무렇지 않게 만나서 처도 마시고 수다도 나누고 하고 싶다.
지금 회사 명칭변경 폭탄드랍해서 난리인 듯.
예산도 예산이지만, 명칭 바뀌어 이전에 갖던 대외적 아이덴티티 리셋되면
1)정치권에서, "웬 듣보잡 기관이 예산 퍼먹는다. 뭐 하는 곳인가" - 2)"여기는 뭔데 이것저것 손대?" - 3)본부별로 조각나서 해체 - 4)김천 화성 남악 연천 새만금 진주 안동 등으로 파트별 지방이전 - 5)킨텍스역 인근 부지 재개발
둠통 입장에선 윤석열에 끈 닿은 기관장 하나 모가지날리고 예닐곱명을 기관장 꽂아주면서 지방에 생색도 내겠군.
제발 윤 사람이면 좀 복지부동 하고 임기만 채우가 가십쇼...
예산도 예산이지만, 명칭 바뀌어 이전에 갖던 대외적 아이덴티티 리셋되면
1)정치권에서, "웬 듣보잡 기관이 예산 퍼먹는다. 뭐 하는 곳인가" - 2)"여기는 뭔데 이것저것 손대?" - 3)본부별로 조각나서 해체 - 4)김천 화성 남악 연천 새만금 진주 안동 등으로 파트별 지방이전 - 5)킨텍스역 인근 부지 재개발
둠통 입장에선 윤석열에 끈 닿은 기관장 하나 모가지날리고 예닐곱명을 기관장 꽂아주면서 지방에 생색도 내겠군.
제발 윤 사람이면 좀 복지부동 하고 임기만 채우가 가십쇼...
October 25, 2025 at 5:59 AM
지금 회사 명칭변경 폭탄드랍해서 난리인 듯.
예산도 예산이지만, 명칭 바뀌어 이전에 갖던 대외적 아이덴티티 리셋되면
1)정치권에서, "웬 듣보잡 기관이 예산 퍼먹는다. 뭐 하는 곳인가" - 2)"여기는 뭔데 이것저것 손대?" - 3)본부별로 조각나서 해체 - 4)김천 화성 남악 연천 새만금 진주 안동 등으로 파트별 지방이전 - 5)킨텍스역 인근 부지 재개발
둠통 입장에선 윤석열에 끈 닿은 기관장 하나 모가지날리고 예닐곱명을 기관장 꽂아주면서 지방에 생색도 내겠군.
제발 윤 사람이면 좀 복지부동 하고 임기만 채우가 가십쇼...
예산도 예산이지만, 명칭 바뀌어 이전에 갖던 대외적 아이덴티티 리셋되면
1)정치권에서, "웬 듣보잡 기관이 예산 퍼먹는다. 뭐 하는 곳인가" - 2)"여기는 뭔데 이것저것 손대?" - 3)본부별로 조각나서 해체 - 4)김천 화성 남악 연천 새만금 진주 안동 등으로 파트별 지방이전 - 5)킨텍스역 인근 부지 재개발
둠통 입장에선 윤석열에 끈 닿은 기관장 하나 모가지날리고 예닐곱명을 기관장 꽂아주면서 지방에 생색도 내겠군.
제발 윤 사람이면 좀 복지부동 하고 임기만 채우가 가십쇼...
오아시스 공연이
오늘이구만.
오늘도 일산은 오만때만 외국인들로 북적북적
대화역 2번출구 김밥집 아주머니가 나중에 저녁에도 들를거면 또 통역해달란다.ㅋㅋ
(콜드플레이 내힌공연 때 주문 못 하고 헤메는 외국인 도와준 적 있는데 그걸 기억하시는 모양.)
오늘이구만.
오늘도 일산은 오만때만 외국인들로 북적북적
대화역 2번출구 김밥집 아주머니가 나중에 저녁에도 들를거면 또 통역해달란다.ㅋㅋ
(콜드플레이 내힌공연 때 주문 못 하고 헤메는 외국인 도와준 적 있는데 그걸 기억하시는 모양.)
October 21, 2025 at 11:55 AM
오아시스 공연이
오늘이구만.
오늘도 일산은 오만때만 외국인들로 북적북적
대화역 2번출구 김밥집 아주머니가 나중에 저녁에도 들를거면 또 통역해달란다.ㅋㅋ
(콜드플레이 내힌공연 때 주문 못 하고 헤메는 외국인 도와준 적 있는데 그걸 기억하시는 모양.)
오늘이구만.
오늘도 일산은 오만때만 외국인들로 북적북적
대화역 2번출구 김밥집 아주머니가 나중에 저녁에도 들를거면 또 통역해달란다.ㅋㅋ
(콜드플레이 내힌공연 때 주문 못 하고 헤메는 외국인 도와준 적 있는데 그걸 기억하시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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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캄보디아에 1대 한인 회장이 노조 파괴등 활동하던 전직 특전사 출신... -_- 훈센 병사들 특전사 연결해주고 한...
October 14, 2025 at 8:21 AM
애초에 캄보디아에 1대 한인 회장이 노조 파괴등 활동하던 전직 특전사 출신... -_- 훈센 병사들 특전사 연결해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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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인을 무슨 흉악한 사람으로, 그리고 대사관 직원을 끝간데 없이 무능하게 묘사하던데, 비하인드는 참 많이 머리가 아픕니다.
October 14, 2025 at 1:30 AM
캄보디아 한인을 무슨 흉악한 사람으로, 그리고 대사관 직원을 끝간데 없이 무능하게 묘사하던데, 비하인드는 참 많이 머리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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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이지경이 나면, 일단 초기에 들어갔던 설계비는 지출되지만, 발주가 안나간 부분들은 예산안에 들어갔다가 집행안되고 그대로 불용되거나, 이월로 계속 넘어가거나 그렇게 되어서 실제로 돈이 나가진 않습니다. 이거 가지고 관청 내부에서 꽤 시끄러워 지지만 밖에선 모를 일이 되죠.
문제는 저 10년 20년 걸리는 분쟁절차가 끝나고 실제 공사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 되면 물가상승과 각종 규제강화로 비용급증이 덮쳐오게 되고, 사업비가 크다면 타당성재조사까지 다시 갔다오고 설계 보완하고 지연을 더 먹는 환장하는 일이 벌어지겠죠.
문제는 저 10년 20년 걸리는 분쟁절차가 끝나고 실제 공사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 되면 물가상승과 각종 규제강화로 비용급증이 덮쳐오게 되고, 사업비가 크다면 타당성재조사까지 다시 갔다오고 설계 보완하고 지연을 더 먹는 환장하는 일이 벌어지겠죠.
October 9, 2025 at 12:58 AM
아 참 이지경이 나면, 일단 초기에 들어갔던 설계비는 지출되지만, 발주가 안나간 부분들은 예산안에 들어갔다가 집행안되고 그대로 불용되거나, 이월로 계속 넘어가거나 그렇게 되어서 실제로 돈이 나가진 않습니다. 이거 가지고 관청 내부에서 꽤 시끄러워 지지만 밖에선 모를 일이 되죠.
문제는 저 10년 20년 걸리는 분쟁절차가 끝나고 실제 공사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 되면 물가상승과 각종 규제강화로 비용급증이 덮쳐오게 되고, 사업비가 크다면 타당성재조사까지 다시 갔다오고 설계 보완하고 지연을 더 먹는 환장하는 일이 벌어지겠죠.
문제는 저 10년 20년 걸리는 분쟁절차가 끝나고 실제 공사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 되면 물가상승과 각종 규제강화로 비용급증이 덮쳐오게 되고, 사업비가 크다면 타당성재조사까지 다시 갔다오고 설계 보완하고 지연을 더 먹는 환장하는 일이 벌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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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용은 당연히 행정절차가 있다보니, 심의를 거쳐서 금액이 나오게 되는데, 이걸 또 그 회사가 행정심판을 걸고, 이후 행정소송도 걸죠. 이걸 또 3심까지 끝까지 갑니다.... 결국 행정청이 이기는 걸로 끝나고, 그래서 건물을 뚝 잘라내고 수용된 부분은 철거를 먹고 빈 땅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16년쯤 계획된 사업이 2025년까지 주변의 지장물 이설공사 일부 및 철거부지의 보안용 펜스설치만 진행되고, 본굴착이고 현장설치고 아직 하나도 안된 그런 상태로 계속 시간만 가고 있죠.
결과적으로, 2016년쯤 계획된 사업이 2025년까지 주변의 지장물 이설공사 일부 및 철거부지의 보안용 펜스설치만 진행되고, 본굴착이고 현장설치고 아직 하나도 안된 그런 상태로 계속 시간만 가고 있죠.
October 8, 2025 at 1:27 PM
강제수용은 당연히 행정절차가 있다보니, 심의를 거쳐서 금액이 나오게 되는데, 이걸 또 그 회사가 행정심판을 걸고, 이후 행정소송도 걸죠. 이걸 또 3심까지 끝까지 갑니다.... 결국 행정청이 이기는 걸로 끝나고, 그래서 건물을 뚝 잘라내고 수용된 부분은 철거를 먹고 빈 땅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16년쯤 계획된 사업이 2025년까지 주변의 지장물 이설공사 일부 및 철거부지의 보안용 펜스설치만 진행되고, 본굴착이고 현장설치고 아직 하나도 안된 그런 상태로 계속 시간만 가고 있죠.
결과적으로, 2016년쯤 계획된 사업이 2025년까지 주변의 지장물 이설공사 일부 및 철거부지의 보안용 펜스설치만 진행되고, 본굴착이고 현장설치고 아직 하나도 안된 그런 상태로 계속 시간만 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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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동네가 서울이긴 한지라 개발해먹으면 공장보다 수익이 나오는 곳이고, 이미 인접한 공장들이 개발해먹고 이전해 나간 곳들이 많은데다, 이렇게 공공사업 관련으로 토지를 매수당하면 이래저래 관청의 협조가 잘 되죠. 법 조항에서도 용적률 같은데 좀 이득을 볼 수 있고, 차도가 하나 들어오니까 뭔가 건축행위 할때 규제도 많이 피해갈거고요...
하지만 그 회장이 협의매수를 거부합니다. 단가가 안맞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결국 끝까지 안되서 강제 수용으로 넘어가죠.
하지만 그 회장이 협의매수를 거부합니다. 단가가 안맞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결국 끝까지 안되서 강제 수용으로 넘어가죠.
October 8, 2025 at 1:24 PM
대충 그동네가 서울이긴 한지라 개발해먹으면 공장보다 수익이 나오는 곳이고, 이미 인접한 공장들이 개발해먹고 이전해 나간 곳들이 많은데다, 이렇게 공공사업 관련으로 토지를 매수당하면 이래저래 관청의 협조가 잘 되죠. 법 조항에서도 용적률 같은데 좀 이득을 볼 수 있고, 차도가 하나 들어오니까 뭔가 건축행위 할때 규제도 많이 피해갈거고요...
하지만 그 회장이 협의매수를 거부합니다. 단가가 안맞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결국 끝까지 안되서 강제 수용으로 넘어가죠.
하지만 그 회장이 협의매수를 거부합니다. 단가가 안맞았는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결국 끝까지 안되서 강제 수용으로 넘어가죠.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토지수용 건으로 좀 관심있게 보던게 너무나 혼잡이 지저분한 나머지 지역에서 난리가 나다시피 해서, 그걸 해소하기 위한 지하차도 하나를 만들려고 공장부지를 수용한 건이 있었는데...
계획은 2016년인가 18년에 나왔는데, 토지 협의매수가 안됐습니다. 그 공장이 좀 중견기업 소유의 공장이지만 대체가능한 시설도 좀 있고, 현재는 반쯤 물류시설처럼 쓰이는 곳이었으며, 공장 전체도 아니고 1/3정도를 덜어내는 그런 매수요구였죠.
계획은 2016년인가 18년에 나왔는데, 토지 협의매수가 안됐습니다. 그 공장이 좀 중견기업 소유의 공장이지만 대체가능한 시설도 좀 있고, 현재는 반쯤 물류시설처럼 쓰이는 곳이었으며, 공장 전체도 아니고 1/3정도를 덜어내는 그런 매수요구였죠.
October 8, 2025 at 1:22 PM
토지수용 건으로 좀 관심있게 보던게 너무나 혼잡이 지저분한 나머지 지역에서 난리가 나다시피 해서, 그걸 해소하기 위한 지하차도 하나를 만들려고 공장부지를 수용한 건이 있었는데...
계획은 2016년인가 18년에 나왔는데, 토지 협의매수가 안됐습니다. 그 공장이 좀 중견기업 소유의 공장이지만 대체가능한 시설도 좀 있고, 현재는 반쯤 물류시설처럼 쓰이는 곳이었으며, 공장 전체도 아니고 1/3정도를 덜어내는 그런 매수요구였죠.
계획은 2016년인가 18년에 나왔는데, 토지 협의매수가 안됐습니다. 그 공장이 좀 중견기업 소유의 공장이지만 대체가능한 시설도 좀 있고, 현재는 반쯤 물류시설처럼 쓰이는 곳이었으며, 공장 전체도 아니고 1/3정도를 덜어내는 그런 매수요구였죠.
전부 다 내다버려지는 중에서도, 필사적으로 으르렁거리며 지킨 것들. 정보라 작가님에게 직접 선물받은 보리스 싸빈코프의 "창백한 말", 안수길 화백의 유작 "호이", 쟈마찐의 "우리들", "모리 카오루 습유집", 이영도 단편집들, 전현우 연구사의 "거대도시 서울 철도", 은공 햏이 자비 출판한 독립출판 부클릿들.. 그리고... 목숨만큼 소중한 서태지 한정판 앨범들.
October 4, 2025 at 10:54 AM
전부 다 내다버려지는 중에서도, 필사적으로 으르렁거리며 지킨 것들. 정보라 작가님에게 직접 선물받은 보리스 싸빈코프의 "창백한 말", 안수길 화백의 유작 "호이", 쟈마찐의 "우리들", "모리 카오루 습유집", 이영도 단편집들, 전현우 연구사의 "거대도시 서울 철도", 은공 햏이 자비 출판한 독립출판 부클릿들.. 그리고... 목숨만큼 소중한 서태지 한정판 앨범들.
행안부랑 과기부에서 우리 회사 담당자(=나)보고 서버 클라우드로 옮기라고 지랄지랄하는거 내가 5년동안 개기고 개겨서 ㅡ 소극행정은 아님. 대국민 민원 아니고 실제로 돈도 없었음 ㅡ 결국 이전 못한다 소리는 못 하고 어떻게든 2026년까지 유예시켰는데
진짜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한 결정이었다.
진짜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한 결정이었다.
October 1, 2025 at 1:09 PM
행안부랑 과기부에서 우리 회사 담당자(=나)보고 서버 클라우드로 옮기라고 지랄지랄하는거 내가 5년동안 개기고 개겨서 ㅡ 소극행정은 아님. 대국민 민원 아니고 실제로 돈도 없었음 ㅡ 결국 이전 못한다 소리는 못 하고 어떻게든 2026년까지 유예시켰는데
진짜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한 결정이었다.
진짜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한 결정이었다.
어떤 외국 관광객들이 서울역에서 헤메길래 수원스타필드 가는거 이쪽에서 타라고 도와줬는.. 데...
... 인천행은 타면 안됩니다 소릴 안해줬다... lllorz
ㅡ "내가 인천행 타고 왔으니 설마 2연속 인천핸이겠느냐마는"
이라고 했더니 단톧방에서 지인 왈
"아번열차 구로. 구로가는"
(....)
... 인천행은 타면 안됩니다 소릴 안해줬다... lllorz
ㅡ "내가 인천행 타고 왔으니 설마 2연속 인천핸이겠느냐마는"
이라고 했더니 단톧방에서 지인 왈
"아번열차 구로. 구로가는"
(....)
October 1, 2025 at 6:02 AM
어떤 외국 관광객들이 서울역에서 헤메길래 수원스타필드 가는거 이쪽에서 타라고 도와줬는.. 데...
... 인천행은 타면 안됩니다 소릴 안해줬다... lllorz
ㅡ "내가 인천행 타고 왔으니 설마 2연속 인천핸이겠느냐마는"
이라고 했더니 단톧방에서 지인 왈
"아번열차 구로. 구로가는"
(....)
... 인천행은 타면 안됩니다 소릴 안해줬다... lllorz
ㅡ "내가 인천행 타고 왔으니 설마 2연속 인천핸이겠느냐마는"
이라고 했더니 단톧방에서 지인 왈
"아번열차 구로. 구로가는"
(....)
카톡 치면서 "모친 수술방 입실"을 순간 입갤이라고 쓸 뻔
주위 환경이 이만큼 무섭다ㅡ 단톡방 사람들이 죄댜 입갤이라 그러니 ㅈㅈ (봌인은 디시 안 함)
주위 환경이 이만큼 무섭다ㅡ 단톡방 사람들이 죄댜 입갤이라 그러니 ㅈㅈ (봌인은 디시 안 함)
September 30, 2025 at 3:05 AM
카톡 치면서 "모친 수술방 입실"을 순간 입갤이라고 쓸 뻔
주위 환경이 이만큼 무섭다ㅡ 단톡방 사람들이 죄댜 입갤이라 그러니 ㅈㅈ (봌인은 디시 안 함)
주위 환경이 이만큼 무섭다ㅡ 단톡방 사람들이 죄댜 입갤이라 그러니 ㅈㅈ (봌인은 디시 안 함)
Reposted by Canopus aka 01410
누가 개소리 했는지 찾아봤습니다…
September 29, 2025 at 3:08 PM
누가 개소리 했는지 찾아봤습니다…
오늘도 한 시간 자고 깼다. 이제는 이골이 났는지 깨면서 비명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하나 둘 하나 둘 하며 정신차리려 애쓰는 걸 보고 저으기 어처구니가 없었다.
September 29, 2025 at 7:55 PM
오늘도 한 시간 자고 깼다. 이제는 이골이 났는지 깨면서 비명이 아니라 나 스스로 하나 둘 하나 둘 하며 정신차리려 애쓰는 걸 보고 저으기 어처구니가 없었다.
어머니의 대장암 수술은 내일 진행될 예정. 다행히 날짜가 일찍 잡혔다.
그런데 집도하는 교수님이 복강결수술이나 로봇수술을 하지 않고 개복수술을 고집하는 분이라, 무사히 잘 되어도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그 뒤에는 길고 지리한 항암치료 과정이 남아있다.
ㅡ 사실 나는 눈 땨문에 힘들지 실제로 갈러들어기는 건 누나다. 직장도 그만두고 올라와서 조변석개하는 노친네 환자 히스테리 다 받아내고 수발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다)
원래 간병인 쓰기로 했는데 갑자기 모친이 누나보고 하라고 한다.
이놈의 딸만 조지는 경상도 집구석.
그런데 집도하는 교수님이 복강결수술이나 로봇수술을 하지 않고 개복수술을 고집하는 분이라, 무사히 잘 되어도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그 뒤에는 길고 지리한 항암치료 과정이 남아있다.
ㅡ 사실 나는 눈 땨문에 힘들지 실제로 갈러들어기는 건 누나다. 직장도 그만두고 올라와서 조변석개하는 노친네 환자 히스테리 다 받아내고 수발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다)
원래 간병인 쓰기로 했는데 갑자기 모친이 누나보고 하라고 한다.
이놈의 딸만 조지는 경상도 집구석.
September 29, 2025 at 2:55 AM
어머니의 대장암 수술은 내일 진행될 예정. 다행히 날짜가 일찍 잡혔다.
그런데 집도하는 교수님이 복강결수술이나 로봇수술을 하지 않고 개복수술을 고집하는 분이라, 무사히 잘 되어도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그 뒤에는 길고 지리한 항암치료 과정이 남아있다.
ㅡ 사실 나는 눈 땨문에 힘들지 실제로 갈러들어기는 건 누나다. 직장도 그만두고 올라와서 조변석개하는 노친네 환자 히스테리 다 받아내고 수발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다)
원래 간병인 쓰기로 했는데 갑자기 모친이 누나보고 하라고 한다.
이놈의 딸만 조지는 경상도 집구석.
그런데 집도하는 교수님이 복강결수술이나 로봇수술을 하지 않고 개복수술을 고집하는 분이라, 무사히 잘 되어도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듯하다. 그 뒤에는 길고 지리한 항암치료 과정이 남아있다.
ㅡ 사실 나는 눈 땨문에 힘들지 실제로 갈러들어기는 건 누나다. 직장도 그만두고 올라와서 조변석개하는 노친네 환자 히스테리 다 받아내고 수발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다)
원래 간병인 쓰기로 했는데 갑자기 모친이 누나보고 하라고 한다.
이놈의 딸만 조지는 경상도 집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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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쑥이랑 마늘 들어간 음식이 많아서 다행이야
September 27, 2025 at 2:24 PM
요즘엔 쑥이랑 마늘 들어간 음식이 많아서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