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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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om4i.bsky.social
해원
@ccom4i.bsky.social
아하!! 그래도 선생님이 빠르게 잘 캐치해주셨네요. 증상은 같아도 원인은 여러가지라 참 쉽지가 않아요. 덕분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ovember 9, 2025 at 5:36 AM
다른 분이 이미 설명 잘 해주셔서 저는 지나갈게요ㅎㅎ 부모님들 사용하기 편하게 기능 단순한 걸로, 리필테이프 사이즈랑 색상 다양하게 사드렸어요. 라벨지가 탈부착도 깔끔하고 물이 묻어도 찢어지거나 너덜거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통일성이 있어서 여기저기 붙여놔도 덜 지저분해 보이구요.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 중이십니다. 냉동실 반찬통 마다 다 붙어 있어요ㅋㅋ
November 9, 2025 at 3:53 AM
저는 그래서 라벨기를 사드렸어요. 노란 바탕 라벨지에 까만 글씨 큼지막하게 나오는 걸로. 집에 가면 오만군데에 다 붙어있어요. 갈 때마다 늘어요ㅋㅋㅋ
November 9, 2025 at 2:36 AM
어릴땐 어른들이 부러웠다. 결혼도 하고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애들도 다 키우면 더이상 돈 쓸 데가 없으니까 버는 돈 펑펑 쓰고 사는 줄 알았다. 그치만 그땐 몰랐지. 단순히 그때 처럼 보고 듣고 먹고 마시고 자고 걷고 하는 그 모든 것을 유지하기 위해선 비용이 든다는 것을. 비싸더라도 안경을 바꿔야하고 치약을 바꿔야하고 운동을 해야만하고 신발을 바꿔야하고 음식을 가려야하고 교통수단을 선택해야하고... 노화가 죄는 아니지만 건강한 젊음은 그 자체로 눈부시다. 존재감을 나타내며 여기저기 버석거리는 몸뚱이가 좀 힘겹다.
November 8, 2025 at 12:33 PM
넓게 보면 걔가 걔 아닐까요...
November 3, 2025 at 5:52 AM
이 모든 일의 시작
(어르신을 겨냥한 말줄임표 파티!)

아빠가 이럴거면 차라리 연근조림 먹고 싶다고 영어로 쓰지 뭘 한국말로 이렇게 어렵게 썼냐고 그러심ㅋㅋㅋ

아니 아빠도 참, 나도 염치가 있지...
November 1, 2025 at 1:29 PM
저요?
October 27, 2025 at 3:52 PM
의외로 조인성? 같은 ㅈㅇㅅ 이라ㅋㅋ
September 23, 2025 at 8:17 AM
부스러기는 괘념치 마십시오, 아가씨. 곧 시녀장이 와서 치워드릴 겁니다. 아가씨는 다른 영애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티를 즐기신 후 선룸 바깥길을 따라 산책을 하시면 됩니다. 햇살이 따가우니 양산을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September 21, 2025 at 9:50 AM
이 분도 있어요. 요즘엔 유툽엔 영상을 안 올리시는 것 같은데 블로그에는 꾸준히 일주일 비건 집밥일기를 올리고 있어요. 저는 그냥 그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상의 채소를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더라구요ㅎㅎ

youtube.com/@junggourmet
정고메 JungGourmet
누구나 해먹을 수 있는 비건 레시피 Inspirational daily vegan meals
youtube.com
September 13, 2025 at 11:07 PM
이 분도 한 번 봐보세요. 뭔가 슬렁슬렁 설렁설렁 하시는 것 같은데 뚝딱 맛깔난 요리가 만들어져요. 편안한 채널입니다.

www.youtube.com/@monkjungwe
정위스님의 채소한끼 Monk J's Vegetarian Recipe
내 몸에 이로운 채소, 어떻게 하면 더 맛있게 더 많이 먹을 수 있을까요? "태어나서 가장 잘 한 일이 채식"이라 말하시는 정위스님께 몸과 마음을 맑게 하는 채소 한 끼를 배워봅니다. 구하기 쉬운 제철채소로 쉽고 건강하게 요리하는 정위스님의 부엌으로 놀러오세요. 문의 : [email protected] _ Monk Jungwe has been a v...
www.youtube.com
September 13, 2025 at 10:55 PM
아앗!!! 그런 방법이!!! (메모메모)
September 7, 2025 at 4:52 AM
근데 또 그렇게 말해도 정말 강하게 말하지 않는 이상 슬금슬금 양이 늘어납니다. 이건 작으니까 2개나 1개나 똑같애 그냥 더 넣어둬. 이 쪼끔 갖다 어따써 그냥 다 갖고 가. 이건 파란 거고 저건 빨간 거니까 다른 거야 둘 다 갖고 가. 이건 뒀다 먹고 저건 바로 먹을 거니까 달라ㅋㅋ 어떻게든 더 주려는 엄마와 어떻게든 적당히 가져가려는 딸내미의 치열한 싸움. 어쩔 땐 제가 이기고 어쩔 땐 엄마가 이기고 뭐 그렇습니다ㅋㅋ
September 7, 2025 at 2:1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