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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요새 폐업 일부는 내란 때문 아냐? 내란범 때문에 큰 대목인 연말과 설을 완전히 망쳤잖아.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그걸로 몇 달 버텨야 하는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으니 벌인 내란이었겠지만, 정말 이기적인 타이밍이었어......
March 10, 2025 at 12: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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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머스크에 의해 ‘효율화’ 당한 미국 정부도 이렇게 터져나가겠지.
March 10, 2025 at 3:1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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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안된다고 블스 찾아온 사람들아
가지마
여기 있어
March 10, 2025 at 9:5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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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트위터에서 윤석열 정부 탄생에 문재인 정부 책임이 있다는 얘기 하니까 신나게 두들겨맞았던 기억이 나는데 ㅋㅋ...^^;;
문 전 대통령은 “두고두고 후회가 됐다”면서 “윤석열 정부 탄생에 문재인 정부 사람들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물론 그중 내가 제일 큰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사람에게 정권을 넘겨줬다는 자괴감이 아주 컸다. 게다가 이번에 계엄, 탄핵 사태가 생기니까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국민께 송구스러웠다”고 말했다. www.hani.co.kr/arti/politic...
문재인 전 대통령 인터뷰 ① “검찰 개혁하겠다던 윤석열 발탁, 두고두고 후회한다”
(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문재인 전 대통령은 7일 <한겨레> 인터뷰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발탁과 그 이후 그가 이를 발판으로 대통령까지 된 과정, 계엄과 탄핵 사태를 보면서 느꼈던 자괴감을 털어놨다. 문
www.hani.co.kr
February 10, 2025 at 1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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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배우자와 첫 데이트 장소는 초밥집이었어요.
알고보니 당시 배우자는 일식 날생선을 먹어본 적이 없고 학생이라 돈도 없었지만
제가 좋아한다고 해서 큰 맘 먹고 초밥집을 간 거였대요.
원글쓴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안해본 것도 대범하게 할 줄 아는 호감형 사람이 되시길.
이거 다 개소리니까 남성분들은 첫 데이트때 분위기 좋은곳 찾으십쇼
January 27, 2025 at 3:17 PM
그리고 정신과 약 안먹고있다. 정신과 약먹고 나서 미묘하게.... 모든거에 의욕이 팍 줄어들어서......................... 잠만자고 싶고..............
January 27, 2025 at 2:24 PM
솔직한 심정으로...............................
지금 일상을 살아내는게 버겁다 그냥 시간이 빨리가면 좋겠음
막.. 뭐가 너무 힘들고 그런건 절대 아니고...
그냥 삶이 한개도 즐겁지가 않음... 뭘먹어도 맛있지가 않고 뭘해도 썩 재밌지가 않아 근데 어쩔수없다 비자문제 해결전까진...
불안과 강박은 많이 사라졌음 근데 '낙'이 없는건 어쩔수없음
뭐가 잘못되고 있는것도 아님 걍 대사관이 메일을 안읽음...ㅋㅋㅋ
January 27, 2025 at 2:19 PM
약간.... 마음을 좀 내려놓기로 함..... 그냥 내가 과하게 사서걱정하는게 맞는것 같다
January 17, 2025 at 8:25 AM
와 스트레스때문에 이렇게나 몸이 아파보긴 처음인것 같다...
January 17, 2025 at 8:19 AM
몰려온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머리가 어젯밤부터 진짜 지끈지끈아프고 스트레스받는 행위조금만해도 바로 장으로 온다............................. 내가 이렇게나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었나? 크게보면 걱정할일도 없는데......
January 15, 2025 at 4:53 AM
아니 이렇게 머리가 아파도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anuary 15, 2025 at 4:43 AM
오늘 쫌 짬이 나서 이래저래 생각했는데... 그리스 노마드비자는 최대 2년까지만 갱신이 가능하다... 이후엔 자영업 비자로 바꿔야함 물론.. 혹시나........그사이에 내가 결혼을 하거나? 한다면 상황이 달라지겠지만 결혼을 하든안하든간에 지금 내 회사를 한국에다 두면 유럽에서 일할때 먼가 문제가 될것이고.. 제약도 있고... 대충 그래서 자영업비자조건 봤는데 디지털노마드 조건이랑 비슷한데 잔고증명이 별로 안높다는 장점이있다 2년동안 충분히 찬찬히 준비해볼만한듯
January 13, 2025 at 10:39 AM
여기 진짜 내 24년도 거의 모든것을 맞췄음........................... 그래서 어제다녀온건데......... 나는 서양식사주(네이탈차트 그거...머시기...)가 잘맞나벼........ 왤까여
얘들아 나 서양식사주 보러가는중 조디악사인보고 하는그것
January 12, 2025 at 4:30 PM
얘들아 나 서양식사주 보러가는중 조디악사인보고 하는그것
January 11, 2025 at 11: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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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쪼까 힘들어서 광화문 옆 경복궁 담벼락에 기대 있었는데 어떤 분이 스윽 다가오시더니 "윤새끼와 순장조를 해체해버리고 싶으신가요?" 물으시는 것임. 살짝 쫄아서 "네... 그런데요?" 했더니 다음주 집회 안내 유인물 주시면서 "그 초대장입니다."하고 쿨하게 떠나심.
January 11, 2025 at 9: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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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찬성 집회에선 비건를 배려한 감자스프나 채소 김밥이 기부되는 와중에 일부러 돼지를 8마리나 잡다니…고기 먹지 않아도 충분히 활력 채우고 연대할 수 있는데. 저도 잡식하는 입장이지만 고기를 써서 좋은 대접을 주고 받는 생색을 낸다는게 참 보기 좋지 않네요. 제육과 돈가스를 선호한다는 남성주의적 과시도 엿보이고.
얘들 물밥에 진짜 긁혔나보네 대통령 통ㄱ... 아니 돼지 통구이 준비했다고 ㅋㅋ
January 10, 2025 at 6: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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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들을 포섭하는 극우의 언어라는 것이 1940~50년대의 언어라는 것에서 어떤 극도의 퇴행성이 보임
January 9, 2025 at 11:33 AM
나진짜 비자준비하다가 정신병걸릴거같다 대사관에서는 왜 답변을....................... 공식화된 매뉴얼같은거..pdf그런거 있잖아 그걸왜안주는걸까 내가 몇달간 줄기차게 물어본거...
서류 뭐뭐 준비해야하는지 리스트인데.....하나물어보면 하나 주고 하나물어보면 하나주고............................
그중에 가장 핵심적인 서류준비완료가되었는데 나지금 진짜 돌아버림..
January 9, 2025 at 12:38 PM
한동안 이민준비 밍기적거렸는데(그럴수밖에 없는게 연말연시 피크타임이엇묘) 다시 불붙어서 서류준비 한큐에 해먹겟다고 관련 책자 다 미친놈처럼 완독때림
사유: G가 나를 아주 오래기다리고 있다고 다시만났을때 너에게 리마인드해주고싶은것들이있다고 말해서..... 좀 울엇음
January 5, 2025 at 10: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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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부터 한국에서 평화 시위가 된건 한국인들이 착해서가 아니라 제도적 해결에 그래도 믿음이 있어서임. 이게 무너지면

정부를 믿지 않는 사람과 아니면 차라리 존 브라운이 되겠다 하는 사람이 늘껀데 그건 감당이 되냐?
January 3, 2025 at 9:01 AM
내가 자주우울해하고 불안해하니까 G는 나랑 대화할때 나를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기로 마음먹은것같다 그리고 정말 도움이되고........행복함 그리고 이게 가끔 요즘 상황에선 죄악감이듦
January 3, 2025 at 1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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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집행이 신분에 따라 다르다면 대한민국은 법이 있으나 마나한, 결국 법이 없는 거나 다를바 없는 나라 아닌가?
법도 안지키는 나라가 나라로서 존재할 수 있는 건가? 이게 나라야?
대한민국은 오늘 망한 거나 다름없네. 법도 없는 나라가 무슨 나라라고 할 수 있어?
국민은 다들 세금내지 말고, 법도 지키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 어차피 법은 국민은 지켜주지 않을 거잖아? 권력자나 지키다가 말겠지.
January 3, 2025 at 5:5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