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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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wind.bsky.social
푸른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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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독감 백신 4가 맞았습니다.
여유가 되는 모든 분들 다 독감 백신 맞읍시다.
돈이 없어서 백신을 못 맞거나, 몸이 약해서 백신을 맞을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면역의 방파제가 되어 그들을 보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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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님 이중슬릿 범준에물리다 채널 등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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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타냐후의 유엔총회 연설

"그는 허공에 연설했다. 손도 목소리도 떨리고 몇 마디는 잘못 발음했다. 도전적이고 성경적인 어조를 강조하려던 시도는 실패했다. 그는 자신과 시온주의 프로젝트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저 텅 빈 홀을 보라. 온 세상이 걸어 나갔다. (..) 언젠가 우리는 그의 무덤위에서춤출것이다."(팔레스타인 작가 수잔 아불와하)
서버안에 저장된 데이타는 살려냈지만, 서버와 연동해서 쓰던 PDA등 단말기내 자료는 날아갔다. 이건 못 살리네.
회사가 돈 아끼기로 결정➡️전산팀 다 짜름➡️전산업무 전부 외주➡️파견직원 업무 중➡️문제 발생➡️해결이 안되자 서버 초기화!

뭐? 뭐라고? 뭘 초기화했다고?

지금까지 직장 생활하면서 서버를 초기화했다는 소린 처음 듣는다. 당연히 데이타 다 날아감… 머리 아프다…
돈 아끼면 안돼. 돈은 쓸 땐 써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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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페이백
- naver.me/5DD3D6Ob
15일부터 신청시작!
5부제 시행!
소비액 불인정사용처 있음!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아직 안읽었는데, 이번에 종이책도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보신 분에게 여쭤보고 싶네요.
이 작품은 웹소설로 읽어야 그 맛이 더 살아나나요?
아니면 종이책으로 읽어도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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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케이티 들어가서
휴대폰 결제의 한도조회
한도변경 (차단)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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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갈등이 모두 사라지는것은 아니다.부당노동행위도,노조탄압도 여전히 계속된다.그런데도 노란봉투법이 그토록 필요했던 이유는,그것이 공정한 싸움을 위한 최소한의 규칙이기 때문이다. 도착점을 찍은것이 아니라 출발선을 그은 것이다"

"마찬가지로 최소한의 출발선을 그어보자고 20년째 제정을 외치고있는 법이있다.바로 차별금지법이다.차별금지법이 제정된다고 해서 모든차별이사라질리 만무하다. 하지만 차별금지법이 있다면, 최소한 고용이나 교육·서비스와 같은 공적 영역에서 차별을 드러내고 문제 삼을 수 있는 언어와 절차를 갖게 될 것이다."
한국여성민우회
후원의 밤 행사장
왔습니다
미래에 건물주가 될 꿈을 갖고 있거나, 건축 설계를 할 분들에게 한 말씀 올리죠.

화물 승강기가 있는 화물 하역장 바닥에는 절대 정화조 만들지 마세요.

5톤 넘는 트럭이 밟기만 하면, 정화조 뚜껑이 부러지고, 뚜껑을 바꾸면 그 주변 땅이 함께 함몰되고 난리도 아니네요. 지독한 냄새는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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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TAKE DOWN 이 독재자 안티송으로 활약하고 있다고.....ㅋㅋㅋ아니 가사가 너무 증오가득하고 욕 없이 쌍욕하는 수준이라 케데헌 오슷 중 가장 쓸 곳이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공공장소에서 독재자들에게 합당한 수준이라 다들 자기 자리가 있구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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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7일, 희망버스가 끝난 다음 날 소현숙 동지가 건강 악화로 인해 고공농성을 중단했다. 박정혜 동지는 그날부터 옥상에서 혼자였다.
“그런 날들마다 함께 싸워 주시는 동지들, 연대의 발걸음과 손길이 다시 나를 붙잡아준다. 혼자였다면 버틸 수 없었다. 함께라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하다가 박정혜 동지는 울었다. 고공농성 571일째였다. 숨이 막히게 더운 날이었다. 너무 막막해서 나도 함께 울었다. 그때는 구호를 외칠 면목도 없었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정보라의 월간데모] 600일 ‘하늘감옥’ 끝, 박정혜가 이겼다
2025년 8월 29일, 박정혜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수석부지회장이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땅으로 내려왔다. 고공농성 해제를 축하하기 위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서울 연대동지들이 세종호텔 앞에서 버스 두 대에 나눠 타고 왔다.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www.womennews.co.kr
죽어라 월마감 중이다. 회사가 사람을 안구해줘서, 매월 말일이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달력이 빨강이든 검정이든,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초반 몇 년만 하면 그 다음엔 신입이 맡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보니 평생 하고 있네.
하아, 언젠가 은퇴하고 푹쉬는 월말이 오면 이 날을 어떤 식으로 떠올리게 될까?
[촨샹량면]
내 천, 향기 향, 서늘할 량, 밀가루 면
(휴대폰으로 한자 치기 귀찮네)

기대하지 않고 먹었다가 깜짝 놀람. 못 먹어봤던 거라 인상이 강하게 남았다.
땅콩버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푹 빠질듯 (아, “지마장” 아시면 좋아할듯).
마라도 좀 들어가서 달콤 매콤해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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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지위의 사람"을 그렇게 "내몰" 수 있는 위치에 있었던 사람이 하는 말이라 오히려 섬뜩합니다. 해봤구나. 내몰아봤구나. 무슨 선택을 하는지 기어이 봤었구나.
이렇게 내추럴하게 사람을 "위아래로" 구별하는 인간임을 당당하게 주장하는 (그리고 내추럴하게 나는 "낮지 않음" 을 전제하는) 그 몰염치에 경멸을 보낸다. 안타깝게도, 보내는 경멸을 더이상 질적이나 양적으로 변경할 수 없는 수위에 도달해 있어서 실질적인 변동은 없다.

나는 네놈이 스스로의 저열함을 자각하는 날이 오지 않으리라 확신하므로, 그냥 현실이 이 자를 저열한 곳에 놓는 기본적인 정의로움이라도 지키기를 바랄 뿐이다.
윤석열 "낮은 사회적 지위의 사람도 이렇게 내몰리면 안좋은 선택을 한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망신주기 수사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불법 비상계엄을 저지르고, 부하들을 줄줄이 감옥보내는 등 내란의 혐의를 받는 상황에서 반성
n.news.naver.com
8월은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서울 사시는 분은 서울시세금납부(STAX)앱으로도 납부 가능합니다.

21세기에 아직도 “인두세”라니, 정말 한심하지만 어쩌겠어요. 일단은 가산세 안내게 기한 안에 내야죠.
언젠가 한국이 제대로 발전한다면 “소득”에 세금을 매기는 현대적인 조세 방법을 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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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11 업데이트 후 구형 SSD나 SATA SSD (삼성 등 유명한 회사 것 다수 포함)에 큰 파일(+사펑 같은 큰 게임) 쓰기하자 컴퓨터가 고장나는 현상이 있었다고.

업데이트된 사람은 당분간 메인 드라이브에 수십 기가 넘어가는 큰 게임 설치나 큰 영상 원본 파일 편집 같은건 안하는게 좋겠다는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