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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덕질 하고싶어서 계정 생성했습니다!쇼팽 최애로 두루두루 듣는 편이었는데 라벨 광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인장: 메리골드 님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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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클래식_블친소

편의를 위해 트친소표를 작성했습니다… 클래식 혼자 좋아해왔는데 탐라가 존재한단걸 이제야 인지해서 트위터에서 좀 구경하다 여기에 계정 만들었어요.

쇼팽 최애로 두루두루 들어요. 아주 잘 아는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름 열심히 듣고 정말 좋아합니다… 주변에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 몇 없어 거의 혼자 덕질해왔어요

클작곡가 일상 이야기 음악 이야기 시대 이야기 모에화 AU 2차창작 다 좋아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좋아하는 분들과 하고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왐마야... 시각화되니까 저 팔 안쪽 파고드는 손길이랑 펠릭스 표정이... 😊
를님의 오늘 멘베픽으로ㅎㅎ
November 26, 2025 at 2:36 PM
거긴힘들만해요... 진짜로...
저는 2025 아우슈비츠 씬이 제일 힘들었어요~
November 26, 2025 at 8:12 AM
얼마 전에 라벨픽 처음부터 쭉 이어서 읽어봤더니 16화(평화롭다가 전쟁터짐) 거기가 생각보다 강도높은 산치체크 구간이라는 걸 이제 알았네요...
글이 손에 익으면서 서술 방식이 실시간으로 바뀌기도 하고ㅋ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8:03 AM
굳세어라직장인의 경우엔 신내림이었고
보통 제목은 다 쓰고 나서 정해요
멋들어진 제목은 못 짓겠어서(ㅠㅠ) 가장 중요한 사물이나 대사나 소재 따오네요...
저근데궁금한거 여러분들은 글제목을 어케지으시나요 전 보통 너무너무안떠올라서 소재를 그대로 제목으로 쓰거나 대사 따옵니다
November 26, 2025 at 7:50 AM
와인한병이면 개많은건데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술취해서 흐느적대는 엑토르랑 ^^상태인데 얼굴에 열은 좀 오른 펠릭스 대작하는 광경 상상하면 좋네요
November 26, 2025 at 7:34 AM
처음 읽을때 그냥 귀여워~~☺️ 하다가 한번더읽으면서 음?😯🤔😊😏 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November 26, 2025 at 7:29 AM
선정적인 장면 없는데 저 묘~한 기류란 (+)
November 26, 2025 at 7:20 AM
즈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들 대화가 아무말 대잔치에 가까운데 그래서 광인성(?)이 더 잘 드러나는게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10:47 PM
라흐 그삶음을 읽은 이후로 라흐의 운전잘함 속성이 너무 괜찮은 캐릭터성으로 느껴지는데 군컴배경으로 S부 잘 안 다룸+다뤄도 운전할 일 별로 없음 때문에 아쉽습니다
진짜 이니셜D 찍는 라흐 보고싶다
November 25, 2025 at 12:24 PM
바흐협회분들 너무 행복해보이신다... 신곡나와서...
November 25, 2025 at 10:47 AM
아 너무웃겨 광고 풀버전보고 눈물나게웃는중
November 25, 2025 at 10:42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야바잇쓰네~
youtu.be/wDfg3OUgUyY?...
November 25, 2025 at 10:39 AM
바흐협회가 약을 했나...
바흐축제 홍보 릴스를 이렇게 올리네 ㅋㅋㅋㅠㅠㅠㅠㅠㅠ JC바흐와 WF바흐가 아빠 JS바흐자는동안 축제어떻게할지 쑥덕대시는 중이네요
November 25, 2025 at 10:29 AM
이정도는 말해도 될 것 같아 말하자면 라벨 집에 가는 O부원들이 외전으로 계획되어 있긴 합니다ㅋㅋㅋㅋ 일단 완결부터 내야 하겠지만요
November 25, 2025 at 10:14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라벨이 벨베데레에 O부원들 초대해줬으면 좋겠어~~~
November 25, 2025 at 7:46 AM
어쩌다 작년 7모에 파데레프스키가 나왔었다는 걸 알게됐는데 이 일화 진짜인가요? 진짜라면 대박좋은데
(지문순서 A C B D입니다)
November 25, 2025 at 9:31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미챠
November 25, 2025 at 5:45 AM
19세기 동인녀가 되자
November 25, 2025 at 8:57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탈베릿쇼
.... 19세기 레이디들이 너무 부럽다..
November 25, 2025 at 8:49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막심갈리나 O부놀러왔을때 벹벤이 이거받고 꺼지라면서 동전초콜릿 한박스 부어주는 상상...
갈리나: 와 금이다 아저씨 이거 다 내가 가져도 돼요?
벹벤: 어 돼 아저씨 X나 부자야
쇼슽: 팀장님 제발 어휘좀
막심: 바보야 초콜릿이잖아~~ 아저씨 부자라는 거 뻥이죠
벹벤: X나 부자라니까? ㄹㅇ 금동전으로 줘?
막심: 네~~
쇼슽: 아니 얘들이 뭐라는거야 팀장님 이상한 소리 좀 그만하세요
November 24, 2025 at 4:07 AM
프랑스에서 제일 유명한 작곡가하면 보통 베를/듭시/사티/라벨 꼽힐텐데 네 명 전부 음악원에서 탈주하거나 잔뜩 말썽피웠던 학생들이라 파리음악원은 위치가 다소 웃겨진다는 생각을 늘 합니다
뭔가 라이프치히음악원이나 모스크바음악원이나 이런데는 진득하게 잘 교육받아서 큰 사람들이 있는데 파리음악원 본사급들: 단체탈주
November 24, 2025 at 4:02 AM
뻘하게 옛날사람 파다보면 음주를 안 해도 술의 종류와 대략적 정보를 강제로 알게 되는 것 같아요
November 24, 2025 at 3:46 AM
소주에 맥주도 폭탄주인데 소주보다 더한 도수 40도가량의 진을 ㅋㅋㅋㅋㅋㅋ 맥주에 ㅋㅋㅋㅋㅋㅋㅋ
리스트도 늙긴 했나보닼ㅋㅋㅋㅋㅋㅋ
슈납(진, 독한 술이래요)과 맥주를 섞어마셔 거나하게 취하고(뭔, 폭탄주를 만들어 마셔?), 카드놀이와 파티까지 벌이는 바람에 다음날 <탄호이저> 예행연습 지도에 못 나갔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젊을 때는 공연까지 할 수 있었는데 말이야~~?? 깔깔깔깔
November 24, 2025 at 3:44 AM
아 리스트씨 깜빡이좀요
November 24, 2025 at 3: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