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디 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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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덕질 하고싶어서 계정 생성했습니다!쇼팽 최애로 두루두루 듣는 편이었는데 라벨 광기에 걸린 것 같습니다
인장: 메리골드 님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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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클래식_블친소

편의를 위해 트친소표를 작성했습니다… 클래식 혼자 좋아해왔는데 탐라가 존재한단걸 이제야 인지해서 트위터에서 좀 구경하다 여기에 계정 만들었어요.

쇼팽 최애로 두루두루 들어요. 아주 잘 아는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나름 열심히 듣고 정말 좋아합니다… 주변에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이 몇 없어 거의 혼자 덕질해왔어요

클작곡가 일상 이야기 음악 이야기 시대 이야기 모에화 AU 2차창작 다 좋아합니다! 그냥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좋아하는 분들과 하고싶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른 아침에 출국을 앞두고 인스타 들어가자마자 본 것: 8심 피콜로 솔로에 맞춰 춤추는 말러 ai영상
January 20, 2026 at 9:40 PM
와 신기하다 독자분께는 그런 느낌이군요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재밌다...
January 20, 2026 at 3:50 PM
Reposted by 칼디 클계
근데 제가 느끼기에는 클탐 분들 글 중에서 칼디님이 제일 읽고 자란 문학 장르가 티가 안 나는 편이셨어요
January 20, 2026 at 1:23 PM
Reposted by 칼디 클계
또 단어 같은 건 일상에서 잘 안 쓰는 어휘가 가끔 나오던데 약간 순우리말? 같은 것도 있고 고급 한자어도 있고요 그건 확실히 한국적인 느낌입니다
January 20, 2026 at 1:22 PM
Reposted by 칼디 클계
저는 칼디님 글이 다른 것보다 읽기 쉽다는 측면에서 고전문학일변도는 아닌 것 같고 한국 현대소설과도 아주 가깝지는 않은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어쩌면 직업적 특성이 반영된 걸 수도 있지만요
굳이 느껴지는 게 있냐고 하면 영미소설인 것 같아요 하이픈 쓰는 게 한국 소설보다는 영미권 소설에서 많이 드러나기도 하고 알파벳을 그대로 병기하시는 것도 그렇고 이거는 캐릭터 원문 이슈일 수도 있겠지만 뭔가 콕 집어 말할 수는 없는데 문장에서 서구권이 느껴져요
January 20, 2026 at 1:21 PM
사실 저도 한 번씩 궁금해질 때가 있어요 내 글에서 느껴지는 국적이 있나 내가 뭘 읽고 살았는지 티가 나는 부분이 있나...
개인적으로 를님 글에선 뭔가 특정 국가 문체가 느껴지진 않는 편입니다
January 20, 2026 at 1:14 PM
재밌겠다 솜뭉치 바늘로 쿡쿡쿡쿡쿡쿡쿡하는 라별이
January 20, 2026 at 1:03 PM
Reposted by 칼디 클계
펠트공예로 아기동물 만드는 모라벨 보고싶다
손재주가 뛰어나서 마우니도 만들고 피에트로달바도 만들고 잘하겠죠 (엘가: 오오…)
찌르레기 만들어서 C부 차장한테도 한마리 분양해줌

근데 처음부터 잘하면 안됨
처음임 + 입문용 저가형 키트 품질 이슈로 처음 작품은 궤이상해야함
왜냐하면 모무룩은 귀여울 것 같거든요
(어르신께 예의가 없음)
모무룩
January 20, 2026 at 12:09 PM
라벨피협 관련 자료 중에 되게 좋아하는 리허설영상인데요
대가들인 지휘자랑 솔리스트가 상의도 하고 잡담도 하고 그러는 동안 그래도 현들은 쉬고 있는데
관악기들: 휴식하지 못하고 영원히 미친솔로를 연습함

연주자들 두꺼비 되게 한다길래 생각나서 클립가져왔습니다
January 20, 2026 at 11:32 AM
번스타인이 웨사스 레코딩할때 젊은 호세카레라스 기용했다가 다 맘에안든다고 레코딩 15n번 테이크 해서 카레라스 울려고 하는 영상은 봤는데
January 20, 2026 at 11:26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갑자기 라벨 스네어썰 보니까 베르디그거떠오름 (맥베스할때)

베르디: 리허설 한번더합시다
가수: 아니 ㅅㅂ 마에스트로 이걸 백번을 벌써 연습을 했어요
베르디: 그럼 백한번째를 해
January 20, 2026 at 11:16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약간 양파먹이고서 사과로 변하는 마술보여줄것같은 느낌이네요
January 20, 2026 at 11:01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모라벨: 자 인제부터 제가 마술을 부리면 스네어가 똑같은 리듬을 반복해서 169번 칩니다!! 하나둘셋 얍!
스네어: (ㅠㅠㅠㅠ)
January 20, 2026 at 10:58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바이올린 곡 쓰고 싶다고

칭구한테 파가니니 카프리스 들고 와서 전곡런 해달라고 한 잉간이니 머 말 다 했져…
January 20, 2026 at 10:58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라별은 오케스트레이션의 마법사이다”

첫인상: 오케로 아름답고 새로운 곡을 많이 썼다는 뜻인가보구나
현인상: 아 주자들 두꺼비로 만드는 사람인가
January 20, 2026 at 10:54 AM
그 와중에 아빠가 "호른의 요아힘"인 사람 ㅠㅠㅠㅠㅠㅠㅠ
번외
알슈: 어...저건 호른이 아니라 트럼본이라 좀 어렵긴 한데...
우리 아부지는 좀 둔한 호른으로도 저런것도 가능하셨을걸요?
그러니 그냥 넣읍시다~
슬라이드식의 기본 트럼본이 아니라
벨브 트럼본으로는 어떻게든 될거라구요~~~
베를: …저거 진짜 트롬본으로 될까?
림슼: 연주자 죽일 일 있습니까??
벹: …근데 궁금하지 않냐??
모라벨: 연주자한테 함 전화해서 물어볼까요??
January 20, 2026 at 8:39 AM
모라벨 저거 된다고 하면 시킬 놈이니까 연주자분들 가능하다 하지 마세요
January 20, 2026 at 7:21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베를: …저거 진짜 트롬본으로 될까?
림슼: 연주자 죽일 일 있습니까??
벹: …근데 궁금하지 않냐??
모라벨: 연주자한테 함 전화해서 물어볼까요??
January 20, 2026 at 7:12 AM
악보를 그리는 데에 모든 집중력을 다한 대신 글씨는 날려쓰는 쇼슽
쇼슽 교향곡 1번 악보 첫 페이지

밑에 글자 진짜 날라리라 못알아보겠음
January 20, 2026 at 6:00 AM
빡친숖 빡친듭시 본체랑비슷한체르니에 제일 킬포는 사티랑 슼랴의 뱅글뱅글눈인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January 20, 2026 at 5:58 AM
이다 말고 다른 친구에게 보낸 모라벨씨의 골때리는 네덜란드 여행 후기

여기 너무 멋있어 풍차랑 딱딱 재단된 꽃밭이랑 물길이랑... 너도 와서 봐야 돼 이 메카닉한 풍경을 네가 보면 너 자신조차 오토마타라는 걸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읽던 저: 데카르트야?
January 20, 2026 at 5:49 AM
모라벨씨의
후레마감러 썰: 이다 고데프스카 편지에서 나옴
자웅동체 발언: 이다 고데프스카 편지에서 나옴
라인강 발키리: 이다 고데프스카랑 여행가서 있던 에피소드 쓴 편지에서 나옴
3살여자조카 피앙세라고 동심지켜주기: 이다 고데프스카 편지에서 나옴
Kekekeke어쩌고: 이다 고데프스카 편지에서 나옴
전쟁끝나갈때쯤 씁쓸하게 아무도 나한테 연락을 안 줘... 발언: 이다 고데프스카 편지에서 나옴

진짜 아무말 대잔치했던 극소수의 친구...
이다씨 편지 안 버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January 20, 2026 at 5:25 AM
Reposted by 칼디 클계
1955년도에 그려진 쇼슽 초상화
January 20, 2026 at 4:50 AM
애초에 대푸가도 청력 이상 때문에 나올 수 있던 곡이 아니냐는 말도 여러번봤으니...
왜냐면 요새의 연구자들도
벹이 직접 못 들은 것 때문에
이런저런 약점이 생긴게 많다
하는 부분들을 음악적으로 지적하는게,
꽤 있어요.

장난이 아니라 꽤 있고,
연구 주제 중 하나기도 함
January 20, 2026 at 4:43 AM
당장 저도 골 때리는 에피소드든 (라인강 발키리 등) 2차대전 직전의 스발스발소리나오는 얘기들이든 쳐낸 게 많은걸요... 다 쓰려면 일단 괴벨스가 나오셨어야 하고;;
January 20, 2026 at 4:4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