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a, 奇睿爕 a.k.a. 김깔롱
@kieslowskia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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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온 두세라 Dussehra 축제.
10월 3일이지만 내일은 간디 탄신일 휴일이라 오늘 행사를 했다.
사진 고르고 손 좀 보고 블로그에 올리고 나니 눈이 침침하다.
직원들이 올해도 좋아해주면 좋겠다.
좀 있다가 야간조 인원 점검하러 또 나가봐야지...(먼산)
10월 3일이지만 내일은 간디 탄신일 휴일이라 오늘 행사를 했다.
사진 고르고 손 좀 보고 블로그에 올리고 나니 눈이 침침하다.
직원들이 올해도 좋아해주면 좋겠다.
좀 있다가 야간조 인원 점검하러 또 나가봐야지...(먼산)
October 1, 2025 at 6:57 PM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온 두세라 Dussehra 축제.
10월 3일이지만 내일은 간디 탄신일 휴일이라 오늘 행사를 했다.
사진 고르고 손 좀 보고 블로그에 올리고 나니 눈이 침침하다.
직원들이 올해도 좋아해주면 좋겠다.
좀 있다가 야간조 인원 점검하러 또 나가봐야지...(먼산)
10월 3일이지만 내일은 간디 탄신일 휴일이라 오늘 행사를 했다.
사진 고르고 손 좀 보고 블로그에 올리고 나니 눈이 침침하다.
직원들이 올해도 좋아해주면 좋겠다.
좀 있다가 야간조 인원 점검하러 또 나가봐야지...(먼산)
윤의 수인번호 3617이 어쩐지 소수 (prime number) 같아서 확인해보니 소수 맞네. 귀한 소수를 저따위 인간에게 부여해주다니...
July 10, 2025 at 11:45 AM
윤의 수인번호 3617이 어쩐지 소수 (prime number) 같아서 확인해보니 소수 맞네. 귀한 소수를 저따위 인간에게 부여해주다니...
짧은 소품 또 연습했다.
Blackmore’s Night - Memmingen
자잘하게 실수도 있고 원곡보다 좀 느리긴하다.😅
Blackmore’s Night - Memmingen
자잘하게 실수도 있고 원곡보다 좀 느리긴하다.😅
July 6, 2025 at 5:29 AM
짧은 소품 또 연습했다.
Blackmore’s Night - Memmingen
자잘하게 실수도 있고 원곡보다 좀 느리긴하다.😅
Blackmore’s Night - Memmingen
자잘하게 실수도 있고 원곡보다 좀 느리긴하다.😅
Reposted by deca, 奇睿爕 a.k.a. 김깔롱
서울대에서 학부를 마치고 엠아티에서 박사와 포닥 마치고 우리학과로 온 어느 교수는 수업 중에 당당하게 ‘대체 대학에서 교양과목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 전공만 잘 해서 취직시키면 대학이 할 일 하는 거잖아!’라고 침을 튀시면서 말을 했고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게 해주는게 바로 교양과목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June 29, 2025 at 2:36 AM
서울대에서 학부를 마치고 엠아티에서 박사와 포닥 마치고 우리학과로 온 어느 교수는 수업 중에 당당하게 ‘대체 대학에서 교양과목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 전공만 잘 해서 취직시키면 대학이 할 일 하는 거잖아!’라고 침을 튀시면서 말을 했고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게 해주는게 바로 교양과목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독학이지만 그래도 피아노하면서 쇼팽을 시도해보지 않을 수 없어서…
올 하반기 중, 이 악보집 중 두 곡은 해볼 생각.
올 하반기 중, 이 악보집 중 두 곡은 해볼 생각.
June 21, 2025 at 8:29 AM
비록 독학이지만 그래도 피아노하면서 쇼팽을 시도해보지 않을 수 없어서…
올 하반기 중, 이 악보집 중 두 곡은 해볼 생각.
올 하반기 중, 이 악보집 중 두 곡은 해볼 생각.
사일런트 기타가 사망…은 아니고 전원 연결이 잘 안된다 ㅠㅠ 큰 읍내 나가면 고칠 수 있긴 할텐데, 또 어느 세월에 나가냐고 ㅠㅠ
그리하여 요 며칠 문득 생각나서 연습하던 Dee의 최종 버전은 가장 마지막 연습 버전으로 갈음하기로 (핑계좋다 ㅋ)
그래도 간만에 스틸기타 치니까 좋았다.
앞으로도 최소한 굳은 살 유지할 정도로는 조금씩 연습하기로 마음먹음.
그리하여 요 며칠 문득 생각나서 연습하던 Dee의 최종 버전은 가장 마지막 연습 버전으로 갈음하기로 (핑계좋다 ㅋ)
그래도 간만에 스틸기타 치니까 좋았다.
앞으로도 최소한 굳은 살 유지할 정도로는 조금씩 연습하기로 마음먹음.
June 20, 2025 at 5:12 PM
사일런트 기타가 사망…은 아니고 전원 연결이 잘 안된다 ㅠㅠ 큰 읍내 나가면 고칠 수 있긴 할텐데, 또 어느 세월에 나가냐고 ㅠㅠ
그리하여 요 며칠 문득 생각나서 연습하던 Dee의 최종 버전은 가장 마지막 연습 버전으로 갈음하기로 (핑계좋다 ㅋ)
그래도 간만에 스틸기타 치니까 좋았다.
앞으로도 최소한 굳은 살 유지할 정도로는 조금씩 연습하기로 마음먹음.
그리하여 요 며칠 문득 생각나서 연습하던 Dee의 최종 버전은 가장 마지막 연습 버전으로 갈음하기로 (핑계좋다 ㅋ)
그래도 간만에 스틸기타 치니까 좋았다.
앞으로도 최소한 굳은 살 유지할 정도로는 조금씩 연습하기로 마음먹음.
다시 일하러 가는 길.
투표도 했고,
난생 처음 종합 건강검진도 했으니 목적 달성.
남은 일은 점점 늙어가는 몸을
닦고 조이고 기름칠해서 잘 쓰는 것…
투표도 했고,
난생 처음 종합 건강검진도 했으니 목적 달성.
남은 일은 점점 늙어가는 몸을
닦고 조이고 기름칠해서 잘 쓰는 것…
May 30, 2025 at 12:13 AM
다시 일하러 가는 길.
투표도 했고,
난생 처음 종합 건강검진도 했으니 목적 달성.
남은 일은 점점 늙어가는 몸을
닦고 조이고 기름칠해서 잘 쓰는 것…
투표도 했고,
난생 처음 종합 건강검진도 했으니 목적 달성.
남은 일은 점점 늙어가는 몸을
닦고 조이고 기름칠해서 잘 쓰는 것…
한 8년 만에 처음으로 오랜만에 내 손으로 만든 식사. 양송이 베이컨 크림파스타.
VIP께서 만족해하심. 🙃
VIP께서 만족해하심. 🙃
May 28, 2025 at 1:33 PM
한 8년 만에 처음으로 오랜만에 내 손으로 만든 식사. 양송이 베이컨 크림파스타.
VIP께서 만족해하심. 🙃
VIP께서 만족해하심. 🙃
이번 휴가는 첼로 공연만 두 번.
첼리스트 양성원 님과 수원시향의 조합으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엘가와 드보르작의 협주곡…
세 곡 다 좋아하는 곡인데 새삼 좋았던 공연이었다. 역시 라이브가 좋긴 좋구나…
첼리스트 양성원 님과 수원시향의 조합으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엘가와 드보르작의 협주곡…
세 곡 다 좋아하는 곡인데 새삼 좋았던 공연이었다. 역시 라이브가 좋긴 좋구나…
May 27, 2025 at 3:38 PM
이번 휴가는 첼로 공연만 두 번.
첼리스트 양성원 님과 수원시향의 조합으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엘가와 드보르작의 협주곡…
세 곡 다 좋아하는 곡인데 새삼 좋았던 공연이었다. 역시 라이브가 좋긴 좋구나…
첼리스트 양성원 님과 수원시향의 조합으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엘가와 드보르작의 협주곡…
세 곡 다 좋아하는 곡인데 새삼 좋았던 공연이었다. 역시 라이브가 좋긴 좋구나…
조현근 바로크 첼로 독주회,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 연주.
라이브로 들어볼 생각도 못해봤고, 생각해보면 음반/음원으로 들을 때도 전곡을 앉은 자리에서 들어본 적이 있나 싶은데…
모든 악기는 다 아름답지만 바로크 첼로 덕분에 눈도 귀도 호강했던 좋은 시간.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 연주.
라이브로 들어볼 생각도 못해봤고, 생각해보면 음반/음원으로 들을 때도 전곡을 앉은 자리에서 들어본 적이 있나 싶은데…
모든 악기는 다 아름답지만 바로크 첼로 덕분에 눈도 귀도 호강했던 좋은 시간.
May 25, 2025 at 12:04 PM
조현근 바로크 첼로 독주회,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 연주.
라이브로 들어볼 생각도 못해봤고, 생각해보면 음반/음원으로 들을 때도 전곡을 앉은 자리에서 들어본 적이 있나 싶은데…
모든 악기는 다 아름답지만 바로크 첼로 덕분에 눈도 귀도 호강했던 좋은 시간.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 연주.
라이브로 들어볼 생각도 못해봤고, 생각해보면 음반/음원으로 들을 때도 전곡을 앉은 자리에서 들어본 적이 있나 싶은데…
모든 악기는 다 아름답지만 바로크 첼로 덕분에 눈도 귀도 호강했던 좋은 시간.
올 상반기는 너무 힘들었… ㅠㅠ
잠깐 휴가.
잠깐 휴가.
May 16, 2025 at 4:30 PM
올 상반기는 너무 힘들었… ㅠㅠ
잠깐 휴가.
잠깐 휴가.
당분간 전통적인 ‘발판’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기타 몸통에 붙이는 저 거치대가 아무리해도 편한 자세가 안나오네… ㅠㅠ
February 26, 2025 at 4:08 PM
당분간 전통적인 ‘발판’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기타 몸통에 붙이는 저 거치대가 아무리해도 편한 자세가 안나오네… ㅠㅠ
Reposted by deca, 奇睿爕 a.k.a. 김깔롱
오랜만에 번역한 책이 나왔다. <나쁜 동물의 탄생>(베서니 브룩셔, 북트리거). 지금 튤립이 아주 예쁘기 때문에 무리하여 배경에 두고 사진을 찍음...
쥐, 뱀, 생쥐, 비둘기, 코끼리, 고양이, 코요테, 참새, 사슴, 곰의 열 가지 종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이 어떻게 유해동물이 되(었)는지 밝힌다.
쥐, 뱀, 생쥐, 비둘기, 코끼리, 고양이, 코요테, 참새, 사슴, 곰의 열 가지 종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이 어떻게 유해동물이 되(었)는지 밝힌다.
February 16, 2025 at 1:52 PM
오랜만에 번역한 책이 나왔다. <나쁜 동물의 탄생>(베서니 브룩셔, 북트리거). 지금 튤립이 아주 예쁘기 때문에 무리하여 배경에 두고 사진을 찍음...
쥐, 뱀, 생쥐, 비둘기, 코끼리, 고양이, 코요테, 참새, 사슴, 곰의 열 가지 종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이 어떻게 유해동물이 되(었)는지 밝힌다.
쥐, 뱀, 생쥐, 비둘기, 코끼리, 고양이, 코요테, 참새, 사슴, 곰의 열 가지 종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이 어떻게 유해동물이 되(었)는지 밝힌다.
#피아노독학
BWV 515, Aria in D minor
‘Enlightening Thought s of a Tobacco Smoker’란 부제가 붙어있고, 유툽에 찾아보면 가사가 붙어있는 곡으로 역시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중 한 곡.
트위터 링크: x.com/kieslowskian...
BWV 515, Aria in D minor
‘Enlightening Thought s of a Tobacco Smoker’란 부제가 붙어있고, 유툽에 찾아보면 가사가 붙어있는 곡으로 역시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중 한 곡.
트위터 링크: x.com/kieslowskian...
February 16, 2025 at 5:54 AM
#피아노독학
BWV 515, Aria in D minor
‘Enlightening Thought s of a Tobacco Smoker’란 부제가 붙어있고, 유툽에 찾아보면 가사가 붙어있는 곡으로 역시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중 한 곡.
트위터 링크: x.com/kieslowskian...
BWV 515, Aria in D minor
‘Enlightening Thought s of a Tobacco Smoker’란 부제가 붙어있고, 유툽에 찾아보면 가사가 붙어있는 곡으로 역시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중 한 곡.
트위터 링크: x.com/kieslowskian...
메트로놈 속도를 실수없이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연습하는 단계라니...
메트로놈 속도를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실수없이 연습하는 단계... 🤣🤣🤣
메트로놈 속도를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실수없이 연습하는 단계... 🤣🤣🤣
#피아노독학
지금 연습곡을 원래 속도에서 내가 연주 가능한 최대한 느린 속도로 전곡 연주에 성공했다. 이제부터는 메트로놈 속도를 실수없이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연습하는 단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습단계다.
지금 연습곡을 원래 속도에서 내가 연주 가능한 최대한 느린 속도로 전곡 연주에 성공했다. 이제부터는 메트로놈 속도를 실수없이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연습하는 단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습단계다.
February 8, 2025 at 5:20 PM
메트로놈 속도를 실수없이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연습하는 단계라니...
메트로놈 속도를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실수없이 연습하는 단계... 🤣🤣🤣
메트로놈 속도를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실수없이 연습하는 단계... 🤣🤣🤣
'the cat is out of the bag'은 '숨겨진 사실이 드러나다'라는 뜻이라고. 역시 고양이는 비밀스러운 존재인 것인가. 🙃
February 1, 2025 at 4:28 PM
'the cat is out of the bag'은 '숨겨진 사실이 드러나다'라는 뜻이라고. 역시 고양이는 비밀스러운 존재인 것인가. 🙃
#피아노독학
2025년 첫 연습곡을 다행히 1월이 가기 전에 점찍고 넘어가봅니다. 😅
Minuet in C minor BWV anh. 121
트위터링크: x.com/kieslowskian...
2025년 첫 연습곡을 다행히 1월이 가기 전에 점찍고 넘어가봅니다. 😅
Minuet in C minor BWV anh. 121
트위터링크: x.com/kieslowskian...
January 30, 2025 at 4:10 PM
#피아노독학
2025년 첫 연습곡을 다행히 1월이 가기 전에 점찍고 넘어가봅니다. 😅
Minuet in C minor BWV anh. 121
트위터링크: x.com/kieslowskian...
2025년 첫 연습곡을 다행히 1월이 가기 전에 점찍고 넘어가봅니다. 😅
Minuet in C minor BWV anh. 121
트위터링크: x.com/kieslowskian...
새 기타 스트랩 왔다.
왼쪽이 새 것, 오른쪽은 원래 있던 것.
무늬는 같고 색만 다른 계열.🙃
왼쪽이 새 것, 오른쪽은 원래 있던 것.
무늬는 같고 색만 다른 계열.🙃
January 9, 2025 at 12:39 PM
새 기타 스트랩 왔다.
왼쪽이 새 것, 오른쪽은 원래 있던 것.
무늬는 같고 색만 다른 계열.🙃
왼쪽이 새 것, 오른쪽은 원래 있던 것.
무늬는 같고 색만 다른 계열.🙃
애초에 감사패 같은 거 왜 만드는지 모르겠고, 안다손치더라도 현재 탄핵... 아니 다른 지사로 발령난 최종보스에게 전혀 감사함이 없는 상황에서 감사패 문구를 어찌 써야할 지 난감해하다가 무릎을 쳤다.
이럴 때 챗GPT를 쓰는거구나!
그리고, 성공함. 🤣🤣🤣
이럴 때 챗GPT를 쓰는거구나!
그리고, 성공함. 🤣🤣🤣
January 7, 2025 at 4:25 AM
애초에 감사패 같은 거 왜 만드는지 모르겠고, 안다손치더라도 현재 탄핵... 아니 다른 지사로 발령난 최종보스에게 전혀 감사함이 없는 상황에서 감사패 문구를 어찌 써야할 지 난감해하다가 무릎을 쳤다.
이럴 때 챗GPT를 쓰는거구나!
그리고, 성공함. 🤣🤣🤣
이럴 때 챗GPT를 쓰는거구나!
그리고, 성공함. 🤣🤣🤣
Reposted by deca, 奇睿爕 a.k.a. 김깔롱
개놈의 새끼들아 민주시민 잠 좀 자자. 한달째 이게 뭐하는 짓이냐.
January 2, 2025 at 9:57 PM
개놈의 새끼들아 민주시민 잠 좀 자자. 한달째 이게 뭐하는 짓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