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a, 奇睿爕 a.k.a. 김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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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온 두세라 Dussehra 축제.
10월 3일이지만 내일은 간디 탄신일 휴일이라 오늘 행사를 했다.
사진 고르고 손 좀 보고 블로그에 올리고 나니 눈이 침침하다.
직원들이 올해도 좋아해주면 좋겠다.

좀 있다가 야간조 인원 점검하러 또 나가봐야지...(먼산)
October 1, 2025 at 6:57 PM
September 9, 2025 at 8:02 PM
올 하반기 중에 최소한 이 세 권은 마스터해보기로…
#피아노독학
July 21, 2025 at 4:24 PM
윤의 수인번호 3617이 어쩐지 소수 (prime number) 같아서 확인해보니 소수 맞네. 귀한 소수를 저따위 인간에게 부여해주다니...
July 10, 2025 at 11:45 AM
짧은 소품 또 연습했다.
Blackmore’s Night - Memmingen
자잘하게 실수도 있고 원곡보다 좀 느리긴하다.😅
July 6, 2025 at 5:29 AM
Reposted by deca, 奇睿爕 a.k.a. 김깔롱
서울대에서 학부를 마치고 엠아티에서 박사와 포닥 마치고 우리학과로 온 어느 교수는 수업 중에 당당하게 ‘대체 대학에서 교양과목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 전공만 잘 해서 취직시키면 대학이 할 일 하는 거잖아!’라고 침을 튀시면서 말을 했고 나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게 해주는게 바로 교양과목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June 29, 2025 at 2:36 AM
비록 독학이지만 그래도 피아노하면서 쇼팽을 시도해보지 않을 수 없어서…
올 하반기 중, 이 악보집 중 두 곡은 해볼 생각.
June 21, 2025 at 8:29 AM
사일런트 기타가 사망…은 아니고 전원 연결이 잘 안된다 ㅠㅠ 큰 읍내 나가면 고칠 수 있긴 할텐데, 또 어느 세월에 나가냐고 ㅠㅠ
그리하여 요 며칠 문득 생각나서 연습하던 Dee의 최종 버전은 가장 마지막 연습 버전으로 갈음하기로 (핑계좋다 ㅋ)
그래도 간만에 스틸기타 치니까 좋았다.
앞으로도 최소한 굳은 살 유지할 정도로는 조금씩 연습하기로 마음먹음.
June 20, 2025 at 5:12 PM
다시 일하러 가는 길.

투표도 했고,
난생 처음 종합 건강검진도 했으니 목적 달성.
남은 일은 점점 늙어가는 몸을
닦고 조이고 기름칠해서 잘 쓰는 것…
May 30, 2025 at 12:13 AM
한 8년 만에 처음으로 오랜만에 내 손으로 만든 식사. 양송이 베이컨 크림파스타.
VIP께서 만족해하심. 🙃
May 28, 2025 at 1:33 PM
이번 휴가는 첼로 공연만 두 번.
첼리스트 양성원 님과 수원시향의 조합으로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엘가와 드보르작의 협주곡…
세 곡 다 좋아하는 곡인데 새삼 좋았던 공연이었다. 역시 라이브가 좋긴 좋구나…
May 27, 2025 at 3:38 PM
조현근 바로크 첼로 독주회,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전곡 연주.

라이브로 들어볼 생각도 못해봤고, 생각해보면 음반/음원으로 들을 때도 전곡을 앉은 자리에서 들어본 적이 있나 싶은데…

모든 악기는 다 아름답지만 바로크 첼로 덕분에 눈도 귀도 호강했던 좋은 시간.
May 25, 2025 at 12:04 PM
올 상반기는 너무 힘들었… ㅠㅠ
잠깐 휴가.
May 16, 2025 at 4:30 PM
당분간 전통적인 ‘발판’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기타 몸통에 붙이는 저 거치대가 아무리해도 편한 자세가 안나오네… ㅠㅠ
February 26, 2025 at 4:08 PM
Reposted by deca, 奇睿爕 a.k.a. 김깔롱
오랜만에 번역한 책이 나왔다. <나쁜 동물의 탄생>(베서니 브룩셔, 북트리거). 지금 튤립이 아주 예쁘기 때문에 무리하여 배경에 두고 사진을 찍음...

쥐, 뱀, 생쥐, 비둘기, 코끼리, 고양이, 코요테, 참새, 사슴, 곰의 열 가지 종을 주인공으로 하여, 그들이 어떻게 유해동물이 되(었)는지 밝힌다.
February 16, 2025 at 1:52 PM
#피아노독학
BWV 515, Aria in D minor
‘Enlightening Thought s of a Tobacco Smoker’란 부제가 붙어있고, 유툽에 찾아보면 가사가 붙어있는 곡으로 역시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노트’ 중 한 곡.

트위터 링크: x.com/kieslowskian...
February 16, 2025 at 5:54 AM
메트로놈 속도를 실수없이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연습하는 단계라니...
메트로놈 속도를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실수없이 연습하는 단계... 🤣🤣🤣
#피아노독학
지금 연습곡을 원래 속도에서 내가 연주 가능한 최대한 느린 속도로 전곡 연주에 성공했다. 이제부터는 메트로놈 속도를 실수없이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연습하는 단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습단계다.
February 8, 2025 at 5:20 PM
#피아노독학
지금 연습곡을 원래 속도에서 내가 연주 가능한 최대한 느린 속도로 전곡 연주에 성공했다. 이제부터는 메트로놈 속도를 실수없이 야금야금 올려가면서 연습하는 단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습단계다.
February 8, 2025 at 5:14 PM
'the cat is out of the bag'은 '숨겨진 사실이 드러나다'라는 뜻이라고. 역시 고양이는 비밀스러운 존재인 것인가. 🙃
February 1, 2025 at 4:28 PM
#피아노독학
2025년 첫 연습곡을 다행히 1월이 가기 전에 점찍고 넘어가봅니다. 😅
Minuet in C minor BWV anh. 121

트위터링크: x.com/kieslowskian...
January 30, 2025 at 4:10 PM
지금 연습하는 곡의 메트로놈 속도가 76~96으로 표시되어있으니까 86까지는 해보기로. 😁 #피아노독학
January 25, 2025 at 4:07 PM
이쁘다! 🙃
January 9, 2025 at 2:07 PM
새 기타 스트랩 왔다.
왼쪽이 새 것, 오른쪽은 원래 있던 것.
무늬는 같고 색만 다른 계열.🙃
January 9, 2025 at 12:39 PM
애초에 감사패 같은 거 왜 만드는지 모르겠고, 안다손치더라도 현재 탄핵... 아니 다른 지사로 발령난 최종보스에게 전혀 감사함이 없는 상황에서 감사패 문구를 어찌 써야할 지 난감해하다가 무릎을 쳤다.

이럴 때 챗GPT를 쓰는거구나!
그리고, 성공함. 🤣🤣🤣
January 7, 2025 at 4:25 AM
Reposted by deca, 奇睿爕 a.k.a. 김깔롱
개놈의 새끼들아 민주시민 잠 좀 자자. 한달째 이게 뭐하는 짓이냐.
January 2, 2025 at 9: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