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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otiempo.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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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otiempo.bsky.social
-닉은 '소르치'라고 읽습니다
-잡탕 계정에서 벗어나고 싶은 중년러
-맞팔 관계를 정리하고 싶을 때는 메인포스트에 마음 찍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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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뭐야
벌써 12시라고?
November 10, 2025 at 3:06 PM
I was kinda happy (저에게는 어느 정도의 회피성향이 있습니다)
November 10, 2025 at 2:57 PM
Reposted by Sorte
민감정보와 개인정보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데, 나이와 성별은 민감정보가 아닙니다… 결합해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건 개인정보지 민감정보가 아닙니다. 또한 나이가 아닌 나이대는 더더욱 결합해도 개인 특정도 잘 안 되는 형태라서 ‘고유식별정보‘ 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건 제가 뱅만년전 썼던 글에… cojette.github.io/posts/privacy/
개인 정보 바로 알기
사회적으로 ‘데이터’에 대한 이슈와 가능성이 많이 알려지면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고 어디에 쓰면 되고 등의 이야기가 많이 거론되고,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리고 그러면서 데이터가 더욱 풍부하게 사용되는 미래에 대한 여러가지 관점이 나타난다. 혹자는 보다 편리한 장밋빛 미래를 꿈꾸기도 하고, 혹자는 [1984]의 ‘빅브라더’가 실재할 것이라고 ...
cojette.github.io
November 10, 2025 at 1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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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단풍 어디 있나 여기 저기 가는 곳 마다 두리번 거렸는데 정작 집앞 단풍이 가장 예쁜걸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November 10, 2025 at 9: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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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시, 한국어 타임라인을 가진 한국인 트친 분들을 위한 정보.

1. 2025년: 중화인민반일전선 승리 및 반파시즘운동 승리 정확히 80주년.
2. 해당 프로젝트가 속속 발표됐고 이번달에도 계속 발표 중.
3. 저번주에 중국의 제3 항공모함 정식 운행 시작.
4.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래, 오사카 주재 중국 총영사 혹은 관계자들의 공식 계정에서 말의 강도가 높아져 왔음.
4-1. 이러한 말들은 경주에서 열렸던 APEC 중에도 쉬지 않고 계속됐음.
November 10, 2025 at 8:45 AM
큰일났다...옷을 너무 가볍게 입고 왔으며
지금 나는 춥고
10시까지 여기 있어야 한다...
November 10, 2025 at 8:33 AM
아직 수업은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부터 피곤하다고???
November 10, 2025 at 8:16 AM
미중년 줘 흑흑
November 10, 2025 at 8: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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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친소
트위터에 있는 기득권백인남성이 제 계정을 전부 정지 시켜 갈곳을 잃어서 블스로 왓습니다...............
자놀하고 그림 아주 가끔 그리고 게임 주로합니다....... 스팀겜 닌텐도 위주로 합니다!!! 같이 게임해요......... 자놀도 좋다.......

그리고 절 기억하신다면 그냥 팔로주세요 블락을해도 좋고......
November 10, 2025 at 7: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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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윤석열 불법계엄 1주년이라니 1년참 빠르다. 계엄이랑 체포땜시 난리였었는데
November 9, 2025 at 11:24 PM
토미니크는 왜 가내수공컾이어서...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정말 아 무 것 도 일어나지 않는다...
November 10, 2025 at 7:4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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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얘기 보니 암울하다....그러니까 진짜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게임 같은 시간과 돈을 요구하는 이중 소비재 시장은 사실 죽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걸 가챠라는 도박을 이용해서 억지로 시장을 키우고 연장하고 있다는 것 같아......
November 10, 2025 at 7: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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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정체 밝혀졌는데 포와로가 기품 있다고 좋아하고 평소에도 1940년대 탐정처럼 입고 다니는 15세 소년이었음ㅎㅎㅎ 페도라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투사 장 물랭을 위한 오마쥬고, 20세기 흑백사진 속 남성들 의복과 옛날 탐정소설 탐정의 스타일을 동경해 작년부터 학교 다닐 때도 이러고 입고 다녔다고. 사진 찍힌 날은 부모님이랑 박물관 구경하러 왔는데 도난사건 때문에 폐쇄되어 아쉬워하며 지나가는 중에 찍혔다고ㅎㅎ 자기에 대해 미스터리가 가득한 게 재밌어서 일부러 한참 있다가 정체를 밝힘
apnews.com/article/louv...
Fedora man unmasked: Meet the teen behind the Louvre mystery photo
Fifteen-year-old Pedro Elias Garzon Delvaux has become an internet sensation after an Associated Press photo captured him outside the Louvre on the day of a crown jewels heist.
apnews.com
November 9, 2025 at 2:4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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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신이 무결하다고는 생각 안하지만 직종 종사자라면 요즘 중국겜에 주목해야한다고 생각하긴해
컨텐츠에서 묻어나는 인문교양역량에서부터 급격하게 차이가 나는걸 요즘 절절히 느끼는중
November 9, 2025 at 11: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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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미국 조지아주에서 한국 사람들이 수갑 차고 끌려갔을 땐 국민들이 인권 침해라고 화냈잖아요. 우리나라에 있는 이주노동자들도 똑같은 인간이고 일터에서 엘리트들이고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 이 목숨엔 사과하지 않냐고요."
November 10, 2025 at 2: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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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게임에 대해 정말 놀라는 부분은 그들이 그런 탄압 속에서도 진짜 검열 한계 아슬아슬한 곳까지 사회비판 등을 담아 게임을 낸다는 거다

심지어 그래픽과 음악, 텍스트도 진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음

원신보고 짭숨이라며 아예 무시하려는 이들은 그저 덮어놓고 욕만 하겠지만 호요버스의 결과물은 경이로운게 많더라

진짜 중국이 공산당의 제약이 사라졌을 때 교양 높은 개발자들이 모여 어디까지 내놓을지 진심으로 두렵더라
November 8, 2025 at 5:2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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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랑해야 내가 조리돌림당하지 않는다!" 도 기저에 깔려있는거같아요

실제로 케데헌에서 헌트릭스말고 사자보이즈 좋아한단이유 만으로 공격당한 사람도 있었었음....
소신발언

지금은 어떤지 모르는데 오타쿠들의 "여자 좋아"가 기괴함.
여캐를 좋아하는 게 이상하지 않음.
오타쿠들의 "여자 좋아"는 여자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야 클린하고 여자를 사랑해야 내가 빻지 않았다"를 과도하게 강조하고 드러낸다는 느낌임.
단순히 여자/여캐를 좋아한다는 말과 달리 "여자 좋아" 외침이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짐.
November 6, 2025 at 11: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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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플텍 없는 게 낯설고 괜히 불편하고 그랬는데... 공개계정에서 할 수 있는 말만 쓴다는 게 얼마나 네티켓 (정말 간만의 단어죠)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요즘 새삼 깨닫고 있음
대조 대상이 트이터다 보니 더 큰 효과가 있는 듯
온라인 사회화
November 8, 2025 at 3:1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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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장 마지막 부분을 읽고 저는

유튜브에서 사람이 만든 수제 영상들은 다 비공개로 사라지고, 생성형 AI로 만들어진 영상들만 주구장창 돌아다니는 끔찍한 비유(?)를 떠올려버렸습니다…
플텍은ㅋㅋㅋㅋ원래 플텍에서든 오픈계정에서든 할 말은 하고 안 할 말은 안 하니까 딱히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 남편이 해준 말 듣고 소름돋았어:

거기 섹계가 글케 많다매(블스 섹계 클러스터가 개크다는 얘기 직후임 오해 X) 근데 플텍까지 있어봐 더 난리날걸 섹계가 플텍으로 다 존재하거나 아니면 일반 사람들이 다 플텍으로 들어가고 섹계만 물 위로 나와있거나(여기서 비명지름)
November 8, 2025 at 3: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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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이나 트랜스혐오나 남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혐오하기 시작하면 이것저것 혐오해도 된다는 분위기로 번지면서 혐오의 범위가 커질뿐이고 결국 자기한테도 영향이 올텐데......남을 다 이해하진 못 하더라도 남을 혐오하지 않아야 본인도 안 당한다는 생각조차 못 하는게 참 신기해
November 7, 2025 at 4:42 PM
자야하는데...
November 7, 2025 at 5:48 PM
잠이 안 오네
망함
November 7, 2025 at 5:42 PM
medianeras는 언제나 한국 제목을 붐따.하고 싶음
(원제는 측벽,즉 옆쪽 벽이라는 뜻)
근데 배급사도 배급사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었겠지요...
#영화_10작품으로_취향을_드러내자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The shape of water)
인어 아가씨의 슬픈 사랑(Русалочк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Medianeras)
렛미인(Låt den rätte komma in)
베를린 천사의 시(Der Himmel über Berlin)

5개가 겨우 채워지네...제가 이렇게 영알못입니다

최근엔 콘클라베가 좋았어요
November 7, 2025 at 2:03 PM
Reposted by Sorte
#영화_10작품으로_취향을_드러내자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The shape of water)
인어 아가씨의 슬픈 사랑(Русалочк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Medianeras)
렛미인(Låt den rätte komma in)
베를린 천사의 시(Der Himmel über Berlin)

5개가 겨우 채워지네...제가 이렇게 영알못입니다

최근엔 콘클라베가 좋았어요
April 7, 2025 at 6:0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