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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미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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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삽 (SYSOP) 이라는 단어를 아는 당신, 올해 건강 검진은 받으셨나요?
December 23, 2025 at 12:40 AM
갈수록 종아리 붓는 게 심해지네…-_-
December 22, 2025 at 12:26 PM
자기주도학습이 1도 안 되는 고딩(=큰땡벌)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작은땡벌 왈: 공부를 해봤어야 공부법을 알지. 남이 하는 공부법 따라한다고 그게 자기 게 되겠어?

...너 요새 왤케 맞는 말만 하냐...그리고 알면서 너는 왜 그래...-_-
December 21, 2025 at 5:39 AM
하 비시즌 칼퇴근의 날들이여 이제 안녕...5년만에 다시 층층시하 생활한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표정관리 안 되고 미쳐버릴 거 같다...움직여라 내 입꼬리...!!!
December 21, 2025 at 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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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성추행같은거 얘기하면서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면 얼마나 기분나쁘냐' 하면 남자들은 여자 상사가 추행하는 상황을 가정하더라.
아냐 아니라고. 나도 여자상사가 찝적대면 그나마 좀 낫다고 ㅋㅋㅋㅋㅋ
남자! 너랑 똑같은놈이 찝적대는거라고! ㅋㅋㅋㅋㅋㅋ
December 18, 2025 at 11: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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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주4일 10to4를 해야 장도 보고 그날 쓴 텀블러도 바로 씻어서 건조시킬 수 있음
December 18, 2025 at 1:1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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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이 많은 블스에서는 잘 공감 못하시겠지만 입시 전과목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느린 학습자가 근성으로 따라갈 수 있는 유일한 과목이 영어임. 국가시험이나 기업입사시험에서도 영어를 보는게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느냐'를 가르는 객관적 지표처럼 쓰이기 때문. 비학군지 고등학생이 분수 곱셈도 잘 못한다면 대학 못갈 것 같겠지만, 1년 반동안 영단어만 근성으로 외우게 해서 경기권 4년제대학이나 전문대학 보내는 사람이 나다. 다른 과목(국어능력-국어 사회 역사, 수리능력-수학 과학)은 근성으로 쉽지 않다. 영어만 근성으로 가능하다.
December 15, 2025 at 12:5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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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가 넷플릭스에 올라올 예정
December 11, 2025 at 4:20 AM
회사 선후배님들 만난 자리서 내년 1.1자 인사관련 내 신상의 변동예정사항을 전해듣고 넋이 나감…왜 내게 이런 시련…1안도 싫고 2안도 싫소 날 좀 내버려두오…
December 11, 2025 at 5:3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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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얘기한다. 계속 관심가져주고 말 걸고 대화하다 보면 나아질 거라고. 내가 안 해봤겠나. 고작 몇달 시도해보고 두손 들었겠나. 만 5년이 넘어가도록 나아지거나 달라지는 게 없다. 나도 엄마이기전에 사람이다.
December 6, 2025 at 10:11 AM
내세가 있다면 중국 사천성 판다보육기지의
판다로 태어나고 싶단 생각을 늘 했는데
판다에 이어 코알라로도 태어나고 싶다. 하루 중 근 20시간을 잔다는데…
November 30, 2025 at 10:47 AM
다른 사람들은 코알라 눈뜬 거 봤대서 넘나 아쉽…난 자는 것만 봤는데ㅠㅠㅠㅠ
November 30, 2025 at 10:45 AM
미술관 벽면의 화가 조각가 이름 보다가

남편: 아는 사람 나왔다 도나텔로
나: 도나텔로를 어케 앎?
남편: 닌자거북이
November 28, 2025 at 1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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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마을
• 혈연친족으로 이뤄진 배타적 집성촌에서 약자 상대로 일어난 성폭력 사건
• 가해자 측에 마을 전체가 공동 대응

"우리는 처음부터 이 일은 은희 개인의 일이 아니라, 마을의 일이라고 생각했어요. 마을에서 책임지고 대응하자고."

"가해자의 명예훼손이라며 말리더라고. 그래서 벌금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400만 원이래요. 그러면 그거 내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n.news.naver.com/article/007/...
명예훼손 벌금 4백? 그거 내고, 마을이 성폭력 해결하자!
전남 곡성군 죽곡면 삼태마을. 이 마을이 특별한 주인공이 되어 회자된 날이 있다. 2025년 2월 4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특별디딤돌상으로 삼태마을과 담양인권지원상담소에 시상했다. 특별디딤돌상은 성폭력 수사 및
n.news.naver.com
November 20, 2025 at 5:51 AM
큰땡벌 관련해서 요새 속앓이를 좀 심하게 했더니 근 4년전 체중계 숫자를 다시 보게 됨(…) 역시 스트레스가 근손실다이어트에 직빵임.
November 16, 2025 at 10:18 AM
큰땡벌이 평일로 실기를 옮기고 싶다고 한다. 그럼 결국 영수학원을 그만두고 혼자 공부해야 한단 뜻인데…혼공해서 성적을 낼 정도로 자기관리가 전혀 안 되는 애가 대체 어쩌겠다는 건지 답답하다. 애는 그저 눈물만 줄줄. 에휴…
November 5, 2025 at 11:11 AM
실로 오랜만에 거하게 감기몸살 걸려서 사흘 꼬박 앓았다(아직 완전히 안 나음) 이게 독감이 아니라니 언빌리버블! (독감 코로나 음성. 병원서도 이 증상이 독감 코로나가 아니라고? 함서 갸웃) 이런 심정이었지만 돌이켜보니 독감은 진짜 방안에서 네발로 기어다녔고; 이번엔 그래도 직립보행 가능했단 차이점이 있다…오늘 하루 병가내고 수액 맞았더니 한결 낫다. 그리고 열 없어도 독감일 수 있으니(나야 나;)모두들 열없다고 방심하지 맙시다…
November 3, 2025 at 7:34 AM
하기 싫은데 할까말까 싶을 땐 하는 게 낫고(운동, 청소, 공부) 하고 싶은데 할까말까 싶을 땐 안 하는 게 나은(술, 밤중야식, 소비, 훈수 또는
참견지적) 경우가 많은 거 같다…걍 만고 내 생각
October 18, 2025 at 1:43 AM
큰땡벌 설득에 결국 실패-_- 남편도 큰땡벌 혼자 두고 가는 게 맘에 걸렸는지 2박3일로 줄이자는 플랜B를 제시함. 그럼 너님이 작은땡벌을 설득해보시오…난 자신없음(작은땡벌은 벌써부터 3박4일 코디를 구상중임)
October 14, 2025 at 12:40 PM
큰땡벌이 여행 안 가겠단다. 가기 싫단 애를
어르고 달래 델고 가는 것도 싫고, 3~4일 혼자 덩그러니 집에 있게 하는 것도 싫다. 큰땡벌 때문에 여행계획 접을까 했는데 작은땡벌 생각하면 또 안 될 말이다.
October 14, 2025 at 1:21 AM
내년 2월 삿포로…자유여행…할 수 있겠지…? 만고 귀찮은데ㅠㅠㅠㅠㅠㅠ
October 12, 2025 at 10:29 AM
가을에는 활꽃게. 어째 숫놈보다 암꽃게가 더 나부댄다 했는데 일부러 집게를 바짝 잘랐는데도 끄트머리 조금 남은 걸로도 야무지게 물고 늘어졌다. 8마리 손질해서 된장육수 넣고 나니 얼굴이 땀범벅이 되었다. 맛있겠다 가을의 맛.
October 11, 2025 at 7:45 AM
분명 n년전에 “이제 명절 차례는 없앨거다”란 말을 들었는데 여전히 n년째 전 부치고 생선 굽는 중. “우리 먹을 거 하는 김에” (그러나 정작 전과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음식하는 거라며 여전히 차례상도 계속 차림. 기제사 때보다 상차림이 더 거할 때도 있다. 대체 뭐지??
October 5, 2025 at 1:45 AM
낼 모레 중간고사인데 오늘도 14시
넘어 일어나(간밤에 12~1시 사이에 잔 듯) 밥먹는다고 한두시간 보내고 잠시 책상 앉는가 했더니 다시 침대에 누워있다. 이게 맞나?? 이게 맞아??
September 28, 2025 at 8:15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