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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5h

"내부적으로는 노태우 비자금이 그룹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항소심 판결로 훼손된 구성원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결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재계 관계자는 "관세 폭풍, 글로벌 경제 혼란이 여전한 만큼 작은 충격에도 한국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심각한 시기"라며 "기업인의 법적 리스크가 해결돼야 경제도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게 말이냐

훼손될 자긍심과 명예가 있다면 훼손한 사람은... 그리고 기업인의 법적 리스크 전에 잘 나간다고 약속도 뒤집어버리는 기업인이나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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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란 🌌 Private @siaranics.siaran.kr · 22h

문득 지나간 타임라인에 흘러가던 말 중에 기억을 뚫고 올라오는 것이 있어서.
이동권 시위의 저의가 '모든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설치'라고 곧이곧대로 믿는 것은 단지 전장연의 구호를 받아적기만 할 뿐이라는 취지의 비판이 있었는데, 막상 전장연의 저 구호 부분은 그냥 역대 서울시장들의 약속을 받아적은 부분에 불과하다는 게 새삼 떠올랐다. 시가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그럼 그렇게 하라고 외치고 있는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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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22h

정부 깔꺼 찾으면 굴비처럼 전 정권이 안 나올 수가 없는 타이밍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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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a Joyce @johannajoyce.bsky.social · 2d

Congratulations to the recipients of the Nobel Prize in Physiology or Medicine 2025 - Mary E. Brunkow, Fred Ramsdell and Shimon Sakaguchi "for their discoveries concerning peripheral immune tolerance" including the identification of regulatory T cells

#NobelPrize #Tregs

@nobelprize.bsky.so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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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Not?(반말인용 차단) @bleubleubleu.bsky.social · 3d

추석 아침

x.com/yurang_of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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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3d

RP) Kessler syndrome이란 용어를 처음 접했다. aerospaceamerica.aiaa.org/features/und...

슬쩍 보니 너무 저궤도 쓰레기가 많아 인공위성 쏘는 채산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진단 얘기고 거기에 일조하는게 머스크...

m.comic.naver.com/bestChalleng... 이 웹툰 일화가 생각났다.

Understanding the misunderstood Kessler Syndrome

aerospaceamerica.aia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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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ul Cerveira Lima @raulclima.bsky.social · 3d

The lack of care&empathy of M*sk goes way beyond the surface of the Earth.That should be bad enough. But the fact that a private company is allowed to launch 1000s of satellites, regardless of the known (&potential) consequences,says also a lot about the state of the 🌎

earthsky.org/human-world/...

1 to 2 Starlink satellites are falling back to Earth each day

earthsk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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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 Friedman @brandonfriedman.bsky.social · 3d

Judge Diane Goodstein crossed the Trump administration last month. Yesterday, her home burned, her husband was injured and it's being investigated for arson.

www.postandcourier.com/news/crime/s...

Judge blocks South Carolina from giving DOJ millions of voters' data
Sep.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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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4d

안녕하세요, 너무 귀여운 사진에, 이 쪽 연구도 하는 과학자보니 조금 첨언해봅니다.

* 뼈와 뼈 사이에 성장판이 있어요! 그러니까 아기 고양이들일수록 연골조직인 성장판이 상대적으로 커서 저렇게 보여요!
* 발가락이 4개죠? 고양이는 앞발은 다섯개, 뒷발은 네개여서, 뒷발인걸 알 수 있네요! (고양이 중엔 앞발가락이 여섯개 같은 애들도 있어요!)
* 그리고 저기 왼쪽 아래에 쪼끄만한 뼈조각이 중간에 보이죠? 저게 비골에 저게 커지면서 성장판이 잡히는데, 대충 4개월부터 생기니까, 저 냥이는 한 4개월쯤 된 것 같아요!

안시, 찌스케 그리고 쮜쉬키 볼셰비키 @ansie.bsky.social · 4d

고양이 발 엑스레이가 정말 귀여운데...특히 아기고양이들은 아직 뼈와 뼈 사이가 멀어서 진짜로 이렇게 찍힌답니다...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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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토끼 @starmaple.bsky.social · 5d

와, 까닥 잘못했으면 나랑 엄마 홀라당 피싱당했을 듯. 청소행정과라는 이름으로 불법투기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며 웹사이트 링크가 왔다. 2주 동안 이사 문제로 정신이 없던 터라, 우리가 버린 폐기물이 뭔가 잘못된 줄 알고 링크를 눌러버리고 말았던 것. 다행히 링크는 열리지 않았는데, 대신 이런 피싱 문자가 돌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서야 피싱 수법인 걸 깨달았다. 만약 피싱 웹사이트가 열렸고 그 사이트에 뭐라도 입력했다면... 소름 돋는 경험이었다.

"[청소행정과]쓰레기 무단 투기 확인 문자+URL" 누르면 안돼요

정부가 2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공공기관과 쇼핑몰을 사칭해 금전을 갈취하는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등 다양한 사이버 사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는 정부와 지자체를 사칭해 과태료, 범칙금 부과 스미싱 문..

m.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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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Goldsmith-Pinkham @paulgp.com · 11d

This is a pretty remarkable paper and seems to suggest "grit" is not necessarily the driving force behind student achievement:

www.nber.org/papers/w3427...

Why Don’t Struggling Students Do Their Homework? Disentangling Motivation and Study Productivity as Drivers of Human Capital Formation

Founded in 1920, the NBER is a private, non-profit, non-partisan organization dedicated to conducting economic research and to disseminating research findings among academics, public policy makers, an...

www.nb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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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in Lee @epigenci.bsky.social · 10d

it's effective when a certain group of ppl with some sort of certificate to control the discourse but is too eaaily abused by an insider when the group really wants to deliver good to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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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bin Lee @epigenci.bsky.social · 9d

I have never ever imagined that one could possibly demonstrate political opinions to cars running on a highway. Then it turns out to be the common mode of protest as people barely gather in crowds nor walk on foot. Possibly the most surreal experience since coming to this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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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ity Hannah @felicityhannah.bsky.social · 5d

This article manages to name her husband before it names… her.

Article reads:
Woman named as Archbishop of Canterbury in historic first

The 63-year-old archbishop-designate is married to Eamonn Mullally, with whom she has two children. Originally from Woking in Surrey, she was the UK's chief nursing officer from 1999 to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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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5d

■ 서지현 / 저는 깜짝 놀랐어요. 검찰 수사권이 헌법상 권리래요. 농담인 줄 알고 봤더니 정말 진지해요. 지금도 헌법상 권리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헌법에 ‘검사’라는 단어가 두 번 나오거든요. ‘검사가 영장 청구권을 가지고 있다’에서 한 번, 그리고 ‘검찰총장’이라는 명칭에서 또 한 번. 그래서 수사권이 헌법상 권리래요. 그런데 이미 법원에서 판결이 나와 있어요. 헌법상 권리가 아니라고요. 그런데도 계속 주장하는 거예요.

■ 변영주 / 정말 언론에서 그런 틀린 이야기를 받아 써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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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5d

지난번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할 때 경찰이 무혐의 처분한 사건은 검찰에 아예 안 올라오게 바꿔버렸어요.

그런데 저는 경찰이 무혐의 한 사건도 전부 검찰에 송치해서 경찰이 수사권 남용하는 것도 체크하고 견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견제와 균형, 민주적인 통제를 다 이룰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죠. 찾아야 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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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5d

보완수사권하고 보완수사 요구권을 구별하기 좀 어려운데, 보완수사권은 검찰이 직접 수사를 하겠다는 거고 보완수사 요구권은 검찰이 경찰에 보완수사 요구를 하고 수사는 경찰이 하는 거예요. 그리고 보완수사를 요구할 때 사건 번호를 동일하게 유지하고 기간을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하는 등의 장치를 만들면 수사 지연은 막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렇다고 경찰에 절대적인 권력을 줘서도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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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5d

v.daum.net/v/2025100408... 서지현 전 검사.

■ 진행자 / 그런데 진보적인 성향의 법조인 중에서도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 서지현 / 공소시효가 임박한 사건이나 구속 사건처럼 검찰이 직접 보완수사를 못하면 용의자를 풀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절차가 너무 지연되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런데 다 해결 방법이 있어요. 보완수사 요구권이라는 게 있어요. ...

서지현 “검찰, 이번 가을만 무사히 넘기자며 표정 관리 중” [김은지의 뉴스IN]

■ 방송 : 시사IN 유튜브 〈김은지의 뉴스IN〉(월~목 오후 5시 /https://youtube.com/sisaineditor) ■ 10월3일 방송 ‘김은지의 IN터뷰’: 뜨거운 정치 현안, 그 분야 최고 선수를 모시고 제대로 짚어봅니다. ■ 진행 : 김은지 기자 ■ 출연 : 변영주 감독, 서지현 전 검사 서지현 “디지털 성범죄 TF가 제안한 60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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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5d

??? 무엇을 의도한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경찰이 못한다고 검찰의 보완(직접)수사권이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게 경찰 고삐 풀어주자로 논리적으로 전개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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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텔 뉴스계정 @transborder.bsky.social · 6d

양팔 잃은 이주노동자 오기나 찾아간 우원식 “깊은 책임감 느껴”
산재 이주노동자 충북 청주 집 직접 찾아 “가슴 저리다”
“산재 피해에 대한 보상 범위 확대 및 체류 방안 개선”

수정 2025-10-03 08:05
h21.hani.co.kr/arti/society...

양팔 잃은 이주노동자 오기나 찾아간 우원식 “깊은 책임감 느껴”

산재 이주노동자 충북 청주 집 직접 찾아 “가슴 저리다” “산재 피해에 대한 보상 범위 확대 및 체류 방안 개선”

h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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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6d

bsky.app/profile/k975... ?? 아니 저 기사가 왜 경찰 믿는걸로 비춰지는거지....?? 검찰이 경찰 제대로 견제하려면 검찰이 "좋은" 경찰이 되겠다고 설치는게 아니라 경찰하는걸 잘 들여다봐야한단 취지의 얘길텐데....? 되게 신기하다........

Bookstoremaster🐰 @k9758898.bsky.social · 6d

사람들이...... 아직도 견찰을 믿는게 더 신기하다...... 검찰개혁도 중요하지만 남태령 때 경찰개혁도 중요하단걸 못깨달은걸까....... 일단 서울, 경기 경찰들 전부가 내란에 가담했었구요 치안유지는 커녕 내란군들처럼 시민들 폭행에 가담해서 걔네들 전부 다 처벌을 받아야해요

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6d

www.ohmynews.com/NWS_Web/Deba... 잘 읽었다. 기소권자가 자기 수사사건 갖고 있어서 제도가 안 돌아갔단 이야기. (중간에 미국영화 얘긴 걍 대중에게 전달하려고 한 발언일꺼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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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6d

NBS는 여러 한계가 있지만 4점 척도로 국정지지를 보여준다. 2%p 변동도 침소봉대할꺼면, 아니 왜 "매우 잘하고 있다"가 9월 3주차에서 10월 1주차로 변동할 때 +1%P 올라간 걸 주목하시지? (물론 둘다 그렇게 보면 안 됩니다). 그냥 우리나라 여론구도는 여전히 팽팽한 보수/진보인데, 보수쪽이 아직까진 관망세였다가, 서서히 반정부로 다져지는 단계인지 살펴보는 것이 먼저다. 그런데 보면, 그렇게 다져지길 원하는게 아닌가 싶은 보도행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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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6d

bsky.app/profile/nobo... 하방경직성을 갖고 있는 현재 여론구조에 대해서 여론주도층인 언론들이 도무지 인정하고 싶지 않는 느낌. 앞선 경향 기사에선 갤럽에서 하락한 얘기를 써놨는데, 그건 9월 26일자 발표고, 조사는 그 전에 이뤄졌는데 9월 30일 일어난 조희대 청문회가 어케 영향을 미쳤단건지. 의결만으로 분석 불가능. 갤럽이 2주간 쉬는게 얼마나 안타까웠을까 싶음.

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21d

이번 NBS에서 때마침 물었다. nbsurvey.kr/archives/7788 결국 국정지지 50% 하방경직선에서 보수층의 유예된 평가로 국정지지 변동이 일어난다고 봐야하고. 정당지지에서 언론에서야 몇%p 변동에 일희일비하겠지만 결국 보수층을 가르는 이슈를 국힘이 적극적으로 수습할 능력 대신 수동적으로 여권 이슈에 반응하는 모양새 (이번엔 사법부 관련 영향이 갤럽에서 좀확인을 더 해볼 수 있을 듯).

NBS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예상보다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 vs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자 중 18%는 "예상보다 잘하고 있는 편이다". 무당층 (288사례)도 41%가 "예상보다 잘하고 있는 편이다". 보수 26%가 "예상보다 잘하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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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 @nobody-indepth.bsky.social · 6d

끌어내려서, 2%p 떨어짐. 이 여조 오차범위가 +/-3%p임. 정당지지는 심지어 변동이 없는데 여당 탓하는 얘기들을 늘어놓음. 경향 김한솔 기자님. 이건 그냥 여조는 논조에 갖다 쓰는거다. 분석에 대한 진심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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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yl Rofer @cherylrofer.bsky.social · 6d

1. I would like this to be said more clearly and frequently.

2. It is part of the bizarre Republican need to have everyone think the way they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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