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스에도 오게 되었습니다~
모두 반가워요.
원래 근현대 곡들은
특정 선율로 외우기엔
선율라인이 너무 길거나
아님 너무 짧아서 흥얼거릴 성질의 것들은 아니고,
보통 구간별로 외우게 되는 경향이 커서 말이죠 ㅋㅋ
근데 이거 사실 당장
근현대 곡이 아니지만,
근현대 곡적인 성질이 확 나타나는
벹 대푸가도 그러실텐데 ㅋㅋㅋㅋㅋ
대충 그런 느낌이 근현대 곡들에선
매우 일반적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ㅇㅇ
라흐가 머 그럼 그러치 머...
평론가들이나 진보성으로는 몰라도
돈과 인기로 말하는 곡들도 있는 법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작곡가 라인업에서 배제하기에는 엄청난 수입원이었던 나머지...
라흐가 머 그럼 그러치 머...
평론가들이나 진보성으로는 몰라도
돈과 인기로 말하는 곡들도 있는 법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근현대 곡에서
음색결이나 텍스처가 취향이라는 건
걍 취향 스트라이크존이긴 하다는게 맞긴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선율선은 아무래도 보통 근현대 곡들은,
너무 길거나,
혹은 지나치게 짧아서
선율로 외우긴 힘듭니다 ㄷㄷ
나중에 좀 익숙해지면
선율보단 텍스처나 구간으로 외워짐 ㅇㅇ
경이로울 정도로 머리에 안 남음 거의 에그몬트 서곡 수준임 (이러기)
근데 일단 근현대 곡에서
음색결이나 텍스처가 취향이라는 건
걍 취향 스트라이크존이긴 하다는게 맞긴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선율선은 아무래도 보통 근현대 곡들은,
너무 길거나,
혹은 지나치게 짧아서
선율로 외우긴 힘듭니다 ㄷㄷ
나중에 좀 익숙해지면
선율보단 텍스처나 구간으로 외워짐 ㅇㅇ
경이로울 정도로 머리에 안 남음 거의 에그몬트 서곡 수준임 (이러기)
경이로울 정도로 머리에 안 남음 거의 에그몬트 서곡 수준임 (이러기)
경이로울 정도로 머리에 안 남음 거의 에그몬트 서곡 수준임 (이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쭝토끼도 못 알아볼 사람들...
원본: 단조롭고 인위적인 선율, 그나마 인기있는 건 오래가지 못할거고 음악가들도 별로 안 좋아함ㅇㅇ
개정판: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마지막 작곡가, 그의 서정적인 영감은 비길 데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뚱쭝토끼도 못 알아볼 사람들...
그러나 작곡가 라인업에서 배제하기에는 엄청난 수입원이었던 나머지...
그러나 작곡가 라인업에서 배제하기에는 엄청난 수입원이었던 나머지...
거의 나폴레옹 파리 입성 급의 손바닥 뒤집기네요😆
라흐강점기라도 온 건가요...
원본: 단조롭고 인위적인 선율, 그나마 인기있는 건 오래가지 못할거고 음악가들도 별로 안 좋아함ㅇㅇ
개정판: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마지막 작곡가, 그의 서정적인 영감은 비길 데가 없다
거의 나폴레옹 파리 입성 급의 손바닥 뒤집기네요😆
라흐강점기라도 온 건가요...
원본: 단조롭고 인위적인 선율, 그나마 인기있는 건 오래가지 못할거고 음악가들도 별로 안 좋아함ㅇㅇ
개정판: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마지막 작곡가, 그의 서정적인 영감은 비길 데가 없다
원본: 단조롭고 인위적인 선율, 그나마 인기있는 건 오래가지 못할거고 음악가들도 별로 안 좋아함ㅇㅇ
개정판: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의 마지막 작곡가, 그의 서정적인 영감은 비길 데가 없다
아빠따라 단발머리 하는 상상하기
.....하아.
아빠따라 단발머리 하는 상상하기
.....하아.
”내 의도는 일련의 교향적 장면 안에서 비올라가 고유의 성격을 유지한 채 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었다. 아브루치 지역을 여행하며 형성된 시적 기억들 사이에 솔로를 배치함으로써 나는 비올라가 바이런의 차일드-해럴드처럼 멜랑콜릭하게 꿈꾸는 존재가 되었으면 했다“
의 발단이 된 파가니니-멘델스존 비올라
(1731년 스트라디바리 크레모나)
의 행방을 잠시 알아봤는데요
아직 살아있고요 (!)
지금은 일본에 가 있는데 주인이 아직 없는 모양입니다
tarisio.com/cozio-archiv...
의 발단이 된 파가니니-멘델스존 비올라
(1731년 스트라디바리 크레모나)
의 행방을 잠시 알아봤는데요
아직 살아있고요 (!)
지금은 일본에 가 있는데 주인이 아직 없는 모양입니다
tarisio.com/cozio-archiv...
빕: 원래 4악장이었어,,, 내가 3악장 하자고 한거야,,,
"협주곡은 3악장까지야"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 그시대 그럴만도 하지만요
2024년도 연출에서도 시민받은게
비올라 생존신고하는 그부분을 현악 사중주로 연출하는데요
>>무대뒤 현악사중주<<
라는 저세상 배치로
슈뢰딩거의 해롤드 맹글었다는 거 아닙니까...
빕: 원래 4악장이었어,,, 내가 3악장 하자고 한거야,,,
"협주곡은 3악장까지야"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 그시대 그럴만도 하지만요
2024년도 연출에서도 시민받은게
비올라 생존신고하는 그부분을 현악 사중주로 연출하는데요
>>무대뒤 현악사중주<<
라는 저세상 배치로
슈뢰딩거의 해롤드 맹글었다는 거 아닙니까...
아니 거기에 현사면 비올라 해롤드의 존재는 무슨 1/8의 확률이냐고요
뭔가 베를은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님)
시대의 흐름에 따른 해롤드 솔로 존재감 = (lim n to inf) 1/n
"협주곡은 3악장까지야"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 그시대 그럴만도 하지만요
2024년도 연출에서도 시민받은게
비올라 생존신고하는 그부분을 현악 사중주로 연출하는데요
>>무대뒤 현악사중주<<
라는 저세상 배치로
슈뢰딩거의 해롤드 맹글었다는 거 아닙니까...
아니 거기에 현사면 비올라 해롤드의 존재는 무슨 1/8의 확률이냐고요
뭔가 베를은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아님)
시대의 흐름에 따른 해롤드 솔로 존재감 = (lim n to inf) 1/n
"협주곡은 3악장까지야"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 그시대 그럴만도 하지만요
2024년도 연출에서도 시민받은게
비올라 생존신고하는 그부분을 현악 사중주로 연출하는데요
>>무대뒤 현악사중주<<
라는 저세상 배치로
슈뢰딩거의 해롤드 맹글었다는 거 아닙니까...
"협주곡은 3악장까지야"
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 그시대 그럴만도 하지만요
2024년도 연출에서도 시민받은게
비올라 생존신고하는 그부분을 현악 사중주로 연출하는데요
>>무대뒤 현악사중주<<
라는 저세상 배치로
슈뢰딩거의 해롤드 맹글었다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