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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새끼들은 척수를 율신액에 담근 정신나간 족속들이라 여전히 정치인들이나 활동가들을 '겁주고 귀찮게 하기'를 한다는게 문제. 전에 한번 언급했지만 맘에 안드는 법안이나 이거 공격해서 단결할만한 제안 같은거(생동법이나 차금법, 그외 싫어하는 정치인이 낸 제안)있으면 릴레이 전화질로 사무실 마비를 불러옴. 이거 한 일주일 당하면 세상만사 다 싫어지고 '내가 왜 그랬을까'라고 멘탈 깨짐

이번에 국힘 김예지 의원이 장기이식법 개정안 냈다가 무슨일 당했는지 보시면 이 새기들이 어떻게 움직이는 지 알 수 있음.
October 24, 2025 at 2: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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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제는 저 정신으로 배우러 오는 차부장들이 하는 소리 "애들이 쓰는데 내가 알아야 관리를 하죠. 쉬운 것만 가르쳐줘요." 에라이. 그러고 그만두기는. 아니 그동안에 컴터도 안하고 뭐하고 살았냐고. 쯧.
October 23, 2025 at 8: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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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드 사주면 도면이 하루에 막 100장씩 나오고 설계가 막 돼는 줄 알지. 풉ㅋ.
October 23, 2025 at 8: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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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IT개발엔지니어 님들의 SNS를 보면서 내가 제조업 개발 엔지니어 시절 느꼈던 인습을 왜 느끼게 됐는데. 그게 카카오발 뉴스로 확정을 짓게 돼어버림.
October 23, 2025 at 8: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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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혁신적 서사, 기법" 이런 게 받아들여지기 쉽고 수용자가 이해하기도 쉽다!

이렇게 주장하고 싶은 분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언어권이건 포스트모더니즘이나 모더니즘 쪽 문학만 읽어 봐도……, 한국어로 번역된 거 읽어도 두통 생기는 게 보통일 듯합니다…….

뭔가를 비틀고 해체하고 재정립하기 위해서는 그 "뭔가" 정도는 "다들 알지? 우리 다 알지? 굳이 인용할 것도 없지? 자, 들어 간다!"기 때문에ㅠㅠ. 어쩔 수 없음.
October 23, 2025 at 6: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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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계급이 상존하는 현실에 살고있고, 여기에서 계급적이지 않은 것은 존재하지 않음. 탈계급, 몰계급적 내용이 결국 누구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게 되는지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고.
October 23, 2025 at 8:2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