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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모지에서도 꿋꿋하게 계정 굴려온 공식들도 있고(소형 출판사, 국립산림과학원, 각종 뉴스 공식,해외 굿즈 업체 등등,..)
당신을 기다리다 쉬는 중인 공식들도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힝..있어됴..같이 덕질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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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mblbug.com/boardp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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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오크전사의 사이에서 늑대인간 아들이 나왔는데 아주 효자임
그리고 주인공은 고블린 대통령의 하나뿐인 아들의 자식을 배고 나타나 아버님 아들을 제게 주세요 라고 주장하는 앙큼한 도둑고양이 초절정미녀 가짜며느리 성녀고블린이 되었음
진짜 이게 무슨소리지...
주인공과 오크전사의 사이에서 늑대인간 아들이 나왔는데 아주 효자임
그리고 주인공은 고블린 대통령의 하나뿐인 아들의 자식을 배고 나타나 아버님 아들을 제게 주세요 라고 주장하는 앙큼한 도둑고양이 초절정미녀 가짜며느리 성녀고블린이 되었음
진짜 이게 무슨소리지...
'말랑말랑...'
마치, 무언가 마지막을 순간을 향해가는 것처럼요...
'말랑말랑...'
마치, 무언가 마지막을 순간을 향해가는 것처럼요...
'말랑말랑...'
오누이는 그저 호랑이 육구를 만지고 싶었던 거예요.
'말랑말랑...'
그것도 모르는 호랑이는 눈발에 털이 쌓이고 점점 눈이 감겼답니다.
"얘...야... 엄마 춥다... 문... 좀..."
"잠깐만... 조금만 더요..."
호랑이는 점차 흐려지는 세상을 바라보며 얼어가는 목소리를 꺼내보았지만 문은 열리지 않고,
'말랑말랑...'
발을 주무르는 감각은 점점 빨라졌답니다.
'말랑말랑...'
'말랑말랑...'
오누이는 그저 호랑이 육구를 만지고 싶었던 거예요.
'말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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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는 점차 흐려지는 세상을 바라보며 얼어가는 목소리를 꺼내보았지만 문은 열리지 않고,
'말랑말랑...'
발을 주무르는 감각은 점점 빨라졌답니다.
'말랑말랑...'
오누이의 말에 호랑이는 쌀가루를 뭍힌 앞발을 문 너머로 넣었어요. 어머니처럼 속이려고요. 하지만 오누이는 문은 열어주지 않고 계속 발을 주물렀어요. 날은 동지가 지난 섣달 그믐. 바람은 추워 온몸이 얼것 같은데 오누이가 문을 열지 않자 호랑이는 초조해 말했답니다.
"얘야, 문을 열어주지 않으련?"
"조금만 더 만져... 아니 확인해보구요."
오누이의 말에 호랑이는 쌀가루를 뭍힌 앞발을 문 너머로 넣었어요. 어머니처럼 속이려고요. 하지만 오누이는 문은 열어주지 않고 계속 발을 주물렀어요. 날은 동지가 지난 섣달 그믐. 바람은 추워 온몸이 얼것 같은데 오누이가 문을 열지 않자 호랑이는 초조해 말했답니다.
"얘야, 문을 열어주지 않으련?"
"조금만 더 만져... 아니 확인해보구요."
우리 탐라는 그럴 사람 아니라고 생각해도...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어떤 사람이 튀어나올지 모르니
우리 장르는 클린해요 하는게 제일 위험해
우리 탐라는 그럴 사람 아니라고 생각해도...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는 어떤 사람이 튀어나올지 모르니
우리 장르는 클린해요 하는게 제일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