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t.bsky.social
트위터는 구독계였어서 구 누구누구를 쓸수없는 노잼인
그러나 이곳의 결정권자들 역시 지네가 처음보면 신선한 줄로 알고들 있기에 이 책이 퍽 감동적이고 신기한가보다 그러니 너네가 욕을 먹는다 신의한수 둔다고 단어 하나에 질질 끌면서 골든타임 놓치기 전에 생산적인 일을 하였으면 함
July 22, 2024 at 4:29 PM
다읽음 중간에 주민등록 사실조사까지 마침 나의 감상은 역시나 '너네한테나 특별하고 사랑스럽지 다른직업도 너네만큼 아니 사실 대부분 너네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업무임 자기연민 역겨움'이다 왜 너네의 사연만 복잡하고 서사가 있으며 너네 외에는 납작하고 전형적인 존재들인줄 아는가? 글재주로 포장해본들 너네가 자주 악마화하는 존재로서 더 화가 날 뿐이다. 팔릴것 같은 소재 적절히 짜깁기한 인정투쟁 이상의 가치는 없으며 새로울 것 없어서 지루하다. 무엇보다 스피커 지면 집단전투력 다 갖춘 권력자들이 엄살부리는 오만함이 역겨움
July 22, 2024 at 4:27 PM
한시간쯤 집중하면 다 읽긴할듯.. 피곤하다.
July 22, 2024 at 3:35 PM
편하게 읽으라던 책을 딱 4일주더니 어딨냐며 바로 찾길래 부랴부랴 읽는중인데 솔직히 싫어하는 집단에서 쓴 책이고 딱히 새로울 것도 없는 패턴과 내용이라 냉소하며 읽는 중인데 진상은 과도한 자기연민에서 나온다는 진리만 깨닫고 있다. 업무상 읽지 않았다면 즐거웠..을리는 없고 아예 안 읽었을듯. 저자 어휘력은 부럽다. 그런데 묘하게 극화된 인상을 지울수 없고(신상 지우려는 노력보다는 자의식 과잉이 드러남) 그 때문에 풍부한 어휘력이 용례에 맞게 잘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거슬린다.
July 22, 2024 at 3:34 PM
요즘 너무 괴롭고 무력하여 팔로워 없는 트위터에서조차 썼다 지우길 반복하는 말들을 어딘가에는 배설하고싶어 통 안쓰던 블루스카이를 켰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알고리즘으로 주루룩 뜨는 고양이 사진 몇 장 저장하다 보니 쓰려던 말이 흐릿해졌다
July 22, 2024 at 3:24 PM
하 우리과장 멍부 미쳣다진짜 쓸데없는거에 시비걸시간에.... 후략
December 15, 2023 at 7:45 AM
조직개편왜했냐 개자식들아
December 15, 2023 at 6:37 AM
올해도 사무실이사 당첨임. 2년반동안 4번 옮기고 내가 주무여서 매번 고통받음 시발
December 15, 2023 at 6:36 AM
Reposted by 뢎
술들어간 케이크라니😆
술 + 케이크 혈당 업그레이드버전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은 있겠죠 제가 곰방 먹어보겟읍니당
December 13, 2023 at 10:20 AM
Reposted by 뢎
방금 유퀴즈 경찰분.

<데이트 폭력>이라는 단어를 저희는 안써요. 데이트라는게 자칫 로맨틱하게 들릴 수 있는 단어라.
<<교제폭력>>이죠.

좋은 변화다!
December 13, 2023 at 11:59 AM
오늘의먹이
December 13, 2023 at 10:55 AM
호잇 신라의하루
December 13, 2023 at 10:41 AM
끼햑햑
December 13, 2023 at 3:28 AM
크리스마스 하나도 기대안된다 꺄륵
December 2, 2023 at 4:18 AM
핡 너무좋음
November 25, 2023 at 8:08 AM
부여박물관 최고
November 25, 2023 at 8:04 AM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November 7, 2023 at 4:02 AM
흐아아아아악
November 7, 2023 at 4:02 AM
Reposted by 뢎
오늘 산책 중에 완벽한 하트를 품은 고양이를 만났어요
November 3, 2023 at 4:11 AM
핡 배고프다 점심뭐먹지
November 2, 2023 at 1:34 AM
나보고 힘들어서 미각 손상됐냬 아니 그정도야? 맛있지않음? ㅠ 유일하게 긍정적 동조한 이가 "안주용이다"
November 1, 2023 at 11:49 AM
아이비 모어딥치즈 맛있지않나..? 모두가 차갑게 외면하네.......
November 1, 2023 at 11:46 AM
Reposted by 뢎
방금 내 앞에 지나간 어느 회사원 집단의 구성원 하나가 의욕 가득한 얼굴로 동료들을 돌아보며 “이과두주로 가글링해서 먼저 뱉는 사람이 술값 내기 어때?“라며 술게임을 제안했다.
November 1, 2023 at 6:01 AM
미치겠네 페미 단어 나오자마자 바로 좌파냐고 되묻는 인간이.. 무슨정신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냐고
November 1, 2023 at 5:3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