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를 기억합니까? 반도체 공장에 나갔다가 간이 녹은 고교 실습생입니다.

지난해 공단은 산재 불승인 통보를 했고, 선우는 현재 공단을 상대로 행정소송 중입니다.

그리고 국회에서 또 한번 '선우'가 언급됐습니다. 반도체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정부. 과연 어린 노동자들의 안전은 보장되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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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조아영 기자입니다. 어제(22일) 피의자 조사를 받으러 대구수성경찰서에 다녀왔습니다. 약 3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마치고 나오니 해가 저물었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에 브이(V)를 그려봅니다.
지난 8월 셜록은 ‘칼날 위의 아이들’ 프로젝트를 통해 13년 만에 아동학대 피해자가 피겨 코치를 고소한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이후, 해당 코치는 셜록에게 각종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기자 개인을 고소한 사건입니다.
최근 김승유 변호사와 함께 법적 대응에 맞서고 있습니다. 왓슨 여러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shorts] 오폭사고 211일. 마을은 아직 복구되지 않았다. 국민들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쓰라던 성금은 겨우 20% 집행됐다.

“노인들이 대부분인 마을인데, 저희가 힘이 없어서 그렇죠.”

사고는 아루아침에, 복구는 차일피일. 기울어진 집에서 겨우 견디는 주민들에게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언제쯤 닿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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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탐사그룹 셜록의 조아영 기자가 22일 <조성식의 훅>에 출연했습니다.

보성고등학교 B교사는 출간 전 EBS 문항 등을 판매해 11억 2100만 원을 벌었습니다. 그의 ‘주 거래처’는 조은정 시대인재(당시 스카이에듀) 강사.

두 사람을 모두 만난 기자가 취재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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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영덕 산불감시원 신응국(향년 69세) 씨의 죽음이 산업재해로 인정됐다. 신 씨는 지난 3월 25일 의성군 산불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가 복귀 도중 사망했다.

영덕군청이 약속한 장례비 1500만 원도 드디어 지급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직접 유가족의 집을 찾아, 군청의 미흡한 예우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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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감사원 보고서에 적발된 249명의 교사. 이들은 학원가와 손잡고 ‘문항 거래’를 했다. 이들이 벌어들인 수익은 총 212억 9000만 원.

셜록은 ‘고액 알바’하는 교사들의 베일을 벗겼다. 이들 중 교사 4명을 찾아냈다. 그들 중 누구도 징계받은 사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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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 조정식 메가스터디 강사와 장충고등학교 교사 A의 '금지된 거래' 그 실체를 파헤친다.

셜록이 보도한 조정식 메가스터디 영어강사의 '문항거래' 사건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감사원 조사 결과로 조 씨가 21명의 현직 교사와 거래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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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청, 유족에게 "최대한의 예우" 약속했으나 두 달째...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_250530] (셜록 김보경 기자 출연) #shorts #산불감시원 #경북산불 #시선집중 #순직 #공무원 #사망 #산불피해 #산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