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블스 로그인 안하면 포스트 못보게 돼있는데 담주부터 이게 열리게 되고 다만 setting>moderation에서 logged-out visibility 메뉴에 체크해두면 기존과 동일하게 블스 로그인 안한 사람은 내 블스를 볼수 없게 된다구 함 저는 블스의 미묘한 폐쇄성이 좋아서 한동한 유지하려구
December 12, 2023 at 9:42 AM
지금은 블스 로그인 안하면 포스트 못보게 돼있는데 담주부터 이게 열리게 되고 다만 setting>moderation에서 logged-out visibility 메뉴에 체크해두면 기존과 동일하게 블스 로그인 안한 사람은 내 블스를 볼수 없게 된다구 함 저는 블스의 미묘한 폐쇄성이 좋아서 한동한 유지하려구
이건 분명 오후 두시 넘어서의 햇살일거야.겨울이란 느낌은 안 들고 햇살 가득한 봄 같아. 새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세상이 내 곁에서 다시 태어나는듯해. 내 주위 모든 것을 다시 인식하고 싶다. 이 얼마나 심한 모순인가. 주위의 모든 것이 차가운데 내 심장은 그렇게 뜨겁게 뛰고 있단 것이. 대체 어떤 무형의 힘이 얼음장 같은 세상에서 이토록 분발하게 만들까? 하지만 난 충분히 행복했다. 아닌가? 가느다란 생명을 오래도 붙들었으니 충분히 축하할만한 기적이야. /해탄적일천
July 23, 2023 at 10:06 PM
이건 분명 오후 두시 넘어서의 햇살일거야.겨울이란 느낌은 안 들고 햇살 가득한 봄 같아. 새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세상이 내 곁에서 다시 태어나는듯해. 내 주위 모든 것을 다시 인식하고 싶다. 이 얼마나 심한 모순인가. 주위의 모든 것이 차가운데 내 심장은 그렇게 뜨겁게 뛰고 있단 것이. 대체 어떤 무형의 힘이 얼음장 같은 세상에서 이토록 분발하게 만들까? 하지만 난 충분히 행복했다. 아닌가? 가느다란 생명을 오래도 붙들었으니 충분히 축하할만한 기적이야. /해탄적일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