햠살자
xtcbcd.bsky.social
햠살자
@xtcbcd.bsky.social
진재유의 큰누나는 성서방 발바닥 때리기의 꿈을 꾼다
입맛도 없고 너무 늦어서 저녁 안 먹으려고ㅠ햇는데 진짜로 바람이 쏴악 불면서 짬뽕냄새가 쏴악 불어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짬뽕향이 느껴진 거야..
아직 집에 도착 못햇는데 오늘저녁 짬뽕 허락해주십쇼
November 26, 2025 at 12:09 PM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짬뽕향이 느껴진 거야..
아직 집에 도착 못햇는데 오늘저녁 짬뽕 허락해주십쇼
November 26, 2025 at 12:07 PM
Reposted by 햠살자
우리 스무살 때 음악하자고 돈 칠십만 원 들고 서울 올라가기 전날에 해운대서 먹은 새우깡 기억나나
그리고 딱 십년 후에 처음 우리 음악으로 번 돈 오만 육천 원 들고 부산 가려는데
푯값만 왕복 십만 원이라 그냥 종로3가 부산횟집에서 시켜문 만 오천 원짜리 알탕도 기억나나

이러면서 축사 종이에 얼굴 묻고 엉엉엉 우는 기철이.. 같이 고생한 거 생각나서 재유도 엉엉엉 울고 신랑 준수도 엉엉엉 울고있음(얜 뭐죠?)
September 15, 2025 at 11:35 AM
Reposted by 햠살자
박기철과 진재유의 감성밴드
줄여서 박진감
밴드맨 재유 증권맨 준수랑 결혼할 때 박기철이 축사 하는데 첫 시작 문장부터

재유야, 우리 서울 와가 산 지 벌써 15년이다

이래서 시작부터 둘 다 울음터짐ㅠㅠ
같이 고생한 친구..
September 15, 2025 at 11:28 AM
ㅠㅠ 그거 생각난다
수인들을 이렇게 대하면 안 돼!
몰라몰라 넌 귀여운 고양이야
November 26, 2025 at 2:44 AM
Reposted by 햠살자
말랑말랑말랑말랑..앗!! 너무 만졌다 하고 슬쩍 눈치보면 고양이 졸고 잇슴
November 26, 2025 at 2:02 AM
Reposted by 햠살자
텁! 하고 손 올려서 오..오오… 하면서 만짐 약간 중독됨
🐹 이러면안되는데 자꾸…
November 26, 2025 at 1:59 AM
Reposted by 햠살자
네코미미 준두의 보들보들 고냐이귀를 만지는 재요가 보고 싶도다
November 26, 2025 at 1:58 AM
Reposted by 햠살자
준수랑 전화하다가 드러렁 자는 재유
준수 재유 잠들고 30분 더 재유 숨소리 듣다가
잘 자
하고 전화 끊음
November 25, 2025 at 2:29 PM
저녁 못 먹어서 넘배고퍄
November 25, 2025 at 2:01 PM
네 이름을 가만 불러보면 사랑한단 말 같아~~
November 25, 2025 at 12:48 PM
Reposted by 햠살자
그게사랑한다는말인데… 정말 바부야
November 25, 2025 at 12:45 PM
순댓국 먹고싶다
November 25, 2025 at 12:28 PM
누나의 꿀팁
November 25, 2025 at 12:19 PM
Reposted by 햠살자
즌스야 그거 걍 삼진어묵 어묵스프 사갖고 물 끓여서 가래떡 담궈놓으면 된다
적폐 임신수 ㅈㅅ
진재요 아기가져서 안 그래도 좋은 먹성 더 좋아져가지구.. 완전 잡식햄스터 됏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포동 물떡이 먹고싶다..
말랑말랑하고 뜨끈.. 한거
이래가지고 즌수 우왕좌왕하는 거 보고싶음
November 25, 2025 at 12:18 PM
적폐 임신수 ㅈㅅ
진재요 아기가져서 안 그래도 좋은 먹성 더 좋아져가지구.. 완전 잡식햄스터 됏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포동 물떡이 먹고싶다..
말랑말랑하고 뜨끈.. 한거
이래가지고 즌수 우왕좌왕하는 거 보고싶음
November 25, 2025 at 12:15 PM
키킥..
November 25, 2025 at 12:01 PM
나도 달달운앵 로맨스운앵 조와하는데
내가 하면 너무.. 은숙김 드라마 같아져서 잘 안 건드림
애들이 느끼해져
November 25, 2025 at 11:57 AM
긴재유
November 25, 2025 at 11:57 AM
엄청나게 저기저기햇다
November 25, 2025 at 11:48 AM
몇백명짜리 교양은 어쩔건데..? (아직 기사 안 읽어봄) 대형강의실 몇 개씩 빌릴래도 한계가 있을텐데 그거 채점은 누가 언제 다 할끼고..
November 25, 2025 at 11:21 AM
Reposted by 햠살자
최근 대학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학생들의 대규모 부정행위 정황이 발각되자 고려대가 원칙적으로 ‘대면 시험’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부정행위 논란에…고려대, 교수들에게 ‘대면시험 원칙’ 통보
최근 대학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학생들의 대규모 부정행위 정황이 발각되자 고려대가 원칙적으로 ‘대면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고려대는 다가오는 기말시험부터 원칙적으로 ‘대면시험’으로 진행해달라는 방침을 최근 교수들에게 통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면
www.hani.co.kr
November 25, 2025 at 9:00 AM
안 그래 보이지만 실은 재유가 준수를 좀 더 좋아한다는 캐해를 하고있음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을 정도로
제 애정이 얼마나 크고 뜨겁고 출렁이는지 준수는 죽을 때까지 모를 거라서, 가끔은 그런 준수가 부럽고 또 가끔은 조금 미울정도로
November 25, 2025 at 9:45 AM
Reposted by 햠살자
나 보고 싶었어?
.......
응?
응....
왜? 무슨 일 있어?
아니....
그럼 왜?
뭐..., 맨날맨날 보고 싶은 기지.......

성준수 들썩들썩 웃음

아, 와 웃노.
우리 맨날맨날 볼까.
엥. 아니, 그건 힘들지.
그럼 맨날맨날 영상통화 할까?
흠.(나쁘지 않은 것 같음)

이날 이후 준수는 재유한테 보고싶다는 톡 보내는 것에 맛들림
1 사라지고 3분 뒤에
나도
라고 오는 게 너무 좋아서(읽씹 아니고 보낼까말까 보낼까말까 3분 고민하고 보내는 거임)
November 25, 2025 at 8:45 AM
Reposted by 햠살자
재유 티브이에서 골든 리트리버 안고 자는 어린이 보고서
우리 준냥이도 사람만치 크면 저래 안고 잘텐데~ 했더니
다음날 188센치 남자 품에서 깨어남
준: 사람만큼 크면 좋겠다며
쟁: 너, 너무 크다이가!!!!!!
이 정도로 크면 안고 자는 게 아니라 안겨 자는 거라고 당황해서 꿍얼거리니까
준수 인상 구기더니 재유 침대에 다시 눕혀 그 가슴팍 껴안고는
얼굴 빼꼼 들어
이러면 돼? < 이럼
재유.. 반질반질한 뒷통수 만지작거리면서
나쁘지 않은데.. 라고 생각함
November 25, 2025 at 8: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