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러
yonomee.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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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omee.bsky.social
좀비랜드사가 유메긴가 파라다이스. 여전히 웃길 때 팍 웃기고 슬플 때 팍 슬프게 만들었는데 1, 2기 때 정말 심금을 울렸던 노래들에 비하면 이번 극장판 노래는 좀 슴슴하다고 할까 그런게 아쉬웠다.
October 25, 2025 at 7:04 AM
8번 출구 게임 안해보고 영화만 본건데 반복적인 상황에도 변주가 괜찮았다. 그리 무섭진 않았고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 큰 변화를 맞닥드렸을 때의 두려움을 반복적인 8번 출구로 비유한건 좋았다.
용산CGV 스크린엑스 관련으로 처음 직선거리를 쫙 보여주고 직선으로 움직일 때는 오오하지만 금방 익숙해졌고 커브 돌 때 양 옆의 벽 스크린이 정면 스크린과 아다리 맞지 않은 느낌이 있어서 이 때 옆을 신경쓰면 멀미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 스크린엑스데이라서 만천원에 봤지만 정가로는 안볼듯 ㅋㅋㅋ
October 22, 2025 at 9:12 AM
6가지 에피소드 중 첫번째와 마지막만 좀 무섭고 나머지는 사실상 발사대 느낌. 그래도 꽤 괜찮은 빌드업을 보여줬음.
October 3, 2025 at 12:48 PM
미스트다 미스트
September 25, 2025 at 10:07 PM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관하여. 마지막이 예측 가능할 정도로 힌트를 많이 준게 좀 아쉬웠지만 그 전까지 취재용 영상 자료들을 통해 보여준 공포가 일본공포영화 특유의 음습한 기분나쁨을 제대로 보여줘서 좋았다. 자료들을 찾으면서 비디오-CD-USB-sns 영상으로 발전해나가거도 인상적
August 29, 2025 at 1:11 PM
고양이는 하나지만 그림자는 두개지요.
August 27, 2025 at 12:23 PM
오늘 이게 히트라고 본다.
March 26, 2025 at 9:06 AM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잘 만든 후속작이네요. 펭귄의 복귀도 괜찮았지만 그보다 일상 생활 속 월레스의 발명품이 에피소드가 나올 때마다 업그레이드 되어서 조금씩 조금씩 인간을 게을러지게 만드는데 월레스가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 만든 발명때문에 무엇을 놓쳤는가를 잘 보여줍니다. 치킨런2는 좀 실망했는데 이건 좋네요.
January 7, 2025 at 9:07 AM
나그랑 워크스
January 4, 2025 at 9:07 AM
204표 발표한 순간
December 14, 2024 at 1:5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