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유사언론 '한국경제' ㅋㅋㅋ... 당장 수익 좀 난 거? 그거 오래 가겠나 싶다. 이미 사람들 텔레그램이랑 같이 쓴지도 오래됐고, 사적 연락은 인스타 디엠으로 많이들 하는데 뭘 믿고 저러지?

더 중요한 건 이보다 훨씬 견고하고 오랜 독점을 누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진작에 윈도우 10, 11에서 행해지는 방만한 업데이트와 광고 떡칠로 UX 개판 만들어놔서 이미 윈도우 10 지원 종료 시점 전후로 전세계적인 리눅스 계열로의 대탈출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 리눅스로 스팀을 이용하는 사용자층이 처음으로 3%를 돌파했다고.

저 키오스크 케바케겠지만.. 지자체 중점으로 사기업에 의뢰해서 대량으로 만드는 거 같았음. 마크가 그리 찍혀있었거든
그리고 UI UX라든가....... 쓰려면 쓸 수는 있지만 진짜 센스없고 구리더라.
편하고 직관적이어야하는데 광고 빨리 출력되느라 주문 고민하는도중에 화면넘어감; 카테고리도 중복으로 나뉘어있고 다수 음식을 장바구니-삭제-주문하기할때 뭐가 하나씩 꼬임ㅋㅋㅋ

클릭률 80% 상승, 여기어때는 어떻게 광고를 바꿨나

사용자는 외면하고 영업팀은 팔 게 없던 광고 상품. 여기어때가 사용자 탐색 흐름에 녹아드는 광고 UX 실험으로 비즈니스와 사용자 경험,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비결을 공개합니다.

최고의 광고는 광고가 아닌 척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다음 행동을 예측하고 돕는 유용한 정보가 되는 것입니다.

#광고UX #UX설계 #A/B테스트 #프로덕트디자인 #여기어때 #사용자경험
news.mrlatte.net/posts/2025/0...

블루스카이의 MAU, WAU, DAU 그래프.

가입자 추이는 많이 줄어서 특별한 외부 요인 없이는 월 200만을 넘기 힘든 수준이고 활성사용자 수는 정체되고 있습니다.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리워드 시스템이 제일 필요해 보이고 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프리미엄 서비스, 광고, 커뮤니티 기반의 후원 시스템이 생겨야 할 듯합니다.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능 추가와 UX 개선이 필요한데 저는

- 팔로잉 피드
- 번역
- 게시물 최대 500자

정도가 제일 필요하고

하루30분 ChatGPT

강남언니가 어제 시리즈C로 428억을 투자 유치하면서 6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았어💄

투자받은 자금 활용해 공격적으로 마케팅하려한다는 스레드 글보고 미용의료 플랫폼을 비교분석 해봤어

1차로 혁신의숲에서 비교분석했던 자료가 있어서 그걸 인풋으로 […]

[Original post on threads.net]

트위터 다시 동결.
플랫폼이 너무 피곤하다. 커뮤니티 타임라인 UI의 렌도링 기능의 불안정성, 과한 광고, 혼자 똥 싼 걸 수제트윗해 전시하는 곳이라 의미가 있는건데 알고리즘오염으로 스팸계정컨텐츠들에 내 트윗이 묻혀 소통의 기능도 완전히 사라졌음. 서비스 UX가 Toxic함을 인지하지만 10년 넘게 한 계정을 쓴 습관 버리기 어려움. 담배보다 더함ㅠ6개월 안에 계정 정리하고 버릴 날이 왔음 좋겠다.

블스가 엑스보다 살짝 느리고 정보값이 적은데 (탐라 말고 UX적인 부분에서) 뭔가 나는 이게 좀 더 느긋한 기분이 되어서 좋은 거 같음... 엑스는 막 중간에 광고 계속 돌아가고 있고 옆에 실트 잔뜩 올려져있고 이런 게 좀...

어제 잠깐 트위터 북마크해둔거 보러 다녀왔는데 그거 하나 보러가는데도 너무나 많은 개미친 추천트윗/광고/ai봇들 보여서 ㅈㄴ 짜증났음. 내가 원치않는 컨텐츠를 보는 게 ux만족에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구나 싶기도 하고

광고를 도입한 서비스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매출 향상을 위해서 광고 지면을 대폭 늘리고 그만큼 UX도 훼손되는데 딱히 개선될 길이 없는 걸 말하는 단어가 있을까

세븐나이츠 키우기: 매출 1위 찍길래 궁금해서 만원짜리 패스 사서 시작했는데 올해 게임에 쓴 돈 중에 가장 아까움.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시스템인데 UI/UX도 엉망이라 답답해서 패스 기간 끝나면 바로 지울 생각. 대충 생각나는 짜증 포인트 적어보면
- PvP 전투 연출 스킵 버튼이 별 이유 없이 움직임.
- 광고 보상 던전 입장권 3장을 다 받으려면 광고 제거 패스를 샀어도 (광고 보기>소탕>확인)을 3번 반복해서 눌러야 함. 던전 5개에 각각.
- 이벤트 룰렛에 모두 돌리기 누르면 하나씩 뽑는 연출을 다 보고 있어야 함. 등등등

요새 게임하면서 광고 보상 보다 보면 카카오톡 접근성 홍보 관련 광고가 나오는데 어이가 없다. 장애인들이 세상과 연결될 수 있게 하는 기획은 좋다. 당연히 해야 하고. 문제는 당장 자기들 앱 UI가 접근성이 나쁘단 거다. 툭하면 바뀌는 UX도 문제지만 다른 무엇보다 흰색 바탕에 회색으로 더보기 화살표 설정한 거에는 분노를 느낄 지경. 저시력이나 노안에게는 시인성이 나빠 버튼이 있단 것도 모르더라. 건의를 3번은 했는데 여전히 안 고쳐진다. 카카오톡 이것저것 써본 세대는 감으로 저거 누르면 되겠지 하지만 노인에게는 최악의 UIUX임.

씨발 UX 생각좀 하고 광고 모듈을 얹던지 하라고 꼴통 천치 새끼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