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미령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방송인 홍석천이 오는 11월 결혼을 앞둔 배우 이장우의 몸매 관리에 대해 거침없는 '팩트 폭격'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이장우와 이주승이 생새우 잡이를 하고 장어를 구워먹으며 캠핑을 즐기는가 하면  홍석천과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이주승이 이장우가 있는 곳으로 왔다. 이장우는 이주승의 방문을 반기며 냅다 오션뷰를 자랑하기 시작했다. 이장우는 "배가 딱 한 척 다닌다"며" 여기를 자기 것처럼 누리는 분이 있는데 '리치 형님'이라고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주승은 "가수 리치냐"고 했고 이에 빵 터진 이장우는 "가수 리치 형님도 계시지만 이 동네 토박이인 리치 형님이 계신다"고 알렸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 캡처 이장우는 "리치 형님이랑 같이 배를 타고 나갔는데 생새우를  회로 먹었는데 맛있었다"며 "너 그거 못 먹어 보지 않았냐"고 하면서 이주승에게 갓 잡은 새우를 맛보게 하고 싶어 했다. 이주승은 "그럼 바다 가려고 배 타야 하냐"고 하며 "기대된다"고 했다. 이장우는 이때 이주승을 위해 준비했다며 작업복을 꺼냈고 오늘의 할일은 리치 형님의 뱃일을 도와드리면 된다고 알렸다. 바다로 나간 이주승은 "오늘 바람이 좀 센 거 같다"고 했다. 이에 이장우는 "여기 게가 많이 잡힌다"고 했다. 이때 두 사람 앞에 리치 형님이 등장했다. 리치 형님은 작업복을 입은 이장우와 이주승을 보며 "일할 자세가 됐다"고 했다. 이후 세 사람은 배 위에 올라 새우 잡이를 시작했다. 리치 형님은 이장우에게 "그래도 약속을 지켰다"며 좋아했다. 이에 이장우는 "도와주러 온다고 하더니 이렇게 이주승을 데리고 왔다"고 하면서 뿌듯해 했다. 이어 이장우는 "오늘 물이 세긴 세다"고 했다. 리치 형님은 "오늘이 제일 센 날이다"며 "물살이 셀 때 고기가 많은데 지금 해파리랑 뒤죽박죽이 되어서 오늘은 중하새우 잡으러 가는 거다"고 했다. 이주승은 이장우의 음식 리액션이 방송인 전현무와 닮아가고 있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이 찾은 곳은 그물이 있었다. 2시간 전 쳐 놓은 그물에는 김장철에 시원한 맛을 더해준다는 신선한 중하 새우가 가득했다. 리치 형님은 "중하새우는 8월에만 잡을 수 있는 새우라 이렇게 더운 날 고생을 한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배 위에서 즉석으로 해파리회를 맛봤다. 이장우와 이주승은 "너무 맛있다"며 "오징어 회인데 조금 더 아삭아삭하다"며 감탄했다. 직접 잡은 해산물을 들고 캠핑장으로 향한 이들은 저녁 메뉴로 갯벌장어 구이와 중하 새우탕을 준비했다. 갯벌장어를 명이나물에 싸 먹던 이장우는 너무 맛있다며 연신 표정을 찡그렸다. 이를 지켜보던 이주승은 "형은 점점 음식 리액션이 현무 형처럼 짜증을 낸다"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주승은 캠핑 중 "여기 헬스장 있나"라고 물으며 운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장우는 "헬스장은 없는데 배 타고 30분 정도 가는 섬이 있다"며 "거기 70세 넘은 어머니가 산을 사족보행으로 타고 물구나무도 서고 그걸 듣고 네가 바로 생각났다"고 말했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 캡처 이장우가 영상을 보여주자 이주승은 "이건 전신운동이다"라며 놀라더니 곧바로 사족보행 자세를 선보였다. 이어서 축지법과 엮은 걸음까지 보여줬으나 몇 걸음 못 가 바로 고꾸라져 웃음을 안겼다. 이장우가 진지한 표정으로 "내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축지법 왜 하는 거냐"고 묻자 이주승은 "힘 안 들이고 빨리 가는 것이다"라고 당당하게 답해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홍석천과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장우를 도왔다. 순무김치 담그기에 난항을 겪던 이장우의 SOS에 응답한 홍석천은 이장우를 보자마자 "여전히 살쪄있구나. 뭐야, 왜 이러냐"라고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김미령 셰프가 "예전보다 빠지신 것 같은데"라며 이장우를 두둔하자 이장우는 머쓱하게 웃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렇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이장우가 최근 웨딩 촬영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는 더욱 강하게 일침을 가했다. 홍석천은 "아니 근데 보통 웨딩 촬영하면 빠지지 않나 다 빼고 제일 멋있게 해야 하는 거 아니냐 너는 지금 결혼할 자세가 안 돼 있다"며 "결혼 무효다"고 농담 반 진담 반의 직언을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이장우가 "형님은 해보시지도 않으셨으면서"라고 받아치자 홍석천은 "난 안 해봐도 여럿 보냈다"고 소리 높여 응수했다. 이어 홍석천은 "작년이나 올해나 변함없이 관리 안 하면 어떡할 거냐"며 "신부 생각 좀 해라"라고 타이르면서도 결국은 "아내가 좋아하면 됐지"라고 덧붙여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장우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조혜원과 7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MBC 예능 '시골마을 이장우'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MBC '시골마을 이장우' 캡처

'웰컴 투 찐이네' 진해성과 박서진의 케미가 돋보이는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N '웰컴 투 찐이네' 2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1회 시청률은 0.9%였다. 유튜브 '트롯가왕' 유튜브 '트롯가왕' 유튜브 '트롯가왕' 이날 방송에서 진해성과 박서진은 점심 장사 때보다 양이 2배로 늘어난 100인분을 준비해 저녁 장사에 나섰다. 두 사람은 많아진 손님들 응대와 새로운 메뉴인 ‘고구마 브륄레’까지 준비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진해성과 박서진의 무대가 손님들의 귀를 즐겁게 하기도 했다. 진해성은 ‘웰컴 투 찐이네’에서 최초로 신곡 ‘아름다운 당신이여’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박서진은 2번째 푸드트럭 장소인 ‘장구너머항’에 딱 맞는 ‘장구 퍼포먼스’와 함께 ‘연안부두’ 무대를 선보였다. 장사를 마치고, 지친 두 사람은 알바생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다수의 서빙 경력을 보유한 에이스인 ‘식당집 막내아들’ 신승태에게 전화를 걸었다. 영업일에 스케줄이 안 된다는 말에 전화를 끊은 박서진과 진해성은 험담을 하다 신승태에게 들켜 웃음을 자아냈다. 전화가 끊어지지 않은 것. 이후 두 사람은 최수호, 전유진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다음 화 예고편에는 전유진, 마이진의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트롯가왕' 유튜브 채널에는 '[비하인드]  인간 노래방 기계 박서진?!｜웰컴투 찐이네 2회'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진해성은 이모카세(김미령)에게 머릿속에 레시피가 몇 가지 있냐고 물었다. 이모카세는 "숫자로 셀 수 없다. 그리고 없는 것도 만들어내는 게 내가 하는 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머릿속에 노래가 몇 곡이 들어가 있냐. 노래방 기계같이 누르면 나올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서진은 이모카세가 말하는 노래를 즉석으로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웰컴 투 찐이네'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SBS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선우용여가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에게 거침없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선우용녀(출처=SBS '동상이몽2') 유튜브 시작 6개월 만에 6,600만 조회수를 돌파한 81세 유튜버 선우용여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촬영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편을 향해 언성을 높이는 김미령 셰프에게 “왜 소리지르고 XX이야”라고 일침을 날려 대리 분노를 표출했다. 이에 김미령 셰프도 “선생님이 안 살아봐서 모르시는 거예요”라며 맞받아치며 원조 테토녀와 신흥 테토녀 사이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졌다. 방송에서는 김 셰프의 제주도 세 번째 식당 가오픈 현장도 공개됐다. 오션뷰와 해산물, 고기국수를 겨냥한 신메뉴까지 화려한 구성과는 달리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11년 만의 오픈에 직원들과 불협화음이 발생했고, 김 셰프는 “일을 그런 식으로 하려면 때려치우든지”라며 역대급 분노를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정지선 셰프는 신메뉴 시식 후 “이렇게 오픈하면 안 될 것 같다”고 혹평해 현장을 긴장시켰다. 한편 제주에서 강제 셋집살이 중이던 남편 이태호는 팔에 깁스를 한 채 식당을 돕기 위해 합류했지만, 김미령 셰프는 “도움이 안 돼”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이를 본 선우용여는 “착한 사람 가지고 놀면 안 된다”며 다시 한 번 김 셰프에게 분노를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남편의 깜짝 이벤트, VVIP 연예인 손님 등장 등 다채로운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동상이몽2’는 13일 오후 10시 40분, 프로야구 중계 후 방송된다.

JTBC ‘한끼합쇼’가 특별한 하루를 그려냈다. 배우 하석진과 셰프 김미령이 힘을 합쳐 송파구에서 예측 불가의 맛있는 한 끼를 완성했다. 이날 MC 김희선과 탁재훈은 아침부터 잠실 인근 부동산에서 정보를 얻고, 송리단길을 돌며 점괘와 운세로 오늘의 행운을 점쳤다. 관상가와 사주 풀이 결과, 하석진의 기운이 남다르다는 예언이 흘러나왔다. 하석진은 자신감을 보이며 “인심이 그대로 남아 있다면 한 끼를 대접할 기회가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삼계탕 재료까지 준비한 한끼원정대에 김미령 셰프가 “할 줄 아는 것은 음식뿐”이라며 힘을 실었다.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됐다. 하석진이 차분히 첫 현관문에 다가갔지만, 아쉽게도 문을 열지 않아 모두의 기대가 잠시 꺾였다. 그러나 이내 아파트 단지는 주민들로 가득 차올랐다. 각자의 집 호수를 소개하고, 이웃들이 직접 밥 친구를 안내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침내 누군가의 소개로 찾아간 집에서 한끼의 문이 활짝 열렸다. 친한 이웃집 어머니가 “밥 친구”의 방문을 환영하면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다. “하석진·김미령, ‘한끼합쇼’에 스며든 기적 같은 만남→따뜻한 밥상의 감동” / JTBC한끼합쇼 탁재훈은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며, ‘한끼합쇼’의 예측불허 매력을 몸소 체험했다. 김미령 셰프는 적극적으로 냉장고를 뒤지며 본격적인 요리에 나섰다. 하석진은 김미령의 지도 아래 직접 삼계탕을 끓이며 색다른 하루를 시작했다. 밥 친구의 큰아들 친구가 간식까지 사 와 훈훈한 공기를 더했다. 메인인 삼계탕 외에도 버섯 소고기 밥, 콩나물 무침, 아삭이 고추 된장 무침 등 7가지 히든 메뉴가 차려졌다. 완성된 밥상은 진심과 정성이 녹아든 한 끼로 모두의 기운을 북돋웠다.  식사를 마친 후 하석진과 김미령, 두 사람 모두 나직이 인사를 건넸다. 김미령은 “자신만의 공간인 부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석진은 “학창 시절을 보냈던 동네에 다시 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이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와 함께 요리해서 영광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끼합쇼’가 매회 전하는 진솔함과 훈훈한 이웃의 정은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다. 나날이 깊어가는 감동은 일상 속 특별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다는 평가다. 한편 8회 파일럿 방송을 마친 ‘한끼합쇼’는 연내 정규 편성을 확정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낯선 대만의 밤공기 아래, 김미령은 익숙한 일상의 소음들과 잠시 떨어져 있었다. 남편의 코 고는 소리에 잠을 설친 얼굴엔 오랜 시간 쌓여온 서로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스며 있었다. ‘이모카세 1호’라는 이름에 걸맞게 자신의 삶을 굳건히 지켜온 김미령의 담담한 표정, 그리고 21년차 부부에게서만 느껴지는 익살과 너그러움마저 화면 너머로 전해졌다. 2일 오후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미령과 이태호 부부가 결혼 21년 만에 떠난 첫 해외여행에서 마주한 일상의 소소한 불편과 서로에 대한 애정 어린 대화가 이어졌다. 김미령은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침대맡에서 남편의 코골이를 바라봤고, 스튜디오에선 출연진들 사이에 웃음이 번졌다.   “이모카세 김미령, 재산분할 질문에 솔직 고백→박민철 변호사 농담에 웃음바다 김숙이 박민철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코골이가 너무 심하면 귀책 사유가 될 수 있냐”고 묻자, 박민철 변호사는 “코골이만으로는 당연히 이혼 사유가 되지 않는다. 코골이가 심해서 귀에서 피가 나거나 벽에 금이 가거나 접시가 떨어져 깨져야 한다. 그 정도는 돼야 이야기할 수 있다”고 재치 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잠깐의 유머 뒤로 김미령은 조심스럽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털어놓았다. “솔직히 이혼 생각은 없다. 우리 신랑처럼 저를 편하게 해줄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전하면서도 “재산 분할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며 현실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이어 “국수 가게는 친정엄마에게 물려받았고, 내가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유명해져 손님도 많아졌다”고 직접 성장 이야기를 덧붙였다. 박민철 변호사는 두 사람이 경제적 부를 함께 일궜으며, 가게 재산에 대해 “5대5일 가능성이 높다. 억울하시면 나중에 저를 찾아오셔라. 제가 6대 4까지 빼드리겠다”며 현실적인 조언에 유머를 더하자 출연자들 모두 빵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민철 변호사는 “김미령, 이태호 부부의 이혼 확률은 0%”라고 강조했다. 정반대 성격의 부부가 종종 다투어도 오히려 끝까지 함께할 확률이 높다며, 특유의 재치로 “골골 팔십처럼 계속 아프면 끝까지 살 것”이라고 비유를 들기도 했다.  뜨거운 조명 아래 부부의 진심 어린 대화, 그리고 오랜 시간 함께 쌓아온 믿음은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겼다.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배려해온 세월만큼 깊어진 삶의 농도가 화면 너머까지 전해진 시간, 애정 어린 농담과 현실적인 조언이 오가는 가운데,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결혼이라는 여정의 다채로운 얼굴을 그려냈다. 유쾌한 웃음과 진솔함이 어우러진 김미령, 이태호 부부의 이야기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만날 수 있다.

'이모카세' 김미령이 남편과 함께 난생 처음 해외여행을 위해 대만으로 떠나 눈길을 끈다. 26일 밤 10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지석진이 등장한 가운데 '이모카세' 김미령이 남편과 대만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모카세' 김미령이 남편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예고했다. 이가운데 스페셜 MC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스튜디오에 등장한 지석진은 결혼 27년차라고 밝혔다. 지석진이 등장하자 서장훈은 "지석진 씨가 환갑 때 졸혼하시겠다 말씀하신 적이 있다"며 "근데 1년 남았다"고 했다. 지석진은 당황하더니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석진은 "당시에도 그런 식으로 했던 얘기가 아니라 졸혼이 유행하니까 그냥 졸혼이라는 제도가 참 좋은 제도인 것 같다고 했다"며 "그저 이혼 하는 것 보다 낫다고 한 것이다"고 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어 지석진은 "모든 부부들이 위기가 있다"며 "난 그 위기를 잘 극복한 케이스인 거다"고 했다. 지석진은 "전 반성문 보다 각서가 편하다"며 "반성문은 내가 생각해야하고 각서는 불러주는대로 쓰면 된다"고 했다. 김숙은 "정말 반성문을 쓰는 걸로 유명하다"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큰 일로 반성문을 쓰는 게 아니다"며 "작은 일로 쓰는거다"고 했다. 지석진은 "화가 나서 베개를 밑으로 던졌는데 옮기는데 좀 세게 옮길 수 있지 않냐"며 "그리고 외출준비하면 로션이 떨어지는데 일부러 떨어뜨렸다고 하는거다"고 했다. 지석진은 "이런 걸로 반성한다는 게 좀 속상하긴 하다"며 "우리집 이야길 다 했는데 그냥 다들 이렇게 부부끼리 싸우기도 하지 않냐"고 대답을 요청했다. 하지만 옆에서 이를 듣던 김구라는 "저는 싸우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더니 김구라는 "저는 의견을 교환할 뿐이다"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김구라에게 "말만 들어도 짜증 난다"고 했다. 지석진은 "아니 부부가 감성으로 대화해야지 논리적으로 그러는 건 말이 안되지 않냐"고 했다. 이때 서장훈은 "토론을 하지 말아라"고 중재했다. 이어 김미령과 남편이 일상이 공개됐다. 김미령은 대만으로 해외여행을 간다고 했다. 김미령과 남편 두 사람은 그동안 사는 게 바빠서 과거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간 것 외에는 해외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다고했다. 이후 두 사람의 신혼여행 시절 과거 사진도 시선을 끌었다. 과거에도 김미령은 한복 스타일의 의상과 날카로운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다. 부부가 떠날 곳은 대만이었다. 김미령은 "사실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이 대만에서 완전 터졌다"며 "왠만하면 나를 좋아해주는 곳에 가는 게 어떤가 싶어서 대만으로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미령은 대만 뉴스에도 보도되며 큰 인기를 끌면서 '월클'이 됐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를 보던 서장훈은 스페셜 MC로 출격한 지석진을 보더니 "오늘 지석진씨가 왜 나왔나 했더니 형이 대만 프린스로 통한다고 하더라"고 언급했고, MC 이지혜도 "대만 공항에서 난리라더라"고 했다. 이에 지석진은 "아 뭐 그렇긴 한데"라며 으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지석진은 "그런데 '런닝맨'을 좋아해주시는 거다"고 했다. 실제로 지석진 팬미팅에서 1만명이 집합했다고 했다. 게다가 그곳에서 현지 팬들의 깜짝 생일 이벤트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계속해서 지석진은 "공항에서 한번은 이런 적도 있었다"며 "공항에 현장 통솔 경호원들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지석진은 "팬이 많으니까 바리케이드를 형성해 이동했다"며 "근데 깜짝 놀란게 제가 어느순간 바리케이드 밖에 있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제가 경호원한테 좀 들어가야 한다고 하니까 자꾸 밀치시더라"고 덧붙였다. 김미령과 남편은 퇴근 후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지하철에 있는 여권 사진 촬영 기계로 향했다. 하지만 처음 찍어보는 사진에 두 사람은 어색함을 느꼈고 급기야 범죄자 같이 나온 사진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게다가 남편은 흰옷을 입고 찍어 중간에 검은 옷을 사서 재촬영하기도 했다. 남편 사진을 본 김미령은 "더 범죄자 같이 나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으로 간 두 사람은 짐을 싸기 시작했다. 부부의 아들은 부모님의 첫 해외여행을 맞아 커플 티셔츠를 선물했다. 티셔츠에는 '고수 빼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아들은 "이걸 입고 가서 입국 심사를 받으면 영어 못해도 바로 통과 된다"고 설명했다. 아들의 선물은 이게 다가 아니었다. 아들은 더운 대만 날씨를 대비해 선풍기 모자까지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아들은 명품 선글라스까지 커플로 준비했다. 결국 눈물을 보이던 김미령은 "명품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이렇게 깊이 생각해주는구나 아들 하나 잘 키웠구나 싶다"며 "신랑에게 못 느끼는 다정함을 아들에게서 느낀다"고 했다. 남편 역시 "너무 행복했다"고 했다. 공항으로 간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비행기에 오를 수 있었다. 비행기에 탄 김미령은 "약을 하나 먹을 걸 그랬다"고 하며 긴장해 했다. 알고보니 김미령은 고소공포증이 있었던 것이다. 한편 SBS 예능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른 아침, 익숙하지 않은 긴장감이 김미령 셰프의 어깨 위에 내려앉았다. 결혼 21년 만에 맞이한 첫 해외여행, 낯선 공항 풍경과 서툰 짐 꾸러미, 그리고 함께하는 남편 이태호의 무표정 사이사이엔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했다. 여권을 만드는 순간부터 두 사람은 뜻밖의 마찰에 부딪혔고, 사진관에서의 작은 말다툼은 점차 서로의 감정선을 자극했다. 마침내 “나를 쳤어”라는 김미령의 울먹임이 터져 나왔고, 부부의 첫 여행은 시작부터 평탄치 않았다. 긴 말끝엔 침묵이 길게 이어졌다. MC들은 “여행 시작 전부터 쉽지 않네요”라며 다소 놀란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준비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으로 김미령은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서로를 향한 서운함과 오랜 시간 쌓여온 애증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갈등의 끝에 두 사람은 여행의 설렘을 되찾기 위해 다시 손을 맞잡았고, 첫 해외여행의 문턱을 넘어섰다. 부부의 모험은 그렇게 시작됐다. “눈물의 첫 여행”…김미령 셰프, 대만에서 남편 실종→극한 위기 대만에 도착하자 두 사람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처음 마주한 이국적 풍경과 현지의 분주한 골목에는 처음 맛보는 낯선 공기가 깃들었다. 한식 셰프이자 요식업 부부인 두 사람에게 미식 탐방은 여행의 첫 번째 정점이 됐다. 현지 음식을 맛볼 때마다 김미령과 이태호는 놀라움과 호기심을 오가며 대만만의 진한 풍미에 빠져들었다. 숱한 팬들의 행렬과 대만 뉴스에까지 소개된 인기는 국경을 넘어 두 사람을 감쌌다. 그러나 위기는 쉽게 끝나지 않았다. 착한 남편이던 이태호가 김미령 셰프의 부탁에 더는 응하지 않았고, 대만 현지에서 예기치 못한 실수를 저질렀다. “혈압약 안 먹었으면 죽을 뻔했어”라는 김미령의 한탄에는 곧 아슬아슬한 긴장이 스며들었다. 무엇보다 이태호는 아내를 홀로 남겨두고 자취를 감췄고, 언어가 통하지 않는 낯선 공간에서 김미령은 절박하게 남편을 찾아 헤맸다. 반복되는 전화 연결음만이 허탈하게 울려 퍼졌다. 한편, 대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김미령 셰프와 ‘대만 프린스’로 불린 지석진이 만들어낸 한류 인기 맞대결도 뜨거운 화제를 안겼다. 공항에 몰려든 수많은 팬들, 현지 국숫집을 가득 채운 대만 팬들의 응원은 김미령 부부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쁨을 동시에 선물했다. 대만에서 이어진 이 모카세의 인기와 예능 ‘런닝맨’ 출연진의 활약이 더해지며, 환호와 관심이 이어졌다. 여행의 길 위에서 집과는 먼 낯선 거리, 언어의 벽과 오랜 관계에서 비롯된 갈등이 한데 얽혔다. 깨어진 마음, 다시 붙잡은 손, 그리고 이국적인 대만 밤공기 속에 김미령과 이태호의 표정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빛으로 물들었다. 수많은 변수와 고비 끝에 마주한 이 부부의 진짜 이야기는 숙고와 용기의 연속이었다.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서로의 손을 놓지 않을지, 그 끝에 웃음과 화해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남긴 SBS TV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김미령 부부의 대만 여행기는 26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이 아들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이모카세 김미령, 이태호 부부가 출연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날 두 사람이 운영하는 국수집에는 조리고를 나온 아들의 여사친이 실습생으로 왔다. 또 이모카세를 판매하는 술상에 친아들이 취직했다. 김미령은 아들이 멋대로 주꾸미를 발주시킨 것에 대해 분노했다. 이어 "예전에 일하던 직원이 몸이 아파서 겸사겸사 아들이 들어왔다. 저는 철저하게 공과 사를 구분해서 나는 사장이고 너는 직원"이라고 말했다. 김숙이 월급에 대해 물어보자, 김미령은 "한 달에 350만원 준다. 4대 보험 들어주고 정확하게 한다. 너도 일 정확하게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미령 아들은 주꾸미를 요리 연습용으로 주문했다고 했고, 김미령은 "네 월급에서 까라. 요리 연습은 네 돈으로 해라"라고 지적했다. 김미령은 취직 2개월 차인 아들에게 "다른 데 가면 겨우 양파 깔 것"이라고 했고, 아들은 "메뉴가 많은데 그중 하나는 할 수 있지"라며 맞섰다. 김미령은 개업 40년 만에 리모델링한 국수집에 대해 "80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막상 손님들이 앉아있으면 티가 안 난다"라고 아쉬워했다. 1975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49세인 김미령은 안동직 손칼국시, 즐거운술상을 운영 중이다. 최근 넷플릭스 요리 경연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이모카세 1호'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오는 7일 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모카세 1호' 김미령 부부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된다. 김미령은 그동안의 정갈한 한복에서 벗어나 'MZ 패션'으로 변신해 등장했다. 긴 생머리에 짧은 반바지, 뾰족 구두까지 갖춘 스타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령은 꾸민 채 시장을 런웨이처럼 누비며 평소 운영하지 않던 가게로 발길을 돌렸다. 이러한 파격적인 변신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김미령의 '이중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동상이몽2' 이모카세 김미령의 파격 변신…눈길 끈 이유 / SBS 새로 단장한 국숫집도 이번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김미령은 가게 인테리어에 약 8,000만 원을 투자했으며, 새로운 모습이 MC들에게 청담동 바와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남편은 아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으며 '시장 슈스'로 등극했다. 또한, '조리고' 졸업생인 아들은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며 어머니에게 대결을 신청했다. 두 사람의 즉석 요리 대결은 90년 경력의 심사위원들이 등장해 냉정한 평가가 기대된다. 이모카세 김미령과 MZ 셰프 아들의 요리 대결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김미령과 그녀의 가족이 펼치는 특별한 시간이 7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이모카세 1호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끈 요리전문가 겸 방송인 김미령이 일상 모습을 공개한다. 7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김미령 부부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된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이날 방송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이모카세 1호로 출연헀던 김미령은 트레이드 마크인 정갈한 한복 차림이 아닌 파격적인 MZ 패션으로 등장해 모두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모카세 김미령은 평소 고수하던 쪽진머리 대신 스페셜 케어로 단장한 긴 생머리에 짧은 반바지, 급기야 뾰쪽 구두까지 신고 외출에 나선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아이돌 같다. 모델 같다”라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뒤이어 이모카세 김미령은 시장을 마치 런웨이처럼 누비는가 하면 평소와 달리 운영하는 가게가 아닌 낯선 곳으로 발길을 돌려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미령 부부는 이날 40년 만에 새로 단장한 국숫집을 최초 공개한다. 김미령은 “인테리어 비용만 약 8000만 원 들었다”라며 재래시장 특성에 맞춰 특수 리모델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달라진 건 인테리어 뿐만이 아니다.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의 남편은 아내가 자리 비운 사이 손님들과 사진 촬영은 기본, 스몰 토크에 너스레까지 자연스레 이어가며 이모카세의 빈자리를 노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미령은 “외국 분들이 나 말고 남편에게 사진 요청을 한다”라고 시장 슈스로 등극후 달라진 남편의 일화를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뒤이어 이모카세 김미령의 등장에 남편은 눈치를 살피는 것도 잠시 아내의 불호령에도 아랑곳 않고 째려보며 반항을 시도하는가 하면 급기야 말대답까지 거침없이 하는 180도 달라진 모습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을 통해 이름을 알린 김미령 부부의 달라진 일상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령은 ‘이모카세 1호’로, 평소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김미령은 7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될 SBS TV'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전통적인 한복 대신 현대적인 'MZ 패션'으로 등장해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그녀는 정갈한 쪽진머리 스타일을 벗고 긴 생머리와 짧은 반바지를 착용하는 등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흑백요리사' 김미령, 파격 변신한 MZ 패션으로 눈길 방송에서 김미령은 특별히 단정한 모습으로 시장을 런웨이처럼 활보하는가 하면, 새로 단장한 국숫집을 최초로 선보였다. 김미령은 "인테리어 비용만 약 8000만 원 들었다"고 말하며, 재래시장 특성을 고려한 리모델링 과정을 설명했다. 김미령의 낯선 모습에 MC들은 "모델 같다"며 놀라워했고, 그녀의 남편은 아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손님들과의 스몰 토크를 이어가며 이모카세의 '빈자리'를 무난히 채웠다. 더불어, 아내의 불호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요한 반항을 시도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 새롭게 단장한 국숫집과 함께 김미령과 남편의 흥미로운 시장 일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방송은 7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알토란’에서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소재 묵은지찜 맛집의 최상훈 대표가 출연,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MBN ‘알토란’(우리가 아는 맛)에서는 김칫소두루치기, 김치칼제비, 상추김치, 김치전, 깻잎겉절이, 양파겉절이 등의 레시피를 다룬 “더 맛있게 먹자 ” 편을 방송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MBN ‘알토란’ 방송 캡처   인천 연수구 옥련동, 송도역 인근 약 600m 거리에 위치한 묵은지찜 맛집을 운영…

‘알토란’에서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가 콩나물무밥, 두부찌개와 함께 공개한 김구이의 레시피가 화제다. 30일 MBN ‘알토란’(우리가 아는 맛)에서는 만두, 무스테이크, 콩나물무밥, 두부찌개 등의 레시피를 다룬 “추워야 제맛 ” 편을 방송했다.   넷플릭스 요리 경연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이모카세 1호’로 출연해 8강에 올랐던 김미령 셰프는 겨울별미 한 상으로 콩나물무밥과 두부찌개 그리고 김구이를 만들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이모카세 1호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미령 셰프가 예약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흑백요리사에’ 이모카세 1호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던 김미령이 가게 예약 전화를 직접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이날 이모카세 1호 식당에 예약 전화가 폭주하자 김미령은 전화를…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이 본명과 나이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김미령 부부의 집과 일상 등이 공개됐다. 이날 김미령은 "이름을 처음 공개한다. '이모카세'라고 불렸는데, 오늘 여기서 (이름을)밝힌다"고 소개했다. SBS '동상이몽2' 이에 MC 김구라는 "무속인 느낌이 든다"고 했고, 김미령은 "그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했다. 이어 김미령은 "'흑백요리사'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