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가 전하는 작은 진심이 또 한 번 사회를 따스하게 물들였다. 최근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은 수줍은 미소보다 더 깊은 울림을 남긴다. 투명한 아침빛과 어우러진 기록 속에는 스스로를 더욱 용감하게 이끄는 내면의 성장 또한 담겨 있다. 감사와 다짐이 녹아든 글귀처럼, 이 계절의 온기가 오래도록 머문다. 공개된 이미지는 깔끔한 흰 바탕에 각종 기부 정보를 담은 기부증서 한 장이 자리하고 있다. 증서 속에는 '김진아 그리고 진진피플'이라는 이름과 함께, 2025년 5월 27일 1백만 원의 기부 내역이 선명하게 기재돼 있다. 상단에는 다채로운 색감의 패턴이 더해져 차분하고도 희망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회색빛 서체로 인쇄된 글, 선명하게 새겨진 도장과 날짜가 신뢰감을 높인다. 구체적인 목적이 명시된 문구에서, 차별과 혐오 없는 세상을 위한 후원이었음이 확인됐다. 모든 요소가 따뜻한 의도를 한층 또렷하게 부각한다. “투명하게 살아갈 용기”…김진아, 작지만 큰 실천→따뜻한 기부 증서 / 너의 연애 출연자 김진아 인스타그램 김진아는 “작고 연약한 제 곁에 언제나 크고 소중한 진진피플로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보다 투명하고 용감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우리 오래도록 함께 행복해보아요”라고 전했다. 직접 쓴 진심 어린 메시지는, 옆을 지켜준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표식이자, 앞으로 더욱 정직하게 빛날 미래에 대한 약속으로 읽힌다. 작은 손길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자부심 또한 느껴진다. 팬들은 “진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 “늘 응원할게요”,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는 등의 진심 어린 응원과 축하 메시지를 연이어 전했다. 기부라는 행동이 단순한 선행을 넘어 김진아와 진진피플,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기부는 김진아가 본인만의 방식으로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음을 다시금 보여준다. 그 진심 어린 다짐과 변함없는 연대가 촉촉한 봄날의 공기처럼 잔잔한 울림을 남겼다.

트랜스젠더를 배척하는 일부 분리주의 페미니스트들이 ‘WHRC(여성인권캠페인) 한국지부’를 만들고, 차별금지법에서 ‘성별 정체성’을 제외하라는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8월 21일에는 온라인에서 “차별금지법 성별정체성 항목 포함에 반대하는 여성 총궐기”라는 거창한 이름의 모임을 개최한다. 여기에는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입학 반대 활동가”도 발제자 중 하나로 ...

YouTube video by 애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