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썸콘 2부 포토타임2024년 2월18일 WILDERNESS고훈정서동진김찬호#Shorts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바람부부 남편 김찬호가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했던 바람부부의 남편 김찬호가 사연자로 등장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날 방송인 서장훈은 사연자를 보고 헛웃음을 지었다. 서장훈은 “여기 왜 왔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찬호는 “나름 주관있게 살고 있었는데 ‘이혼숙려캠프’ 방송 이후 보통 사람들은 욕 먹을까봐 무서워서 밖에 안 나가는데 나는 나갔다. 어릴 때 연예인이 꿈이어서 그런지 알아보는 게 좋더라”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김찬호는 “‘이혼숙려캠프’ 출연 후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지 스스로에 대해 고민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김찬호는 ‘이혼숙려캠프’에서 외도를 고백하며 외도 상대와 모텔에 가서 옷은 벗었지만, 성관계는 하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김찬호는 “청약받았다. 열심히 일해서 갚으면 된다고 현실 감각 없이 계약했다”라며 말하자 서장훈은 “얘 아직 덜 변했다. 아내 돈을 갖다가 넣었는데 잘 못 되니까 아내한테 너는 왜 그 돈을 나한테 줬냐고 아내 탓을 했던 사람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서장훈은 “인정을 안 한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서장훈은 “얘가 투 머치로 솔직하다. 아내한테 얘기 안 해도 되는 일을 굳이 다 얘기하는 스타일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서장훈이 “우리랑 약속한 건 잘 지키고 있냐?”라며 묻자 김찬호는 “내 스스로도 놀랄 만큼 달라졌다. 야동도 최대한 안 보려고 노력한다. 가끔 흔들린다”라고 폭소를 자아냈다.

미국 고등교육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자, 왕성한 저술과 다양한 강연으로 각계각층의 뜨거운 지지를 얻으며 미국 시민들의 멘토로 추앙받고 있는 사회운동가 파커 J. 파머의 저작이 국내에 출간되었다. 그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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