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대
"산불 화재 현장은 어느 재난 현장보다도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 때문에 그동안 소방과 산림청 헬기를 중심으로 공중 진화를 하고, 전문 산불진화대 등이 나서서 큰불을 진화했다. 그러면 지자체 공무원들이 현장에 투입돼 갈퀴와 물 펌프로 잔불을 제거하고, 피해 주민 보호와 지원 업무를 맡았다. 그런데 정부는 이제 일반 공무원에게 화재 진압까지 맡기려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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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19, 2023 at 8:15 PM
20년차 베테랑 진화대원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늦은’ 결정이었다.
“영덕으로 불이 넘어올 기세를 보이면, 애초에 철수 명령을 낮 12시 전에 내려줘야 되자네. 우리는 그것도(불이 영덕으로 넘어온 줄도) 모르고 거기(의성)서 오후 5시 40분까지 불을 껐다니까.”(산불진화대 강재덕 대원. 가명.)
May 29, 2025 at 6:55 AM
산불은 소방이 아니라 산림청 관할인데, 산림청이 2022년 울진 산불 겪고 나서 <대형헬기+산불진화대 위험수당+공무직 전환>예산 요구했는데 최저목 기재부장관이 전부 킬함.

돈만 바라본 행정이 몇 푼 아끼자고 숫자놀이 하니 이렇게 돌아왔다
March 26, 2025 at 3:06 PM
26일 오전 3시께 산불, 양산 경계 넘어 확산
헬기 2대, 산불진화대 등 200여 명 투입 진화
인근 주민·병원 환자 등 대피 지시, 입산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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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산불, 대운산 넘어 양산으로 확산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대운산을 넘어 양산으로 확산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대운산 자락에서 지난 22일 발생한 산불은 바람을 타고 양산 방면으로 빠르게 번져갔다. 양산은 대운산 정상을 경계로 울주군과 맞닿아 있다. 24일 오후에는 양산시 경계 1㎞ 근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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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26, 2025 at 7:00 AM
'유 퀴즈 온 더 블럭' 문가영&짠테크 대가 곽지현&산불진화대 김우영·강민성 대원이 전한 진솔한 이야기 [종합] #유재석 #조세호 #곽지현 #산불진화대
'유 퀴즈 온 더 블럭' 문가영&짠테크 대가 곽지현&산불진화대 김우영·강민성 대원이 전한 진솔한 이야기 [종합] #유재석 #조세호 #곽지현 #산불진화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배우 문가영,  짠테크의 대가 곽지현, 산불 진화대 김우영 강민성 대원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9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문가영,  짠테크의 대가 곽지현, 산불 진화대 김우영 강민성 대원이 MC 조세호, 유재석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이날 문가영은 음악가인 어머니와 물리학자인 아버지 사이에서 자라 받은 영향에 대해 "피아노를 잘 친다. 플루트, 바이올린도 좀 연습하면 된다"고 했으며 수준급의 독일어 실력을 자랑 했다.  특히 그는 아버지가 모르는 것이 없어 시험 기간은 항상 아버지에게 질문을 했다고 말했다. 또 아버지는 거실에 있는 화이트보드에 어떤 질문이든 자세히 설명해 줬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문가영은 아직도 모르는 게 있으면 아버지에게 전화해 뭐든 물어 본다고 말했다. 구름이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지 같은 질문도 아버지는 잘 대답해 준다고 밝혔다. 또 그는 아버지가 항상 편지를 써줬다며 아버지의 자상함에 대해 자랑 했다. 편지에는 "밝고 당당하게 살아라" "공부는 하고 싶을 때 하고 그래도 책은 많이 읽어라" 등의 글귀가 써져 있었다고 말했다. 문가영은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편지를 생각하면 지금도 힘이 난다며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문가영은 현재 산문집으로 팔쇄를 찍었을 정도로 작가로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그는 인세 1억을 기부를 하기도 했다.  문가영은 자신의 산문집에서 기다리는 것을 잘한다는 글귀에 대해 실제로 오디션을 볼 때 많이 이야기 하는 말이라고 밝혔다. 아역 부터 시작해 기다림의 시간이 많았던 그는 기다리면 언젠가는 때가 온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 뒤로는 좋은 때가 올 것이라 여기고 기다리는 것을 잘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내공이 느껴지는 문가영은 함께 어린시절 부터 함께 활동한 김유정에 대해 "아직도 활동 하는 거 보면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이날 곽지현은 월급 150만원 대로 2억 6천만원을 벌게 된 비법을 밝혔다. 햄스터 먹이를 만드는 부업으로 80만원 정도의 부수입을 올렸고 앱테크로 20만원에서 30만원을 더 벌었다고 했다. 그렇게 한달에 많게는 270만원을 벌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달에 쓰는 돈은 20만원에서 30만원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알뜰폰으로 프로모션을 하는 요금제만 결제해서 썼고 옷은 성인이 된 이후로 산 게 3~4벌밖에 없다고 했다. 머리를 자를 때는 직접한다고 했다. 그렇게 버는 돈을 대부분 저축한 결과 2억이 넘는 자신을 얻게 된 것이다. 이렇게 곽지현이 악착 같이 돈을 번 이유는 불우했던 가정 환경 때문이었다. 형편이 어려워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 줬다며, 언니의 자살시도도 목격해 돈이 간절했다고 했다.  1억을 벌면 가족이 돈 때문에 힘들 일은 없을 거라 예상했고 그렇게 저축을 시작한 것이다. 그렇게 꿈을 이룬 곽지현은 이젠 돈을 모으는 게 게임으로 느껴질 정도로 즐기게 돼 힘들지 않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30세 전까지 5억을 모으는 걸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곽지현은 "나는 공부도 못했고 대학도 못갔다. 예전에는 돈을 모으는 게 부끄러웠는데 이제 아니다. 이런 나도 했으니까 누구든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며 긍정에너지를 전했다. 이어진 방송에선 산불 진화대의 강민성 김우영 대원이 이번 산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어르신들이 집을 지킨다며, 마을을 빠져나가지 않아 곤혹을 치루기도 했다고 했다. 무서웠던 순간은 조금이라도 더 불을 끄고 싶은 마음에 산을 올랐는데 불길이 갑자기 올라왔을 때라고 했다. 당시를 회상하며 김우영은 "불길은 갑자기 올라온다. 속도가 정말 빠르다. 그리고 소리가 진짜 무섭다. 악마의 속삭임 같다. 지옥이 이런 건가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산불은 잡혔지만, 건조한 4월 역시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강민성은 "나라에서 농작물 부산물을 파쇄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신청하시면 되니까 이용을 햊 시라"며 함부로 쓰레기를 소각하지말라고 부연했다. 또 김우영은 산불이 났을 때 대피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계곡에 있으면 괜찮겠지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산불은 대부분 질식사다. 바람과 불 반대 방향으로 뛰시라"고 말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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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9, 2025 at 1:5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