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모
그것을 위해 자기 자신조차 수단으로 삼고, 자기를 강간한 원수 같은 남편을 "연모"했던 그분이 어쩌고 하면서 이용하는 것도 불사해서 ㅋㅋ ㅠ

정말... 정치물로서도 흥미롭고, 사녕이라는 인물의 인간됨도 흥미로웠어요.

사녕은... 키는 크지만 몸은 약하고, 몸이 약하지만 마음은 꼿꼿하고... 마음이 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ㅇㅇ 정신이 몸을 떠받치는 사람 같다고 해야 하나.

주변인으로서는 그렇게까지... "옳은 것", "자신이 지향하는 것"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불태우는 것이 정말 마음이 아프고 말리고 싶겠다 싶은데,
November 16, 2025 at 2:04 AM
#TheKingsAffection is an interesting case because her rank is higher, but also she’s an imposter, so not really.
November 15, 2025 at 11:28 PM
그리고 입궁이후에 량이한테 진짜 극진히 대했을것같은데 연모+충성+동정심이라서 량이 측근들은 혀를 내둘렀을듯. 저렇게 까지 해? 같은... 량이 잠들기 전까지 안잘거같고 (애 다루듯이 책읽어주거나 설화이야기같은거 해주다 잘거같음) 먹는거나 입는것도 하나하나 신경쓰고 몸관리에 엄청 신경씀. 혹시라도 뭐 하다가 다쳐서오면 차녹이 개인스케줄 전부 취소하고 량이봄. 왕실 사용인들이 할일까지 차녹이가 직접하는 경우도 많았을것같음. 특별한 날에는 옷을 직접 입혀준다던지 침구를 본인이 정돈한다던지 목욕물을 받고 피부관리를 해준다던지?
November 3, 2025 at 10:04 PM
특이하게 그 프랑스분은 졸라+발자크 조합이었음 같이 자연주의계로 묶여도 소재가 약간 양극단인거 같은데... 역시 역사를 자세히 알고 있으면 취향도 넓어지나봄

약간 한국사극 보는 사람이 고려거란전쟁도 보고 미스터션샤인도 보고 폭군의 셰프나 연모 같은 것도 보는 그런 느낌이겠지
September 28, 2025 at 1:22 PM
마침내 총사령부 가입 이벤트.
- 본캐는 룩을 이유로 흑와단에 가입했지만 이번에는 컨셉에 맞추어 스타팅 직업으로 라포를 형성한 불멸대에 가입
- 그리고 빅스와 웨지를 구출하며 갈론드 아이언웍스도 새벽에서 비벼주었음을 확인
- 근데 여기저기 말걸고 자료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신생 여자 모험가들은 하나같이 파티의 리더 남성을 연모ㅋㅋㅋ 하는구나...일단 에다 / 모래의 집에서 짐꾼으로 일하는 전직 모험가 여레젠 / 초반에 잠깐 등장하지만 구리종 광산에서 전멸했다던 슬픔의 잠긴 곰 파티의 창술사 여코테...
September 25, 2025 at 10:02 AM
검마 연모 가보실분 이따 밤에,
September 20, 2025 at 9:38 AM
중구난방 엉터리로 사자보이즈 조선시대 이름 작명해봄

베이비
유소진 幼少珍 작고 어린 보배(말 잘하는 사람을 뜻하는 소진장의 중 소진의 음을 따옴)

애비(아버지 아님)
이경복 李硬腹 머슴이 배가 단단하다(...)

로맨스
노연모 虜戀慕 사로잡아 사랑하다 또는 사로잡을 계책(연모淵謨)

미스터리
장은비 藏隱祕 숨기다
August 25, 2025 at 10:41 PM
이 뒤는...송의 계속 된 질문과
다른 사람에겐 해도 송한테 만큼은 거짓말을 못하는 청령의 조합으로 결국엔 정말 더 없이 소중하단 답을 들었을듯.

송도 근데 연모 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란 소리에 결국엔 나도 그렇다며

서로 마음을 확인 했을지도
August 9, 2025 at 11:53 AM
너무 예뻐 ㅜ.ㅜ 😭 울 더지 막둥이도 무척 좋아할 아트

섀하 제외 다른 컴패들 : 무슨 생각 하지 쟤 ?
엘드린 : (제너벨 누나에 대한 연모 가득한 시골 청년스러운 생각들)
August 5, 2025 at 10:40 PM
@내가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는데 넌 괜찮냐고 묻는 드림주/드림캐

탈리아: 사람…? 여신이 아니라? 네가 여신에 대해 품은 동경, 연모, 숭배도, 배신감과 분노, 미련도 내게는 똑똑히 보여. 굳이 확인하려는 이유는 뭐지? 너와 마법의 여신과의 사적인 연결은 끊어졌어 게일. 내가 한 번도 롤스께 닿은 적 없는 것과 같은 상태지.
August 5, 2025 at 1:19 AM
<연모> - 김찬웅 (지은이)
OBJ MEDIA(오비제이미디어) | 2025-07-27 출간 | 13500원
알라딘 구매 링크
July 24, 2025 at 3:35 AM
애써 연모 했던 감정을 가슴 속에 묻고 이제 돌아가시라고 또 돌려보낼 것 같은데
아마 다른 사람을 만나긴 하겠는데 썩 잘 풀리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만나도 그리 길게 이어지진 못하는
반려 부재의 공허함이 지배해서 결국 술로 시름을 달래는
그런 경우도 있을 것 같네요 취하면 시름 잊을 수 있으니까

그러면 또 건강 해치지 마시라고 나타나서 달랠 건데
할신이 방황할 수록 권역의 천사도 상태가 나빠집니다
낫지 않는 상처가 생긴다 거나 날개가 너덜 해져서 피를 흘리는 등 모습이 보여요
이유는 함께 했던 사람의 행복이 있어야
June 1, 2025 at 1:42 AM
💖여동생은 오늘 밤 나를 간택한다💖
han.gl/KeO72

❤️무료 58화 / 연모 😢
👀유료 63화 / 진실의 입 💋

<여밤나> 목요일 밤 11시 UP!!☺️

#여밤나 #네온비 #도달 #여동생은오늘밤나를간택한다 #칸트웍스 #금요웹툰 #여동생간택 #문아린
April 17, 2025 at 2:00 PM
하이퍼나이프도 박은빈 배우님 아니었으면 안 봤을 확률 99%인데, 이참에 (아직 안 본) '연모'하고 '무인도의 디바'까지 정주행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녀 Part. 3에도 꼭 나와주셨음 하는 바램이...(캐릭터 역할상 나올 거 같긴 합니다만)😅
April 17, 2025 at 1:29 PM
2025년 3월 26일 🟧TJ🟧 신곡 (#0:0 - 9곡):
> 47740 전남친 - 이사호,황인욱
> 47742 오늘따라더예쁘네 - 김중연
> 47744 DIAMOND - STAYC(스테이씨)
> 47746 가슴속에살아 - #안녕
> 47747 Starry Night - 더보이즈
> 47748 Hood(스터디그룹OST) - 김하온
> 47750 Slingshot(&lt;★) - 엔믹스(NMIXX)
> 47751 연모 - 손빈아
> 47752 AUTOBAHN(민기) - 에이티즈(Feat.윤민)
March 25, 2025 at 11:30 PM
연모 사모란 말은 전설조를 위해 있는 거디
March 15, 2025 at 5:55 PM
손빈아, '미스터 트롯3' 매 라운드 진선미 싹쓸이 '영광의 眞 왕관' 쓰나?!…마지막 결승곡 '연모' #손빈아 #미스트롯3 #연모 #결승전무대 #톱스타뉴스브랜드파워투표 #장지우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손빈아, '미스터 트롯3' 매 라운드 진선미 싹쓸이 '영광의 眞 왕관' 쓰나?!…마지막 결승곡 '연모' #손빈아 #미스트롯3 #연모 #결승전무대 #톱스타뉴스브랜드파워투표 #장지우기자 #톱스타뉴스 #topstarnews
저음과 고음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고급스럽고 안정감 있는 보컬로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 트로트 가수 손빈아의 '미스터트롯3' 마지막 무대 인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3월 13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TV CHOSUN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3'가 드디어 마지막 결승전을 맞이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 이번 결승전은 '인생곡 미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TOP7은…
www.topstarnews.net
March 11, 2025 at 10:15 AM
As a romance author, I appreciate the romance in this historical k-drama. I loved The King's Affection.

Lots of twists and turns and swashbuckling.

#TheKingsAffection #kdrama #연모 #Yeonmo
February 28, 2025 at 12:52 AM
무기 산 김에 궁금해서 몽라 연모 들어가봤는데
펫 없어서 생명의 위협을 좀 받긴 했는데 그래도 보스방까진 갈만하다ㅠ
January 15, 2025 at 5:04 PM
연모 부정기
January 13, 2025 at 3:11 PM
그리고...내가 박은빈 나오는 작품만 보면 박은빈좋아를 그렇게 외치면서 봄
나 박은빈 사랑하나봐...조만간 <연모>도 볼 생각
박은빈은 진짜...사람이 너무 사랑스럽고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짐
박은빈이 연기하는 인물도 박은빈 덕분에 더 사랑하게 됨
January 13, 2025 at 1:30 PM
남행자 여행자 연출까지 다르다고요?!?? ㅠㅠㅠㅜㅜ 아 진짜 눈물나네여 전 멍신 유사먹이는거 좀 연모..흠모..숨겨둔마음...짝사랑... 이런느낌이라 수용한건데 시또라리는 무드고 분위기고 가성비로 치워버리고 (나쁜의미로)양산형남성향럽코물 느낌... 이걸 양산형럽코물에서 햇으면 괜찮은데 겐신은 유사먹이는 방식도 아련함추구했던 것 같아서 니네 이런껨 아니었잖아?!?ㅠㅠ 하게되요
December 6, 2024 at 9:45 AM
“사랑”이 너무 현대적인 어휘라고 시대물 분위기 살리겠다는 목적으로 은애, 연모 같은 단어 쓰는 거 너무 싫음. 상황과 맥락에 맞게 쓰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근거가 그냥 옛날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말을 안 썼을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뿐이잖아. 춘향가 중 사랑가는 그럼 도대체 뭐냐?
November 30, 2024 at 2:1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