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퍼붓는 주말 제주, 한라산 통제·"올레길 걷기 자제"
장맛비 퍼붓는 주말 제주, 한라산 통제·"올레길 걷기 자제"
산지에 80㎜ 이상 많은 비, 오후부터 호우·강풍 특보 주말인 29일 제주에 많은 장맛비가 내려 한라산 등산로 출입이 통제됐다. 제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 지역별 강수량(오전 10시까지)은 산지(진달래밭) 80㎜
n.news.naver.com
June 29, 2024 at 1:56 AM
장맛비 퍼붓는 주말 제주, 한라산 통제·"올레길 걷기 자제"
제주도 관광하는 준호가 보고싶다
올레길 걸으며 힐링하고 동문시장 가서 애들한테 줄 기념품 고르는 준호 보고싶음ㅋㅋㅋ
준호는 소박한 행복을 아는 애일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그래서 최애임(술취한 사람의 주정
올레길 걸으며 힐링하고 동문시장 가서 애들한테 줄 기념품 고르는 준호 보고싶음ㅋㅋㅋ
준호는 소박한 행복을 아는 애일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그래서 최애임(술취한 사람의 주정
October 17, 2024 at 9:45 AM
제주도 관광하는 준호가 보고싶다
올레길 걸으며 힐링하고 동문시장 가서 애들한테 줄 기념품 고르는 준호 보고싶음ㅋㅋㅋ
준호는 소박한 행복을 아는 애일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그래서 최애임(술취한 사람의 주정
올레길 걸으며 힐링하고 동문시장 가서 애들한테 줄 기념품 고르는 준호 보고싶음ㅋㅋㅋ
준호는 소박한 행복을 아는 애일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그래서 최애임(술취한 사람의 주정
올레길 구간중에 휠체어로 다닐 수 있는 곧은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다
April 2, 2025 at 3:07 AM
올레길 구간중에 휠체어로 다닐 수 있는 곧은 이렇게 표시가 되어있다
지난번 서쪽 올레길은 거의 밭 밖에 없어서 밥도 못먹고 6시간을 걷기만 했는데. 이번 동쪽 올레길 마을엔 서점도 있고 까눌레 집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잔뜩 이것저것 사옴.
November 23, 2024 at 11:42 PM
지난번 서쪽 올레길은 거의 밭 밖에 없어서 밥도 못먹고 6시간을 걷기만 했는데. 이번 동쪽 올레길 마을엔 서점도 있고 까눌레 집도 있어서 너무 좋았다. 잔뜩 이것저것 사옴.
새해 올레길 걷기 계획을 세워보자...
November 4, 2025 at 1:40 AM
새해 올레길 걷기 계획을 세워보자...
서귀포 시내엔 유독 김밥집이 많고, 평범한 김밥집도 새벽부터 영업하거나 포장만 하는 곳도 많은데... 이는 새벽부터 농업, 어업 일하러가는 일꾼들의 간편 식사와 도시락 역할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몇몇 대박집 김밥에 유부 조림이 들어간다던가, 간이 세다던가 하는 것도 그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올레길 산책 하는 분들에게도 사랑 받는 듯.
몇몇 대박집 김밥에 유부 조림이 들어간다던가, 간이 세다던가 하는 것도 그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올레길 산책 하는 분들에게도 사랑 받는 듯.
April 12, 2025 at 12:37 PM
서귀포 시내엔 유독 김밥집이 많고, 평범한 김밥집도 새벽부터 영업하거나 포장만 하는 곳도 많은데... 이는 새벽부터 농업, 어업 일하러가는 일꾼들의 간편 식사와 도시락 역할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몇몇 대박집 김밥에 유부 조림이 들어간다던가, 간이 세다던가 하는 것도 그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올레길 산책 하는 분들에게도 사랑 받는 듯.
몇몇 대박집 김밥에 유부 조림이 들어간다던가, 간이 세다던가 하는 것도 그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근래에는 올레길 산책 하는 분들에게도 사랑 받는 듯.
비바람 몰아치는 제주 "해안·올레길 주의"…재난본부 비상1단계
비바람 몰아치는 제주 "해안·올레길 주의"…재난본부 비상1단계
강수량 진달래밭 144.5㎜, 성판악 118.5㎜…삼각봉 초속 33.2m 강풍 제주도는 강풍·호우특보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9일 오전 8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도는 제주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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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9, 2025 at 1:20 AM
비바람 몰아치는 제주 "해안·올레길 주의"…재난본부 비상1단계
저 혼자 걸을 때(예: 제주 올레길)는 A까지 운전해서 가서 B까지 걷고 다시 대중교통으로 돌아온 후 A에서 자차로 다시 숙소나 집으로 이동… 하는 방식을 쓰는데 여기는 대중교통이나 숙소가 녹록치 않아 당일치기 여행사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April 13, 2024 at 9:44 AM
저 혼자 걸을 때(예: 제주 올레길)는 A까지 운전해서 가서 B까지 걷고 다시 대중교통으로 돌아온 후 A에서 자차로 다시 숙소나 집으로 이동… 하는 방식을 쓰는데 여기는 대중교통이나 숙소가 녹록치 않아 당일치기 여행사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달리기를 뛸 때면 한 번 씩 다리가 휘청거리며 넘어지는 게 일상이었다. 올레길 완주는 커녕, 코스 반도 못 걸었는데, 장족의 발전이다.
November 1, 2025 at 10:55 PM
달리기를 뛸 때면 한 번 씩 다리가 휘청거리며 넘어지는 게 일상이었다. 올레길 완주는 커녕, 코스 반도 못 걸었는데, 장족의 발전이다.
그동안 가족들이랑 등산이랑 올레길 많이 돌아다녔더니 운동 매일 못간지 2달인데(가끔은 감) 체중은 유지 하고 있음..
August 12, 2025 at 8:29 PM
그동안 가족들이랑 등산이랑 올레길 많이 돌아다녔더니 운동 매일 못간지 2달인데(가끔은 감) 체중은 유지 하고 있음..
8시간 째 80대 할머니 3명이서 갈 수 있는 제주도 숲길 + 올레길 찾는 중 …
May 5, 2023 at 8:37 AM
8시간 째 80대 할머니 3명이서 갈 수 있는 제주도 숲길 + 올레길 찾는 중 …
상반기에 한 거...
아스팔트길을 올레길 아주 많이하다 발목 다침 / 자격증 하나는 취득 / 백수생활 종료.
아스팔트길을 올레길 아주 많이하다 발목 다침 / 자격증 하나는 취득 / 백수생활 종료.
June 30, 2025 at 1:17 PM
상반기에 한 거...
아스팔트길을 올레길 아주 많이하다 발목 다침 / 자격증 하나는 취득 / 백수생활 종료.
아스팔트길을 올레길 아주 많이하다 발목 다침 / 자격증 하나는 취득 / 백수생활 종료.
규슈관광추진기구(현재는 규슈관광기구)가 한국인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해 찾아낸 대책이 올레길 수입이었다. 그 시절 한국은 걷기여행 열풍으로 뜨거웠다. 2007년 제주올레 1코스가 개장한 뒤 전국 방방곡곡에 수많은 트레일(걷기여행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규슈 곳곳에 제주올레를 닮은 트레일을 만들면, 발길 끊었던 한국인이 돌아와 걸을 것이라고 규슈관광기구는 기대했다. 그 기대는 맞아떨어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757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7571
May 27, 2023 at 3:15 PM
규슈관광추진기구(현재는 규슈관광기구)가 한국인의 발길을 되돌리기 위해 찾아낸 대책이 올레길 수입이었다. 그 시절 한국은 걷기여행 열풍으로 뜨거웠다. 2007년 제주올레 1코스가 개장한 뒤 전국 방방곡곡에 수많은 트레일(걷기여행길)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규슈 곳곳에 제주올레를 닮은 트레일을 만들면, 발길 끊었던 한국인이 돌아와 걸을 것이라고 규슈관광기구는 기대했다. 그 기대는 맞아떨어졌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757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7571
카페에만 있기 심심해서 걸었다. 올레길. 이번엔 집에서 동쪽 방면으로.
비안이 좋아할만한 풍경도 많을 것 같아.
그런 것들은 아꼈음.
오늘 집에서 운동 안 해도 충분!
비안이 좋아할만한 풍경도 많을 것 같아.
그런 것들은 아꼈음.
오늘 집에서 운동 안 해도 충분!
April 4, 2025 at 8:06 AM
카페에만 있기 심심해서 걸었다. 올레길. 이번엔 집에서 동쪽 방면으로.
비안이 좋아할만한 풍경도 많을 것 같아.
그런 것들은 아꼈음.
오늘 집에서 운동 안 해도 충분!
비안이 좋아할만한 풍경도 많을 것 같아.
그런 것들은 아꼈음.
오늘 집에서 운동 안 해도 충분!
서귀포는 이미 매화꽃이 피어나고.
바람 부는 문도지오름부터, 백서향의 달콤한 향이 코스 내내 가득한 저지곶자왈 올레길(14-1) 트래킹.
바람 부는 문도지오름부터, 백서향의 달콤한 향이 코스 내내 가득한 저지곶자왈 올레길(14-1) 트래킹.
February 12, 2024 at 7:52 AM
서귀포는 이미 매화꽃이 피어나고.
바람 부는 문도지오름부터, 백서향의 달콤한 향이 코스 내내 가득한 저지곶자왈 올레길(14-1) 트래킹.
바람 부는 문도지오름부터, 백서향의 달콤한 향이 코스 내내 가득한 저지곶자왈 올레길(14-1) 트래킹.
10/16 일기
제주 올레길 20코스의 절반을 걸었어요
처음엔 아 완전 가능하지 ㅋㅋㅋ 하고 걸었는데 뒤로 갈수록 울고싶어짐
발목이 안좋아서 돌길 나올때마다 휘청휘청하면서 걸었다 ㅠㅠㅠ
하지만...
힘든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서 만족함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을때마다 눈앞을 보고 이겨냄...
제주 올레길 20코스의 절반을 걸었어요
처음엔 아 완전 가능하지 ㅋㅋㅋ 하고 걸었는데 뒤로 갈수록 울고싶어짐
발목이 안좋아서 돌길 나올때마다 휘청휘청하면서 걸었다 ㅠㅠㅠ
하지만...
힘든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서 만족함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을때마다 눈앞을 보고 이겨냄...
October 16, 2023 at 3:32 PM
10/16 일기
제주 올레길 20코스의 절반을 걸었어요
처음엔 아 완전 가능하지 ㅋㅋㅋ 하고 걸었는데 뒤로 갈수록 울고싶어짐
발목이 안좋아서 돌길 나올때마다 휘청휘청하면서 걸었다 ㅠㅠㅠ
하지만...
힘든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서 만족함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을때마다 눈앞을 보고 이겨냄...
제주 올레길 20코스의 절반을 걸었어요
처음엔 아 완전 가능하지 ㅋㅋㅋ 하고 걸었는데 뒤로 갈수록 울고싶어짐
발목이 안좋아서 돌길 나올때마다 휘청휘청하면서 걸었다 ㅠㅠㅠ
하지만...
힘든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예뻐서 만족함
너무 힘들어서 울고싶을때마다 눈앞을 보고 이겨냄...
어제 8천보 달성해서 100원 벌었다. 내일은 올레길 가기로 했으므로 4만보까지 누적될 듯. 그러면 400원ㅋㅋㅋㅋ 월 최대금액인 4000원을 얻으려면 누적 20만보가 필요하다. 일찍 시작할걸
October 18, 2024 at 2:12 AM
어제 8천보 달성해서 100원 벌었다. 내일은 올레길 가기로 했으므로 4만보까지 누적될 듯. 그러면 400원ㅋㅋㅋㅋ 월 최대금액인 4000원을 얻으려면 누적 20만보가 필요하다. 일찍 시작할걸
한국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힐링 장소
1. 제주도의 서귀포 올레길
2. 강원도 속초의 청초호수
3. 경주 불국사와 그 주변 산책로
4. 전남 담양의 죽녹원
5. 강화도의 고즈넉한 마을길
1. 제주도의 서귀포 올레길
2. 강원도 속초의 청초호수
3. 경주 불국사와 그 주변 산책로
4. 전남 담양의 죽녹원
5. 강화도의 고즈넉한 마을길
October 15, 2025 at 6:54 AM
한국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힐링 장소
1. 제주도의 서귀포 올레길
2. 강원도 속초의 청초호수
3. 경주 불국사와 그 주변 산책로
4. 전남 담양의 죽녹원
5. 강화도의 고즈넉한 마을길
1. 제주도의 서귀포 올레길
2. 강원도 속초의 청초호수
3. 경주 불국사와 그 주변 산책로
4. 전남 담양의 죽녹원
5. 강화도의 고즈넉한 마을길
오늘 올레길 걸으면서 십오년전 남편이랑 같이 가서 구매한(그때는 결혼 전) 그리고 나의 올레길을 늘 함께 한 트레킹화를 신었는데 바닥이 다 떨어져서 사망함. 이걸로 한 시대가 갔구나 또 한 번 느낌.
October 19, 2024 at 10:55 AM
오늘 올레길 걸으면서 십오년전 남편이랑 같이 가서 구매한(그때는 결혼 전) 그리고 나의 올레길을 늘 함께 한 트레킹화를 신었는데 바닥이 다 떨어져서 사망함. 이걸로 한 시대가 갔구나 또 한 번 느낌.
걸어서 2시간 반 거리를 버스가 24분 만에 데려다 줄 것이다 올레길 걷던 생각나고 오랜만에 재미있다
September 4, 2023 at 4:15 AM
걸어서 2시간 반 거리를 버스가 24분 만에 데려다 줄 것이다 올레길 걷던 생각나고 오랜만에 재미있다
올레길 걷는데 웬 챱챱소리내는 누렁이 한마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계속계에에에속 따라옴 너무 순하고 귀엽버
December 3, 2024 at 9:34 AM
올레길 걷는데 웬 챱챱소리내는 누렁이 한마리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계속계에에에속 따라옴 너무 순하고 귀엽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