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아빠가 찍은 자전거 사진 결과물
November 9, 2025 at 8:32 AM
이제는 제법 춥네요. 광주분들은 대충 위치를 아실듯 합니다. 이곳도 자전거 타시는분이 많은 곳인데 어제는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
November 5, 2025 at 8:37 PM
자전거 타고 단풍 보고 왔다
November 9, 2025 at 10:26 AM
자전거 여행.. 좀 괜찮은데?🤔
막 던졌는데 막상 생각보니까 꽤 좋은 생각인듯..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새로운 환경이니까 재밌을거 같아
쉬는 날 비 안 오면 동네 자전거 여행 함 해봐야겠다
November 9, 2025 at 9:37 AM
경치 좋은데 가서 자전거 타고 하루종일 가을 단풍구경 다니고 싶다.
November 6, 2025 at 6:29 AM
나는 자전거 찍고
딸은 아빠 찍고
November 9, 2025 at 8:31 AM
미스터 피버스(엘가네 자전거)가 이 그림을 좋아합니다
엘가부부 데이지벨🎵
November 6, 2025 at 12:59 PM
보고타 사는 친구가 마라톤 뛴 것 사진 보내면서 "너 또 보고타 오면 마라톤 같이 뛰자." 하는데, 나는 보고타에서는 50m도 뛸 수 없어… 약간 뛸 때마다 머리 아프고 어지럽고 죽을 것 같아서 "여기 고지대구나." 강제로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 콜롬비아 사람들이 자전거에 진심이어서 현지 주민들은 몬세라테(해발 3,152m)를 막 자전거를 타고 오르던데, 나는 도심 안의 언덕들(높아 봤자 해발 2,800m 정도) 오르막도 자전거 타고 오르려니 죽을 것 같았어.
November 10, 2025 at 5:27 PM
쎆쓰 계정들아 자전거 도로에서 이상한 짓 하지 마라 (자전거 피드 들어갔다가 여러건 차단하고 나옴)
November 6, 2025 at 6:31 AM
이 노래 듣고
"어? 엘가다!" 했어요ㅋㅋㅋㅋ
자전거, 사랑하는 부부, 화려하지 못 했던 결혼, 그럼에도 행복이 가득한
November 6, 2025 at 1:01 PM
가봤다 라는게 좀 애매한 기준이지만... 그래도 자전거 타고 지나간곳은 다 가본거라고 치고 선택하면 이정도는 되는거 같다.
November 10, 2025 at 3:26 AM
쓰러져있는 자전거 세워줬어
오늘 바람이 무척 센가봐요
다들 따땃하게 입고 나가세요!
November 4, 2025 at 11:02 PM
여름동안엔 에어컨 킨 방에서 꼼짝도 안하고 겜만하면서 어떻게든 안 나가려고 몸부림 쳤는데,,

가을되니까 자꾸 외출하고 싶어져서 틈 날때마다 머할지 찾아보고 나갈 구실 만들려고 트위스트 춤..

근데 여행자금 다시 모아야되서 시무룩.. 하면서 혼자외출 자꾸 취소하는중..ㅠ
나가면 자꾸 돈 쓰잔아,, 그치만 청명한 하늘과 공기가 너무 아까워,,
도시락 싸들고 자전거 여행할까(급기야)
November 9, 2025 at 9:34 AM
저녁 아주 간단히 먹고 가볍게 30분 자전거 탔다.
November 3, 2025 at 9:37 AM
ㅇㅇ 맞아요. 저 사실 어릴 때 자전거 못 탔는데 30대 후반에 혼자서 맘먹고 넘어지면서 균형잡는 거 익혀서 날 좋으면 주말에 몇시간씩 자전거 타요. 오늘은 저기까지 가서 맛난 거 먹고 오자! 막 이러면서.. 잼나요!
November 6, 2025 at 12:55 AM
차 막히는 퇴근길 유일한 장점은 꽃 심기가 끝장난다는 거다. 최소 5천에서 많게는 만송이까지 심어봄~ 물론 자전거 탈 때랑 비교하면 꽃잎이 좀 더 소비되는 건 있지만
November 7, 2025 at 9:42 AM
슬슬 비오는데 자전거 많이 타야되는 시즌
November 4, 2025 at 3:25 AM
어제 사진 계속. 38선을 돌파하여 연천 전곡리 선사유적지를 갔다.

어릴땐 어른들이 자꾸 휴전선을 ‘38선’이라 불러서 이렇게 38선 넘어가면 북한인줄 알고 걱정하기도 했다;; 사실은 1945-1950 5년간에만 적용된 분단선임에도, 이후 수십년간 관용적으로 휴전선의 동의어로 부르는 어른들이 많았던 것이었음. 지금도 노인세대에서는 휴전선을 38선이라고 부르는걸 한번씩 본다.

암튼 이렇게 연천 전곡리에 가면 구석기 유적지가 있는데, 무료이긴 하지만 자전거 출입금지라 입구에서 사진만 찍고 라이딩을 이어나갔다.
November 9, 2025 at 12:23 AM
자전거여! 전 러닝은 시른데 자전거 타고 멀리멀리 다니면 재밌더라고요. 운전은 못하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니고 싶고 운동도 해야 할 때 자전거가 좋은 느낌이에요. 라스베가스는 넘 평지라 재미가 없을까여?? 한국은 쪼매나서 자전거타고 2시간만 가도 강에 산에 새에 볼거리가 많아서 재밌는데...
November 6, 2025 at 12:46 AM
방금 자전거 타고 도로 한가운데 가로질러 가는 사람 봄
November 2, 2025 at 2:20 AM
자전거 처음 기디문제로 낼 생각 누가 먼저 햇지, 그사람을 죽여야
November 3, 2025 at 9:46 AM
밴쿠버의 좋은 점
1. 태평양 가까워서 앵간치하면 태평양 수평선 끝에 아무도 없는 거 볼 수 있음.
2. 대빵 큰 나무들이 가득한 대빵 큰 공원이 잘 되어있음. 그리고 씨 월이라고 해서 해변공원 조성 잘되어있고 행복한 산책 갱얼들 많이 볼 수 있음.
3. 고기와 유제품이 맛있고, 근처 오카나간에서 수박이 나고. 근처에 베리 농장이 좀 많음.
4. 오르막 없어서 자전거 타고 다니기 매우좋음.
November 3, 2025 at 2:27 AM
라이딩 마치고 타이어 세팅에 문제가 있어서 자전거 샵에 정비 왔어요
November 1, 2025 at 2:34 AM
어제 자전거 접다가 네일 다 까져서ㅋㅋㅋ 이따 다시 발라야 한다💅 이렇게 된 김에 다른 색깔 해야지✨
November 3, 2025 at 8:28 AM
양주에 자전거 타고 단풍보러 갔다왔다
November 2, 2025 at 6:3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