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속무비월드’에서 1950년대에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빅 아이즈’를 재조명했다. 8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컴플리트 언노운’, ‘선의의 경쟁’(U+모바일tv 드라마),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에밀리아 페레즈’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영화 공작소’ 코너를 통해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와 함께 소개한 영화 ‘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웬즈데이’의 팀 버튼 감독과 주연배우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시즌2 공개를 앞두고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난다. 독특한 미장센과 나른한 분위기를 대표하는 팀 버튼 감독, 그리고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즌1을 이끈 제나 오르테가의 내한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더해 웬즈데이의 룸메이트 이니드 싱클레어를 연기한 에마 마이어스 역시 함께 방문해 기대감을 높였다. ‘웬즈데이’는 클래식 만화 ‘아담스 패밀리’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로, 웬즈데이 아담스가 주인공의 자리에서 그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펼친다. 첫 시즌은 네버모어아카데미라는 이색적인 학교에서 펼쳐지는 웬즈데이의 성장과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담아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엇보다 2022년 시즌1은 2억5210만회 조회수와 17억1880만 시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넷플릭스 영어 TV쇼 부문 역대 시청 시간 1위를 차지했다. “팀 버튼·제나 오르테가, ‘웬즈데이’로 한국 상륙”→서울 팬 이벤트로 뜨거운 기대 특유의 심리적 긴장감과 유머가 어우러진 ‘웬즈데이’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각인시켰다. 제나 오르테가는 웬즈데이 아담스 캐릭터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내면을 보여주었고, 에마 마이어스 역시 이니드 싱클레어로 활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했다. 팬들은 세 사람의 내한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서울에서 진행될 공식 일정에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특히 세 배우와 감독이 함께하는 공식 팬 이벤트는 8월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에 이어 8월11일 이화여자대학교에서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돼, 작품을 사랑하는 국내 팬들과 한층 가까운 만남이 펼쳐질 전망이다. 각 일정에는 한국을 방문하는 세 사람이 직접 참여하며, 특유의 개성과 뚜렷한 화법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웬즈데이’ 시즌2 파트1은 다음 달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8월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팀 버튼 감독 / 서울, 장호연 기자 팀 버튼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 1에 이어 제나 오르테가, 엠마 마이어스, 캐서린 제타 존스 등 기존 출연진들과 스티브 부세미, 조애나 럼리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스토리를 더욱 풍성해질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는 2파트로 나뉘어 공개될 예정으로 오는 9월 3일 파트2가 공개된다.

8월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 / 서울, 장호연 기자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가 참석했다. '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 1에 이어 제나 오르테가, 엠마 마이어스, 캐서린 제타 존스 등 기존 출연진들과 스티브 부세미, 조애나 럼리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해 스토리를 더욱 풍성해질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 시즌2'는 2파트로 나뉘어 공개될 예정으로 오는 9월 3일 파트2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