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
moz.bsky.social
Z
@moz.bsky.social
Buy and Large 입사희망.
제가 팔로하고 있는 분들의 글을 다 읽고 있어요
다만 주고받은 대화를 수시로 지우곤 합니다.
Read only mode
크리스마스 케익에 딸려주는 부록(?) 퍼즐은 받았으나 바로 홍당무 거래에 올림.
December 23, 2025 at 1:19 PM
Reposted by Z
"논리게이트엔 세 종류가 있어. and or not."
"세 개라며?"
December 22, 2025 at 12:36 AM
Reposted by Z
"세상에는 10종류의 사람이 있어. 이진수를 이해하는 사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나머지 8종류는 뭔데?"
December 22, 2025 at 7:37 AM
Reposted by Z
통계가 실 세계에서 잘 통하지 않는 이유;는 그것은 내러티브, 특히 열망, 욕망, 희망을 담은 내러티브를 이길 방쁩이 없기 때문...
December 22, 2025 at 11:38 PM
흑백요리사 이번에는 #이븐허게 #빠스네? 없는데도 재미있구만. ’편집‘이 이 프로그램 식으로 말하면 킥 이고 텍스춰네. 시즌1때도 그랬듯 2라운드가 진검승부이고... (시즌1 최종 라운드 두부는 좀 물리더라 ) 아무튼 어느 요리가 더 잣 같을까 (욕 아님 ㅎㅎ)
December 22, 2025 at 3:23 PM
어찌하다보니 배구 만화 #하이큐 36권이 있어서 중고에 올려놨는데, 종종 초판이냐는 질문이 들어온다. 나중에 질문하는 이유를 알게 됐는데 초판은 아니다.
December 22, 2025 at 1:43 AM
어제 SF에 역대급 대정전이 있었다고 하니 일주일전에 내가 써 놓은 이 글이 다시 생각난다. 전기가 안 들어오는데 ai는 무엇이며 로봇은 또한 무엇인가....
인터넷 연결 안 하고 numbers 파일 찾다가 icloud에 저장한 것이 생각나서 인터넷 연결... 가끔은 로봇이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생각이 드는 것이, 전기 공급과 네트워크 안되면 저것들은 나를 이길 수 없다는 ...영화에 나오는 로봇이나 전자기기들 배터리 언급 따로 없는것 너무 비현실적임..
December 21, 2025 at 2:40 PM
지난주 내내 집에 와서 "저기 말이야... 이번 동지는 '애동지'야 '애기 동지' 팥죽이 아니라 수수 팥떡 먹는거래 떡이야 죽아니고 떡!!" (물론 아마 옛날 사람들 입장에서 애동지는 음력11월 초라 팥죽이 쉽게 상할까봐 이런 풍습이 나온 것이겠지만) 이라고 말했는데 아직 팥떡을 못 먹었다... 시장에도 "이봐요 꼰대 Z 씨. 지금은 냉장 기술 멀쩡한 현대라고, 애동지고 뭐고 동지는 그저 팥죽이야" 라는 건지 죄다 팥죽들만 내놓고 팔고 있다. 으악 수수 팥떡 먹고 싶다...
9월, 10월은 전년대비 소비 미달이라 못 받은 상생페이백 11월거 드디어 받았다. 때마침 애기동지라고 하니 집에 가다 정말 수수팥떡 사가지고 가야겠다. 우리 애기 백일때 동그란 수수경단 떡집에서 사서 싱글벙글 집에 왔더니 공갈젖꼭지 물고 있는 우리 애기가 포대기에 싸여서 그거 맛있어요? 하는 표정 짓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금의 청소년은 “오 .학원비 내서 페이백 받은거에요?” 할라나? ...
December 21, 2025 at 11:44 AM
서울시내 내 기준 3대 주요 칼국수 맛집들의 가격이 이제 (임대료 부담없는 자기 건물 가게 본점 조차도) 1만원을 내도 못 먹게 되었다. 한참 생각을 해 봐도 ... 백반도 아니고 칼국수다 칼국수.. 반찬 딱 하나 김치 나오는 칼국수다.. 다시 말하지만 이 3곳은 강북 2곳, 강남 1곳 모두 본점은 자기 건물들이다. 칼국수다.. 칼국수.. 맛있는 집 인정한다. 그런데 칼국수다. 칼국수.. 이걸 어떻게 1만원으로도 못 먹게 되었을까... 그냥 칼국수다 칼국수..
December 21, 2025 at 11:12 AM
민음사에서 3권 이상 사면 책 배게 (쿠션)을 주는데 갖고 싶고, 이런거 너무 심통나는게 이미 민음사 책 3권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은 왜 이런걸 못 받...
December 21, 2025 at 10:55 AM
참나....요즘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새 글을 올리면 몇 분 내에 이런 류의 스팸 댓글이 달린다. 기가 막힌다. 이건 사람이 달았을까 기계가 달았을까?
December 20, 2025 at 12:02 PM
올해의 조연배우는
베니치오델토로,
숀펜,
하비에르바르뎀 중에....
전성기 찰슨 브론슨을 떠올리게 한 베니치오..
December 20, 2025 at 6:10 AM
동물 자연 다큐의 원칙. 개입하지 않는다. ..사람도 마찬가지. 개입하지 말아야:. 심지어 자신에게도.
December 20, 2025 at 2:44 AM
트위터 초기에 저는 박중훈 배우 답글이랑 최영미 시인 ❤️하트 받은 것이 기억에 남네요 ㅎ 최영미 시인 마음찍은 캡처해서 가보로 저장해 놨을텐데...(외국인은 잭 도시가 알티해줬던...)
내 인스타 최대 업적 조수미 선생님께 답글 받은 거. 트위터 초기엔 황석영 작가님과 대화도 했었는데 사람이 적었던 때라.. 지금은 택도 없는.
December 19, 2025 at 10:42 PM
홍당무 (중고거래 앱 그거) 에 알림 등록하는 키워드들 공유좀 해 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저는 #자동#접이식 #각도조절 3개를 등록해 놨어요. 이래놓고 나눔 나오면 ㅎ 가끔 볼만하더라구요 ..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RP 환영
December 19, 2025 at 10:05 PM
엥 졸업식이 1월초라니 낯설구만... 그럼 이 어린이들은 3월까지 학생이 아니네??
December 18, 2025 at 11:15 PM
그런데 환율 이러다가 또 빠지긴 할 거라, 게다가 당장 환전할 것도 아니니...
December 18, 2025 at 7:53 PM
나는 우리나라 정치 뉴스가 건당 3개월 정도에서 결론이 났으면 좋겠어.
- 그 엄청나게 물 많이 썼다는거 그건 왜 그런지 아직도 모르는거야?
- 탈모 건보 처리?? 그거말고 의대생 증원 몇명하기로 결정났어??
- 일을 해야지.
December 18, 2025 at 7:00 AM
어 c.... 입술 갈라져서 무심코 집어들어 발랐는데... 어휴. 나도나다 진짜.. (저번에 요리하다 식용유 넣는다고 집어서 무심코 올리고당 넣은 이후에 ...
December 18, 2025 at 2:02 AM
사무직 노동자님들아 제발 일을 대충하지 마라. 그러니까 자본가들이 얕잡아본다요. 종이 파쇄기에 왜 스테이플러 침과 스카치테이프 붙은 종이를 그대로 넣는가.. 왜 스프레드시트에 숫자칸을 만들고 텍스트 속성으로 빈 칸 주는가. 왜 피디에프에 입력 칸두고는, 이메일로 회신해 달라고하는가? - 공용 피씨 화면보호기에 왜 암호 걸면 재미있(긴하겠다만...)냐?
December 18, 2025 at 1:03 AM
그니까 내가 큰 거 바래? 이런거 바란다니까. my 1st email serivce.
December 17, 2025 at 11:07 PM
Reposted by Z
December 16, 2025 at 1:46 PM
이번 애플 크리스마스 시즌 광고가 AI 아니라는 것이 안심도 되지만, 한편으로 애플 AI 기술 수준 현황이 그렇다보니.. 인지도 모른다는 씁쓸한 마음도 드는... 그치만 결론적으로 난 지금 정도 속도로 애플이 AI 적용하는 것이 좋다는.. 그냥 아이폰의 여느 폼팩터 처럼 조화롭게 ‘기능’ 중 하나로 존재하는 AI.
December 17, 2025 at 12:09 PM
블루스카이 wrap 서비스들은 비공개가 없는 블스의 특징상 다른 사람들 계정 wrap up 내가 돌려 볼수도 있는 ...차단한 계정도... (아이고...)
December 17, 2025 at 3:44 AM
#제이켈리 (보다보니 처음 느낌과 달라 다시 타래올림).. #조지클루니 나오는 장면마다 저러다가 #네스프레소 나와??? 하는 느낌이 초반에 이어지다가.. / 빌리 크루덥 만나고 회상 장면 나오면서 재밌어지고, 파리로 바뀌면서 세트가 달라지는 느낌
그래도 조지클루니 딱 나오면 와.. 하게 되고 목소리 나오면 한번 더 이야 .. 하게 되는 중... 뒷부분이 중요하다고 하니 . 더 봐야지..
December 17, 2025 at 3: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