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Z/덕계는 이사감
ephetze.bsky.social
EFZ/덕계는 이사감
@ephetze.bsky.social
슬레이어즈, LunaSea, Inoran, 발더스게이트, 심즈, 로드오브히어로즈, 고양이 좋아하는 고양이 알러지, 개를 키우는 개털 알러지 질환자.

발더스 전용계정 : @efz-bg3.bsky.social
Pinned
발더스게이트 전용 계정 만들었습니다.
>> @efz-bg3.bsky.social
무성애 자각은 꽤 이르지만 무성애자 정체화는 굉장히 늦었는데.
그건 뭐 유연정인 까닭도 있고 트위터에서 한때 돌던 패션무성애 비난 때문도 있고 결국 연애하고 결혼한 것에 의한 스스로의 진정성 의문도 있어서였지만.
결국 정체성이 확고해진 것은 부상에 따른 후유증과 일종의 기능 장애로 인하여 거세와 다름 없는 문제를 겪었는데,
정작 나는 그로 인한 해방감을 느꼈다는 아이러니 때문에.
다쳐서 기능할 수 없는데 왜 행복한가-는 결국 그 기능하지 않음이 내 정체성인 거였어.
February 7, 2026 at 7:39 P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아놔ㅠㅠ 밤산책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집앞에서 제니를 딱 마주쳤는데 곰순이랑 다같이 엄청 반갑게 인사하고 얘가 우릴 따라와버림ㅠㅠ 엘베에 잽싸게 타서 자리잡고 앉는데 도저히 쫓아낼 수가 없어서 밥이라도 먹이려고 일단 집에 데리고 왔다. 발만 좀 씻기고 밥 주니까 와구와구 먹고 물도 한사발 드시더니 곰순이 침대 차지하고 주무신다..곰순 둥절ㅠㅠ
February 7, 2026 at 5:43 PM
구라제거기로 잡스러운 것들은 삭제했고. 윈10에서는 넷플릭스 pip 가 먹히지 않는 것 같아서 pip 를 스토어에서 추가 시켰고.
February 7, 2026 at 5:50 PM
갑자기 로그인 성공. 이게 뭐야.
February 7, 2026 at 5:40 PM
구라제거기 4시간 째.
어쨌든 노트북 발열이 줄었다.
February 7, 2026 at 5:00 PM
트위터에서 어떤 만화를 보고 나니까.
가끔 지나가는 사람 보고 속 시끄러워서 뭔가 더 얹어주고 나오기는 하는데, 그게 그건가.
February 7, 2026 at 2:58 PM
생각보다 많은 아동이 자기 연령대에 알맞은 독서조차 불가한 경우가 있어서, 그런 아동일수록 책을 읽는다는 행위에서 도망치고 싶어하더라. 블스에서는 안드로메다 너머의 이야기이지만.
February 7, 2026 at 2:50 P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와 오늘자 육아일기 진짜 유익하다 눈 깜빡임이 줄어들어서 눈떨림이 올 수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 맨날 마그네슘 먹니마니 하고 있었는데 생활습관의 문제였구나
February 7, 2026 at 2:02 P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퀴어는 인구의 3~7%로 집계된다: 그렇군요
퀴어가 최 씨보다 많다: 그렇게나 많아??

한 반에 3~40명이던 시절 기준 반에 최 씨가 최소 두어명은 있었으니까... 아 그렇게 많았나 싶고
아니 그리고 성씨 스케일 ← 너무 웃기고 너무 한국적이고 너무 한 번에 이해되는 게 웃김ㅋㅋㅋㅋㅋㅋ
"성소수자, 실제로 흔하게 존재한다"
는 진짜로 말 그대로 많다는 소리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우리들이 선택한 집> 에 이런 장면이 있죠. 나 그런 사람 처음 봐요!! 라고 하는 중학생에게 게이 당사자가 말을 하죠

"처음 보는 거 아닐 걸? 백 명 중에 세 명 정도라고 하니까 너네 학교에도 있을거야."
(그리고, 진짜 있었다 ㅎㅎ)

퀴어 인구는 매우 보수적으로 3%, 인지가 넓어지면서 7%까지도 집계가 되는데 정말 흔하죠. 한국에서 최 씨나 강 씨 성을 가진 사람보다도 수가 많은 걸요. 정말, 흔한 존재들인 것입니다 ㅎㅎ
이 시점에서 좀 딴소리인데 그 유명한 어바등의 남성 등장인물 신해량 첫등장 외모묘사 부분 말입니다. 저는 그 부분을 읽으면서 음... 남성 주인공인 박무현 치과의사선생은 게이 내지는 바이일 것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었음. 이건 저 자신이 퀴어 당사자로서 그런 지향이 있는 사람이 실제로 흔하게 존재한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랬던 것이었음.

근데... 나중에 2차 창작으로 두 사람을 엮는 오따쿠들을 보고 우리 박무현은 게이가 아니다 빼애애애ㅐㄱ!!!!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게 너무나 이상하게 느껴졌음.
February 7, 2026 at 2:05 PM
어린이에게도 되도록 연령별 독서권장을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지금 시점에서는 좀더 위쪽 나이대의 글까지는 권하되, 때때로 어떤 연령대의 글은 바로 이해하기 어렵다 정도만 고지함.

교수자 스스로가 미디어에서 저연령과 고연령을 나누는 기준에 대해 알아두면 좋음.
February 7, 2026 at 2:45 P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친구들과 연초 파티를 하며 귤껍질로 말 만들기 콘테스트를 열었다. 백마부터 3d 위상동형 말까지 여러가지 말이 나와서 재밌었다.
February 7, 2026 at 8:06 A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성폭력 피해자가 다른 피해자의 증언을 듣고 말하기를 결심하는 증언의 '이어말하기'는 진실을 향한 기억 투쟁의 여정과도 겹친다.
m.ohmynews.com/NWS_Web/Mobi...
김선옥의 용기, 5·18 성폭력 진상이 드러나기까지
5·18 성폭력 문제는 2018년 김선옥의 공개 증언으로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용기를 낸 그녀의 증언은 다른 피해자들의 증언을 이끌어냈고, 이는 5·18 성폭력이 개인의 일탈이 아닌 국가폭력의 구조 안에서 발생했음을 밝히는 데 기여했다. 진상규명위원회의 피해자 중심적 접근은 피해자들이 치...
m.ohmynews.com
February 7, 2026 at 11:48 A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크 이맛에 고양이 한다
February 7, 2026 at 1:32 P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인간은 부족하고 불완전하니까 계속 구분짓기를 하고 같은 편을 확인하고 내부의 적을 설정해서 배재함으로서 내 불안을 해결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벗어나는 것도 아무나 못하는 일이라는 게 인류의 불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하지만 지금 그게 잘못이라는 걸 아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알았느냐? 현대 인류가 공유하는 가치와 상식은 언제부터 상식이었나? 인간은 성장하고 누군가는 바뀐다... 합당하고 옳은 견해에 동의하는 사람은 결국 늘어나기 마련이다...
February 7, 2026 at 1:27 PM
퀴어는 다다익선이라. 조금 더 많아져야 성다수자라는 신화적 개념을 무너뜨리고 비로소 퀴어들의 행복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진정성 이슈가 도는 것은 때때로 싸우지 않는 '무임승차자'의 이슈때문에 발생하고 그와 맥을 같이 한다 생각하는데, 오히려 진정성의 맥락보다 무임승차의 이슈가 더 받아들이기에 쉬울 것 같아요. 무임승차 하지 않는 사람들.. 활동가, 투쟁가들은 매번 더 고통스러운 전선에 있기에, 그 고통의 이유를 모든 곳에서 찾는 법이라.. 그렇지만 진정성은 어떤 영역에서도 같이 하는 사람들도 다치기 쉽게 만드는 이슈잖아요.
February 7, 2026 at 1:32 P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일어나니까 갱쥐가 내 옆에서 베개를 베고 있어..
February 7, 2026 at 1:54 AM
강아지가 쿠션 위를 퐁퐁 뛰어다닌다.
침대 정리를 할 때도 늘 폴짝거리면 뛰어다니는데,
2인용 소파를 사면 좋을까 그 생각도 든다.
February 7, 2026 at 1:24 PM
바이섹슈얼 피플들을 위해 폴리아모리가 어느 정도 도입되긴 해야겠다. 매번 검증 이슈가 돌면..
February 7, 2026 at 1:20 P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성소수자, 실제로 흔하게 존재한다"
는 진짜로 말 그대로 많다는 소리입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우리들이 선택한 집> 에 이런 장면이 있죠. 나 그런 사람 처음 봐요!! 라고 하는 중학생에게 게이 당사자가 말을 하죠

"처음 보는 거 아닐 걸? 백 명 중에 세 명 정도라고 하니까 너네 학교에도 있을거야."
(그리고, 진짜 있었다 ㅎㅎ)

퀴어 인구는 매우 보수적으로 3%, 인지가 넓어지면서 7%까지도 집계가 되는데 정말 흔하죠. 한국에서 최 씨나 강 씨 성을 가진 사람보다도 수가 많은 걸요. 정말, 흔한 존재들인 것입니다 ㅎㅎ
이 시점에서 좀 딴소리인데 그 유명한 어바등의 남성 등장인물 신해량 첫등장 외모묘사 부분 말입니다. 저는 그 부분을 읽으면서 음... 남성 주인공인 박무현 치과의사선생은 게이 내지는 바이일 것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었음. 이건 저 자신이 퀴어 당사자로서 그런 지향이 있는 사람이 실제로 흔하게 존재한다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랬던 것이었음.

근데... 나중에 2차 창작으로 두 사람을 엮는 오따쿠들을 보고 우리 박무현은 게이가 아니다 빼애애애ㅐㄱ!!!!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는 게 너무나 이상하게 느껴졌음.
February 7, 2026 at 12:17 P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애들은 나가 놀아야 됨
가능한 모든 신체적 자극을 건강하게 누려야 됨. 공부만 하고 게임만 하고 그러면 ㅅㅅ같은 자극을 이상화하는 거 같음
February 7, 2026 at 10:35 AM
개에게 요즘 떠먹는 두부(중간에 포장이 터져서 사람은 못 먹음)와 메추리알, 그리고 다진 북어를 급여하고 있다. 개는 행복해하고 떠먹는 두부 먹으려던 장염인간은 슬프다.
February 7, 2026 at 12:12 P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그러다가 뭐... 예쁜 여성 등장인물에게는 딱히 그정도의 호들갑을 떨지 않는 것을 보고는 음... 역시 게이였나? 했다가, 아름다운 여성이건 남성이건 아름답다고는 인지하는 것 같은데 별 성적 욕망이나 그런건 참 깔끔하게 없어가지고 오... 에이스펙트럼이었나?? 하며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또,
저는 어디서 뭘 보건 동성끼리 친밀하게 보이는 상황에서 이들이 연인일 리가 없어 따위의 생각을 하지 않고요.

일개인이 퀴어임은, 이렇게 뭔가 주어진 것들을 보고 상황이나 관계들을 파악할 때도 작동한다는 소릴 좀 따로 이렇게 하고싶었음.
February 7, 2026 at 11:56 A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고백할게있습니다.
저는사실 larian studios 으로부터 발더스 게이트3 동인 활성화를 위한 바이럴 활동을 제안받았습니다. 매달 nnn건 이상의 바이럴 트윗을 작성하고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받는게 계약조건입니다. 하지만 3년가량의 급여가 하나도 지급되지 않아 이제 바이럴활동을 종료하려고합니
February 7, 2026 at 11:54 AM
Reposted by EFZ/덕계는 이사감
꿈꾸는 사람이 꿈을 이룬 사람보다 행복한걸까요
어쩌면 나는

두쫀쿠? 그게 뭐길래 줄을 서서 사 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 어머머 애기 주먹 만한게 7~8000원이나 하네.

이런 상태였을때가 제일 행복했을지도.
February 7, 2026 at 8:16 AM
10명의 인간이 있으면
그중 10퍼센트는 존재하지 않는 과거를 상정하여 그로 돌아가자 하고,
20퍼센트는 그의 혈연지연등의 이유로 10퍼센트에 찬동하고,
뒤늦게 다른 20퍼센트가 그 헛소리를 말리는데,
남은 50퍼센트는 어우 시끄러워 하고 모르는 척 함.
February 7, 2026 at 11:1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