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노동자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가 일어난 지 48시간 만에 매몰된 하청노동자 4명 모두 주검을 수습했습니다.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48시간 만에 매몰자 모두 수습…경찰 압수수색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가 일어난 지 48시간 만에 매몰된 하청노동자 4명 모두 주검을 수습했다. 광주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3일 오후 브리핑에서 “낮 12시31분 마지막 실종자를 찾아 최종수습했다. 이번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네분의 고인께 깊은 애도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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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25 at 5: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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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8, 2025 at 8:24 AM
['찢겨진 노란봉투'를 정부로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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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고용·비정규직 노동자들의 20년 투쟁으로 개정된 노조법이 시행도 되기 전에 무력화 될 위기입니다.

GM부품물류 하청노동자들은 원청인 한국GM의 책임을 요구했더니, 법을 비웃기라도 하듯 하청노동자 120명을 집단해고했습니다.

모든 노동자의 노조 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조법2조, 노란봉투법이 정부와 자본에 의해 찢겨지고 있습니다.

분노의 메세지를 담아 '찢겨진 노란봉투'를 정부에 보내려고 합니다. (1/2)
December 8, 2025 at 7:46 AM
지난 주 현대기아 자본 규탄 결의대회에 참여하고 후기를 올려보았습니다~

불법파견 판정이 축소되고, 판결 이후에도 원청이 정규직 채용을 회피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수기업·현대제철·기아 화성 등 현장마다 노동자들은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원청 책임을 묻고 연대를 넓히는 일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 전체 글 보기 : wp.me/p6z3ED-TA

#불법파견 #현대차 #기아차 #하청노동자 #노란봉투법 #간접고용 #현대제철 #이수기업
[소식] 원청 무책임 체제를 깨부수자! (11월 28일 현대·기아자본 규탄 결의대회)
책방 들락날락은 지난주 금요일(11월 28일), 양재동 현대·기아 본사 앞에서 열린 <현대·기아 자본 규탄 결의대회>에 다녀왔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기아 화성 공장 청소노동자, 현대자동차 이수기업 비정규직 노동자, 현대제철 사내하청 노동자를 비롯해 많은 노동자와 연대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근 들어 법원은 불법파견 범위를 좁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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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5 at 7:07 AM
[성명] 하청노동자 단체교섭 무력화하는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 폐기하라
nodong.org/statement/79...

노동부가 오늘(24일) 입법예고한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은 폐기되어야 한다. 개정안의 핵심은 하청노동자가 원청 사용자와 교섭하려면 기존 노조법상의 창구단일화 절차를 강제한다는 것으로, 이는 하청노동자의 교섭권을 보장하라는 노조법 2·3조 개정 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조치다. 노동부는 20여 년의 투쟁과 두 차례의 거부권을 넘어 어렵게 쟁취한 원청교섭권을 다시 박탈하려는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
[성명] 하청노동자 단체교섭 무력화하는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 폐기하라 - 성명·보도 - 민주노총
[성명]   하청노동자 단체교섭 무력화하는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 폐기하라     노동부가 오늘(24일) 입법예고한 노조법 시행령 개정안은 폐기되어야 한다. 개정안의 핵심은 하청노동자가 원청 사용자와 교섭하려면 기존 노조법상의 창구단일화 절차를 강제한다는 것으로, 이는 하청노동자의 교섭권을 보장하라는 노조법 2·3조 개정 취지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조치다.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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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4, 2025 at 5:10 AM
www.hani.co.kr/arti/area/ye...
"또다시"
"지난 5일 하청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지 보름 만"

"영세한 하청업체와 일용직 노동자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제대로 된 안전 조처를 기대하기 어렵다. 위험의 외주화를 근본적으로 바꿔야만 한다”
tv에서 사회선도젠틀나이스 기업인 양 하는 포스코 광고 볼 때마다 이가 갈린다
포항제철 청소하던 노동자 3명 심정지…일산화탄소 노출 추정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또다시 화학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6명이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됐다. 이 가운데 3명은 위독한 상태다. 지난 5일 하청노동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지 보름 만이다. 20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포스코 등의 말을 들어보면, 이날 오후 1시35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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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 2025 at 1:05 PM
포항제철 청소하던 하청노동자 3명 심정지…일산화탄소 노출 추정
2명 위독, 1명은 의식 찾아

수정 2025-11-20 17:44 www.hani.co.kr/arti/area/ye...
포항제철 청소하던 하청노동자 3명 심정지…일산화탄소 노출 추정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에서 청소 작업을 하다 유해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 있던 노동자 3명이 쓰러졌다. 20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포스코 등의 말을 들어보면, 이날 오후 1시47분께 포항시 남구 제철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에스티에스(S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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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20, 2025 at 9:05 AM
@youbutyou.bsky.social

나서라 하청노동자 탄압착취를 뚫고서
굴욕과 상대적인 박탈감 장벽을 넘어
눈물과 설움 떨치고 반쪽 희망을 찾아서
굳세게 더 강하게 당차게 나선다
- <비정규직철폐연대가> 中
October 28, 2025 at 8:53 AM
지난 7월 맨홀작업을 하던 하청노동자 2명이 질식해 숨진 인천환경공단에서 또다시 하청노동자가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맨홀 질식사’ 인천환경공단서 또 사망사고
지난 7월 맨홀작업을 하던 하청노동자 2명이 질식해 숨진 인천환경공단에서 또다시 하청노동자가 숨지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30일 고용노동부는 이날 오후 1시46분께 인천 서구 공촌동 인천환경공단 하수처리장에서 청소작업을 하던 하청노동자 ㄱ(57)씨가 저수조에 빠져 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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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30, 2025 at 12:49 PM
이주희 국회의원의 첫 법안은 안전관리, 산업재해와 관련된 서류를 위조하거나 거짓으로 작성할 경우 처벌하도록 하는 내용이들어있습니다.

이는 지난 2019년 부산 문현동 경동건설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하청노동자 정순규 님이 생명을 잃은 것과 관계돼있습니다.

당시 경동건설과 하청 JM건설은 산재사망자가 된 고인을 '안전관리자'로 둔갑시켜 책임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cQtT...
이주희 국회의원 1호 법안, '故 정순규 방지법' 발의 기자회견 - 2025년 9월 5일
YouTube video by THE EUM NEWS 더이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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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7, 2025 at 4:47 AM
25/8/22 날씨 이것저것

간밤에 현대자동차는 파업에 참여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3건을 철회했습니다. 액수 자체가 3.68억이라 노란봉투법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한 보여주기 액션이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현대제철도 지난 14일 46억원대 손배 소송을 취하, 한화오션 역시 하청노동자 파업에 대한 470억원의 소송을 취하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정규직 노조에 연대한 활동가 등 4명에 대한 손배를 받아내겠다는 태도는 비판해야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세상은 변하나 봅니다.
[단독]현대차 ‘3억6800만원’ 파업 노동자 손배소 취하···노란봉투법 의식했나
현대자동차가 파업에 참여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3건을 최근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조법 2·3조 개정안(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소송을 철회하는 움직임이 확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2일 현대차는 법원에 재판이 진행 중인 손해배상 소송 3건에 대한 소 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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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1, 2025 at 11:11 PM
[김충현 대책위·KPS비정규직지회 노숙농성돌입 기자회견 발언문]

- 일시 : 2025년 8월 21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서울중앙지법 정문

"한전KPS의 경상정비 하도급의 실질은 불법파견이다."

지난 6월 2일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기계정비실에서 홀로 선반 작업을 하다가 선반 회전체에 감겨 끼임사고로 사망한 2차 하청노동자 고 김충현님의 죽음을 기억합니다.

이 사고는 하청의 하청, 다단계 하도급 구조가 만든 안전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사고입니다.
August 21, 2025 at 5:08 AM
'달궈진 가마솥' 조선소엔 노동부 임시방편식 폭염 조치는 태부족

[2025 폭염 노동자들의 생존기] '공정보다 건강 우선' 원칙부터... 하청노동자 작업중지권, 야외작업 특별대책도 필수

2025-07-31 14:28:30 m.pressian.com/m/pages/arti...
'달궈진 가마솥' 조선소엔 노동부 임시방편식 폭염 조치는 태부족
'체감온도 33도(℃) 이상의 폭염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매 2시간 20분 이상씩 의무적으로 쉬어야 한다'는 시행령이 드디어 마련됐다. 동시에 체감온도가 '33℃보다 조금 낮아' 쉬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현장에서 들려온다. 이럴 바엔 차라리 온도가 33℃를 넘길 바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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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31, 2025 at 1:07 PM
삼성 반도체 공장 유해화학물질 취급 하청노동자, 뇌종양으로 숨져
투병 1년5개월 만…반올림 “보호장구 없이 화학물질 노출 탓”

수정 2025-07-22 17:31 www.hani.co.kr/arti/society...
삼성 반도체 공장 유해화학물질 취급 하청노동자, 뇌종양으로 숨져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했던 협력업체 노동자가 뇌종양으로 숨졌다. 유족은 고인의 작업환경 때문에 뇌종양이 발병했다는 이유로 산업재해를 신청할 계획이다. 22일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은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협력업체 한양이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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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2, 2025 at 12:3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