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아니야... 안 물어볼래...
또 방송에서 혼자 채팅으로 향수 얘기 꺼내는 거 좀 그래,
아무래도 게임 방송이니까... ^_ㅜ
November 11, 2025 at 4:49 PM
다들 향수 어떻게 뿌리시나요?
저는 보통 진한 향수를 써서 손목에 뿌리고 비벼서 귀 뒤쪽에 문지르는데,
요새 쓰는 유쏘풀 향수는 지속력이 강해서 옷에도 두어번 뿌립니다
근데 생각보다 뿌리는 방법이 다양하더라고요
옷 입기 전에 명치에 뿌리기/빗에 뿌려서 머리빗기/목 뒤에 뿌리기
어느쪽이 지속력 높은 지 테스트 해봐야 되는 걸까요 ㅋㅋㅋ
November 11, 2025 at 4:33 PM
“끝없이 펼쳐진 해안가의 여운”…현우, 감각적 시선→가을밤 향수와 만남 #현우 #근황 #향수
“끝없이 펼쳐진 해안가의 여운”…현우, 감각적 시선→가을밤 향수와 만남 #현우 #근황 #향수
낮은 조명이 은은하게 감도는 공간에서, 한 사람의 계절이 묻어나는 순간이 포착됐다. 현우는 깊게 내려앉은 가을의 시간 속에서 오롯이 자신의 취향과 기억을 소리 없이 전했다. 붉게 물든 공기와 포근한 조명 아래 펼쳐진 장면은 잠시 멈춘 듯 고요하고, 그 안에서 잊히지 않는 향의 서사가 서서히 번져냈다. 사진 속 현우는 부드러운 질감의 짙은 갈색 가죽 재킷을 걸치고, 같은 톤의 셔츠로 가을스럽게 완성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자연스럽게 빗어진 검은 머리카락과 맑은 얼굴에는 여유로운 표정이 머무르고, 오른손에는 투명한 병에 담긴 VORES 퍼퓸 'Error 404'를 들고 있다. 배경에는 거친 질감의 바위 벽과 향수 박스가 놓인 선반이 보이며, 감각적이고 섬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간 자체가 향기로운 시선을 따라 흐르듯, 현우의 삶에 녹아든 취향이 명확하게 드러났다. 배우 현우 인스타그램 현우는 “끝없이 펼쳐진 지중해 해안가를 걸을 때, 잔잔히 불어오는 바다의 시원함과 짭짤한 바위의 숨결— 이 순간을 향으로 담아낸 VORES 퍼퓸 Error 404를 만나봤어요. 이번 향수에서 특히 마음에 든 건 탑 노트의 상쾌한 시트러스가 첫 인사를 건네고, 이어지는 솔티드 아우라가 마치 바닷바람의 여운처럼 지속돼요 또 향을 뿌리는 순간 ‘지난날의 실수’를 인정하고 조금씩 멀어지는 마음을 위로해주는 듯한 감성까지 담겨 있어요. 저는 요즘 데일리로 가볍게 뿌리는데, 조명 아래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정말 감각적이었고 향이 주는 여운이 하루 전체를 세련되게 만들어주더라고요. 향수를 고를 때 ‘나만의 이야기’가 느껴지는 걸 찾는다면, 이 향수는 추천해요—그저 좋은 냄새가 아니라 ‘기억하고 싶은 풍경’처럼 머무는 향이니까요. 향기로써의 VORES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라고 직접 경험담을 전했다. 이 메시지에는 향수를 넘어, 개인의 기억과 위로를 품는 감수성이 깊게 채워져 있었다. 팬들은 사진에 담긴 가을 특유의 따뜻함과, 향 커뮤니티 속에서 드러난 섬세한 취향에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분위기가 정말 감각적이다”, “현우만의 향기로운 일상에 힐링 받는다”, “‘기억하고 싶은 풍경’이란 표현이 마음에 남는다”라는 글이 이어졌고, 새로운 근황 공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났다. 이전과 달리 자연광보단 실내 조명 속에서, 감각적인 가죽 재킷 패션과 진솔한 메시지, 일상의 향을 주제로 한 사진은 현우의 또다른 깊이를 보여주었다. 가을의 서늘한 공기와 함께, 그의 취향과 감성은 조용하지만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는 듯했다.
www.topstarnews.net
November 11, 2025 at 1:00 PM
만다린 향수 갖고싶어
November 11, 2025 at 9:31 AM
타 장르 향수 굿즈가 보여서 오오~ 구경했더니 근육맨이랑 똑같은 병 디자인이라 조금 웃었다
이렇게까지 일목요연한 베이직 디자인이라니... 내가 향수는 많이 안 써봐서 몰랐는데 커스텀 쪽에서도 자주 쓰는 병 모양인듯
November 11, 2025 at 7:52 AM
하루에 향수 10번씩 뿌려야할듯....
November 11, 2025 at 7:18 AM
@zasoza.bsky.social

저기 실례합니다. 혹시 향수 뭐 뿌리세요? 너무 좋은 향이 나서..사실 최근에 좀 써보려고 했다가 마음에 드는걸 못찾아서 유목민 마냥 돌아다니는데 거리에서 향이 나더니...

엄청난 수다쟁이에 EEE
November 11, 2025 at 3:31 AM
오랜만에 향수 뿌리고 잤더니 기분 넘 좋아… 계엄 이후로 환율 폭등하고 이래저래 난리라서 향수 가격이 이제…. 내가 살 만한 게 못 되긴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쓰면 또 사고 싶다….
November 11, 2025 at 12:39 AM
자꼬 그러면 님 코에 향수 들이붓는 수가 생김
November 10, 2025 at 9:49 PM
더망쳐봐야 그 앞자리... 그마저도 사라짐 지금 ㅋㅋㅋㅋㅋㅋㅋ 하 천주교 신자인지 계속 성호그어서 파닥거릴때마다 향수 냄새 기절하겠다
November 10, 2025 at 8:19 PM
오늘 내 코 마비됨 ㅎㅎㅎㅎㅎ
으아 옆에 남자 향수 역한데 들이부었다.
November 10, 2025 at 8:17 PM
영감탱이 공식 향수 나온대서 당장이라도 물건너고 싶음 나는 수영을 못하는데도
November 10, 2025 at 2:17 PM
물론 팔로우했습니다. 서로 패션이나 언어 교류로 긍정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옷이나 향수, 화장품은 정말 좋아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November 10, 2025 at 1:09 PM
선물받은 향수 뿌렸능데 나한테서 나는 냄시 쥬흠
November 10, 2025 at 9:09 AM
베리섹시 향수 뿌려보면서 깨달은 건데 내가 맨 처음 산 레몬향 향수랑 비슷하게 상큼!!! 향수라 같이 쓰면 의외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근데 둘 다 지속력은 꽝인 것 같아서 아쉽다 ◦◦◦
November 10, 2025 at 8:34 AM
고대인 향수 희망편 : 다음에 테미스 향수도 나오겠지.

절망편 : 안 나온다.
November 10, 2025 at 8:23 AM
향수 넣어서 조금씩 향 퍼지게 하는 주얼리 이거 진짜 좋은거같음...
November 10, 2025 at 8:19 AM
유라조생(실생 말구) 맛있다 냠냠하고 있었는데, 향이 취향 탄다는 손님 말씀을 몸으로 이해함.

따로 먹던걸 숙성 되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더니 거의 무슨 향수 같은 향이 올라오는군요. 귤 품종이란 것 정말 신비하다.
November 10, 2025 at 6:43 AM
저는 달고 상큼한 향 조아해..
아 근데 전에 생선물로 받은 향수 꼬다리로 받은 샘플 향수가.. 배향? 과일맥주 향 나서.. 그것도 좋드라..담엔 그거 본품 사볼까
November 10, 2025 at 4:54 AM
Rt) 향수 안쓰는데 영감 공식 향수라고?!? ㅠㅠㅠㅠㅠ
November 10, 2025 at 3:59 AM
여담)

저는 향수 만든건 에디뜨씨 밖에 없고...
1차를 캐 단위가 아니라 세계관 단위로 파는 사람이라 자캐가 많기에 (자커도 학생 때 한 번 뛰고 뱉음)

성격 키워드 일일이 짰다간 제가 쓰러지고(...)
얘는 이 세계관에서 이런 포지션이야. 를 좀 참고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캐 티 블렌드할 때 갠적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바로 향수 시트와 성격 키워드인

향수의 향을 먹을 수 있는 향으로 바꾸고
먹을 수 없어 비어있는 향을 성격에서 나타내는 특징을 바탕으로 채울 수 있어서
November 10, 2025 at 3:53 AM
원피스는 우락부락 남캐여도 어챂 쓰는건 여자도있다는걸 인식했는지 꽤 쓰기 괜찮았는데 같은회사에서 골카 향수 샀을땐 아저씨 스킨냄새나는것도 있었기에…
November 10, 2025 at 3:53 AM
요시다 16도 향수 내조(
November 10, 2025 at 3:48 AM
향수 우아아아아!!!!
November 10, 2025 at 3:48 AM
특별 오프라인 이벤트로 프리마니악스 긴자점에서 파판14 향수 큐레이팅이나 조향 체험도 할수 있다고...!
(물론 추첨제임)

아 저거 넣어볼까
November 10, 2025 at 3:4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