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약속
심현섭, 정영림과 웨딩드레스 투어 중 ‘눈치 제로’ 발언 연속 #심현섭결혼 #이병헌사회 #웨딩드레스투어 #눈치제로 #10년전약속
심현섭, 정영림과 웨딩드레스 투어 중 ‘눈치 제로’ 발언 연속 #심현섭결혼 #이병헌사회 #웨딩드레스투어 #눈치제로 #10년전약속
개그맨 심현섭이 결혼을 앞두고 배우 이병헌을 사회자로 섭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심현섭이 예비 신부 정영림과 함께 웨딩드레스 투어에 나선 장면이 전파를 탔다. 심현섭은 결혼 준비 과정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이제 나도 부러워만 했던 걸 하게 됐다”며 감격해 했다. 하지만 장난기 많은 성격은 여전해 엘리베이터부터 개그를 시도하며 김국진의 걱정을 자아냈다. 웨딩드레스 카탈로그를 보며 “우리 영림은 다 예뻐서 뭐든 잘 어울려”라며 달콤한 말을 건넸지만, “모델들이?”라는 눈치 없는 답변으로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기도 했다. 출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결국 정영림은 무언의 시선으로 심현섭을 견제했고, 심현섭은 “이건 진짜 몸매 좋아야 입는 드레스다”는 발언까지 이어가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김지민은 “결혼 준비하다 파혼 나는 커플 한 트럭이다”라며 일침을 날렸다. 방송 말미에는 심현섭이 10년 전 결혼하면 사회를 봐주겠다던 배우 이병헌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섭외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화를 해도 꺼져 있다”며 걱정하던 심현섭은 “고급정보를 입수했다”며 이병헌이 촬영 중인 장소 인근에 잠복했고, 끝내 이병헌을 만나 놀라게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앞서 심현섭은 “십여 년 전 시사회에서 만난 이병헌 형이 결혼하면 꼭 불러달라고 했고, 사회도 봐주겠다고 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재회가 더욱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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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16, 2025 at 2: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