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이 마지막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가 열린다. 한국은 요르단, 이라크, 오만,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함께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 속해 있다. KFA 9차전까지 마무리된 B조 현재 순위 1위는 한국이다. 한국은 5승 4무 16득점 7실점으로 승점 19점을 챙겼다. 한국은 남은 한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감독 선임 관련 여러 잡음에도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2위는 요르단이며 4승 4무 1패 득점 16점, 실점 7점으로 승점은 16점이다. 요르단과 3위 팀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요르단 역시 한국과 함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3위 이라크는 3승 3무 3패 8득점 9실점, 승점 12점이다. 4위 오만은 3승 1무 5패 8득점 13실점, 승점 10점이다. 5위 팔레스타인은 2승 3무 4패 9득점 12실점, 승점 9점이다. 6위 쿠웨이트는 5무 4패 7득점 16실점, 승점 5점이다. 쿠웨이트전 경기 중계방송은 MBC, OTT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6일 열린 이라크전 선발 명단에는 조현우, 이태석, 황인범, 박용우, 오세훈, 이재성, 황희찬, 조유민, 이강인, 권경원, 설영우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박승욱, 원두재는 경기에 참여하지 않았다. 마지막 월드컵 예선 경기이자 홈경기인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도 이목이 쏠린다. 오는 11일(한국 시간) 요르단-이라크, 팔레스타인-오만의 마지막 경기도 예정돼 있다.

오는 3월 열리는 축구 남자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홈경기 장소가 정해졌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월 20일(목)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7차전 오만전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월 25일(화) 8차전 요르단전은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킥오프 시간은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다. 고양에서 남자 A매치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22년 9월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A매치 이후 2년 6개월만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3년 10월 베트남과 친선 A매치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이 월드컵 3차 예선 7차전 경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오만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황희찬이 전반 막바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종료를 10분 남겨두고 동점골이 나왔다. 손흥민 / 연합뉴스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한 주장 손흥민은 슈팅 2개, 이중 한 개가 유효 슈팅이었다. 손흥민은 월드컵 3차 예선에서 3경기…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전 선발 명단 및 중계 채널에 이목이 쏠린다. 20일 KFA(대한축구협회)는 공식 계정에 "하나 되어 빛나는 순간!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오만전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발 명단을 공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오만의 경기가 열린다. KFA 공식 계정 선발 명단에는 골키퍼…

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경기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쿠웨이트의 경기가 열린다. KFA는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KFA 앞서 이라크전에는 팀 명단 중 손흥민, 박승욱, 원두재가 엔트리에 들지 않았다. 이날 쿠웨이트전 엔트리에는 조유민, 박용우, 문선민, 오세훈을 제외한 23명이 이름을 올렸다. 선발 명단을 보면 이창근(골키퍼), 이태석, 김주성, 황인범(주장), 오현규, 이한범, 배준호, 이강인, 원두재, 설영우, 전진우가 경기를 이끌 예정이다. 한국은 이라크전에서 0:2로 승리하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요르단, 이라크, 오만, 쿠웨이트, 팔레스타인이 속해 있는 B조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 이날 경기를 승리하거나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면 한국은 조 1위를 확정하게 된다. 한국은 5승 4무 16득점 7실점으로 승점 19점을 챙겼다. 아직 패배한 적은 없다. 무패를 이어간다면 조 1위로 기분 좋게 월드컵 본선을 맞이할 수 있다. 2위는 요르단이며 4승 4무 1패 득점 16점, 실점 7점으로 승점은 16점이다. 요르단과 3위 팀의 승점 차는 4점이다. 요르단 역시 한국과 함께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3위 이라크는 3승 3무 3패 8득점 9실점, 승점 12점이다. 4위 오만은 3승 1무 5패 8득점 13실점, 승점 10점이다. 5위 팔레스타인은 2승 3무 4패 9득점 12실점, 승점 9점이다. 6위 쿠웨이트는 5무 4패 7득점 16실점, 승점 5점이다. 이날 경기 상대가 조 최하위인 쿠웨이트인 만큼 조 1위 확정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 결과를 보면 5차전 당시 1:3으로 한국이 승리한 바 있다. 쿠웨이트전 경기 중계방송은 MBC, OTT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는 11일(한국 시간) 요르단-이라크, 팔레스타인-오만의 마지막 경기도 예정돼 있다.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관중석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었다. 두 팀 모두 3차예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한 골에 모든 시선이 집중됐다. 연장 후반 14분, 주니오르 브루마두가 환상적인 바이시클 킥으로 골망을 갈랐고, 이한범이 풀타임을 소화한 미트윌란은 총합 3-2로 유로파리그 3차예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2차예선 2차전은 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이스터 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미트윌란과 히버니언은 1-1로 비긴 1차전의 동률 속에 2차전을 맞았다. “연장 후반 바이시클 결승골”…이한범 풀타임 미트윌란, 유로파 3차예선 진출 / 연합뉴스 전후반 90분 간 양 팀 모두 득점없이 팽팽함을 이어갔다. 이에 따라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했고, 연장 전반 4분 미트윌란의 다리오 오소리오가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긴장을 데웠다. 히버니언은 연장 전반 추가시간 로키 부쉬리의 동점골로 곧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경기장 분위기는 승부차기를 예감할 정도로 긴박해졌다. 연장 후반 14분, 브루마두의 바이시클 킥 결승골이 터지면서 미트윌란이 2-1 승리를 완성했다.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나서 120분을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팀의 수비를 이끌었다. 반면,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조규성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는 들었으나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미트윌란은 1, 2차전 합계 3-2로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진출했다. 미트윌란은 오는 8일과 15일 노르웨이 프레드릭스타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두 차례 더 격돌할 예정이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요르단전 중계 채널에 이목이 쏠린다. 25일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가 열린다. 앞서 지난 20일 열린 오만과의 경기에서 백승호, 이강인이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 KFA 공식 계정 수비의 핵심 김민재 역시 부상으로 엔트리에 들지도 못했기에 상황이 좋지 않다. 앞선 요르단 전은 0:2로 승리했지만 당시 김민재가 있었고, 요르단 에이스 무사 알타마리가 부상으로 나오지 않았다. 무사 알타마리는 앞서 아시안컵 4강에서 요르단의 승리를 이끈 선수다. 다만 현재 경미한 허벅지 타박상으로 선발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한국은 요르단, 이라크, 오만,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함께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 속해 있다. 7차전까지 진행된 결과 한국은 4승 3무 승점 15점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요르단은 3승 3무 1패 승점 12점으로 한국을 바짝 뒤쫓고 있다. 이라크 역시 3승 3무 1패 승점 12점이다. 이날 한국이 패배하거나 비기게 된다면 요르단과의 승점차는 더욱 줄어든다. 이라크는 8차전에서 B조 최하위인 팔레스타인과 만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이라크가 치고 올라올 수도 있다. 아시아 3차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해 각 조 1·2위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조 3·4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플레이오프 그룹 스테이지를 거치게 된다. 남은 경기 일정을 보면 한국은 오늘 요르단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이어 6월 5일 이라크 원정, 같은 달 10일 쿠웨이트와의 홈경기로 예선을 마무리한다. 이날 경기 중계 방송은 MBC와 OTT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차전이 모두 종료된 가운데, 현재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오만의 경기가 열렸다. 한국의 피파 랭킹은 23위, 오만 피파 랭킹은 80위다. KFA 공식 계정 황희찬의 선제골로 전반전 1:0으로 앞섰지만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1:1 동점으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한국은 요르단, 이라크, 오만,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함께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 속해 있다. 이번 경기를 비기며 승점 1점 만을 챙긴 한국은 4승 3무 13득점 6실점으로 승점 15점이다. 아직 순위는 1위인 상황이다. B조 다른 팀 7차전 결과를 보면 이라크-쿠웨이트는 2:2 무승부, 요르단-팔레스타인은 3:1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7차전 결과를 반영한 B조 현재 순위 1위는 승점 15점의 한국이다. 2위는 3승 3무 1패의 요르단이다. 요르단의 승점은 12점으로 한국을 바짝 뒤쫓고 있다. 3위는 3승 3무 1패의 이라크다. 승점은 12점으로 요르단과 같지만 득실차에서 밀려 3위에 자리했다. 이어 2승 1무 4패 오만이 승점 7점으로 4위, 5무 2패 쿠웨이트가 승점 5점으로 5위, 3무 4패 팔레스타인이 승점 3점으로 6위다. 아시아 3차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해 각 조 1·2위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조 3·4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플레이오프 그룹 스테이지를 거치게 된다. 남은 경기 일정을 보면 한국은 오는 25일 요르단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이어 6월 5일 이라크 원정, 같은 달 10일 쿠웨이트와의 홈경기로 예선을 마무리한다. 한국은 상위권에 자리한 요르단과 이라크를 순서대로 만나게 된다. 두 경기 결과가 최종 순위를 결정짓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마지막 두 경기 명단이 공개됐다. 26일 대한축구협회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이라크, 쿠웨이트전 축구 국가대표 명단을 공개했다. 골키퍼는 김동헌, 이창근, 조현우가 선발됐다. KFA 수비수는 김민재를 제외한 권경원, 김주성, 박승욱, 설영우, 이태석, 이한범, 조유민, 조현택, 최준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로는 김진규, 문선민, 박용우, 박진섭, 손흥민, 양현준, 원두재, 이강인, 이재성, 전진우, 황인범, 황희찬이 선발됐고, 공격수로는 오세훈, 오현규가 나선다. 홍명보 감독은 포지션별 경기력을 우선순위에 놓고 선발했다고 밝혔다. 전북현대 전진우는 처음으로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격수를 2명만 발탁한 이유에 대해서는 "주민규가 리그에서 나름대로 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번 2연전 상대의 약점을 파악했을 때 기존에 있던 오세훈이나 오현규, 혹은 손흥민, 황희찬 등으로 최전방을 구성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주민규를 선발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은 두 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은 경기 일정을 보면 6월 6일 오전 3시 15분 바스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의 경기가 열린다. 마지막 경기는 6월 10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만난다. 쿠웨이트전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선예매, 29일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한국은 요르단, 이라크, 오만,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함께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 속해 있다. 8차전까지 마무리된 B조 현재 순위 1위는 한국이다. 한국은 4승 4무 14득점 7실점 승점 16점으로 1위다. 2위는 3승 4무 1패 13득점 7실점 승점 13점의 요르단이다. 3위는 3승 3무 2패 8득점 7실점 승점 12점의 이라크다. 오만은 3승 1무 4패로 승점 10점, 팔레스타인은 1승 3무 4패로 승점 6점, 쿠웨이트는 5무 3패로 승점 5점이다. 아시아 3차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해 각 조 1·2위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조 3·4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플레이오프 그룹 스테이지를 거치게 된다.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6월 소집명단 (26명) GK: 김동헌(김천상무),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 조현우(울산 HD) DF: 권경원(코르파칸), 김주성, 최준(이상 FC서울), 박승욱, 조현택(이상 김천상무), 설영우(즈베즈다), 이태석(포항스틸러스), 이한범(미트윌란), 조유민(샤르자)  MF: 김진규, 박진섭, 전진우(이상 전북현대), 문선민(FC서울), 박용우(알아인), 손흥민(토트넘), 양현준(셀틱), 원두재(코르파칸),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이재성(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튼) FW: 오세훈(마치다젤비아), 오현규(헹크)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이 8차전까지 진행된 가운데, 순위에 이목이 쏠린다.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한국 대표팀에서는 조현우 골키퍼, 이태석, 황인범, 손흥민, 박용우, 이재성, 황희찬, 조유민, 이동경, 권경원, 설영우가 선발로 나섰다. KFA 공식 계정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이재성이 골로 연결하며 1: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30분 무사 알 타마리의 슛이 나왔고, 조현우가 이를 막았지만 마흐무드 알 마르디가 이를 다시 슛으로 연결하며 1:1 동점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볼 점유율 75%를 기록했지만 슈팅 12개, 유효슈팅 3개로 많은 기회를 창출하지는 못했다. 요르단 슈팅은 11개, 유효슈팅은 3개였다. 결국 6차전 팔레스타인 전을 시작으로 오만전, 요르단전까지 모두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한 4차전부터 8차전까지 5경기 연속 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8차전 다른 국가 경기 결과를 보면 팔레스타인-이라크 대결은 2:1로 팔레스타인이 승리했다. 이라크가 승리했다면 승점 1점차로 쫓길 뻔했지만 위기를 넘겼다. 쿠웨이트-오만 결과 0:1로 오만이 승리했다. 한국은 요르단, 이라크, 오만, 쿠웨이트, 팔레스타인과 함께 월드컵 3차 예선 B조에 속해 있다. 8차전까지 마무리된 B조 현재 순위 1위는 한국이다. 한국은 4승 4무 14득점 7실점 승점 16점으로 1위다. 2위는 3승 4무 1패 13득점 7실점 승점 13점의 요르단이다. 3위는 3승 3무 2패 8득점 7실점 승점 12점의 이라크다. 오만은 3승 1무 4패로 승점 10점, 팔레스타인은 1승 3무 4패로 승점 6점, 쿠웨이트는 5무 3패로 승점 5점이다. 아시아 3차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풀 리그를 실시해 각 조 1·2위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조 3·4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기회인 플레이오프 그룹 스테이지를 거치게 된다. 현재 한국은 적어도 플레이오프 출전권은 확보한 상태다. 오만이나 요르단 중 한곳이라도 이겼으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었지만 본선 진출 확정은 6월로 미뤄졌다. 이제 3차 예선은 9차전, 10차전 두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한국 일정을 보면 오는 6월 5일 이라크와의 어웨이, 6월 10일 쿠웨이트와의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