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자나
@doejanam.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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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커피를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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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janam.bsky.social
선전에서는 푸톈(Futian) 혹은 난산(Nanshan)에 숙소를 잡을까 한다.

푸톈은 선전의 CBD격인 곳으로 도심이고 홍콩이 가깝다. 난산은 바닷가에 있고 테크 기업들이 있는 곳이라 한다.

선전을 간 김에 홍콩도 보고올까 고민을 했는데, 홍콩은 나중에 아내와 가기위해 아껴(?)두고 선전에 집중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러다보니 현재는 푸톈보다 난산에 숙소를 잡으면 어떨까, 막연히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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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정 프로필에는
"자전거, 여행, 커피를 좋아함"이라고 적혀있고
실제로 자전거 이야기 아니면 여행 이야기를 떠들고 있는 것 같다.

커피 이야기는? 음... 그냥 마시는거지 뭐 이야기할 거리까지 딱히? (커피를 좋아한다고 막 커피 원두 산지가 어쩌고 로스팅이 어쩌구 이런거 탐구하는 정도 까지는 아님. 입에 넣어보고 맛있으면 맛있나보다 맛없으면 에이 여긴 안 와야지 뭐 그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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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은 선전 숙소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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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ingdownbear.bsky.social
우리나라 연구개발 성공률 보면 기가 막힌데.. 99%던가.. 사람들이 졸라 똑똑해서가 아니라 실패하면 다음 돈을 안주니까 그 시기에 인기있는 주제로 적당히 무난한거만 골라서 과제화 함.. 이러는데 뭐 해마다 노벨상 운운하는거 보면(특히 생산성으로 치면 불가촉천민급인 기레기) 걍 웃기지도 않다. 실패할 수 있어야 성공도 크게 나오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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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서 제일 비싼데로 하고 말았다. 다른덴 위치가 마음에 안 들거나, 후기 중에 무서운 이야기(화장실 청소가 안 되어 있더라 등의)가 많아서 포기.

게다가 ibis를 이쪽 사이트에서 13만원에 보고 있는데 저쪽 사이트에서는 작은 방 매진이라 17만원짜리부터 팔고 있는거 보고 위기감을 느껴서^^;; 이쪽에 남은 13만원 방으로 냉큼 결제했다.

생각보다 연말 숙박비가 비싸서 예상보다 예산을 더 쓰긴 했지만, 그래도 글로벌 브랜드 달고 있는 숙소니까 기본은 하겠지...라고 믿어본다. (괜찮아 난 항공권을 겁나 싼거 구했다!!)
doejanam.bsky.social
멜번 숙소 탐색 중.

Ibis Syles Kingsgate
위치 아주좋음(CBD)
호텔에 조식도 있고 깔끔해보임
방 작음(9)
13만원(환불불가)

Miami Hotel
위치 좋음 CBD 경계 걸침
공용주방에서 뭐 해먹을수 있음
방 중간(12)
11만원(환불불가)

City East Motel
위치보통 CBD까지 트램이나 자전거로 금방
방 큼(27, 실내 자전거 보관가능)
11만원(무료취소 가능)

Together Co-living
위치별로 cbd까지 트램 몇정거장 가야함
방 작음(9)
8만원(환불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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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간짜장 너무 맛있어보여요!! 드시고 힘내서 남은 라이딩도 무사히 즐겁게 마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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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oachim.bsky.social
쌀국수는 흔한데 반미는 그렇지 않은 건 혹시 미제국주의자들의 음모가 아닐까.
doejanam.bsky.social
미제국주의 타도! 우리의 반미를 지켜내자!!
egoachim.bsky.social
쌀국수는 흔한데 반미는 그렇지 않은 건 혹시 미제국주의자들의 음모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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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city.bsky.social
블스의 명물(?), 동문시장 내 부부상회에 들렀습니다.

일단 귤 말랭이랑 우도땅콩을 집고, 그 외에 선물용으로 곱창김이랑 반건조 오징어랑 저만 먹을 갈치속젓을 구매. 한동안 든든할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구매한 건 당일에 택배로 보내주신대서 무겁게 안 들고가도 되고 좋네요.

블친 님이랑 인사도 하고 오늘 비행기 타기 전에 일찍 일어나서 들른 보람이 있었어요🥰

@bubusanghui.bsky.social
doejanam.bsky.social
런데이 아저씨 저도 가끔 그리워요 ㅋㅋㅋㅋ 결심 잘 하셨어요, 저도 자전거를 이렇게 좋아하는데, 뛰다가 무리해서 자전거 못타는거 싫어서 러닝은 몸 사리며 살살 천천히만 하고 있어요!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것 꾸준히 할 수 있으면 그게 최고 행복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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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ranics.siaran.kr
문득문득 생각을 한다. 나는 상승장에 돈을 버는 사람들의 금전적 성공과 하락장에 돈을 잃는 사람들의 아우성이 독립사건으로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단지 후자의 돈을 매우 간접적 인과에 의해 전자가 가져갔을 뿐인 것은 아닌지,
10만전자가 이루어지면 왜 대박인가? 주식을 10만원에 팔 수 있어서? 거기까진 납득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다면 주식을 10만원에 사간 그 사람은 언제 대박을 보지? 상투를 잡고 망한다는 말은 왜 존재하는가? 그 망한 사람들의 돈은 그럼 누구에게 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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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hewy-b710.bsky.social
학위가 아카데미아에서나 유효하고 다른 영역에서는 "취향과 여건이 맞아 공부 좀 해봤읍니다"이상의 표지가 아닌 세상을 바란다. 학벌로 거들먹거리고 신분세습🫤하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럼.
doejanam.bsky.social
시드니에서는 많이 봤는데 멜번에도 많겠…죠? (아님말구) 아니라도 먹을건 많다!!
doejanam.bsky.social
호주 여행 가면 반미도 마니 먹을테다! (벳남계 이민자가 많은지 반미집이 많더라구요…)
doejanam.bsky.social
저도 반미 (banh mi) 좋아해여. 한국에서 쌀국수 (pho bo) 만큼은 흔하지 않아서 아쉬울 따름.
doejanam.bsky.social
어제 자전거 탔으니 오늘은 달리기. 심박은 계속 노는데(?) 몸은 왜 이렇게 힘드냐. 달리기 쉽지 않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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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그리면 대충 이렇게 생긴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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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호수 주변 경치좋은 길을 따라 돌다보면 충남 금산 전북 진안 등을 넘나든다. 마무리는 대둔산에서(세번째사진) 했는데 와, 님들 대둔산 이렇게 멋지게 생긴거 알았어요? 전 이번에 처음 보고 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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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호 자전거 투어 중. 가을 날씨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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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 숙소 탐색 중.

Ibis Syles Kingsgate
위치 아주좋음(CBD)
호텔에 조식도 있고 깔끔해보임
방 작음(9)
13만원(환불불가)

Miami Hotel
위치 좋음 CBD 경계 걸침
공용주방에서 뭐 해먹을수 있음
방 중간(12)
11만원(환불불가)

City East Motel
위치보통 CBD까지 트램이나 자전거로 금방
방 큼(27, 실내 자전거 보관가능)
11만원(무료취소 가능)

Together Co-living
위치별로 cbd까지 트램 몇정거장 가야함
방 작음(9)
8만원(환불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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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감사합니다 예쁜 풍경 보이면 자랑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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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나 새벽부터 버스에 자전거 싣고 투어 가는 중이다 (신남) 중부지방에 지긋지긋하게 비가 와서 비 안 오는 남쪽으로 도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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쎅쓰 계정아 나한테 이상한 댓글 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