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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아니면 어지간하면 팔로 비추합니다/빻취 심함/분명 남공여수남여박을 좀 더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왜인지 얘기를 많이 하게 되는 건 여공남수여남박여존남비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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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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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누가 생명 창조만 하고 생명 육아는 하기 싫어서 도망가는 귀족 남자의 책임회피서사라고 한 게 생각나서 영화에 집중을 못하겠음
November 15, 2025 at 1:17 PM
3시간밖에 못자서 금방 잠들 것 같지만 일단 잠들기 전까진 읽어보겠습니다

#혁명 #GL #여주판
November 15, 2025 at 11:31 PM
재겸님 신작 6화까지 읽었는데 재밌잖냐
여윽시 짱겸
November 14, 2025 at 3:55 AM
여캐가 남캐에게 집착하고 통제하는 만화라고 하니 찍먹해보겠습니다
November 13, 2025 at 2:06 AM
이번 달부턴 웹툰 위주로 보기로 했기 때문에!!
오늘부터는 시내집 달려봅니다
인풋하자 인풋
November 9, 2025 at 1:21 AM
품위 증명 재주행 타래
November 8, 2025 at 1:10 AM
오늘부터는 쭈욱 웹툰만화 위주로 감상해보려고 해욤
November 8, 2025 at 1:08 AM
나랑 같이 마안집 읽을 사람 구함
November 6, 2025 at 12:1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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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 만큼 사랑해 줘!>
마니오

의존적인 멘헤라 여자와 거머리 처럼 들러붙는 기둥서방 계열 이케논나의 백합...성인 만화.

느낌표가 들어간 발랄한 제목과 화사하고 생각없어 보이는 주인공 등 그냥 막장 소재로 적당히 야한거나 즐기면 그만인 만화로 보이지만.

ridibooks.com/books/297084...
사랑한 만큼 사랑해 줘! -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사랑한 만큼 사랑해 줘! 작품소개: 나태한 나날을 보내며 가공한 셀카로 인정욕구를 채우던 무츠구리 나나. 언젠가 자신을 구원해 줄 '왕자님'을 기다리던 그녀 앞에, 꿈꿔왔던 왕자님 같은 여자, 츠카사가 나타난다. 나나는 츠카사의 유혹에 이끌려, 그대로 몸을 허락하는데······. “Aishita bundake Aishite hoshii !” ⓒ ManioF...
ridibooks.com
October 22, 2025 at 12:37 PM
마법사 안하는 집에 가고 싶다
재독 타래
October 18, 2025 at 12:43 AM
내 취향도... 어케 좀 단도리 할 필요가 있단 생각을 할 때가 있어
이 역키잡 취향 진짜 가끔 도려내고 싶다(흐린 눈
October 11, 2025 at 1: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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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일본 축협 관계자가 비행기에서 아동 포르노를 보다가 승무원에게 발각되어 프랑스에 내리자마자 체포됐고, 현지에서 유죄판결이 나왔다.

이 사람도 "실제 아동 성착취 피해자가 없는,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다." 따위 변명을 했는데, 당연하게도 프랑스 법원에서 통하지 않았다. (법원: "AI가 생성했을 경우에도 아동 포르노인 건 마찬가지")
October 9, 2025 at 1:41 PM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한듯
검열에도 결국 한계가 있어서
일단은 리터러시 교육도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일본은 모범이 될 수 없다는 것도 공감함 거긴 너무 과해 그냥
October 11, 2025 at 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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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노와 관련하여 일본 같은 나라는 일본밖에 없고 그 나라가 이상한 것이므로, 일본에 준해서 뭘 하려고 하지 좀 말았으면 좋겠음. 배울 점이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어떻게 생각해도 일본이 모범은 아님.
October 9, 2025 at 6: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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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나는 음란물과 성적 표현을 폭넓게 허용하고, 음란물의 유통 방식에 대한 법적 기준을 마련하고, 음란물을 예술의 무수한 형태 중 하나로서 터놓고 논의하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함. 적어도 "명목상 금지인데 사실상 허용인데 분위기 봐서 갑자기 잡아갈 수도 있음", "명목삼 금지인데 다들 보고 있다는 전제로 농담을 하면서 호모소셜 강화하기", "어차피 전부 금지인 단순 창작물과 범죄 결과물이 비슷하게 취급/유통되기"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음.
October 9, 2025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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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노를 허용함과 동시에 포르노의 범위를 좀 더 넓게 잡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함. 예컨대 내 기준에서 《블루 아카이브》는 소프트코어 포르노이고, 이건 그냥 장르 구분일 뿐이지 창작물에 대한 평가와는 별 상관도 없음. 포르노의 스토리가 좋을 수도 있고, 그걸 보고 감동받을 수도 있는 것이지 감동적이었으니까 포르노가 아니게 되는 것도 아니고 포르노니까 스토리에 대한 평가가 무의미해지는 것도 아님. 다만 포르노인 측면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
October 9, 2025 at 6: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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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음란물"을 법적으로는 금지한 채로 다들 쉬쉬하면서 보고 있는데, 이럴 거면 차라리 죄다 허용하고 논의를 열심히 하는 편이 유익함. (노파심: 음란 창작물과 실제 피해자가 있는 사진/영상 등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고, 전자를 허용하는 일과 후자를 처벌하는 일은 양립 가능함)
* 성적 표현에 대해서도 현재보다 훨씬 폭넓게 허용되는 방향이 옳다고 생각함. 모자이크나 김칠 따위는 관습적인 규제일 뿐이고, 그게 대체 무슨 효과를 거두는지 모르겠음. 사람한테 그냥 달린 생식기관을 모자이크한다고 무엇이 보호되는지?
October 9, 2025 at 6: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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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그래피와 규제와 아청법과…이것저것에 대한 생각.
* 인터넷을 틀어막고 규제를 빡세게 해서 음란물을 못 보게 한다 ← 이거는 독재국가에서도 안 되는 일인데 멀쩡한 민주국가에서는 아예 실현할 수가 없음. 그럼 결국에는 포르노 리터러시 교육에 기댈 수밖에 없고, 그러려면 포르노 얘기를 터놓고 해야 함.
* 가상의 포르노에 무슨 인물과 표현이 등장하는지가 문제가 아니고, 사회가 포르노에 대해 충분히 터놓고 논의하질 않아서 전반적으로 포르노 리터러시가 없는 게 문제라고 생각. 리터러시가 없으니 무엇이 포르노인지도 모름.
October 9, 2025 at 6: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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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오타쿠로서 그래 빻은거 나도 좋아하니 19걸고 빻자 <<근데 이것도 싫고 그냥 전연령도 다 빻았으면 좋겠어 하는 의견 볼 때마다 이러니 오타쿠 키모이 이야기가 나왔지 싶고 그렇다...(TPO챙겨서 빻은거보자는 말도 힘들면 어쩌라는거임)
October 9, 2025 at 10:5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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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조롱/혐오의 자유를 "표현의 자유"라고 말하는 것이 미국 극우의 고질적인 프로파간다이듯이….
포르노의 자유라고 하지 않도 표현의 자유라고 돌려말하는 건 일본 서브컬처계의 고질적인 프로파간다. 아카마쓰 작가·의원이 처음 주장한 건 아니지만 그 아젠다로 국회의원까지 된 경우는 처음. 자민당 비례대표였나…
October 9, 2025 at 9:2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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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일본 만화가(특히 남성향)가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포르노의 자유’에 가깝다는 거죠.(www.incheonilbo.com/news/article..., 인천일보, 서찬휘, 2022)
“일본 만화의 창의성을 외국 자본이 검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www.crunchyroll.com/news/latest/..., 크런치롤, 2020).
이 즈음부터 비자·마스터카드 같은 회사들이 서브컬처·동인 플랫폼 결제를 막는 흐름이 시작됨. (m.gamemeca.com/amp/view.php..., 게임메카, 2025)
October 9, 2025 at 8:53 AM
오늘부턴 이거 읽을 거예욤
October 1, 2025 at 2:26 AM
병렬독서 재밋네(야
September 22, 2025 at 3:29 AM
열매책 씁시다 ♡
September 22, 2025 at 3: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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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책이 아홉번째 제작에 들어갑니다. 이제 열매책도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어요. 이런저런 부차적인 기록들은 빼고, 열매책의 핵심에만 접근해본 아홉번째 열매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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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시간출납부 아홉번째 열매책
하루 두 개의 타임라인으로 에너지와 시간활용의 재조정을 돕는 마음챙김 도구로서의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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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21, 2025 at 5: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