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데스크탑 백업하고 재설치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
March 12, 2025 at 8:37 PM
우분투 데스크탑 백업하고 재설치하느라 하루를 다 보냈다
그동안 내가 바보같이 생각하고 행동해왔다는걸 인지하는 주기가 점점 길어진다
January 12, 2025 at 3:12 PM
그동안 내가 바보같이 생각하고 행동해왔다는걸 인지하는 주기가 점점 길어진다
지하철 칸에 피자냄새가 퍼진다...
왠지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피자가 땡긴다.
왠지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피자가 땡긴다.
December 28, 2024 at 9:54 AM
지하철 칸에 피자냄새가 퍼진다...
왠지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피자가 땡긴다.
왠지 따뜻한 연말 분위기가 느껴진다.
그리고 피자가 땡긴다.
다 성가신걸 보니 피로감이랑 스트레스가 좀 높은것 같다...는 걸 인지함
내 경험으로는 명상,걷기,운동이 이때 도움되었다
내 경험으로는 명상,걷기,운동이 이때 도움되었다
December 21, 2024 at 10:40 AM
다 성가신걸 보니 피로감이랑 스트레스가 좀 높은것 같다...는 걸 인지함
내 경험으로는 명상,걷기,운동이 이때 도움되었다
내 경험으로는 명상,걷기,운동이 이때 도움되었다
액정필름 붙이다 실패해서 똑같은걸로 하나 더 주문함.
오늘의 학습비용.
오늘의 학습비용.
December 17, 2024 at 12:34 PM
액정필름 붙이다 실패해서 똑같은걸로 하나 더 주문함.
오늘의 학습비용.
오늘의 학습비용.
나의 오프라인 지인 클러스터는 망한걸까... 그 누구도 어제와 오늘의 얘기를 하지 않는다.
December 7, 2024 at 1:38 PM
나의 오프라인 지인 클러스터는 망한걸까... 그 누구도 어제와 오늘의 얘기를 하지 않는다.
Reposted by KyuYoung Heo
여혐 종자들이 "여자들은 긴급 상황 되면 오또케 오또케만 하니, 중요한 일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막상 위기가 닥치자 여성은 총 든 특전사 앞에서도 부끄러운 줄 알라며 일갈하는 반면 무려 쓰리스타 사령관은 방구석에서 오또케 오또케만 하고 있었음.
막상 위기가 닥치자 여성은 총 든 특전사 앞에서도 부끄러운 줄 알라며 일갈하는 반면 무려 쓰리스타 사령관은 방구석에서 오또케 오또케만 하고 있었음.
December 5, 2024 at 2:18 AM
여혐 종자들이 "여자들은 긴급 상황 되면 오또케 오또케만 하니, 중요한 일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막상 위기가 닥치자 여성은 총 든 특전사 앞에서도 부끄러운 줄 알라며 일갈하는 반면 무려 쓰리스타 사령관은 방구석에서 오또케 오또케만 하고 있었음.
막상 위기가 닥치자 여성은 총 든 특전사 앞에서도 부끄러운 줄 알라며 일갈하는 반면 무려 쓰리스타 사령관은 방구석에서 오또케 오또케만 하고 있었음.
북토크 전에 책 읽고 가야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커리어 관리 비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커리어 관리 비법”
December 5, 2024 at 1:42 AM
북토크 전에 책 읽고 가야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커리어 관리 비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커리어 관리 비법”
Ask HN: How can I grow as an engineer without good seniors to learn from? | Hacker News
news.ycombinator.com
December 5, 2024 at 1:23 AM
아 볼레로 마지막 부분 하이라이트 전에 인터럽트 생겨서 흐름 끊김
마지막 부분 들으려고 볼레로 듣는건데 아쉽..
마지막 부분 들으려고 볼레로 듣는건데 아쉽..
December 5, 2024 at 1:10 AM
아 볼레로 마지막 부분 하이라이트 전에 인터럽트 생겨서 흐름 끊김
마지막 부분 들으려고 볼레로 듣는건데 아쉽..
마지막 부분 들으려고 볼레로 듣는건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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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남성이 페미니스트가 되는 게 가능할까? 혹은 남성이 페미니스트로서 발언하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런 물음에 관해 답을 하나 보여준 책, 교사 최승범씨가 쓴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가 좋았다. omn.kr/rrl6
이런 물음에 관해 답을 하나 보여준 책, 교사 최승범씨가 쓴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가 좋았다. omn.kr/rrl6
저는 성평등을 가르치는 남자 교사입니다
'남자가 무슨 페미니스트야?' '페미니즘'을 말하면 '남성과 여성의 대결 구도'를 떠올리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인권이란 게 총량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닌데, 여성의 권리 보장을 주장하면 '남성이 권리를 빼앗겨 손해 보는 것 아니냐'는 식의 반응도 나온다. 남성이 페미니즘에 관해 SNS에 글을 쓰거나 매체에...
omn.kr
December 3, 2024 at 6:10 AM
과연 남성이 페미니스트가 되는 게 가능할까? 혹은 남성이 페미니스트로서 발언하는 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런 물음에 관해 답을 하나 보여준 책, 교사 최승범씨가 쓴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가 좋았다. omn.kr/rrl6
이런 물음에 관해 답을 하나 보여준 책, 교사 최승범씨가 쓴 <저는 남자고, 페미니스트입니다>가 좋았다. omn.kr/rr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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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를 이해해야 한다.
이 상태에서 가장 필요한 도움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 아닐까
이 상태에서 가장 필요한 도움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 아닐까
December 3, 2024 at 3:50 AM
도움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를 이해해야 한다.
이 상태에서 가장 필요한 도움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 아닐까
이 상태에서 가장 필요한 도움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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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이 오늘로
데뷔 10,000일을 맞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싶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팀 자우림의 미래가
여전히 기대됩니다!
데뷔 10,000일을 맞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싶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팀 자우림의 미래가
여전히 기대됩니다!
December 3, 2024 at 3:10 AM
자우림이 오늘로
데뷔 10,000일을 맞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싶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팀 자우림의 미래가
여전히 기대됩니다!
데뷔 10,000일을 맞았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축하하고 싶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팀 자우림의 미래가
여전히 기대됩니다!
이제 가방을 고를때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
이 가방에 적어도 위스키 한 병이 들어가는가?
출퇴근할때 백팩이 불필요하다고 느껴서 적당히 작은 크로스백 찾는 중
디깅하다가 tomtoc t21 11인치(미디움 사이즈)로 구매함. 책 딱 한 권 넣거나 위스키 딱 한 병 넣을 수 있는 사이즈라 잘쓸듯.
사이즈는 넉넉한데 맥북14인치는 약간 모자라게 안들어감.
t21 이후에 메신저백 편해져서 맥북 들어가는 더 큰 가방 구매함.
얼티메이크 6025
적당한 크기+튼튼함 때문에 고름. 앞으로도 잘 쓸듯!
이 가방에 적어도 위스키 한 병이 들어가는가?
출퇴근할때 백팩이 불필요하다고 느껴서 적당히 작은 크로스백 찾는 중
디깅하다가 tomtoc t21 11인치(미디움 사이즈)로 구매함. 책 딱 한 권 넣거나 위스키 딱 한 병 넣을 수 있는 사이즈라 잘쓸듯.
사이즈는 넉넉한데 맥북14인치는 약간 모자라게 안들어감.
t21 이후에 메신저백 편해져서 맥북 들어가는 더 큰 가방 구매함.
얼티메이크 6025
적당한 크기+튼튼함 때문에 고름. 앞으로도 잘 쓸듯!
December 2, 2024 at 11:28 AM
이제 가방을 고를때 새로운 기준이 생겼다.
이 가방에 적어도 위스키 한 병이 들어가는가?
출퇴근할때 백팩이 불필요하다고 느껴서 적당히 작은 크로스백 찾는 중
디깅하다가 tomtoc t21 11인치(미디움 사이즈)로 구매함. 책 딱 한 권 넣거나 위스키 딱 한 병 넣을 수 있는 사이즈라 잘쓸듯.
사이즈는 넉넉한데 맥북14인치는 약간 모자라게 안들어감.
t21 이후에 메신저백 편해져서 맥북 들어가는 더 큰 가방 구매함.
얼티메이크 6025
적당한 크기+튼튼함 때문에 고름. 앞으로도 잘 쓸듯!
이 가방에 적어도 위스키 한 병이 들어가는가?
출퇴근할때 백팩이 불필요하다고 느껴서 적당히 작은 크로스백 찾는 중
디깅하다가 tomtoc t21 11인치(미디움 사이즈)로 구매함. 책 딱 한 권 넣거나 위스키 딱 한 병 넣을 수 있는 사이즈라 잘쓸듯.
사이즈는 넉넉한데 맥북14인치는 약간 모자라게 안들어감.
t21 이후에 메신저백 편해져서 맥북 들어가는 더 큰 가방 구매함.
얼티메이크 6025
적당한 크기+튼튼함 때문에 고름. 앞으로도 잘 쓸듯!
About - Advent of Code 2024
adventofcode.com
December 2, 2024 at 5:55 AM
전시,맛집,디저트,위스키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는 옷까지도 오픈런을 해야만 살 수 있는거야? 좀 피로하다...
이제는 옷까지도 오픈런을 해야만 살 수 있는거야? 좀 피로하다...
November 30, 2024 at 8:37 AM
전시,맛집,디저트,위스키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제는 옷까지도 오픈런을 해야만 살 수 있는거야? 좀 피로하다...
이제는 옷까지도 오픈런을 해야만 살 수 있는거야? 좀 피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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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SF? 퍼리?
"선배는 어째서 여기 지원한 거예요?"
김순경은 신입이 싫었다.
연한 황토색의 털, 갈기 없는 얼굴, 길게 늘어진 꼬리, 깊고 어두우면서 반짝이는, 마치 페리도트 같은 눈동자. 그 눈동자가 김순경을 응시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김순경은 신입이 싫었다. 그래서 이름은커녕 성씨도 외우지 않았다.
왜 싫었냐고 묻는다면 그냥 싫었다. 넉살좋게 여기저기 어울리는 것도 싫었고, 넉살 좋은 만큼 일을 잘하는 것도 싫었다. 서글서글한 미소가 싫었고, 지금처럼 웃으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도 싫었다.
"선배는 어째서 여기 지원한 거예요?"
김순경은 신입이 싫었다.
연한 황토색의 털, 갈기 없는 얼굴, 길게 늘어진 꼬리, 깊고 어두우면서 반짝이는, 마치 페리도트 같은 눈동자. 그 눈동자가 김순경을 응시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김순경은 신입이 싫었다. 그래서 이름은커녕 성씨도 외우지 않았다.
왜 싫었냐고 묻는다면 그냥 싫었다. 넉살좋게 여기저기 어울리는 것도 싫었고, 넉살 좋은 만큼 일을 잘하는 것도 싫었다. 서글서글한 미소가 싫었고, 지금처럼 웃으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도 싫었다.
#단편소설 SF? 퍼리?
김순경은 자신의 발바닥... 아니 손바닥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문득 깨닫죠.
-아, 나도 곰이니까 육구가 있었지. 하도 바빠서 요즘 잊고 지냈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가락을 육구로 가져갑니다.
손가락이 손바닥의 볼록한 부위에 조심스레, 아주 조심스레, 마치 달 착륙선이 달 표면에 착륙하듯 아주 조심스레 가까워지고, 그것이 가까워질 수록 김순경의 심장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 두근거림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휴스턴, 고요의 바다에 착륙했다.
손가락은 육구에 닿습니다.
김순경은 자신의 발바닥... 아니 손바닥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문득 깨닫죠.
-아, 나도 곰이니까 육구가 있었지. 하도 바빠서 요즘 잊고 지냈네.
그리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가락을 육구로 가져갑니다.
손가락이 손바닥의 볼록한 부위에 조심스레, 아주 조심스레, 마치 달 착륙선이 달 표면에 착륙하듯 아주 조심스레 가까워지고, 그것이 가까워질 수록 김순경의 심장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 두근거림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휴스턴, 고요의 바다에 착륙했다.
손가락은 육구에 닿습니다.
#단편소설 SF? 퍼리?
- 뽁!
핑크 발의 젤리가 뺨을 내리쳤다. 천천히. 슬로우 모션으로.
- 꺄아아!
쾌감이 전신에 흘렀고 김순경은 결국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역시 천천히. 슬로우 모션으로.
항복을 해야할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즐거움에 질식해 죽을 것 같으니까. 김순경은 손을 바닥에 내리쳐 항복을 선언해 보려했다.
- 뽁!
핑크 발의 젤리가 뺨을 내리쳤다. 천천히. 슬로우 모션으로.
- 꺄아아!
쾌감이 전신에 흘렀고 김순경은 결국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역시 천천히. 슬로우 모션으로.
항복을 해야할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즐거움에 질식해 죽을 것 같으니까. 김순경은 손을 바닥에 내리쳐 항복을 선언해 보려했다.
November 29, 2024 at 3:15 AM
#단편소설 SF? 퍼리?
"선배는 어째서 여기 지원한 거예요?"
김순경은 신입이 싫었다.
연한 황토색의 털, 갈기 없는 얼굴, 길게 늘어진 꼬리, 깊고 어두우면서 반짝이는, 마치 페리도트 같은 눈동자. 그 눈동자가 김순경을 응시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김순경은 신입이 싫었다. 그래서 이름은커녕 성씨도 외우지 않았다.
왜 싫었냐고 묻는다면 그냥 싫었다. 넉살좋게 여기저기 어울리는 것도 싫었고, 넉살 좋은 만큼 일을 잘하는 것도 싫었다. 서글서글한 미소가 싫었고, 지금처럼 웃으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도 싫었다.
"선배는 어째서 여기 지원한 거예요?"
김순경은 신입이 싫었다.
연한 황토색의 털, 갈기 없는 얼굴, 길게 늘어진 꼬리, 깊고 어두우면서 반짝이는, 마치 페리도트 같은 눈동자. 그 눈동자가 김순경을 응시하고 있었다.
다시 말하지만, 김순경은 신입이 싫었다. 그래서 이름은커녕 성씨도 외우지 않았다.
왜 싫었냐고 묻는다면 그냥 싫었다. 넉살좋게 여기저기 어울리는 것도 싫었고, 넉살 좋은 만큼 일을 잘하는 것도 싫었다. 서글서글한 미소가 싫었고, 지금처럼 웃으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도 싫었다.
아 선예매인데 매진된거 실화..?
November 28, 2024 at 3:54 AM
아 선예매인데 매진된거 실화..?
하 너무 행복하다
이미 두번이나 왔지만 다음번에도 반드시 방문할 정도로 즐겁다
여유로운 분위기 경험하기 너무 좋군~~
이미 두번이나 왔지만 다음번에도 반드시 방문할 정도로 즐겁다
여유로운 분위기 경험하기 너무 좋군~~
November 27, 2024 at 12:47 PM
하 너무 행복하다
이미 두번이나 왔지만 다음번에도 반드시 방문할 정도로 즐겁다
여유로운 분위기 경험하기 너무 좋군~~
이미 두번이나 왔지만 다음번에도 반드시 방문할 정도로 즐겁다
여유로운 분위기 경험하기 너무 좋군~~
야간할증과 시외요금이 추가된 택시비를 낼 수 있는 어른이 되었어...
November 23, 2024 at 3:53 PM
야간할증과 시외요금이 추가된 택시비를 낼 수 있는 어른이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