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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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dwoman.bsky.social
뭐든 지가 해야 속이 풀리는 사람
산미치광이 🦔
우 라이프 이즈 고통
October 24, 2025 at 5: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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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가야겠지...
ㄴ가야는 멸망했습니다
ㄴ운동 신라겠지...
ㄴ운동은 신라지 않아요
ㄴ운동 백째.
October 22, 2025 at 8:04 AM
Reposted by 조니콜
자 예고해드린 대로 오늘은 배달지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덜 길 거라고 생각했으나,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더 길었으면 길었지 어제의 타래보다 짧진 않을 거 같네요. 각설.

배달지연은 필연적입니다. 저번 타래에 말씀드렸듯, 콜 수에 비해 전업기사의 수가 적기 때문이 첫 째 이유이고, 배달이라는 것 자체가 특정 시간에 몰리는 것이 두 번째 이유죠. 배달지연을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고 하면 거짓말입니다. 아니, 가능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급되는 배달비가 지금의 3배 이상이 되면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추측만 해봅니다.
배민 덕분에 그간 미루고 미루던 글을 쓰게 되었네요. 엄청 길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배민이 도입하겠다는 제도를 비판하기 앞서 현재 배달플랫폼 노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상황설명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의 플랫폼 노동자들에겐 배달 건에 대한 본인선택권이 컸습니다. 하지만 불황이 찾아오고, 배민 쿠팡이 다양한 제도로 노동자들을 통제하려 함으로서 지금은 선택권이 극도로 줄어들고 오히려 "배차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June 5, 2025 at 12:44 PM
Reposted by 조니콜
배민 덕분에 그간 미루고 미루던 글을 쓰게 되었네요. 엄청 길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배민이 도입하겠다는 제도를 비판하기 앞서 현재 배달플랫폼 노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상황설명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의 플랫폼 노동자들에겐 배달 건에 대한 본인선택권이 컸습니다. 하지만 불황이 찾아오고, 배민 쿠팡이 다양한 제도로 노동자들을 통제하려 함으로서 지금은 선택권이 극도로 줄어들고 오히려 "배차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June 4, 2025 at 7:04 AM
그거 아십니까?
56층짜리 아파트에 살면
지하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 홀까지 문을 네 번 열고 가야 합니다.
October 23, 2025 at 5:37 AM
아이고 출근하기 전부터 디다.
September 25, 2025 at 10: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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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레드포드는 개인적으로 브래드피트 프로토타입이었다 아니 브래드 피트가 로버트 레드포드의 열화판 마크2이지. 외모로도 연기로도 인간적으로도. 스팅에서 보면 브래드 피트랑 정말 똑같이 생겼다. 할리우드는 그 비슷한 느낌의 배우를 계속 발굴한다 브래드 피트 후속작도 있다.

정말 좋아하는 배우다. Rest in Peace.
September 16, 2025 at 12:52 PM
우째 매번 이렇게 정신이 피폐한 사람한테만 빠져서 마음고생을 하느냐... 정말 지긋지긋하구만
August 3, 2025 at 3: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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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케이팝 리스닝 파티...
라디오 뉴스를 듣는데.
요즘 외국인 관관 상품으로 시위 투어가 유행이라고. 가이드가 단체 관광객을 데리고 광화문이나 여의도를 다니면서 모인 군중들의 정치적 배경이나 주된 쟁점 같은걸 설명해 준다 한다.
방에서 시위가 잘 보이는 시위뷰 호텔방도 인기라고…
March 18, 2025 at 4: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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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식당개장
January 20, 2025 at 7:43 PM
서로의 마음에 오래도록 잔잔하게 군불을 계속 때며 따끈한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작은 불씨를 오랫동안 소중히 지키며 유지하고 싶다.
January 19, 2025 at 3:4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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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약간 오타쿠 같은건가.

“당신 좌파야?“
”아이고 저같은게 감히 좌파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저기 저 진짜 좌파 안 보이시나요?”
”……“
”저의 어중간함에 신물이 나요…“
January 13, 2025 at 12:09 PM
작년 연말에 동호회 회원인 외국인과 조금 친해지고 연락처를 교환했는데 이 새끼 플러팅 하는 거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들자마자 난 애인이 있다고 철벽을 쳤지만 아랑곳 않고 뻑하면 나의 바디를 언급하고 매일같이 심야에 하이 하와유 이 염병을 떨어서 계속 씹고 있다.
January 13, 2025 at 12:43 PM
만두러버 모녀의 카톡
January 13, 2025 at 12:39 PM
Reposted by 조니콜
전 딱새를 사랑하는 게 분명해요
산책 나가면 늘 마주치는데 그때마다 셔터를 누르거든요
그것도 연사로…
사진 폴더에 딱새가 제일 많을 듯
저의 최애입니다 ><
오늘도 연사 남발… 😅😂

#탐조
December 25, 2023 at 11:16 AM
지난 주말에 또 맨드뤘어요 🥟🥟🥟
January 6, 2025 at 6:40 AM
전전 직장 대표님의
"언젠가 꼭 다시 같이 일하자"
라는 말씀이
앞으로 내 삶을 살아갈 원동력이 되었다.
자칫 해이해지면 다시 그 거지같은 회사에 끌려들어가게 된다...
정신차리자.
라는 마음으로
January 6, 2025 at 6:40 AM
결산을 해 볼까요
December 17, 2024 at 2:49 PM
냠냠 🥟
December 15, 2024 at 12: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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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IN”
December 12, 2024 at 5:08 AM
Reposted by 조니콜
December 12, 2024 at 6:38 AM
고통스러운 생각을 하며 잠 못 이루다 이제부터는 안 자면 일상이 무너진다 싶은 의무감으로 억지로 잠드는 것 말고. 오늘을 알차게 잘 살아냈다는 뿌듯함과 다가올 내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에 부풀며 기분 좋게 잠들어 보고 싶다. 10년이 넘도록 그런 날이 손에 꼽을 정도뿐이었던 것 같다.
December 8, 2024 at 6:3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