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imin.bsky.social
@ilsimin.bsky.social
Pinned
정권 교체를 맞아 포용이니 통합이니 하는 악한 소리를 물리치고자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Reposted
December 12, 2025 at 10:02 AM
Reposted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거 진짜 별로.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같은 말은 조심하는 게 좋다. 왜냐면 가까운 미래에.. 그 장르 파게 될 수 있음..... 속으로 생각하고 지나가도 되는데 굳이 그걸 발화하는 게... 기폭제가 될 수 이씀
December 12, 2025 at 12:27 PM
Reposted
많이와
December 12, 2025 at 12:44 PM
Reposted
내일 눈와
December 12, 2025 at 12:43 PM
Reposted
December 12, 2025 at 1:00 PM
Reposted
마곡 명물 5m무빙워크

vs

판교 명물 무쓸모 육교
December 12, 2025 at 1:12 PM
Reposted
December 12, 2025 at 1:30 PM
Reposted
그런 태깅이 반복될수록 작품이나 매체의 본질을 벗어난 가치기준이 우후죽순 생겨서 한정된 제작비용이 불필요한 부분에 자꾸 누수되고 제작환경이 경직되는 거 아닌가~~

클뜯은 게임플레이가 아니며 재단선 너머의 영역은 원고가 아닌데
December 12, 2025 at 1:36 PM
Reposted
안 보이는 곳에 코스트 붓는 괴벽을 장인정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거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해
December 12, 2025 at 1:29 PM
Reposted
0.0 넘 맞말
창작자들의 노고가 인정받아야 한다는 말과 창작자가 개고생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은 좀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해
December 12, 2025 at 1:30 PM
랩처에서는 노동자들을 억지로 붙잡아뒀지만 현실에서 지들이 어쩌려고?
December 12, 2025 at 12:05 PM
Reposted
바이오쇼크 하자는 억만장자들이 나오고 있다
futurism.com/future-socie...
Tech Billionaires Are Starting Private Cities to Escape the United States
As economic discontent grows, tech billionaires are pouring money into some 120 "startup societies" where they can reign supreme.
futurism.com
December 12, 2025 at 12:03 PM
Reposted
저는 지난겨울부터 초여름까지 5개월간 소년범 문제를 취재해 소년원-방치된 아이들의 학교 다큐를 제작했던 기자입니다.“
사진 때문에 특정인에 대한 주홍글씨라는 주제로 오해될 우려가 큰데, 제도의 개념과 괴리된 현실에 관한 기사다.
“현행 소년보호제도엔 아직 성장 단계인 아이들을 처벌만 해서는 오히려 재범을 막을 수 없다는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소년원은 구금 시설이지만 학교로 운영됩니다...그러나 현재 중고등학교 수업을 하는 소년원은 10곳 중 4곳...교육부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10곳 중 6곳은 이미 정원 초과.”
‘얼마나 X같이 살면 소년원을 가냐’…소년범 주홍글씨 [취재후]
10대 시절 소년원에 다녀온 이력이 공개된 배우 조진웅 씨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30년 전 죗값을 언제...
news.kbs.co.kr
December 9, 2025 at 11:03 PM
Reposted
국민들이 보기에 저게 대체 뭔 크리티컬한 기술이고 그냥 총구 잡고 흔드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 저따구로 부풀리기 시도하니 도리어 더 병신으로 보이게 만드는 효과를 준다는 걸 모르는거냐
December 12, 2025 at 1:44 AM
Reposted
저 특전사 단장이란 새끼가 존나 멍청한게
"전문가만 알 수 있는 크리티컬한 기술로 제지"를 했고, 이건 "연출" 준비를 했다
ㅇㅈㄹ을 하는데
역으로 말하면 저런 식으로 굳이 부풀리는 거야말로 특전사들을 '우린 군 훈련 받은 적도 없는 사람에게 총을 뺏기는 어설픈 군인들이다'라고 역으로 떠드는 꼴이 된다는 걸 모르는건가

x.com/coolboy955/s...
김민준coolboy95 on X: "그러니까 안귀령이 "전문가만 알 수 있는 크리티컬한 기술로 제지"를 했고, 이건 "연출" 준비를 했다는건데 지금 이게 대테러 특수부대인 707특임단의 단장이 할 소리냐? 그걸 잠깐 준비해서 크리티컬하게 할 수 있으면 안귀령은 대변인실에 있을게 아니라 당장 입대해야지 ㅋㅋㅋ" / X
그러니까 안귀령이 "전문가만 알 수 있는 크리티컬한 기술로 제지"를 했고, 이건 "연출" 준비를 했다는건데 지금 이게 대테러 특수부대인 707특임단의 단장이 할 소리냐? 그걸 잠깐 준비해서 크리티컬하게 할 수 있으면 안귀령은 대변인실에 있을게 아니라 당장 입대해야지 ㅋㅋㅋ
x.com
December 12, 2025 at 1:40 AM
Reposted
[2025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

예배를 통해 가자지구를 향한 이스라엘의 학살과 폭력이 그치고, 팔레스타인 민중들에게 평화와 자유가 임하기를 함께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부디 많은 교회와 단체와 그리스도인들의 참여와 연대를 요청합니다.

✔️일시: 12/25(목) 오후 3시 30분
✔️장소: 보신각(종각역 4번출구)
✔️주관: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예배 준비위원회
✔️문의: 박형순 사무국장 010-9874-3279
✔️후원: 국민은행 822401-04-035111(성서한국)
December 8, 2025 at 1:40 AM
Reposted
이게 전형적인 빈카운터들의 문제인데... 좋은 기술은 필요할 때 개발하면 되고 이미 잘하는것에 집중하자고 연구개발이나 이익이 낮은 사업을 줄이는거...

그런데 좋은 기술이 언제 필요할 줄 알고.. 잘하고 있는건 얼마나 재투자를 해야할지 아냐...

아폴로 계획을 할 필요 없이 컴퓨터에 투자하면 훨씬 적은 돈으로 컴퓨터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는 논리인데.. 그게 되겠냐..
라서..
렌즈 교환식 / 고급 카메라 시장은 2020년대 들어 수요가 늘고 고수익 시장으로 재평가되고 있는데, 삼성전자의 사업 철수도 성급한 결정이었다고 다시 봐야 할 것. 광학이든 전자든 길게 봐야 새 사업을 할 수 있는데 최근 10년간 삼전은 그렇지 못했다. 삼전이 메모리는 처음부터 잘 되어서 했나... 결국 집중한다던 모바일용 이미지 센서도 카메라도 같이 하는 소니에게 크게 뒤지고 중국 업체들보다 더 잘한다고 보기도 어려운 신세. 아무리 봐도 잘한 결정은 아니었다.
December 12, 2025 at 3:11 AM
Reposted
“공공장소에서는 에티켓을 지켜주셔야 한다”
“여기는 사유지니까”
"주변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노조 조끼 입고 존재하는 게 매너위반이며 불편한 행위라니 부디 노동부장관은 꼭 한 번 롯데백화점을 한번 내방하여 저 사유지에서 거대한 불편을 야기해주길 바란다.
December 11, 2025 at 4:52 PM
Reposted
'Our land' by Inuk artist Kenojuak Ashevak #WomensArt ##ArtAdvent
December 12, 2025 at 4:51 AM
Reposted
잠깐의 도파민 이었다
December 12, 2025 at 4:12 AM
Reposted
이라스토야 한국어 계정이 나왔다고 합니다!
근데 나오자마자 나온 이미지들 상태가?!
December 11, 2025 at 8:57 AM
Reposted
짝남이 결혼해서 퇴사한 용사
December 12, 2025 at 5:07 AM
Reposted
신체적·정신적 고문 방안 담긴 비상계엄 문건
www.news1.kr/photos/7646079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고문 및 진술 유도 목적 약물 투입 검토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약물요? 약물?
신체적·정신적 고문 방안 담긴 비상계엄 문건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고문 및 진술 유도 목적 약물 투입 검토 문건을 공개하고 있다 …
www.news1.kr
December 12, 2025 at 4:58 AM
Reposted
매카시즘 산물인 이런 "공산주의 유머"를 가지고 매카시즘과 궤를 같이하는 국가보안법에 대한 비판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블랙 코미디
"선생님, 제가 지금 어디로 실려가는 겁니까?"
"영안실 냉장고."
"아니 살아있는 제가 왜요?"
"의사가 당신에게 사망 선고를 했으니까."
"대체 거기 붙은 제 사인이 뭡니까?"
"아직 부검도 안 했는데 그걸 어떻게 알아?"

범죄자가 아니면 악법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는 나이브한 현실인식을 가진 분께는 언제나 이 "공산당" 우스개를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December 11, 2025 at 2:54 AM
Reposted
✨강화도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된 ‘루미’의 가족을 찾습니다!

강화도의 한 불법 번식장에서
오로지 ‘번식’이라는 이유만으로 평생을 갇혀 지내야 했던 아이.

제대로 이름 한번 불려보지 못하고
빛도, 따뜻한 손길도 모른 채 살아오던 루미는
이제 드디어,
처음으로 ‘가족’을 기다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루미는 이제야 사람의 손길이 따뜻하다는 걸 알아가고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조심스레 사람에게 다가와 보려는 노력하고 있어요..
December 10, 2025 at 12:3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