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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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anicillin.bsky.social
새 좋아함
백로과 조류(특히 해오라기)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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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진이나 올려야지...
탐조러..라기엔 일과취미가 병합되어있고 그냥 새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야생의 직박구리
April 8, 2025 at 8: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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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 말아야 하는게 굥만 탄핵되었을 뿐, 굥의 콘크리트 지지층 30%와 내란 연루자들은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대가리를 굴리고 있음. 마은혁 재판관을 임명한 대신 한덕수가 선출직도 아니면서 2명의 헌재 재판관을 추천한 것이나, 내란당 쪽에서 먼저 내각제 개헌 운운하는 까닭은 아직 정부 부처 곳곳에 굥이 임명한 검사들이 다수 포진해 있기 때문임. 주요부처는 물론이고 산업인력공단 인권위 같은 곳조차 다 굥의 심복이 쥐고 있음. 이상태에서 개헌을 미끼로 딜을 한다? 내란 공범 풀어주겠다는 소리고 미치지 않은이상 절대로 응하면 안됨.
April 8, 2025 at 1:32 AM
개나소나 다 대통령하겠다고 나오는구먼
April 8, 2025 at 12: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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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에 디저트 까페에 아들이 일 돕는다고 불매 어쩌고 하는거 보니 도망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 엄마 누나 일 도와주는 아들도 고까우면 인종차별주의자 백남이 하는 플랫폼은 어떻게 쓰고 계신대
April 7, 2025 at 2:47 PM
오목
March 21, 2025 at 12:59 AM
Reposted by Juan
좌파, 약간 오타쿠 같은건가.

“당신 좌파야?“
”아이고 저같은게 감히 좌파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저기 저 진짜 좌파 안 보이시나요?”
”……“
”저의 어중간함에 신물이 나요…“
January 13, 2025 at 12:09 PM
블스에 항상 상주하고있긴해요.. 오타쿠계정에서만 있어서 그렇지..(습슬..
March 11, 2025 at 9: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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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터졌을때만 오는 배신자들
환영합니다
March 10, 2025 at 4: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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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새들은 이런 별명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예를 들어 굴뚝새(Wren)는 제니(Jenny Wren),박새(Tit)는 톰(Tom Tit), 앵무새(Parrot)는 폴리 (Polly Parrot)인 식. 이제는 잊혀진 별명들에는 까마귀(레이프; Ralph Raven), 참새 (필립; Phillip Sparrow), 할미새 (윌; Will Wagtail) 등이 있다. 참고로 영어에서 Ralph는 레이프(Raif)라고 발음하고, 랄프는 독일식 발음. (3/3)
January 30, 2025 at 10: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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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Magpie)는 원래 파이(Pie)라고 불리는 새였는데, 15세기에 붙여진 별명은 마가렛. 매기 파이(Maggie Pie)라고 불리다가, 아예 마가렛의 애칭 맥(Mag)이 이름의 일부가 됐다. 얘의 친척 어치(Jay)는 유럽울새처럼 이름을 아예 잃은 경우로, 제이(Jay)가 별명이고 원래 파이(Pie)라고 불렸다. 갈까마귀(Jackdaw)도 원래 도우(Daw)라고 불리는 새였는데, 별명 잭(Jack)이 이름에 합쳐져 잭도우(Jackdaw)가 되고 만 경우. (2/3)
January 30, 2025 at 10: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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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세기 튜더 영국에 갑자기 이상한 유행이 번졌던 때가 있다. 새들에게 운율이 맞는 사람 이름을 붙이는 건데... 이런 이름들은 대부분 역사속에서 잊혀졌지만 몇몇은 지금까지도 남아있다. 예를 들어 유럽울새(Robin)가 그렇다. 유럽울새의 이름은 중세 초에는 빨강이 정도였는데 (Ruddoc), 그후 빨강가슴(Redbreast)이 된다. 하지만 15세기에 얘네를 로빈 빨강가슴 (Robin Redbreast)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다가, 현대에는 로빈이라고만 부르게 된 것. (1/3)
January 30, 2025 at 10:19 PM
개같이 스트레스 받아서 트위터 그만봐야하는데 아니 이새기들이 또
January 19, 2025 at 4: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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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리 모두는 혐오자에 불과하고 지금 광장의 연대는 일시적 허상이고 아무 의미도 없느냐? 그렇지 않다 내일 당장 갈라지고 쪼개지더라도 오늘의 우리가 함께 내딛은 기억은 남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걸어 온 발자국을 돌아보며 보다 옳은 방향을 찾아나갈 수 있을 것이다 설령 이번에 우리가 물러나더라도 우리의 발자국은 남아 다음에 나아올 이들의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갈 수 있는 만큼 나가야 해
January 8, 2025 at 10: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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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동조하는 사람들 다 돈 받는 알바다 혹은 광장의 연대를 훼손하려는 자들 다 저쪽의 간첩이다 이렇게 믿는 게 당장 마음에 위안은 될지 몰라도 현실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이 사회는 혐오로 가득 차 곪아 왔고 12.3 내란이 딱지 한 겹을 벗겨내서 온갖 고름이 밖으로 터져 흐르고 있는 것임 지금의 연대가 상시적으로 가능한 것이었으면 내란당은 진작 씨가 말랐을 것이고 민주당이 우파 취급 받으면서 차별금지법 통과되고 혼인평권 이룩했겠지 ㅋㅋㅋ 한국 그런 사회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January 8, 2025 at 10:4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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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6, 2025 at 6:39 AM
현생에 스트레스받을때는 일에 온 정신을 몰두하는게 오히려 건강하다
January 6, 2025 at 10: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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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사실 굉장히 명확한데, 내란패거리들이 아무말이나 해대고, 언론이 이에 대한 기초적 조사도 없이 받아쓰고, 내란패거리는 아무말을 계속 확산시키면서 마치 법이 뭔가 해석이 필요한 불완전한 것처럼 느껴지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법치주의를 망가뜨리는 이 전체적인 흐름이 정말 화가 난다.
January 6, 2025 at 3:1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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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팁) 못하면 못하겠다고 빠르게 이야기를 하자
[속보] 공수처 "끌어봤자 50명…200명 스크럼 어떻게 뚫나, 인력 한계 인정"
n.news.naver.com
January 6, 2025 at 2: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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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해
January 6, 2025 at 1: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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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새일기
January 5, 2025 at 5:08 PM
트위터 개같이스트레스받아서 블스로 피신
January 5, 2025 at 1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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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non bi flag is killing me

“Non-Binary”
(Not a woman)
{Shocking!}
(Also not a man)
“is right next to you”
December 14, 2024 at 2:36 PM